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직 제안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이직에 대해서 고민이 되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자 다른 분들께 문의드립니다. 결정 및 책임은 당연히 제가 하는거지만, 리멤버 회원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나이 기준 37 결혼했고, 딸아이 4살 한명 있습니다. 현재 직급은 영업팀 과장이고, 영업 커리어는 약 9년(보험영업 3년 포함) 정도 됩니다. 아래는 현재 저의 근무조건입니다. 1. 회사규모 및 연봉 : 중소기업 / 연봉 5000만 (인센 15% 별도, 다음해 3월말 통상 지급) 2. 직무 및 위치 : 영업팀 과장 (영업 커리어 9년차) -재무솔루션 관련 영업 / 서울 강남구 소재 (출퇴근시 편도 50분 소요) 3. 근무환경 : 팀원 사람들 다 좋음, 순하고, 트러블 없음(단점은 그만큼 일 욕심들이 없음) 4. 법카한도 : 월 100만원이지만, 100만원 사용에 대해서 터치 없음, 자유롭게 사용가능 (단 통신비 및 선물 접대만 제외) 이직환경입니다. 1. 회사규모 및 연봉 : 중소기업 / 연봉 6500만 / 인센 현재없음 2. 복지 혜택은 현재보다 좋습니다. 리프레쉬 휴가 월 1일씩 더 나옴(1년 12일 공짜휴가, 총 27일 쉴 수 있음) 3. 3년 근속시 1개월 유급휴가 지원 (유급휴가 선택 안할시 급여 1달치 더 받을 수 있음) 4. 근무지 9호선 신논현역 근처 출퇴근 편도 기준 30분 내외 (현재 저희집에서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는 위치) * 고민하는 포인트 1. 근무하는 사람 및 업무 적응 (이직하는 회사는 다른 솔루션이 메인이라 다시 공부하고 해야함) 2. 영업 9년차의 역량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편 (현재 회사 메인솔루션을 크로스세일 하고자 함) -> 이직을 하면 어느 회사나 기대하는 바가 크긴 하겠죠^^; 3. 지금 회사 인센 (현재 연봉의 15%)을 포기하고 입사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음 4. 업계 인지도 및 본인 커리어 (영업 커리어로 유지가 되고는 있으나 회사 이직이 좀 있다보니 전문성이 조금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고민없이 바로 이직을 하실까요?
레너드
2023.12.07
조회수
731
좋아요
1
댓글
4
중졸 직장인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재밌는 글이 많네요 저도 제 이야기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모두가 그랬듯이 어린시절 공부가 싫었고 컴퓨터 게임과 노는걸 좋아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되 어른이 되어서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다며 어떤 삶도 강요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학교에서의 시간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었고 어린 마음에 자퇴를 결정하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일을 전전하며 살아가던 2020년 예상치못한 코로나 시국이 발생하며 대구 길거리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저는 더 이상 식당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허송세월만 보낼 수 없었기에 건설현장에 나섰고 거기서 인생에 은인을 만나 많은걸 배우고 어린 나이에 안전반장 자리까지 어찌저찌 해 먹었습니다 더 욕심이 생긴 저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을 땃지만 앞으로 탄탄대로일 줄만 알았던것은 제 착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취업하는데 대졸학력을 많이 보더라고요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정말로 무지했나봅니다 운 좋게 작은 건설회사에 취업해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일은 하고있지만 몸으로 일할때보다 월급도 많이 적고 머리도 아프고 상사한테 맨날깨지고 안전반장 일 할때는 누구보다 제 실력에 자신이 있었는데 사무직은 참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내년에 검정고시도 따고 사이버 대학으로라도 대학 학위도 따고 기사자격증도 더 공부해서 딸 생각입니다 고등학교 자퇴를 했지만 사이버대학 학력이라도 따면 남들보다 잘 살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맞춰갈 수 있을까요? 아직은 앞길이 갑갑하기만 하네요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랄랄루응
