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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너무 지치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현 직장을 더이상 못 다니겠다고 마음 먹게된 이후에 처음으로 환승이직이라는걸 도전중입니다. 그동인은 일단 퇴사 한 후에 알아봤었거든요. 첫 시도가 10월초였고 현재 두달 가까이 진행중인데 심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차라리 아예 퇴사하고 알아보는게 편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 지경입니디.. 첫 이직 시도때는 면접 제의가 와서 최종까지 갔다가 탈락 한 후 계속 시도중인데 서류 탈락 연락도 많이 오고 서류가 붙더라도 이게 재직중에 면접 일정 잡는 것도 굉장히 스트레스네요. 연차 계속 내는 것도 너무 눈치 보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연말이라 다들 연차 몰아 쓰는 분위기라 자연스레 섞일 수 있다는 점인거 같네요. 면접도 보통 1차 2차까지 진행되다보니 최대한 몰아서 본다해고 이번달에만 벌써 반차 2개 사용후 하나 더 사용 예정인 상황에서 특정 기업이 예상보다 발표가 늦어져 하나 더 써야할 상황이라 정말 심정이 말이 아니네요... 퇴근하고 나서도 계속 준비하고, 재직중인 회사는 이미 10월초부터 마음이 떠나서 업무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첫 이직이라 그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걍 주절주절 써봤습니다..ㅠ
집에가고싶다제발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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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도전하라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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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연봉 협상 질문 드립니다.
사람인에서 포지션 오퍼가 와서 면접 한번 보러가려 합니다. 질의 응답이야 크게 걱정 안되는데 연봉 관련 대화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됩니다. 성격상 지금 회사 연봉+성과,상여까지 면접관 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해당 회사 연봉 체계를 묻고 싶은데 이게 예의에 어긋나는건가 싶기도하고 애매합니다.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직장생활 10년동안 두 회사를 다니며 전부 스카웃 받고 간 곳이라 이미 연봉체계를 익히 알고 온 곳이라서 이런건 잘 알지 못하네요ㅠㅠ 이 밖에도 면접때 연봉 관련된 대화 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계자랑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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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증 [손해보험자격증] 자격증 취득 후 1년동안 활동 없으면 자격증 사라지잖아요.
보험설계사 자격증 [손해보험자격증] 자격증 취득 후 1년동안 활동 없으면 자격증 말소 되잖아요. 2000년에 자격증 취득 후 활동하다가 대리점 이동해서 활동하다가 겨우 겨우 유지했지만 보험영 영업 성과가 없어서 다음 달 보험대리점에서 해촉 됩니다. 계속 가지고 있고 싶은데 보험은 친인척 줄줄이 엮어서 가입시켜놓고 실제 보험 영업하려면 어렵습니다. 보험 누구나 갖고 있고 아프지 않은데 보험료 나가면 아깝다 생각하죠. 지금 경기가 어렵고 있는 보험도 깨는 판국인데요.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다음달 보험업 해촉되면.. 자격증 유지를 위해 방법이 있을까해서요..
j2mfhy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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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략에 대한 질문
안녕하셰요! 저는 현재 감리 및 설계 중기업에서 계약팀에서 컨소시엄, 계약관리(전자결재없음) 1년째 주임직급으로 근무중입니다. 연봉은 3천후반인데(퇴직금포함), 야근수당을 따로 받아서 풀야근(22시까지) 하면 실수령 연봉 4천 중후반 나옵니다. 현 직장 이점은 출퇴근 15분거리, 25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업인 점이며, 단점은 부서장의 인신공격 포함한 폭언 및 직급 이상의 책임 및 업무 부여로 인해 기존 인원들이 다 퇴사중인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따로 여쭙고 싶은 점은, 타 업종 전환 및 경력인정, 연봉(야근수당포함)인정을 통해 이직하기 위한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할지 선배님들의 혜안을 여쭙고 싶습니다!
