글쓰기
최신글
국내&해외 이직 고려 중인데요.
안녕하세요. 34 남에 바이오 업계에서 필드 엔지니어로 8년차 커리어 이어가고 있습니다. 3년은 국내 100명 규모 중소기업, 4년 반은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 중이고, 영어 수준은 딱 오픽 IM3에 비영어권(유럽에서 독일이나 네덜란드,싱가폴,홍콩 정도) 직원들이랑 비즈니스 백그라운드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의사표현은 기본적인 수준은 하는 정도 입니다. 번역기 안돌리고 메일링 하는 딱 서바이벌 수준.. 그런 제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혹은 동유럽권 바이오업계 벤더 업체에 지원 해서 합격 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할까요? 머리로는 "현지인들 놔두고 언어 부족한 이방인 갖다 쓸 이유가 있을까" 하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쪽 엔지니어에 대한 기술 이민심사가 그리 팍팍하진 않는다는 얘길 들었어서.. 희망고문 하고 있네요. 애기가 8개월이라 일+육아에 치여 당장 영어공부 할 상황도 안되고 참..ㅎㅎ;; 글고 벤더 쪽 필드엔지니어로 일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대기업에 생산 쪽 엔지니어링으로 들어가기도 거의 불가능일까요? 업무적인 성향이 다소 다른 것 같아서요.
꿀봉
2023.12.09
조회수
736
좋아요
0
댓글
3
크립토,블록체인 관련 기업 입사문의
안녕하세요 크립토 관련 거래소나 연구소 같은 곳에 관심이 많은 금융권 직장인입니다. 연봉이나 처우는 덜 받더라도 관련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어떤식으로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자격증? 석사?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투기꾼박씨
2023.12.09
조회수
420
좋아요
1
댓글
4
연봉vs산업?
A. 재미있는/내가 좋아하는 산업에서 연봉 살짝 낮기 vs B. 재미 없는 산업에서 연봉 살짝 높게 받기 어디가낫나요? 소속 산업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야라랍
2023.12.09
조회수
612
좋아요
0
댓글
2
투표 퇴사사유 직장내성희롱
상사의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사내 신고하였습니다. 처벌은 기존 사내 성희롱처벌 사례보다 현저히 낮은 강도였고, 오히려 처리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 의해 2차 가해까지 있어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껴 퇴사하려 합니다. 노무사통한 확인으로, 성희롱인정은 되었으므로 실업급여 수급자격은 된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받는동안 이직준비를 하려는데 이직사유를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하나요? 1. 평판조회 시 어차피 다나온다. 성희롱으로 퇴사했다고 면접때부터 말한다. 2. 면접때는 최대한 다른 이유로 둘러대고, 평판조회 거의 하지 않는 곳만 찾아 지원한다. 3.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 신입으로 새로 지원해 새로 시작한다. 4. (기타 등)
뇸욤뇸뇸
2023.12.09
조회수
14,551
좋아요
29
댓글
49
0순위가 되어라
우리는 항상 경쟁으로 1등이되려고한다 그러나 진정 확고한 승리를 거머쥐려면 0순위가 되어야한다 즉 표면적인 경쟁보다 더욱 앞서서 0순위의 자리를 점유해야하는것이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2.08
조회수
258
좋아요
0
댓글
0
심란합니다….
최근에 한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ESG관련 업무를 지원하였고 1차면접을 봤는데 불합격했습니다. 제가 역량이 모자르니 그러려나 싶어 그래도 이유나 알고 싶어 인사 담당자에게 사유를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뻔한 대답이었고 저는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그 담당자가 다시 연락오더니 다른 사업부 포지션은 관심있냐고 제안했습니다. 영업 비슷한 직무였고 제가 과거에 영업에서 너무 고생을 하여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 역량을 펼치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 수락했습니다. 그래서 1차면접을 봤고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잘 설명하였고 1차면접에 합격했습니다. 2차면접이 최종인데 다른 면접자들 중 저만 면접을 따로 보자고 하여 2차 임원면접을 보았습니다. 물론 임원이다보니 1차때보단 긴장도 되고 질문도 나름 날카로워 당황한 부분들도 많지만 최대한 당당하고 자신있게 얘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먼저 포지션을 제안한 부서인만큼 어느정도는 채용에 염두를 둘 것으로 믿고 있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일반 면접자보다 면접을 한번 더 봐서 어느정도 좋게는 봐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종면접 결과는 불합격이네요.... 뭐 회사가 저를 마음에 안들었으니 반박할 건 없지만 이럴거면 왜 처음부터 다른 포지션을 제안한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랑 제가 경험하는 역량과 맞다고 생각하였고 열심히 회사 분석도 하고 자신있게 얘기한터라 내심 기대도 많이 했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구직활동을 해야겠지만 너무 슬픕니다... 회사가 개인을 상대로 조롱하는 느낌도 받아 앞으로가 두렵네요...
