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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협상 궁금한점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선뱀들.. 경력 : 신입 입사 : 1년9개월차 진급 : 1년차에 진급+연봉 인상 규모 : 직원 30명 중소기업 다른직원들은 다 연봉협상을 했다고 하는데 저와 2달 밑 직원만 못했습니다(부서 다름) 직원들한테 내용을 들으니 성과급, 수당 등 중요한 내용도 얘기했다고 하네요 예상은 1. 영업부, 우수직원이라서 마지막에 한다 2. 잊어버렸다(진급때도 잊어버림) 3. 2년차 됐을때(4월) 진행한다 도저히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도와주십쇼 선뱀들.. 투표도 한번씩 해주십쇼..
내가이상한건가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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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1월말까지 근무를 하고 개인 사정으로 미처 이직할 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한 회사 회계팀에서 13년간 근무를 하고 처음 이직을 준비를 하고, 소개로 오늘 처음으로 면접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안되었다는 느낌이 옵니다.. 말을 하면 할 수록 버벅거리고.. 딴 대답을 한 것 같고.. 뜬 구름 잡는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가족의 가장이어서 빨리 취직을 해야하는데.. 길어질까봐 너무 걱정이 되고 두렵습니다..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책을 샀습니다.. 실제 업무와는 다르겠지만 지식이라도 쌓아야 할거 같아서요.. 누구한테도 말할 수가 없어 불안한 마음을 이곳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직을 원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이직중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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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전망이 어떤가요
ㅇㅇ카드 회사 (대기업) 개발직군 이직 제안이 왔는데 그 회사가 그동안 실적이 꽤 좋아서 인센 많이나왔는데 불황형 흑자라고도 하고..앞으로 좋을지는 장담할수 없다는 의견을 들어서요. 제가 금융쪽 지식이 모자란데, 전반적인 업황이 어떤지, 지금 같은 시기에 카드회사 가는거 괜찮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시장이 안좋은 상황에서 이직하면 구조조정 1순위 될까봐서요;;
kamukamu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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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 다녀보신분? 역량평가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최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 서류 합격 후 면접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접 시 역략평가를 약40분 진행한다고 하는데 혹시 경험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대략 어떤 내용의 평가일지 알고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검색 중인데 현직에 계신분들께도 조언을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wwpple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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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주55-60시간 야근 대기업vs 워라밸 중소~중견(연봉 동일)
안녕하세요~ 현재 경영기획 직무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가 중견-대기업인데(IT계열) 위에서 하라는일 다 하면 주55-60시간 근무합니다. (매일 밤 8-9시는 기본이고, 일주일 중 1-2일은 새벽1-2시까지 근무, 주말에도 하루는 일하면서 월요일 준비해야함...) 일을 해도 일이 안줄고 정기보고 하나 끝내면 온갖 피드백 대응하느라 일주일이 다 가요(보고의 보고의 보고의 또 보고) 근데요즘 채용시장이 가뭄이고 휴가를 쓰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지 어쨌든 좀 기회가 잘 맞는 회사랑 컨택이되었는데요. 같은 연봉 수준에 결산때 3-4일 정도만 야근하면 되는 수준인 것 같아요. (문제는 1인 실무자인 포지션인데, 3-4일이면 양호한듯한 느낌) 후자로 이직하면 워라밸도 찾을 수 있을거같은데 매출액 3천정도에 이름없는 중소~중견 규모라서 내임밸류를 어느정도 포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신가요..? 전 30대초 여자입니다... :)
mimi1234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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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무 어떠세요?
