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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28년8개월차, 이직합니다 😅
업력 28년 8개월차, 이직합니다. 적극적 구직활동 한 것은 아니었으나 여차저차 좋은 기회를 만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12월 1일부터 출근입니다. 새로운 일 만난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모든 대한직장인, 화이팅입니다!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금 따봉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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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관세법인에서 통관 fta 등 2년차 된 29살 남자입니다. 20대초반엔 요리 한다고 어린시절의 패기로 날리고(그래도 먹고살정도의 스킬,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요리 실력은 남은..) 27살에 코로나로 요린 때려치고 무역 물류쪽에 종사하며 방통대 무역학과 3학년 편입 후 작년에 보세사,지게차기능사 취득 올해는 학교+일+원산지관리사 취득을 위해 노력했고 학교와 일에선 (학점 4.4) 좋은 성적 얻었지만 원산지관리사는 두문제 차이로 전후반기 낙방했네요.. 다들 아쉽다 고생했다 하는데 저는 참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내년엔 오픽 ih kpm 따고 구매직무로 이직 계획중인데 잘해낼수 있겠죠!! 다들 추워진 날씨로 감기 조심하세요
MarinJH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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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의 네트워킹 얼마나 중요할까요?
내 커리어나 업무상 연관된 네트워킹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직접적인 직무 관련된 사람들이 아닌경우요. 네트워킹 덕에 기회를 보신 분이 있다면 어떤 케이스 였나요? 요즘 인맥관리/네트워킹에 현타가 많이 오네요 그런 환경에 접해 있어서 열심히 했지만 제 실력을 쌓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dkfnsh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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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 서른이고 지금 첫 직장, 소규모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재직중 어제부로 대표님께 12월 말경 퇴사하겠다 이야기는 전했습니다. 현재 한국 팀이 너무 작아 제가 빠지면 새로 채용도 어려운 상태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1년가까이 일을 했는데 대표의 개인 비서 내지는 급한 땜빵 업무만 해왔고 회사도 저 개인도 성장은 없었습니다. 어제 해외에 계신 대표님이랑 장시간 통화하고 나서 한국에서도 더 많은 고객사 만날 여건이 지금 마련될 것이고 이에 따라 인력이 필요할 것이며, 지금 해외 국가기관와 내년 3월 말까지 예산을 책정해 이시점 예산에 변동이 생기는건 회사 입장에서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대학교도 장기휴학으로 졸업장도 못 따고, 업무도 항상 출근은 하는데 외국 개발인력들 작업 끝나기만 계속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제대로 개발이 된 경험도 거의 없다시피하고요. 어디 미팅이라도 하고 오면 상대방측에서 그냥 안된다가 아니라 상품이든 서비스든 되는걸 들고오라 면박듣는것도 달마다 한번씩 들으니 사람이 이렇게 망가지는 구나 생각도 듭니다. 최대한 소프트하게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급여 구조를 좀 바꾸면서 3월까지 이미 국가기관인지 어디선지 예산으로 잡아버렸다니 강하게 붙잡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재무 세금 회계적으로는 안될 말인거 알지만 이 금액을 받은 뒤 법에 저촉되는 일없이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어차피 관두기로 한거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기엔 모질지 못해서 그런가 절대 남아있을 생각은 없지만 선배님들 중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 해서 넋두리처럼 글 남겼습니다.
KIMES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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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필요한 회사로의 이직 고민
10여년간 영어가 필요하지 않은 회사에서 근무했는데, 해외법인이 있는 회사 HQ(인사)로의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장 업무에 영어가 필요한건 아니나, 이메일, 전화 정도는 필요할 것 같고, 해외출장도 가끔 있을 것 같아요. 영어는 10년전 취직 준비할때 토익 900점 이후로 거의 손 놨는데, 극복 가능할지 약간 걱정이 됩니다. 열심히 해서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라.. 자기객관화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경험 해보신분 계실까요?
