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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마무리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97년생 20대 청년입니다. 17학번으로 대학 입학했다가 바로 입대, 군전역 후 19년 4개학기 다닌 후 코비드로 겨울학기 끝내고 바로 입사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경제학과 입학해서 교수님 아래에서 데이터 좀 건들였었는데, 그 교수님은 돌아가셨구요. ㅜㅠ 만약, 전공을 다시 살리려면 다른 교수님 아래에서 다시 공부해야할듯합니다. 업무는 F&B영업 뛰고있습니다. 전공이랑은 전혀 관련없고요. 지방이라 B2B보다는 엔드유저를 많이 상대하고있습니다. 물론 큰 업체도 일부 있구요. 연봉은 나름(?)만족할만한 수준인거같습니다. 330씩 14번 찍히고 있습니다. ---------- 이제 대학교 휴학이 남지 않아서 자퇴를 하거나 다시 복학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을 계속하는게 맞는건지, 복학하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 요 몇일 잠도 잘 못 자고 계속 고민중인데 함께 고민 부탁드립사하고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지튼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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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기본급 다운)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외국계 기업에 최종 합격하여 연봉협상 중인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 현직장 (중소) 계약 7700 상여 500 (23년) - 앞으로 나올지는 미지수 - 최종합격기업 (외국계 글로벌기업 - 한국에선 중소) 계약 6800(1차제시) -> 7000(2차제시) 상여 100%달성시 연봉의30% 현재 있는 기업은 오너리스크도 크고 향후 리더십 기회가 있을 것 같지 않아 이직을 결심했는데 또 기본연봉을 내리자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푸바오bao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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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서 직원으로
해외에서 무역회사 운영하며 기러기 생활하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한국 들어와서 지내려합니다 직장생활 다시 하면 적응 잘하겠죠 게다가 취업이나 할 수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우니우니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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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봤는데 결과가 안나와요..
서류와 인적성 합격이후 면접을 봤습니다. PT면접으로 진행되었고 전체적인 면접도 잘봤어요. 인사팀에서 따로 PT내용이나 경력이 잘맞아서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했는데 2달이 지나도록 결과가 안나오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불합격해도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안나오고 있네요.. 떨어진거겠죠?
켠김에이직까지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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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서 고객사로의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중소기업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객사에서 채용 공고가 올라왔고 협력사에 다니다 보니 업무 핏이 잘 맞아 지원해보았고, 서류는 합격했습니다. 혹시 협력사에 다니시다가 고객사로 이직하신 분이 계실까요? 업계가 좁다보니 중소, 대기업 가리지않고 서로 관계가 깊어 각 기업간의 정치적인 요소나 관계 때문에 걱정이 앞섭니다. 실제로 아는분께서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면접 시 회사의 관계, 진행중인 업무에 대한 걱정 섞인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안감을 없애고 싶어서 선배님들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최종 합격했을 때의 팁? 같은 것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냥공돌이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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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협의하면서 실무 궁금한거 물어도 되나요
실무면접때 물어봐야할 걸 최합후 물어도 될까요? 실무면접 당시 보통 마지막에 궁금한거 없냐 하면 그때 물어보려 했습니다만 안묻더군요 그외 필수질문들 이직사유나 자기소개 등 안시켜서 떨어지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임원면접도 가게 되어 의아하다가 낸 결론으로는 최종 붙을 것 같습니다.. 그쪽이 원하는 직무에 딱 맞는 이력을 갖고있긴 하거든요 만약 최종 합격이라면 제가 묻고 싶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새로 법인으로 분리되는데 무슨차이가 있는지 2. 제가 쓰는 툴 지원해주는지 3. 팀원 구성 새 법인이라 리더있는지, 현재 어떤 상태인지가 가장 궁금하긴해요 이런 사항들을 처우 협의 때 메일을 주고받는과정에서 물어도 되는 건가요? 첫 주니어 이직이라 잘 모릅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마무리 분위기에 제가 먼저 질문해도 되냐고 물어도 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찬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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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 얼마만에 이직 성공하셨나요?
면접 3번 봤는데 두번은 최탈이고 한번은 1차 대기중인데 제가 생각해도 망쳤어요. 예전에는 면접 보고 나와도 아쉽다는 있어도 망쳤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번에 망친 면접 복기하니까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이직 성공하신 분들은 면접 몇번만에 성공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ㅜ * 회사 수 기준으로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램프링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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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 담당 및 잡무당담의 이직고민
저는 석사를 하고 학교에서 연구원으로 몇년간 연구를 하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했었습니다. 초년에 저의 성향을 알지 못하고 회사를 들어갔다가 나온후, 성향에 맞는 회사에 입사를 했었는데 그 회사가 몇년후 망했습니다. 그러다가 창업을 시작했는데, 정부지원사업으로 초기에 시작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 예비창업패키지를 시작으로 초창패 및 기타 지원사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사업계획서라는것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맨땅에 헤딩하듯이 썻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정부 및 민간의 투자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응모한후 발표까지 마치고, 운좋게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의 실수로 취소가 되고, vc가 항의해도 안되는 상태가 되어, 버틸 여력이 없어 폐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무실을 무상으로 임대해주신 분의 회사에서 은혜를 갚을겸 몇개월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회사에 오게되었는데, 연봉을 깍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조건은 1년만 보고 제시연봉을 결정하고 싶다였습니다. 처음 직무는 이전에 하던 아이템을 사업화로 이끌고 문서작업등, 회사내 타인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직무로 입사를 했습니다. 제 판단에 이 회사가 정부지원사업으로 뭔가 할수 있는데, 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 못한다고 판단되어 1곳에 제출했는데 선정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부터 발표자료준비(연구책임자는 다른분으로), 발표내용, 중간보고서, 연구비 관리, 보고서 등등 모든 업무를 혼자 수행하였으나, 회사에서 중간중간 발생되는 기타업무는 늘 제 업무로 되어있어, 늘 빨리하라는 이야기밖에 듣지를 않습니다.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1회 상승한 연봉도 처음 제시연봉에 못미치고, 올해 는 연봉 동결입니다. 또 정부과제를 진행하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성과는 인정받지 못할걸 생각하니 앞날이 깜깜하네요. 이직하는게 맞는거겠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업계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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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원천 1억 넘었습니다
2018년에 회사생활 시작해서 이번에 드디어 약 1.3억으로 처음 1억 초과했네요! (소득세 %는 좀 충격이네요…) 뭔가 절대 안올 것 같은 순간 같았는데 제 자신과 주변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화이팅!!!!