응애에요01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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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 후 연락
안녕하세요, 첫 이직 시도에 한번에 합격하여 기쁘게 기다리다가 연락 두절 상태가 한달이 넘어 포기상태인 2년차 사회 초년생입니다. 이직을 시도하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 규모도 있고 어느정도 이름도 있는 업체에 처우협의 단계까지 단번에 진행이 되어 기쁜마음을 가지고 처우협의를 하러 갔으나, 연봉에서 조금 차이가 있어 담당자분께서 몇일 이내에 연락줄것이고 꼭 긍정적 검토를 해주길 바란다라는 말씀을 듣고 돌아왔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린게 한달이 넘었네요...물론 다른 곳도 천천히 넣고 있으나, 첫 경험이 이런 경험이니 사회가 이런것인가..싶고 조금은 두렵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였고, 업무도 핏이 맞아 딱 좋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말이죠.. 처우협의하고 나서 연봉을 맞출 수 있다 없다 연락이 없는채로 그냥 무산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연락을 취해봐야할까요? 면접단계도 아니고 처우에서 연락이 없는경우를 주변에 물어봐도 없어서 제가 문제였나..싶습니다. 앞으로 이직할때 어떤 태도로 임해야할까요? 심지어 다시 제 이력서를 얼마전에 몇번 열어보셨더라구요..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여기에 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풀스트레스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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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개발자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플러터로 유니콘 자회사에서 앱개발하고있는 3년차 개발자입니다. 요즘 학교 선후배동기들의 취업소식이 계속 들리는데요 이전 회사에서 스타트업의 쓴맛도 좀 봤고 은행권 취직한 애들 얘기를 들어보니 초봉이 6500에 한 오년차 찍으면 1억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지금 본봉5천에 사이닝500 기타식대 복지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시장에서 계속 나를 증명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은행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큰 연봉을 받고 다니는 애들을 보니 좀 부러운 마음이 생기네요 ㅠ 커리어는 만들어가는거긴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시는지 궁금하고 저에게 조언해주실게있다면 가감없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숫타텁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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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신입으로 취준하고 있는 만27살 입니다 지금 최합한곳이 2곳이고 1곳은 최종면접 대기중입니다. 3곳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규모는 꽤잇는 곳입니다. 연봉도 엄청 높은것은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입니다. 최합 2곳은 당장 다다음주 입사 예정입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정말 정말 가고싶은 회사의 서류와 인적성에 합격한 상황이고 1차면접 일정이 다다음주입니다 ㅠㅜ 제가 신입으로서 나이가 그렇게 어린 편도 아니고 합격한곳을 포기하고 1차면접이 잡힌회사에 도전하는것도 망설여지네요 .. 1차 면접이 붙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선배님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치킨중독러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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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일하는 자세..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첫 이직을 해서 6개월째 일하고있습니다.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는데 지적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욕도 떨어지다보니까 하고자하는 의지도 없어지더군요. 해왔던 업무도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직한 회사가 지금까지 해왔던 업무스타일이 아주 많이 다르네요
우리집히어로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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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가 서울로 이직때문에 이사하는 상황에 대한 조언
안녕하세요, 서울 태생으로 어렸을적 10살까지 서울 살았구요, 해외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하고, 일하고 해서 10년살았어요. 해외에서 이방인신분으로 자꾸 이사가고 돌아다니는 부분이 얼마나 싫증났는지 저 처럼 외향적이고 모험도전강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광역시급 지방에 계속 뿌리를 내리고 싶더라구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현재 40을 보고 뛰어오고 잇네요 ㅎ 현재 이직하게 된 시즌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잇는 지방에는 외국계나 대기업 일자리가 잘 없는데요, 여러군데 저에게 연락오는 헤드헌터나 공채 역시 모두 서울이나 경기도 위치해있어요. 지방이 아닌 이유만으로 모두 거절한상황이구요... 서울 이사가고 싶지만, 망설여지는 이유 - 가족과 몇안되는 친구들및 동호회등이 있어서 - 지금 살고있는 지방이 너무 살기 좋고 평화로워서 - 서울가면 지옥철로 출퇴근 hell 일것같음 - 오피스텔이든 월세가 hell 일것같음 - 현재 지방 중심지역 거주하는 아파트 전세 정리 + 자동차 정리 등 아쉬운 마음? 즉 엉덩이가 무거워진 느낌.... - 서울가면 연고지; 집알아보기, 친구새로 만들기(이나이에?!), 출퇴근동선 등등 할게 무수히 많을것같은느낌... 제 스펙에는 서울가야하는 이유가 더 많긴한것같아요.. 1. 이런 상황, 따끔하게 마음먹고, 그냥 서울로 이사하라고 하는걸 조언하시나요? 2. 서울 가면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중랑구, 도봉구, 노원구는 20평대 아파트 매매도 할수 있긴한것같아요. - 서울 혹은 경기도권 사람들은 해당지역 산다고 하면 왠지 좀 사람을 낮게 보나요? 3. 지방러들이 서울가서 안된케이스같은게 있으실까요?? 악플 다실거면 뒤로가기 버튼 부탁드립니다.