플로비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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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재의 연봉과 미래의 연봉중 당신의 선택은?
연봉을 천만원 올려준다는 오퍼를 받음. 성과급 포함하면 4천/년 차이날듯. 근데 이직하면 최대 팀장급일 것 같은ㄷ.. 그냥 여기서 고생하면 임원까지도 노려 볼 수 있을것 같은데… 당신은 선택은?
후라후라보노
억대 연봉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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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포트폴리오 작성 시
옮기려는 산업에 관한 글을 써온 브런치 계정(글은 50개정도) 이 있다면 구독자가 100명 이하여도 일단 링크 넣는게 나을까요? (해당 산업에 대한 관심이나 인사이트는 느껴질 수 있는 정도긴 합니다) 아니면 글을 매주 써온 것이 아니거나 구독자가 많지 않으니 빼는게 나을까요..?
재니잰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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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부동산금융팀 면접 보셨나요?
지난주에 서류 합격 연락 받고 좀 늦게 이번주 수요일에 이력서를 제출했네요... 먼저 제출하신 분들은 면접 보셨을까요?
스테어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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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이직 vs 직접지원
헤드헌터 연락이왔는데요. 헤드헌터는 confidential 이라고 얘기했는데, 마침 해당공고는 제가 채용사이트 오픈된것을 이미 확인하고 이력서를 준비하던 곳이었습니다.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라 헤드헌터 이직과 직접지원중에 어떤게 유리한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헤드헌터 이직은 검증된 상태라 서류통과가 쉽다는 얘기도 있고, 수수료 때문에 직접 지원을 선호한다는 얘기도 있어서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but
억대 연봉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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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 대학원2
제조업 직장인입니다. 공학학위가 없어서 취득하려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qks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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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에 퇴사 의사 후 2개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근로계약서 상 퇴사 의사 밝힌 후 2개월 후 퇴사 로 적혀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2개월 잔류를 꼭 지켜야 하는지, 법적인 부분이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 분이나 문의처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면사리추가요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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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연봉이지만 행복했는데 이직해야하나 걱정이네요
사실 미용실 원장까지하다 공부에 공부를 하다보니 살롱을. 접고 헤어미용 제품 강사를 하게 되었어요 살롱할때 돈주고 사서쓰던제품들을 원하는만큼 지겨울정도로 써볼수 있어서 너무행복했고 아무래도 살롱출신이다보니 교육가면 다들 반겨주시고 사랑해주셔서인지 매출이 잘나와 보람도 느꼇는데 최근 2년전 지금 회사로 이직하면서 행복함이 줄어드네요. 직원 분들도. 모난곳없고 다들잘해주시고 연봉도. 살롱 운영 할때만큼 벌진못하지만 안정적으로 200중반은 나오고 수당에 칼퇴까지 부족함없는데 요즘 부쩍 회사분위기도 좋지않고 매출도 3년전 대비 60%수준이고 그러다보니 다들 많이 변해서 이제 회사에 영혼은없고 껍데기만 출근하는 기분이에요 이쪽 업계가 좁다보니 강사자리가 많지도않고 제나이도 이제 불혹이라 슬슬 살롱으로 다시돌아가야 하나싶네요. 솔직히 40대 강사쓸곳도 없는것같고 이제 300초반대 실수령으로는 가정꾸리기도 힘들듯해서 이직이나 창업을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미용강사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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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SI에서 SM vs 돈 잘나오는 중소
현재 중소기업에서 팀장을 맡고있는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대기업 SI 회사의 BA(SM) 직무를 제안받았는데 어떤 게 더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탈출하고싶다ㅏㅏ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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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커리어가 한 곳으로 모이지 않는 이력서..
