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중인 회사 상황이 복잡해져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이직 준비를 하다 최근 몇명 떠나갔습니다.
저도 마음이 조급해지고 조언을 들어 이직 준비를 했더니 8개월 경력 신입으로 두군데를 면접 봤습니다.
닉네임처럼 저는 쌩 부산사람인데 서울을 가게 되었지요. 음 이직을 하실때 환경, 연봉, 회사의 비전 여러가지를 보실텐데 저는 아직 판단이 서질 않아서 간단하게나마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A : 최종합격 / 판교
B : 1차면접중 / 파주
a보다 b회사가 연봉이 더 높지만 파주에서도 너무 윗지역이라.. 처음 상경하는데 판교에서 지내면서 적응하는게 낫나... 고민이 되는데 한편으론 다음 이직을 생각할때를 염두한다면 초반 초봉이 높은곳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두서없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a회사 출근하고 몇주 후면 b회사가 발표나는데 b를 가기위해 수습기간에 그만둬도 문제가 없을까요?
첫 이직 도전..그리고 상경(?)(1년미만)
2023.11.26 | 조회수 380
해운대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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