2023.12.07
조회수
4,323
좋아요
58
댓글
52
해운이직.. 선박브로킹 vs 중견탱커선사 운항,챠터링
전 전체경력 10년 약간 안되고 지금회사는 기름가스집 대기업중에 한곳입니당. 2년전 이직하기 전까진 해운회사에 근무했었고 탱커쪽이었어요 제 적성에 잘맞았고 일도 사람도 좋았고 운항업무 하였고 이후 챠터링을 하고싶은 커리어 패쓰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헤드헌터 통해 지금회사로 이직하게 된 이유는 회사간판과 연봉이 가장 컸던것 같고 제 경력과 직무가 연관성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왔는데, 차터러나 리시버로서 많이 배우긴 했지만 본래 제가 원하는 커리어패쓰랑은 좀 달라서, 그리고 둘째로 부서 특성상 오래다닐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해운이나 선박쪽으로 이직을 결심하였습니당. 면접 본 곳은 두군데인데 a. 선박브로킹 해운회사 다닐때부터 관심있는 분야이고 화주,선사를 용선 중개해주거나 선사간 중고 선박매매할때 중개해주고 수수료받는 업무. 부동산업자의 선박버전이라고 보면 됨. 따라서 업계 을이지만, 만약 신규거래처를 발굴하거나 하면 아주 많이 벌수도 있는 전문성있는 분야. (회사가 받는 수수료의 몇 퍼센트를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구조.) 소규모 인원 10인이하. 하지만 구성원들 모두 대기업 정유사, 선사에서 십수년에서 수십년 경력 출신들로 실력있으시고 내가 가면 막내. 선박 브로킹이란 생소하지만 유니크한 업무를 처음부터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나중에 잘 배워서 독립(?)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 회사 나이 20년쯤 되었음. b. 중견탱커선사 본래 하던 업무이고 좋아하고 잘했던 업무라 업무적응에 어느정도 자신있으며 오퍼레이션에 이어 차터러로서 성장가능함. 본래 계획했던 이직에 부합하는 직무연관성, 회사 크기. 거의 50년된 회사나이. 연봉은 둘 다 비슷한 수준으로 둘 다 저는 참 맘에 들어 고민이 됩니다. 혹시 업계 선배분들, 브로커업무까지도 잘 아시는 분들은 어떤 회사에 가는게 나을 것이라 생각되는지 이유가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ouououoi
2023.12.06
조회수
454
좋아요
1
댓글
0
이직 제안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난번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라는 타이틀로 글을 썼었는데, 소중한 댓글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을 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나이로 29살이고, 고졸학력에 30명 미만 규모 중소기업 영업부서에 대리급으로 재직중입니다. 업계경력은 3년이 좀 안되고, 현재 계약연봉 4000 원징기준 5000좀 안됩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마침 동종업계 중견기업의 영업부서 과장급 자리에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와 아주 밀접한 관계의 거래사 입니다.) 문제는 제가 경기남부권 (평택 근처) 에 거주중이고 현 회사는 수원근방. 제안받은 회사는 서울역에 위치해있습니다. 대략적인 출근시간은 자차이용시 1시간 40분 대중교통 이용시 Max 2시간 입니다. 제가 제시한 연봉은 4500정도이고, 큰 이변이 없으면 제시한 조건에 이직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되는데 문제는 출퇴근 거리이네요 ㅠㅠ 이렇게 장거리출퇴근을 경험해본적이 없고, 체력이 따라줄까 걱정이 됩니다. (직무 특성상 저녁에 음주를 하게되는 일이 굉장히 잦습니다.) 동종업계가 모두 서울권에있어, 현회사 퇴직 후 이직을 하게되면 서울권으로 이직을 하겠구나 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막상 닥치니 막막한부분이 있네요. 혹시 선배님들 중, 위 사례와 같이 장거리 출퇴근을 경험해보신 선배님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서울에 1시간내로 접근할수 있는 경기권으로의 이사도 고려는 하고있는데, 와이프도 직장이 있어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네요 ㅠㅠ 참고로 현 회사에서 계속 근무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학력이 고졸이다보니 문이 그렇게 넓은편도 아니고, 이력서에 한줄쯤은 적어도 업계사람들은 들으면 알만한 회사의 경력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혜로우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중이에요
2023.12.06
조회수
967
좋아요
2
댓글
3
(면접질문) 비자금 관리 여부?