오늘도힘차게
2023.12.08
조회수
1,077
좋아요
0
댓글
2
6년차 해외영업 커리어 질문…. ㅜㅜ
안녕하세요. 제조업회사에서 해외영업 6년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탄탄하고, 장기계약 등이 되어 있어서 실제 제 업무는 해외영업이라기 보다는 영업관리에 가깝습니다. 메인 생산법인 1곳과 다른 지역에 있는(후가공) 생산법인2곳 총 3곳의 관리와(수불/재고관리 위주) 판매법인 4곳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주 관리 항목 : 실적관리/재고관리/수불관리/손익관리/이익률관리 등 물론 장기/단기 계약 (규모:2500억 매출/년) 및 신규시장 개척등과 같은 해외영업 업무를 하지만, 비중만 보았을 때는 관리의 업무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제 커리어 향상 및 연봉 인상(더 좋은 미래를 위해) 등의 이유를 통해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커리어 진로가 고민이 됩니다. 아래 두가지 선택지 정도로, 고민을 해봤는데 여기 계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 정년/은퇴 이후의 삶도 고려 했을 때 해외 영업은 굶어 죽지 않을 것 같으니.. 해외 영업 관련으로 “커리어 유지” 2.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기획/영업기획 등의 “커리어 범위 확대” * 최근 모기업에서 기획 자리로 스카웃 요청이 왔고 고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 * 해외영업보다는 기획/관리 부문에서 일을 더 잘한다고 느끼고 있음.
코뎌코쟈
2023.12.08
조회수
535
좋아요
2
댓글
3
빅테크 기업 (FAANG) >> 국내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는 FAANG중 하나인 빅테크에 다니는 기획쪽 비개발자입니다. 이 회사는 정말 어렵게 들어와서 즐겁게 잘 다니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거라면 연봉상승률이예요. 프로모션은 너무 어려운 실정이고 annual 임금 인상도 한계가 있기에 연봉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최근 국내 최상위 스타트업(곧 유니콘이 될 곳)에서 프로모션 격의 리더십 자리 제안이 왔습니다. 문제는 꼭 가야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라 큰 고민을 안하고 봤던 인터뷰에 덜컥 합격하고 말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연봉을 얼마나 올려야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30%, +40% or 그 이상..? 참고로 업무 스콥은 현 업무와 크지 않은 상황이고 대신 스타트업인만큼 현 회사보다 해야할 일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제안 준 회사도 훌륭하지만 어렵게 들어온 지금 회사의 지금의 자리를 버리고 가기엔 아쉬운 상황이라 각자의 의견은 다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연봉 인상 몇프로 정도 되어야 갈만할까요~~?
bernett
억대 연봉
2023.12.08
조회수
615
좋아요
0
댓글
5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직장인 (남자) 입니다. 이직에 대해서 신중하게 고민중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소기업에서 연봉 4,400만원 내근50% 외근50%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습니다. 신규 영업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고 기존 거래처 관리 및 내부적인 보고서와 잔무가 많은 편입니다. 집에서 약 1시간30분 거리입니다. 참고로 이직시 다음달에 들어오는 연말 성과급 (1개월 급여) 는 포기해야 합니다. 이직 제안받은 직장은 유사한 업종이며  외국 독일계 중견기업이며  기본연봉(실적무관)이 약 5,400만원이며  성과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도 있습니다. 신규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이 있을것으로 추정이 되며 내근보다는 외근이 많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약 30분 거리입니다. 일주일째 고민중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에콘스
2023.12.07
조회수
607
좋아요
0
댓글
2
PR 컨설턴트 vs ESG 컨설턴트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직무를 선택할 건가요? 선택 이유도 궁금합니다..!