ghkkwi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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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이 초대졸 입사해도 괜찮을까요?
제목 그대로 뭐가 중요할까요.. 1. 기본급 3700 성과급 연봉의 20%(대략 700), 진급체계 확실+대졸인정 2. 기본급 3900 성과급 월급의 100~1000%까지 (대략 1300), 진급체계 불확실 + 대졸 인정X, 전문대졸 수준으로 인정(연봉테이블도 전문대졸) 일단 전 경력 6년차 +대졸인데 돈으로 따졌을 때 무조건 2번회사인데 대졸신입이나보다 1000 더 받고 시작하는 거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너무 배 아플것 같기도 하고, 진급체계도 다를텐데 걱정입니다.. 돈일까요...?ㅜㅜ 대중들의 의견 궁금해요!!
kogi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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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현재 37세 과장급입니다 현재직장은 15년 근무했고 중소기업 / 60명직원근무 / 기술영업직 차량출퇴근 지원 / 연봉 4800 / 별도 상여는 1년에 100~200정도? 명절 보너스는 2~30 꾸준히 나옵니다 이직하려는 직장은 동종업계이고 중소기업 / 40명근무 / 기술영업직 차량출퇴근없음 / 연봉 5500~5600제안 / 상여나 명절보너스 개념은 아직 정보가없네요 출퇴근 거리도 비슷하고 현 직장에서 업무의 방향성을 잃었다라고 해야할지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시작을하려고하는데 연봉을 더 높여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직장에서 오래근무했고 이직도 처음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라탕맛탕후루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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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중간정산
사정이 있어서 퇴직금 중간정산 받고싶은데 인사팀 물어보니 무주택자가 집살때, 부양가족의료비과다시, 개인회생,파산 시 외에는 중간정산이 안된다던데요 혹시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정산받으면 집담보 사업자대출 갚으려고 합니다(진짜 사업 아니고 대출위해 받은 가라사업자 대출입니다)
공돌재간두이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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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날짜 조율 때문에 합격이 불합격으로 바뀌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직을 하려고 면접도 봤고, 면접 일주일 뒤에 인사팀한테서 전화가 와 합격했다고, 2월 말에 출근이 가능하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 일 때문에 3월 초에 입사하면 안되겠냐고 하니 그럼 알아보고 같은 날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냥 기다렸는데...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참고로 어제 전화가 와서 어제 연락 준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면접 때 면접관분들이 2월 말에 출근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했습니다. 혹시 합격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입사 날짜 조율 때문에 합격에서 불합격이 되진 않겠죠?? 연휴 직전이라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편할까요...?
kish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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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경력 인정 부분
안녕하세요 총 개발 4년 , 영업 4.6년 이직하려는 업체 두곳 중 한 곳은 학사 기준이라 3년 11개월만 인정한다고 합니다. (전문학사를 회사다니면서 학사로 취득) 이 부분 나중에 불이익 받을까요? 다른곳은 중견 8년 인정해주는데 대기업이 100더 줍니다. 차라리 중견 경력 인정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tang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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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이직 고민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30대중반 유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현재 벌이가 좋긴한데 나중에 외벌이를 고려하면 제가 급여가 좀 돼야할 것 같아서요. 현재는 한번 이직을 한 상태고 이직할때 오히려 연봉을 다운그레이드하여 이직했습니다. (개인사정) 현재는 연봉 5000+@인데 @가 max 1500은 예상되지만 몇년째 나오지 않고 미래가 어두운 상태입니다. 다만, 야근이 1분도 없고 주말특근 없고 업무강도도 최하입니다. 경력 발전은 없어보이고 1차사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곳은 연봉 6000+@(1000 이내) 이며 업무강도는 상급이고 야근은 기존대비 일 2~3시간 많아질 것 같고, 주말특근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직주근접은 크게 차이는 없고 이직하려는 곳은 성장성이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다만, 포지션이 2차사 포지션이고 신사업을 ess쪽으로 옮기면서 주력이 되면 1차사 포지션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유아키우는데 부담이 없지만 이직할 경우, 등하원 등의 비용이 발생 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봤을때 등하원 문제가 해결될때쯤의 급여 차이가 있을 것 같아 많이 고민중입니다. 현재 회사 연봉 인상률은 보통이고 이직하려는 곳은 현재 회사보단 같거나 이하 일 것 같습니다. 이직한 회사가 새로운 분야라 5년정도 경력 쌓고 한번더 점프 하려고 하는게 미래 계획인데 고민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연봉1억해보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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