제주도에서 근무 경험이 있거나 지금 근무 중이신 분들 제주살이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
헬렐레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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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 중소기업 회사에서 현장 신입 기사로 연봉 4천 초반 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회사가 중소기업치고 서류도 엄청 많다고 다른 소장님들께서도 말씀하시고 같이 일하는 소장님은 오전에 나오지도 않고 저녁에는 집에 가지도 않습니다.. 본사에서도 같이 일하는 소장 근무 태도는 워낙 유명해서 다 아는데 진급도 하고.. 이런 회사에 여기서 계속 근무를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ㅠ
청이월이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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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백 후 다시 중소기업 취직..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최종면접까지 보고 합격했는데 엄청 원했던 회사는 아니어서 고민입니다. 현재 30대 초반이고 교육업계 콘텐츠 기획 경력 3년 5개월 정도 있어요. 총 3번 이직을 했었고 (중간에 이직한 회사에서 코로나 때문에 권고사직을 당해서 ㅠㅠ 재직기간이 짧아졌습니다) 고용의 불안정성을 느껴 퇴사 후 본가에서 2년 정도 고시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참패…미친듯이 노력했지만 저 보다 간절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이제 30대 초반이고 다시 도전하기가 겁나서 회사로 돌아가려는데, 총 13곳 지원한 회사 중에 3곳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2군데는 스타트업이었고 최종으로 탈락했고 어제 면접본 중소기업은 합격했는데 면접이 중구난방식이라 가는게 고민됩니다 ㅠㅠ 탄력유연제 근무인 줄 알았는데 대표님이 직원들이 시간을 잘 못지키는것 같다면서 공고와는 달리 9시 30분으로 고정이더라고요. 1차 면접에서는 이사님이 자율 출근이라 하셨는데 말이 달라서 좀 의아했고..2차로는 대표 면접을 봤는데 제 엠비티아이랑 혈액형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어제 갑자기 부서 내 실무진들과도 이야기 나누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대화 나누는 형식이었는데 면접 전에 실무진들 뵙게 될거란 얘기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회사에서 맡게 될 업무는 제가 기존에 해왔던 콘텐츠 기획이고, 교사 강의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업무는 저에게 도움될 것 같고 일은 항상 열심히 해왔어서 큰 고민은 없지만 항상 인간관계가 힘들면 지치는 타입이라 다른 곳을 더 알아봐야 할지 고민됩니다. 지금 공백기가 2년 5개월 정도 되어서 초조해서..명확하게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ㅜㅜ 의견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회사 거리는 왕복 3시간이며 직전 연봉 3200에서 3600으로 협상이 될 것 같고, 복지는 딱 중소기업의 기본입니다.
누가샌드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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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너무 애매해서 투표 올립니다 ㅠㅠ
정말 이렇다할 수가 안보여서 그냥 스테이 하려는데 마지막으로 혜안을 주세요 ㅠㅠㅠ 이직 - 기본급 조금 까이나, 성과급+사이닝 보너스로 원징 1억 이상 예상 - 출퇴근 한시간 예상, 기존에는 걸어다니는 거리임 - 인더스트리는 유망하나, 회사는 답답한 분위기 스테이 - 내년 진급 예정, 진급시 기본급 9 수준 - 성과급 잘나왓으나 올해부터 거의 안나올듯 - 인더스트리 망하고 있음, 팀 분위기 워라밸 좋음 - 미국 주재원 발령 예정 (주재수당, 주거비 해결) 장기적으로는 이직이 맞는거 같은데 또 연봉협상을 너무 못해서 지금하는게 맞는지 모르것습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가 쇠퇴하고 있고 연차도 많아서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옮기나 싶구요 ㅠㅠ
꼬옴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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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적은 중견에서 연봉많이주는 스타트업
연봉적은(3천초중반) 중견기업에서 연봉 많이(4천초중반)주는 중소로 가는게 맞을까요?