저는 07학번입니다. 학번으로 이야기 하는게 좀 올드하긴 하지만... 제목처럼 제 커리어는 한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원인을 되짚어 보니 시대적 배경이 좀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작가가 꿈이었지만 순수작가는 결이 맞지 않고 상업작가의 호흡이 잘 맞는 편입니다. 때문에 중학교때부턴 비드라마쪽 작가(특히 라디오작가)를 준비하면서 방송극작을 전공하고 라디오는 사람이 죽어야 나온다(ㅎㄷㄷ)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다큐멘터리 막내작가로 들어갔었습니다. 외주제작사였고, 6개월 일해서 300만원 받는 포지션이었는데(회당 150이고 전편, 후편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라 300만원 책정되었습니다.) 그마저도 임금체불당하고 50만원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말이 좀 길어지는 것 같은데, 이렇게 열정페이로 시작 된 작가생활은 계속 열정페이에 머물게 되고 그마저도 대부분 프리랜서로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그걸로는 생활이 어려우니 무슨일이든 해야겠다.. 싶어서 취업은 했으나 글을 쓰고 있는 것은 맞아도 장르가 한곳으로 모아지지 않고 마지막 연봉이 3600에서 멈췄습니다. 그리고 경력단절 3년차입니다.. 마지막에 일했던 곳이 전시관련 쪽이라서 코로나 터지고 팀이 공중분해되면서 직장 잃고, 먹고는 살아야겠으니 지금은 온라인마켓 하고 있어요. 그러니 경력단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좀... 커리어가 꼬였습니다.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은 게임시나리오였는데, 참여했던 프로잭트 중 론칭한것은 한 건 있었으나 오픈하자마자 버그대잔치로 베타오픈 한달만에 서비스를 접은.. 론칭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프로젝트 하나 있고요, 그 외에는 게임시스템을 적용한 체험전시에 시나리오를 맡았었는데 이것도 코로나로 공중분해됐고요... 최근에 겨우 비슷한 직종을 찾아 들어갔으나 투자자의 파산(...)으로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건 프로잭트 참여 3개월만에 일어난 일이라 이력서에 쓰기도 뭣합니다. 이 상황에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이미 나이가 36살이라 회사에서 과장급 될 나이인데 워낙 다양한 분야 여러가지 일을 했었어가지고 적응력은 슈퍼깡패라고 자부하지만 보여질 이력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ㅠㅠ... 인생 망했나 싶다가도 아직 36살밖에 안됐는데? 하다가도 그냥 스토어팜이나 열심히 파야하는건지... 게임쪽은 이미 물건너간걸까요...?ㅠㅠ
여기는북한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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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년 미만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사회로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첫 회사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운이좋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2차 면접 진행 중인데 어떤 선택이 맞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는 원하는 분야의 계열이지만 정작 제가 하는 일은 원하는 직무가 아니고, 휴무 / 퇴근 상관없이 일처리를 독촉하는 회사라 심적으로 너무 부담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 할수록 원하는 직무와 멀어져 비전도 없습니다.. 이직 제안온 회사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과 비슷한 직무이나 계열이 아예 다르지만 현재보다는 나은 환경임을 알기에 이직 후 원하는 분야의 회사로 이직 준비를 하면서 다니려고 합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 : 6개월-1년 근무 중소 워라벨X (스케줄근무) 본인 시간 없음 복지 O 연봉 : 최저 (2600-2800 사이) 직무 : 원하는 분야 직장이지만 하는 일은 직무와 관련 X - 이직할 회사 중견 기업 자회사 워라벨 O (9-6 / 야근 거의 X) 퇴근 후 개인시간 존중 , 자기개발 가능 복지 모름 연봉 : 3000대 예상 직무 : 원하는 분야 X 하는 일은 현 직장에서 하는 업무랑 비슷 현재 직장은 제가 그래도 원하는 분야에 속하는? 회사라 1년 이상 다닐 시 경력인정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회사는 심적으로 너무 부담되고 , 수차례 면담 시도에도 막히는게 느껴지다보니 이직하는 회사가 도피처로 느껴집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좀 더 저한테 맞는 선택일까요 ..?
hjsn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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