러너토너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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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접때 퇴사사유
제가 연차는 대리급입니다. 다니던 회사는 최근에 팀장문제로 입사 1년도 못채우고 퇴사를 했습니다. 면접때 면접관들이 퇴사사유를 묻는데 사실대로 말하자니 좋은답변은 아닐듯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상황이셨던 분들은 퇴사사유를 뭐라고 하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치먹고싶다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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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도전..그리고 상경(?)(1년미만)
현재 재직중인 회사 상황이 복잡해져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이직 준비를 하다 최근 몇명 떠나갔습니다. 저도 마음이 조급해지고 조언을 들어 이직 준비를 했더니 8개월 경력 신입으로 두군데를 면접 봤습니다. 닉네임처럼 저는 쌩 부산사람인데 서울을 가게 되었지요. 음 이직을 하실때 환경, 연봉, 회사의 비전 여러가지를 보실텐데 저는 아직 판단이 서질 않아서 간단하게나마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A : 최종합격 / 판교 B : 1차면접중 / 파주 a보다 b회사가 연봉이 더 높지만 파주에서도 너무 윗지역이라.. 처음 상경하는데 판교에서 지내면서 적응하는게 낫나... 고민이 되는데 한편으론 다음 이직을 생각할때를 염두한다면 초반 초봉이 높은곳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두서없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a회사 출근하고 몇주 후면 b회사가 발표나는데 b를 가기위해 수습기간에 그만둬도 문제가 없을까요?
해운대백사장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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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 회사 내부적으로 입지가 안좋습니다. 조직생활이 다 그렇겠지만 노골적으로 괴롭히네요. 그래서 이직처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신입밖에 공고가 없네요. 경력을 산정해준다고는 하지만 신입으로라도 지원해서 탈출을 해야하는건지 조금만이라도 버티면서 욕심나는 자리가 나올때가지 기다려야하는건지ㅠㅠ계속 이직을 시도하고 있지만 실패를 해서 눈높이를 낮춰야할까 고민입니다.
태식이형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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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인지 아닌지, 신입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로 5년차에 접어든 주/시니어 (애매하니) 입니다. 첫 회사에서는 2년 7개월 정도 있었구요. 퍼포, 콘텐츠, 브마, 다양하게 경험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브마가 잘 맞는다 생각해서 그 다음 직장도 그렇게 옮겼구요. 브마라 함은 좀 더 브랜드 전반의 콘텐츠 그 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씩 상이하겠지만요!) 두 번째 직장에선 브마 관련 직무를 하다가 사업 모델을 바꿔 버리면서 10개월 만에 빠르게 나오게 됐습니다. 그땐 저에게 MD의 업무를 맡기셨고 하려면 계속 하겠으나 어린 생각에 브마가 아니란 생각으로 접게 됐지요. 그렇게 세번째로 옮긴 직장이 지금 직장입니다. 인원은 갈수록 적은 곳으로 옮겼으나, 아마 그래서 더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겠지요. IMC 마케팅에 가까운 업무도 경험하고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속하였습니다. 뭐가 문제냐 하신다면, 곧 회사가 문을 닫을 것 같습니다. 닫지 않더라도 인수 합병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대표가 유능한 편은 아니라 이 곳에서의 연명을 기대하기 보단 잘린 상태는 아니니 준비를 해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단 판단이 들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네임드 까진 아니더라도 중견 이상의 기업에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셀프 서빙에 익숙한 저는 그들이 뽑는 기준에 못미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약 5년의 경력을 인정 받아 중견에 갈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곳이 아닌 일반 중견은 지금 경력 인정 받기 힘들겠지요? 차라리 내년 상반기 공채를 노려 봐야 할까요… 스타트업은 앱 베이스가 많더라구요. 저도 앱 마케팅으로 쭉 이어오긴 했으나, 안정성 측면에서는 그걸 포기하더라도 중견 이상은 가고싶네요ㅠㅠ 낮밤 할 것 없이 너무 고민되고 걱정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라쿤로켓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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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MD도전 가능성 있나요?
일단 학력은 대졸은 맞는데 정규는 아니구요. 나이 20대후반 개발경력 짧게 있습니다. 제조사 연구소, 프렌차이즈 C그룹(대기업) 공채 찍먹 유통사에 관심이 많아서 도전해보랴고 하는데 20대후반30대에도 갸능성 있나요?
루루니
동 따봉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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