오늘 영업관리직 면접에서 비자금 관리해 본적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순간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여쭤보니, 비자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더군요.. 이전 직장에서 대표님이 자금관리 쪽은 다 오픈을 안해주셔서 말씀하신 없무는 경험이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A자금만 관리하신건가? 하하 그렇다고 우리가 B자금을 만든다는건 아니고~”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A자금, B자금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는데요, 이게 농담인지 아님 회계 쪽 은어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는 분 계신가요?🙄
초코칩마가렛트
2023.12.06
조회수
423
좋아요
0
댓글
4
사이드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법
다름 나름대로 고민이 많을것이고 나름대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오늘은 여러분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잘 추진할 수 있는 법을 이야기하겠다 일단 사이드 프로젝트는 그 실체가 명확해야 한다 즉 내가 이런 일을 해서 이런 걸 도출하겠다는 그 골이 명확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일상에 묻혀서 도저히 진행하는 것은 어렵다 둘째로 가급적 사이드 프로젝트를 즉각적인 실체를 가져오는 것이 좋다 무슨 이야기냐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겠답시고 그냥 혼자서 깨작깨작 하다말고 하다말고 하다보면 그냥 제풀에 지쳐서 주저앉기가 십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무언가 실체물을 만들어서 그것을 공유하고 드러내고 다른 이들과 나누어서 피드백도 하는 과정을 반드시 가져라 셋째 가급적 금전화해보라 무엇이 됐건간에 결국 그대의 프로젝트를 무언가 돈을 벌어보기 위한 것일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자본주의사회에서 거래된다는 것 금전적 가치를 가져온다는 것은 시장의 상품성을 인정받는다는 반증이다 그러니 깨작깨작 작업해서 집안에만 두고 관상하지 말고 반드시 시장에 내놔서 적절한 거래가치를 경험해 보는 것은 프로토타이핑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2.06
조회수
254
좋아요
0
댓글
0
지금 하고계신 일, 좋아하시나요?
28살(정부나이) 커리어가 꼬여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 행복하게, 즐겁게, 좋아서 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그 일을 찾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내일모래 서른인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것, 혹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 너무 한심하네요..
견뎌
2023.12.06
조회수
1,126
좋아요
6
댓글
26
건강상 이유로 퇴사 및 휴식 중, 구직 시 문제될까요?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글 올려봅니다! 저는 30살이고 광고대행사 종사했었습니다:) 현재 급성 허리 디스크 파열로 보존치료 중에 있는데요 4월 말에 파열되었고 회사측 배려로 7월 말까지 재택으로 업무 진행하여 누워서 일했습니다 퇴사는 7월 말에 하게 되어 쭈욱 회복 중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일상회복이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두시간 가량 내리 앉는건 무리인지라 (오래 앉아있을 수록 오래 누워있어야 회복됨) 내년 2분기쯤 구직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상합니다 이때 구직 시, 반년 이상의 공백기를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이에요 솔직하게 급성 파열로 보존치료+재활 하느라 쉬었다 많이 좋아졌다는 식으로 덧붙여 말씀드리면 될지... 멀쩡해도 구직하기 어려운 요즘이라는데 아파서 공백기 가졌던 사람을 면접 통과 시켜줄지 그게 참 걱정됩니다ㅠㅠ
도망가자
2023.12.06
조회수
647
좋아요
1
댓글
2
드뎌 퇴사한당
고향인 제주도로~ 어머니 회사로 이직…. 어머니 회사의 직원으로… 남의 돈 벌며 하던 노예같은 생활은 이만 안뇽~~!!
