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극복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루하루가 답답하여 혹 의미있는 조언을 들을수 있을까 해서,고민하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
1. 직장내 괴롭힘 이슈로 퇴사하였고, 무작정
퇴사후 2개월 조금안되게 공백기중
(노무사 상담까지 하였고 진정가능 의견도
들었지만, 진정은 안하는쪽으로 결심)
- 재계 30위권 회사로, 퇴사하긴 아까웠으나
워라벨이 극악이고 몸이 계속 갈리는거 같아
반년 안되게 계속 고민하다가 퇴사.
2. 요즘 채용시장이 너무 힘들다 보니, 이력서는 올초부터 오픈했고, 매월 포지션 제안은 몇건씩 받았으나, 제 경력과 겹치지
않는 제안도 많아 주로 거절했습니다.
-30대 후반이고, 군복무를 조금 길게해서
회사경력은 딱 10년입니다 (이직2번)
3. 이번달 전형은 2개 완료, 2개 진행중
(대기업은 서류탈락, 중견기업은 최종합격 했으나 처우가 너무 차이나서 포기)
<고민>
1. 이직이 심하게 많은것은 아닌데,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경력관리나 이직횟수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4년 3.5년 2.5년.. 면접시 재직기간이 점점
짥아지네요 질문도 받음)
-이직시 업 또는 직전조건과 비슷하게 가고
싶은데, 다운 입사는 비추천인지 궁금합니다
2.다른글들 보니, 공백기 반년~1년 글들도
보이던데, 어떻게 공백기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 돈은 다시 벌면 된다!는 마인드로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그게 안되네요.. 지금 상황에 과분한거 같아서..
- 6 7월은 휴식하며 구직활동 진행했고,
8월부터는 헬스장+영어공부 병행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저축한거, 전직장 다니며 집/회사 반복으로 의지와 관계없이 여유자금은 어느정도 있어 일정기간 생활은 가능합니다.
가족은 이참에 푹쉬면서 천천히 구하자 계속
말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조바심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 입니다ㅠㅠ
롱텀으로 바라보고 업그레이드 이직이 맞을까요?? 물론 제 역량에 따라 안될수도 있지만.. 만약 이직이 된다면 마지막 회사라고
다짐은 하고 있는데 심적으로 쫄리네요
구직/이직 하시는분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