꼬순내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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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or스테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 or 스테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 경북지역 출자출연재단(공공기관) 2년차 재직중인 28살 직장인입니다. 최근 타 기관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고 or 스테이할지 너무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슬기로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 경북지역 출자출연기관 2년차 (합격) 강원지역 지방공기업 (본가) 수도권 경기도 1. 장점 - 공공기관에서 지방 공기업으로 이동 - 연봉 약 400만원 상승 - 평소 관심있던 관광 분야에서 경력 쌓을 수 있음 - 공기업이라 추후 이직 시 유리할 것 같음 2. 단점 - 잡플래닛 평점 1.8점대로 낮음 - 본가에서 더 멀어짐, 기존 ktx 1시간 > 2시간 / 버스 2시간 > 2시간 반, 성수기 교통체증 예상, 뚜벅이라 이동 힘듦 -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이라 최대 2년까지 계약직 생활 할 가능성 있음 - 관심있는 분야 부서이지만 순환보직이라 부서 이동 가능, 부서 이동시 지역 내 타 사업장으로 발령 가능성 있음 - 최근 본가 근처 공공기관 채용 공고가 남, 입사 시 지원 불가 ps 해당 기관 입사를 포기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수도권쪽으로 이직 노력은 할 생각입니다. 비연고지에서 2년간 근무하다 보니 다시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적응하는 것이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젊을 때 이동을 많이 해서 경력을 쌓고 경력직으로 본가 근처 기관을 노려보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유사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많이 해본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고민이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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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1억을 향해
연말정산을 끝내고 나니 새삼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서 스스로 칭찬하고 싶네요..ㅠㅠ 10년 전 남들처럼 코흘리개로 시작해서... 드디어 목표했던 1억에 한칸 남았어요. 올해는 꼭 달성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2015년: 3600만원 2016년: 3920만원 2017년: 4467만원 2018년: 4877만원 2019년: 4818만원 2020년: 5372만원 2021년: 6214만원 2022년: 7427만원 2023년: 9100만원
아이고머리야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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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죄인인가
이직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했고 같은 직무를 했었어요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팀원이 있는데 둘다 매니저한테 쿠사리를 매일 먹습니다 야근은 필수이고 자다가도 이메일 왔을까 불안해 수시로 깹니다 게다가 미팅만 들어가면 혼나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 내라고 해놓고 낸 아이디어에는 계속 토를 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나 의견을 안 내면 또 혼나죠. 이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1년 겨우 넘어 하는 게 맞을까요? 제가 능력이 없는 것처럼 자괴감이 들고 자존감은 바닥을 찍습니다. 생각이 없다고 매번 들으니 정말 제가 생각없는 애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직녀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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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동기부여
센터장님이랑 대화할 시간이 있었어요. 요즘 하는 업무에 대한 일대일 시간이었는데, 제가 요즘 하는 업무에 대해 커리어적으로 어떤 발전이 있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발전의 의미와 동기부여는 스스로 찾아라. 그 누구도 찾아주지 않는다“ 와 같은 대답이었어요 저는 센터장님으로서 ”같이 고민해보자“ 등의 말이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저러니 좀 실망이 컸습니다. 제가 이상하고 미성숙한걸까요?
니뒤에프로브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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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 이직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컨설팅 회사에서 관리자급(운영총괄)로 일을 하다가, 잠시 휴직중 입니다. 미국에선 비교적 빨리 승진해서 20대 중반 운영총괄로 승진했고 (다른 관리자급들은 전부 40대입니다) 군복무로 휴직을 하고 한국에 왔는데, 예상치 못하게 면제를 받아서 다시 복직을 할 지 아니면 이직을 할 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선 다시 복직할 경우 모든 베네핏이랑 연봉 기존으로 보장을 해주기로 했는데, 사실 더 이상 승진할 가능성이 없어 성취감이 안들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미국 공익재단에서 한국 지부에서 일을 해보겠냐고 오퍼가 와서 어제 면담을 했습니다. 사실 기존 직장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 곳은 한국이던 미국이던 없다시피 하지만, 지금까지 저축한 돈이 있어서 연봉이 적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국내에서 공익재단 근무 이력이 추후 이직시 가치가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재단 쪽에도 "잠시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연봉은 감안할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쪽에 제시한 연봉은 기존 대비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는 싶으나, 추후 이직과 연봉협상에서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이 걱정됩니다.
오이오이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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