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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 친구가 불체자 고용 상태로 근무하다가, 모두 추방 당했을때 - 남은 월급은? ㅠ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보내셨길 바래요. 제가 아무래도 친하다 보니, 뭔가 객관적으로 상화을 바라보지 못한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거침없이 댓글 주시면 참고해볼게요 ㅠ 상황: 손님많고 잘되는 식당이있었어요, 해당 식당 사장은 저와 알고지낸 b라는 지인이구요. 제 a라는 외국인친구가 평소 한국와서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잘해줫습니다. 그 장사잘되는식당에서 채용이됬구요., 평소 눈치빠르고 손이 빨라서 인정을 받고 식당 전체 매니저로 근무하게 되었구요, 사고: 알고보니 a라는 외국인친구는 본국 생활고로 어떻게든 살려고, 불체자로 있었더라구요. 출입국 심사강화로, 걸려서 추방당하게 되었어요 현재 그 식당 주방전체 모두 마비가 되었고, 물론 식당이 돌아갈수없어서 임시 폐쇄한 상태에요. 저와 알고 지낸 b라는 친구와 함께 술도 마시고, 매출이 갑자기 0원이 되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a라는 친구는 밀린 월급 160만원을 받을새도 없고 본국으로 돌아갔구요. 고민: a라는 친구는 본국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생활고가 쉬워보이지 않더라구요. 사실, b보다는 a에게 잘해주다보니, 정이 든 상태입니다. 밀린월급 160만원에 대해서 b에게 자주 연락도 해보고, 전화도 적극한것같아요, 보다 못해, a가 너무 딱해서, b라는 친구에게 저 역시 불편하지만 목소리를 냈어요. 사기치고 도망갈거 아니고, 향 후 같이 다시만나서 같은 일을 할 사이이고 하니, 떼먹고 도망가지 않을터이니 기다려달라고하는데 벌써 1달이 지났어요. 현재 정말 상황이 어려운지 알바뛰고 있더라구요. 전 이제 양쪽 모두 개입을하지 않을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 a가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b라는 친구를 비난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감정이 많이 개입된상태이니, 3자입장에서 악플 제외 달아주시면 적극참고해볼게요
러너토너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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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남자 모쏠 연애
제목그대로 평범한 중소기업 재직중인 26살 모쏠 남자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연애에 관심도 안기지고 친구도 똑같은 얘들만 있어 지인 통해 소개를 받기는 어렵네요,,, 그나마 연락하던 대학 여후배 1명있었는데 요새는 거의 끊겼습니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할텐데 막막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 내에서는 주로 여직원들이랑 다니는데 이것도 기회가 될수 있을까요?(다만 전부 저보다 연상이예요.) 대졸이고 목돈도 1억2천정도 모아둔 상태라 성격만 맞다면 연애하다가 결혼할 의향도 있어요.
미르푱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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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황인가요?
우울증약을 먹고있기는 한데 증상 자체가 심하지 않아서 적은 양으로 처방받았습니다 아침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약 때문인지(저체중이면 그럴수도 있대서) 팔다리가 계속 떨리는 게 느껴져서 언제쯤 멈추려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이렇게 하다가 죽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1초 정도 하니까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몸이 더 떨려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지금은 또 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공황일까요? 아니면 불안때문에 이런걸까요 병원에 가야겠지만.. 휴일인데 너무 놀라서 여기다 먼저 글씁니다 ㅜ
무오두우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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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 자기 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니뒤에프로브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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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주휴가왔다.