쥬마리온
2023.12.06
조회수
860
좋아요
5
댓글
3
투표 지방러가 서울 상경해서 보신, 성공케이스 vs 실패케이스 공유바랍니다 ㅎ
안녕하세요, ​ ​ 좋은아침입니다. 85년생이구요, 해외 20개국 돌아다니고, 그 중 4개국에서 10년가까히 유학 및 취업등으로 살았거든요. ​ 이직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주변에서 저 보고, 제 스펙과 외국어 구사능력 그리고 훨씬 더 큰 시장으로 보려면 서울로 안오고 뭐하고 있냐고 엄청 얘기를 들었어요. 서울 저렴한 아파트를 살 형편은 되구요, 서울을 1-2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가고 서울 사는 지인들도 많은데, 객관적으로 비교해보면,주거비 (매매값, 월세) 제외하고는 물가는 거의 비슷한것같아요. ​ 서울가는데 두려운(?) 요소 ㅋㅋㅋ - 인구 너무 많음, 지옥철,, 출퇴근 감당할수잇나? ㅠ - 현재 준비해놓은 많은 가구들을 어떻게 정리하지? 중고팔기? 그대로가져가? ㅠ - 처음에 수습기간동안 6개월은 오피스텔 월세로 살고, 그 다음 아파트 살까? (주거비) - 교통체증, 인구,,, 지금 갖고 있는 소중한 차는 팔아야하나? ​ ​ 서울 가야하는 요소 - 수습기간 통과 후, 안정적이면, 서울 시민이 될수있다 -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한다. 많은 외국인들과 깨어있는 수도권사람들과 교류해야한다. - 시장과 자본, 정치 등 모든건 서울이다. 하루라도 젊을때 서울로 가는게 상책 - 더 나은 배우자를 만나서 서울에서 정착할수있음, 2세는 자동 서울 시민, 외국인들도 서울에 훨씬 많음.
러너토너
2023.12.06
조회수
476
좋아요
2
댓글
4
전 회사에서 오라고 하는데.. 연봉이 높을때
안녕하세요. 전 직장에서 오라고 하는데 연봉이 꽤 높습니다. 거의 1500 만원 정도 높아서 가는 건데... 가야할지 의문이네요 ㅎ 현 직장에서는 11개월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명확한 업무를 하고 있는게 아니어서 긍정적으로 고려중입니다. 전 직장 퇴사 이유는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너무 흐려놓고, 경영진이 그 미꾸라지 말만 믿어서 퇴사했는데 이번에 횡령죄로 꼬리가 밟힌듯 해서 퇴사예정이라 50:50 의 마음입니다. 현 직장에서는 결혼 후 축의금도 받고 경조사비로 받은게 있어서 옮기기가 살짝 미안하기도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급루팡중
2023.12.06
조회수
1,585
좋아요
2
댓글
8
투표 이직 고민입니다. 참견 부탁드립니다. ^^
A기업과 B기업. 하나는 현재 회사고, 다른 하나는 오퍼받고 처우협상 거의 끝나가요. 특별히 현 회사에서 꼭 나가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오퍼들어온 회사의 전반적인 조건이 좋다면 옮길 생각입니다. 두 회사의 조건을 나열해보았으니, 회사 선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이직할 회사의 정성적인 부분(워라밸 등)은 블라인드나 헤드헌터 통해 파악한 주관적 결론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너무 고민이라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아래 순서는 중요도가 아닌 생각나는대로 쓴거에요.) 1. 급여 기본급은 B가 높고, 인센 포함시 A가 높음 총 금액으로 따지면.. 연봉 +500정도?(성과에 따라 다름) 2. 출퇴근거리 A는 2시간 (대중교통 1.5시간 중 1시간은 앉을 수 있음, 도보 30분) B는 1시간 (자차, 차안막힘, 회사 주차장 무료제공, 유류비/톨비 부담) 3. 워라밸 A 한달에 5일 정도 야근, 회식 거의 없음 B 야근, 주말 근무 거의 없음, 회식 가끔 있음 (한달에 1~2번) 4. 