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사회로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첫 회사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운이좋게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2차 면접 진행 중인데 어떤 선택이 맞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재 회사는 원하는 분야의 계열이지만 정작 제가 하는 일은 원하는 직무가 아니고, 휴무 / 퇴근 상관없이 일처리를 독촉하는 회사라 심적으로 너무 부담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 할수록 원하는 직무와 멀어져 비전도 없습니다..
이직 제안온 회사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과 비슷한 직무이나 계열이 아예 다르지만 현재보다는 나은 환경임을 알기에 이직 후 원하는 분야의
회사로 이직 준비를 하면서 다니려고 합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 : 6개월-1년 근무
중소
워라벨X (스케줄근무)
본인 시간 없음
복지 O
연봉 : 최저 (2600-2800 사이)
직무 : 원하는 분야 직장이지만 하는 일은 직무와 관련 X
- 이직할 회사
중견 기업 자회사
워라벨 O (9-6 / 야근 거의 X)
퇴근 후 개인시간 존중 , 자기개발 가능
복지 모름
연봉 : 3000대 예상
직무 : 원하는 분야 X 하는 일은 현 직장에서 하는 업무랑 비슷
현재 직장은 제가 그래도 원하는 분야에 속하는? 회사라 1년 이상 다닐 시 경력인정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회사는 심적으로 너무 부담되고 , 수차례 면담 시도에도 막히는게 느껴지다보니 이직하는 회사가 도피처로 느껴집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좀 더 저한테 맞는 선택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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