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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력직 이직: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
정규직 (수습 3개월)이 정상이죠 . 그런데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 이라는 어떤 회사 공고를 보았습니다. 특이한 케이스라, 별로 관심이 싹 사라지긴 했으나 님들 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궁금해서 투표 올립니다. ㅡ 아래 ㅡ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3개월) - 계약기간 동안 평가 후 정규직 전환 결정 - 정규직 전환시 사이닝 보너스 지급 (지급 금액 인터뷰 후 결정) - 정규직 전환시 계약직 기간은 총 근속 기간(퇴직금 산정기간) 내 포함
첵스초코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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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사리로 555억 번 S대 MZ?!
“불가사리로 창업 6년 만에 555억원을 벌었습니다.” 아직 서른이 채 안 된 서울대 공대 출신 1995년생 ‘MZ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를 비교적 이른 나이에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기업 CEO로 만들어준 아이템은 불가사리 양식도, 수족관 경영도 아닌 ☃친환경 제설제입니다. 불가사리 추출물로 제설제가 눈을 녹일 때 배출되는 오염인자를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돋보였지만, 신생 기업이 시장을 공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민간이 아닌 관 시장을 뚫기는 더더욱 어려운데요. 차량 2대를 리스해 2달 동안 14만km를 왕복하는 등 발로 뛰며 MZ답지 않은 ‘고지식한 경영’을 고수한 덕에 창업 후 1년 만에 첫 주문을 따냈습니다. 이후 사업 영역도 화장품, 비료 등으로 확장해 가며 현재는 누적 매출 55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 “대기업 중심의 케미컬 산업에서 부채꼴의 점유율을 차지하겠다.” 인터뷰 말미, 그가 밝힌 포부입니다. 짧지만 단단함이 느껴지는 그의 창업 여정을 지금 함께 보시죠! └ https://app.rmbr.in/sJ4wmouBfFb p.s) ‘MZ 사장님’의 이야기를 읽고,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리멤버가 취합해 전달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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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담금질을 멈추지마세요
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중 하나가 우리가 추구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부정할 사람은 많지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일상에 함몰되지 마세요 물론 부자나 부자집자제 자수성가맨이 아닌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을 등안시할순없어요 밥벌이말입니다 그러나 꿈의 엔진을 완전히 꺼버리거나 폐기 매각해서는 안됩니다 예를들면 티비보기 쇼츠히트영상보기 등 헛짓꺼리 할 시간을 아껴서라도 꿈의 엔진을 완전히 꺼트리지는 마세요 조금씩 돌리고 강화하고 추진하는 겁니다 어느날에는 그 엔진이 불꽃을 내뿜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꿈의 담금질을 절대로 멈추지 마세요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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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류통과 이후 면접스케줄
안녕하세요 3년차 이직준비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리멤버를 통해 지원하여 서류통과 합격을 받고 AI 시험까지 모두 진행해둔 상황입니다. 시험이후 1달반 넘게 연락오지 않아 인사팀에 유선으로 연락하였더니 제 이력서를 검토중에 있다고하면서 다른 직무 면접을 제안하였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너무 들어가고싶은 회사이기에 면접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인사팀에서는 면접 스케줄과 해당내용은 이메일로 전달해주겠다고 했는데, 현재 2주간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그냥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닉네임12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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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 월 야근 50시간..연봉협상에 유리하게 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써보는 글이라 떨리네요ㅎㅎ 첫 회사 2년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연말에 바쁜 회사라..지난달 계산해보니 초과근무를 50시간 했더라구요. 포괄임금제라 추가 수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약서에는 월 초과 근무를 31시간으로 명시하고 있어 조금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52시간을 넘은 것도 아니고, 주 12시간은 넘긴 주가 있지만 신고하고 때려치울 직장도 아니라서 여러가지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연봉협상 정도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사정이 좀 있어서 연봉협상을 내년 중순쯤 처음하게 되는데 이때 유용한 카드가 될 수 있을지 혹은 제가 회사에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등등..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기닌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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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27살 여자 직무변경하여 중고신입 가능할까요..