경영방침 A CEO 영향력 강함 B 노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직원 위주 정책 (CEO를 무서워하지 않음) 5. 회사 분위기 A 주니어들 많아 젊은 느낌이지만, 소통이 부족하다는 느낌 B 남자가 많아 아재집단같지만, 다양한 사내 문화 활동으로 IT회사 느낌 6. 성비 A 남5 여5 B 남9 여1 7. 직무 A 경영기획 B 전략기획 8. 주요 재무구조 (이직시 꼭 확인해야할 재무지표같은게 있을까요?) 매출 : 비슷함 주가 : A는 15만, B는 1만 부채비율 : A는 50%, B는 150% 9. 직급 책임급 10. 업태 및 산업 산업은 다르지만 업태는 같음 (제조업) 11. 향후 커리어 A 진급 빡셈, 다양한 업무 수행할 기회 적은편 B 진급 상대적 수월, 조직이 새로 개편되어 권한 및 책임 많은 편 12. 팀내에서의 위치 A 10명중 3번째로 높음 B 10명중 7번째로 높음
파파고
2023.12.06
조회수
518
좋아요
0
댓글
2
결과 대기중에 잡사이트 잡포스팅
지난주 1차 면접당일 합격 통보 후 인성검사 진행했습니다.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원래 잡사이트에 잡포스트가 안올라왔었는데 어제 올라왔더라구요 ㅠ 헤헌에게 여쭤봐도 아직결과 전이라시는데... 탈락한걸까요ㅠ
언뚜
2023.12.05
조회수
372
좋아요
1
댓글
4
현직장 퇴사 후 구직 준비
너무나도 뻔한 댓글들이 달릴것이라고 생각들지만 혹시나 다른 의견들이 있을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목 그대로 재직중인 직장을 먼저 퇴사를 하고 잠시 쉬었다가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가장 베스트는 직장 다니면서 이직자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긴 하지만, 이 방법이 어찌보면 유일한 방법이기도 한 것 같구요... 굳이 이런 생각을 왜하냐고 여쭤보시면 자세히는 적기 힘들지만 여튼 같이 일하는 상사와의 트러블? 잦은 마찰? 때문에 서로 불편하고, 아무리 마음먹고 노력하고 해도 일이 제대로 잘 안되네요. 일하는 방식도 너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10개 업무가 있다면 7개정도는 미리 일을 안주고, 그 당일날 혹은 30분전 1시간전 등 타이트하게 시간을 주면서 재촉까지 해버리니 간단한 것도 긴장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었고, 상사는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질책하고 있고... 하는 형식이 반복되어서 좀 지치네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도움을 받고자 정신과 상담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언제까지 버틸지도 모르겠고, 이렇게까지 회사 다녀야 싶습니다. 상담 포함하여 주위 지인들에게 얘기를 해보니 모두들 그만두고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는 하는데, 공백기가 길어질까봐도 걱정이긴하네요... 1. 공백기는 너무 안좋다. 그래도 좀만 눈 딱 감고 다니면서 이직준비가 좋을지? 2. 본인 멘탈과 건강이 우선이다. 조금쉬고 열심히 준비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쉽지가 않네요
딥밸류투자자
억대 연봉
은 따봉
2023.12.05
조회수
946
좋아요
4
댓글
11
고정OT…?
연봉 협상을 한다고 하는데 기본급을 낮추고 고정OT로 연봉을 산정한다고 하네요( 포괄임금제랑 고정ot는 다르다는데 무슨차이인지,,. 검색해도 헷깔리네요 ㅠ) 전체 금액은 오를지라도 기본급이 떨어지면 이직 시 연봉협상에 불리한거 아닌가요..?
쑤이
2023.12.05
조회수
556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