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기업인에게 질문하세요! 🙋🏻♀️
“176억 적자 허덕이던 기업, 4년 만에 IPO 성공 대성공 만들었죠.”
176원대 적자에서 벗어나 불과 4년 만에 영업이익 30%를 기록하고, 기업공개(IPO)에도 성공하며 화려하게 재기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삼양옵틱스란 기업입니다. 국내 유일 카메라 교환렌즈 제조사📸인데요. 카메라의 기본 렌즈 외에 상황·용도에 맞게 갈아 끼울 수 있는 렌즈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삼양옵틱스는 2013년 기업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적자가 누적돼 상장폐지 위기였던 회사에서 주력 사업인 교환렌즈 사업만을 떼어 내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는데요. 당시 매출의 65%를 차지하던 사업부를 정리하고 교환렌즈 사업에만 집중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 끝에 보란 듯 재기했습니다.
2017년 IPO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작년에는 연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한 알짜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반전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간 사람이 삼성 상무 출신인 황충현님입니다.
📝 황충현님 이력
- 1982. 삼성중공업 입사
- 2005. 삼성테크윈 광디지털사업 마케팅 상무 승진
- 2010~2011. 삼성전자 이미징 마케팅·상품기획 상무
- 2013.8~2023.8. 삼양옵틱스 대표
황충현님은 삼성중공업에 입사 후, 삼성에서 카메라 영업과 마케팅을 맡으면서 카메라와의 인연을 쌓아 왔습니다. 이후 관련 경력을 살려 2013년 삼양옵틱스를 맡았습니다.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가 황충현님을 만나 삼성에서 임원까지 지낸 후, 다시 중소기업으로 향한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직장 생활, 자본잠식 상태의 회사를 4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킨 비결 등을 묻고자 합니다.
인터뷰에 앞서 회원님들도 국내 대표 대기업 임원부터 중소기업 CEO까지 탄탄한 커리어를 쌓으신 황충현님께 궁금한 내용을 12월 7일까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실제 인터뷰 진행 때 참고해 반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