4년차이고 근무경력은 만 3년인데 직무 변경하여 신입으로 들어가는 거 가능일까요.. 좀 힘들 수 있나요? 직무는 총무에서 인사로 가고싶어요.. 아주 결이 다른 방향은 아니긴 해요.. 신입으로 받기엔 연차가 좀 부담스러운지 ㅠㅠ 서류에서부터 잘릴까봐 걱정되어요
오뇨뇨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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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력 1년 채우기 중요할까요?
현재 다니는 회사가 처음이고 1년이 아직 조금 안됐습니다. 새로 신입 공채에 지원해보고 싶고 공채 뿐만 아니라도 회사와의 비전이 잘 맞지 않기도 하고 다른 산업에서 일을 하고 싶기도 해서 그만둘까 생각중인데요 1년을 채우지 못한게 조금 마음에 걸려서 계속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아야 할 이유가 기간 때문만이라 동기부여도 잘 안되기도 하더라구요. 가장 원하는건 조금 큰 회사에 공채로 들어가 오래 일하는 거지만 쉽지 않다보니 공채 시즌 이후 약간의 경험이 있는 신입으로 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한 것이 다음 이직에 있어 영향을 끼칠까요? 1년을 딱 채우고 이직을 하는 것이 나을지 빠르게 결심하고 새로 출발하는 것이 나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마께링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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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때 학점 얼마나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지금 4학년 1학기 종강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에요 제 학점 문제 때문에 취업계 여부를 결정해야하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있는 전공생이고 이번 학기 전에 22년부터 이번해 8월까지 브랜드마케터로 일했었어요 인턴 1번, 정규직 1번 이렇게했고 그래도 나름 들으면 다들 아는 회사에서 또 포폴을 쌓았어서 개인적으로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회사에 다니기전에 전 학점보단 그 외 활동에 집중을 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적기는 뭐하지만 포트폴리오를 냈을 때 웬만하면 대단하다고 칭찬들었고 남들보다 차별성있는 포폴이 있다고 생각해요 😭😭 제가 취업계를 고민하는건 학점 때문입니다. 제 지금 학점은 3. 초반대에요 (이번학기 반영x) 취업계를 내면 C+~D 수준의 성적을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제 성적에서 그 수준으로 받으면 진짜 앞자리 수가 내려갈 것 같은데 그냥 취업계를 내지말고 학업에 집중해야할까요....? 전공 수업을 들을 때도 기획서 점수는 거의 항상 1등으로 받았지만 시험공부를 제대로안해서 성적이 좋지 않네요ㅠ 주변에 이런 고민을 말하면 경력 쌓을건데 성적은 상관없지않냐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제생각엔.. 학점이란건 어찌보면 평생 따라오는 지표인데 걍 놓아버리는게 맞나? 지금 이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올리거나 (3.5~) 유지라도 해야하는거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이미 우수한 학점은 아니기 때문에 말하기도 뭐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더 내려가는건 말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요 소중한 의견 주시면 저도 곰곰히 고민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치밍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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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에서 인턴 연계로 취업 확정 짓기 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디자인과 4학년으로 졸업전시 준비중이면서 올해 3월부터 마케터 포지션으로 인턴 및 학기중 프리랜서 활동을 진행하다 정규직 제안을 받고 수락하기 전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주 업무로는 시장 조사 및 인사이트 도출, UX를 고려한 컨텐츠 디자인 시안 제작 등의 업무를 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전공 자체는 UXUI 디자인 분야로써 회사에서 능력을 좋게 봐주고 하는 것에 비해 마음 속 UXUI 디자인을 하고 싶은 욕심과 인정받는 퍼포먼스와 생각했던 것에 비해 조금은 낮지않나 싶은 연봉 제안에 고민이어 관련 업계 종사자 선배분들께 질문드리고자 글 남겨봅니다. 현재 근무 중이고 취업 고민중인 회사는 50명 내외 규모의 IT 관련 스타트업입니다. 1. UXUI 디자이너와 마케터, 두 직종 중 어느 분야가 먼 미래까지 고려하였을 때 더 유망할까요? (한 분야로 결정될 시, 졸업 후 부족한 분야에 대해서 혹은 카테고리 내 넓은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스터디하며 능력을 기르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나가며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2. 디자인과 재학 중 디자인 관련 포트폴리오는 있어도 마케팅 관련된 스펙은 따로 준비한 것이 없습니다. 