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사내 신고하였습니다. 처벌은 기존 사내 성희롱처벌 사례보다 현저히 낮은 강도였고, 오히려 처리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 의해 2차 가해까지 있어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껴 퇴사하려 합니다.
노무사통한 확인으로, 성희롱인정은 되었으므로 실업급여 수급자격은 된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받는동안 이직준비를 하려는데 이직사유를 어디까지 솔직하게 말해야하나요?
1. 평판조회 시 어차피 다나온다. 성희롱으로 퇴사했다고 면접때부터 말한다.
2. 면접때는 최대한 다른 이유로 둘러대고, 평판조회 거의 하지 않는 곳만 찾아 지원한다.
3. 평판조회를 하지 않는 신입으로 새로 지원해 새로 시작한다.
4. (기타 등)
의견 주시면 고심해보겠습니다.
투표 종료
총 1124명 참여
복수선택 가능
1
526(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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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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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