랄랄라1004
2023.12.07
조회수
400
좋아요
0
댓글
1
퇴사 사유에 대한 질문입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면접 준비하면서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퇴사 사유가 장기간 지방에 체류하게 되어 결혼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퇴사하는 것도 합리적인 사유가 될까요? 결혼 직후에는 서울에서 근무했지만, 승진 이후에 지방으로 발령난 케이스입니다. 좌천은 아니고 로테이션 근무이다보니 어떻게 할 수 없는 발령이었습니다. 한 2년정도 했는데 기러기 부부 생활이 힘들어서 퇴사를 하게 됬네요.. 다음 직장은 로테이션 근무 없이 한 곳에서만 근무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준비를 하다보니 소설을 써야하나... 아니면 진짜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야기 해야하나 싶어서요... 저는 후자로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이게 네거티브한 답변일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오우에
2023.12.07
조회수
551
좋아요
2
댓글
4
최종합격 처우협의
안녕하세요. 최종합격했다는 내용과 함께, 레퍼런스 확인과 원천징수영수증 및 최근 급여명세서 제출을 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단계에서 불합격될 확률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dlcjsiwk
2023.12.07
조회수
1,050
좋아요
0
댓글
2
투표 중견기업 임원 테크 vs 대기업 만년 차장
중견기업 테크트리 (현재) 과장 특진 (0.7억) > 차장 (0.9억) > 부장 (1.2억 + a) > 임원 (2억 + a) (목표는 상무입니다.) 대기업 테크트리 과장 대기업 경력 입사 (1.0억 + a) > 만년 차장 (1.5 + a) 단순 연봉으로는 무조건 대기겁 테크트리륵 타고 싶은데, 현직에서 관리자/경영진에서 처우를 잘해주고, 이번에 핵심인력 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회사내 대인관계부터 모두 원만하고, 성과도 좋은 편으로 실력도 인정받으며 다니고 있고, 임원까지 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주변 동료들이 모두 대기업 이직 성공을 하고, 거기서 1-2년 지나니, 그 이직 동료들이 현명했던건가 고민스럽습니다. 제가 대기업을 가서도 잘 해낼수 있을까 만년 과장에 머무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직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Diaz
2023.12.07
조회수
1,314
좋아요
0
댓글
1
산업분야가 다를 경우
산업분야가 다르다는 이유로 직전 연봉 대비 1,000이상 깍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무는 동일합니다. 면접에서 역량 관련 질문이 없었고 그렇다고 인성 관련 질문 위주도 아니었고 거의 뭐 호구조사 느낌으로 20분 정도의 면접이었는데, 산업분야 만으로 연봉삭감하시려고 하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초코칩마가렛트
2023.12.07
조회수
1,109
좋아요
1
댓글
13
신입급 마케터의 커리어와 향방에 대해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대행사 재직중입니다. 디지털 대행사 중에서 규모는 큰 편인데, 중견급은 아니에요. 그러나 법적으로는 대기업 계열사로 분류되더라고요(국가의 중소기업청년 혜택이 없음…) 경력 3년 이하의 신입급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젊은 제 나이와 업계 특성상 이직은 늘 꿈꾸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복지와 체계를 갖추고 있고 사람들도 좋아서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인센/복지포인트 제외 3천대 수준의 연봉 등에 만족을 못 합니다. 저도 이직을 생각중인데요, 현재는 중고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퍼포마가 보통 어떤 커리어트리를 타야 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특히 신입급이니까요. 비슷한 규모의 대행사는 월급 빼면 굳이 가야하나 싶고, 종대사는 퍼포마들이 굳이 선호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지금 생각은 인하우스 마케팅팀이나 종대사AE(퍼포먼스 아님)인데 종대사는 갈수록 인기가 없긴 하네요ㅎㅎ 또 지금 직장이 연봉을 제외하면 복지와 체계는 좋아서 이만한 회사는 찾기 힘들더군요. 중견도 거의 없고, 대기업도 그룹바이그룹이라 이름만 보고 잘못 이직했다가 오히려 후회하는 케이스도 봐서요. 두서가 없네요ㅎㅎ 푸념 겸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이번생
2023.12.07
조회수
527
좋아요
2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