만약 마케터 포지션으로 근무하다 추후 이직을 원한다면, 마케터 포지션에 관련된 스펙을 쌓아두어야할까요? (신입 채용 기준으로 어학능력, 자격증 등이 있으면 좋아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디자인 분야는 아무래도 포트폴리오가 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민이 됩니다.) 3. 마케터 직군의 신입 초봉이 어느정도로 잡혀있는 지 궁금합니다. 대외적으로 구글링 등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과 실제로 종사자들이 받는 연봉이랑 괴리가 있을수도 있지 않나 싶지만 주변에 관련 직군 종사자가 없어 질문할 곳이 없어 여쭤봅니다. 다소 두서가 없지만 사회에 나가기 이전, 처음 결정되는 급여가 내 연봉 시작점, 바닥을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지라 괜히 능력도 안되면서 더 받고자 하는건 아닌가 싶고 그러한 이유때문에 미래를 더 고민하게되는건가 싶어 어느정도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laehqm9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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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실패 이후 취업
직무와 관련된건 아니지만 질문 드릴 곳이 여기밖에 없어 여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거국 무역+경영을 복수전공 하고, 일찍이 해외 석사를 준비한 사람입니다. 갑자기 집에 큰일이 생겨 유학을 못갈 일이 생겼습니다. 가더라도 아주 나중ᆢ. 당장 취업을 해야할것 같은데 학부 시절 내내 석사 학위 준비한 사람인 터라 취업이 될 지 모르겠네요. 아이엘츠 7, jlpt n2, 괴테 b1 같은 어학 성적에 지셋도 있긴한데 이게 국내 취업에 도움이 될지는 막막합니다. 물론 대외활동 해둔것도 없구요.. 학점도 보통입니다.(3.8정도) 혹시 경영부문으로 어학 성적만 따놓은 경우 준수한 취업이 가능할런지요? 아니면 투운사 같은 자격증이라도 빠르게 해놓아야 할까요? 취업시장에 이제 막 들어와 문외한이어서.. 조언 주실 분 구합니다.
강아지사료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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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 주니어 이직 고민
인사직무 커리어 발전을 위해 이직을 시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50인규모 벤처기업에서 인사총무팀으로 근무한지 1년 반정도 됐습니다. 이전 교육컨설팅 회사에서 9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지금 회사에서 인사총무 커리어를 처음 시작하여 그동안 총무 업무를 중심으로 인사업무도 조금씩 곁들였는데요(매우 작은범위) , 총무업무로는 사내행사 진행, 유/무형(소프트웨어 등) 자산 구매/관리 같은 전통적인 업무+ 재물조사 시행/대장 작성, 사내 각종 메뉴얼 제작, 기안문서 폼 수정, 사내 규정개정 같이 그동안 없었거나 개선이 필요한 소스들에 대한 개선작업을 진행했고 인사업무로는 회사에서 사용중인 인사관리 플랫폼 관리(근태기록, 연차 관리 등) + 근로제도를 변경한다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생겼을 때, 상사분과 미팅을 진행하며 아주 가벼운 의견정도를 드리는 식의 곁다리 느낌으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인사업무 자체는 회사 규모도 작을 뿐더러, 관련 업무 경력이 많은 상사분이 메인으로 담당하고계셔서 저는 학습한다는 관점에서 근태관리 정도만 다루어 온 것인데 이제 1년 6개월 정도 되니 회사 규모에 기반했을 때, 제가 담당할 수 있는 인사업무 범위가 얼마나 넓어질 수 있을까의 고민하다 보면 앞으로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라도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큰 규모의 기업으로 이직해 인사업무를 많이 다뤄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가 최근 좋은 점수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여, 상장 준비하고 있고 회사 구성원이나 제도, 조직문화 등도 너무 다 좋은데 산업계 특성상 회사가 커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저도 나이도 어린편이 아닌지라 여기서 스테이하며 조금씩 할 수 있는 일들을 배워가는 게 좋을지 이곳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해 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인사총린이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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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 > 공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10년차가 되는 30대중반 총무입니다. 최근 집근처 공기업 오퍼를 받아서 고민하다가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작성합니다. 물론 중요한 판단이기에 제 결정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혼자서만 고민하다보니 점점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조언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현 직장은 삼성, LG같이 탑5에 들어가진 않지만 이름만 들어도 다 아실 대기업입니다. - 5천 초반 연봉, 실수령 월 300초중반, 대리급 - 회사거리 30km, 대중교통 없고 자차편도 1시간 수준 - 특별한 이벤트 없으면 야근은 지양하는 분위기(부바부) - 10년째 막내생활, 윗 선배들 과장~부장급, 앞으로도 아래라인 충원 없을 예정 - 막내다 보니 서무 업무 ~ 인풋대비 아웃풋 안나오는 업무들 짬처리가 많이 쏠림 - 각 지방마다 사업장이 많은편, 전배 위험성 높음 - 50세 전, 감사 등으로 퇴직분위기 조성가능성 많음 오퍼받은 공기업은 사무일반(총무, 예산관리, 기획) 업무인데 지금 수행중인 R&R이라 수행에 큰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 9급 공무원 1호봉 급여에 따름(연봉 3천 안됨) - 근무지 가까움, 거주지 인근 기준 순환근무 - 워라벨 높음(부바부) - 60세 정년보장 지금 회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10년간 근무하며 주변의 많은 선배분들이 겪는 강제 지방 전배 및 감사를 빙자한 퇴직 등 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다가오다보니 제 지출 수준에 비해 매우 낮은 연봉임에도 오퍼를 긍정적으로 고민하게 됩니다. 연봉 다운 그레이드(2천) 크게 들어가는 상황에서 근무지와의 거리, 정년보장 이 2가지의 메리트를 기준으로 이직하는 것, 어떻게 보시나요...?
구관명관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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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대 은행 vs Big5 증권사 Wholesale
현재 시중은행 공채로 들어와 재직중입니다. 옛날부터 증권사 프론트에 미련이 남아 wholesale 이직 기회가 생긴다면 가는게 맞을지 의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2대 은행에 남자 대졸 공채로 들어와 좋은 시작점이라는 것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면서도 창구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리테일업무를 견디기가 조금은 벅차네요. 상방이 더 크다는 점과 영업과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하면 증권사로 가는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대500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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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 본잡 연봉을 넘어설 때는 준비되었다👍
연매출이 작게는 30억에서 많게는 7000억하는 회사까지 다양한 규모에서 다양한 일들을 해봤지만, 경영악화 앞에서는 회사의 규모 따윈 중요하지 않더군요. 어느 회사도 안정적인 미래를 꿈 꿀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계속 이어진 구조조정에 누구를 원망도 탓할 수도 없는 현실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부산에서 10년 가까이 직장생활 해보니 이젠 제 직무와 연관된 회사들은 웬만하면 꿰뚤고 있었죠. (여기저기 흩어진 전직장 동료들과 제가 따르던 선임, 팀장, 임원들의 정보망) 그러다보니 부산에선 어떤 회사에도 제 미래를 걸 수 없었고, 가고 싶은 회사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이 아닌 듯 꼭 그런 것도 아닌 것을 알기에 그나마 봐왔던 면접에선 마치 쓰여진 각본처럼 풀어 놓는 과대망상 같은 희망 섞인 불확실한 비전들이 전혀 공감되지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10년 사이 일반인들도 구글링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AI 툴도 많아졌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정도면 예전보다는 업무가 쉽겠다 싶었죠. (회사원들에겐 미안하지만 직장생활 9년 동안 직급, 직책보다 더 많은 직무와 책임을 도맡아본 결과입니다) 그러다보니 AI, ChatGPT로 모든걸 다할 수 있는데 유일하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마음먹고 사업자를 냈습니다. 적어도 잘되던 못되던 제 스스로를 탓할 수 있게 제 미래를 제 손에 맡기려합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이비엔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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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발표 날짜 정해주고 연락이 없는건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오늘까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래도 규모가 큰 회사인데 불합격 메일 조차도 없고(불합격자도 메일 준다고 함) 담주에 이전에 합격한 다른 회사 출근 하기로 되어 있어서 오늘 결과 받고 합격하면 못 나간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꼬이네요 어떡하지요..?;; 출근하기로 한 회사에 일단 말해놓아야 할까요..?
다르소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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