여기서도 컴터가져와서 일본다. 물론 저녁에 잠깐씩. 해외라서 길게 휴가 가는게 눈치보는데 난 질렀다. 업무 지장없는 조건으로. 그냥 선례가 되길바라. 나름 잘해두고 온거라 생각했는데 미스나서 돌아가서 난감해하는것 보다. 여기서 수정하고 확인하는게 맘편하다. 직딩이 휴가 길게 가기 쉽지 않지 .한국문화는 더더욱. 약간의 동료의 희생과 나의 처세와 휴가시기와 복합적으로 생각해야하는 한국 직딩의 휴가 참잼있네. 일주일 넘 빨리가네. 지금더운 나라와있어서 한국 가기 무섭다. 내년 연말에도 추울때 휴가와야겠다. 넘 좋네. 직딩들 모두 힘냅시다. 12월초 한국가도 그래도 5일남는데 연말까지 부지런히 하루씩 써야겠네.
프로상담가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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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결혼 결심하셨나요
나이와 때가 맞으면 알아서 결심이 서나요? 다들 계기가 있으신건지... 자연스레 된건지.. 넘 궁금합니다 ㅎㅎ
무오두우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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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하고나서 알바 찌라시 문자가 엄청오는거 같은데요
저만 그런가요
응응슼크르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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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재입사하는 악몽꿨어요
와 덕분에 5시에 깨고 그때부터 기분이 어우... 난 지금 이직하고 행복한데 왜 그런 악몽을 꾼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연락도 아예 끊었는데 참 ㅎㅎㅎ 꿈이더라도 더이상 보기싫네요!
말렝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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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지비가 정말 많이 드는 거였군요..
사회초년생이 버는 돈으로는 유지비 부담이 상당하네요 출퇴근 때문에 부모님께 차 사달라고 부탁드려서 겨우 산 차인데 할부금에 보험비에 기름값에 톨비에 세금에 점검까지 차에 정말 멋 하나 부리지 않는데도 쑥쑥 빠져나는 게... ㅋㅋ 어렸을 땐 보이지 않던 들지 않던 소비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진짜 현실을 마주한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ㅇㅇㅇㅇㅇㅇ1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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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12일째 안나오고있다. 당신의 선택은?
이직 후 급여 2번 받고 3개월째 급여가 벌써 12일째 안나오고있다. 회사 사정은 들었지만 급여일기준 2일후 들어온다고 했는데 안들어옴 그래서 지금 일주일째 난 신용대출, 전세대출, 카드값 등 고정지출있는데 우짜나? 우선 마통에서 땡겨쓰긴했는데 이상태론 2개월 버티기는 힘들 것 같아. 어떻하면 좋을까? 퇴사 이직한다. 그냥 기다려본다. 당신의 선택은?
j2mfhy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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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 참석해보신 분 있나요?
이전에 금연구역 옆에서 담배피는 경비원한테 썅욕 먹었다고 글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말하라고 조언 주셔서 몇일 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사건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건의하면 대표자들이 주의 깊게 듣나요? 아파트 비리 사건들 보면 입주자대표하고 관리사무소하고 한 패인 경우가 많아서 저 혼자 싸워야 하는 거면 준비를 철저히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관리사무소는 문제 직원을 완전히 감싸고 있습니다.
h1231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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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가 건강관리 안하면 어때?
진지하게 썸타는 남자가 있는데 나도 그사람도 나이가 많고 둘 다 가족력이 있어. 나는 원래 맛집에 큰관심 없고 평소에 식단,운동해서 날씬하고 사람들이 내나이로 안봐 반면 남자는 맛있는거 먹는게 낙이고 술 좋아하고 인스턴트,고기,라떼,치즈빵 자주먹고 운동도 그닥. 배나와서 나이도 들어보이고. 비염도 심해서 재채기 달고살아. 아 혈압약도 복용중.. 물론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결혼이 늦은만큼, 그리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도 건강관리 했으면 싶거든. 얼마전에 내가 인스턴트 횟수 줄이면 안되냐했더니 절대사수를 하는거야..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이제 운동하면 된다면서.. 한마디도 안지고 다 받아치는데.. 꼭 식단 아녀도 다른 문제도 이런식으로 대화가 안되겠구나 싶고 기운이 빠지더라고.. 결혼한 사람들은 서로의 식단, 건강관리 어케 하는지 궁금해
airpn11ㅇ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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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라떼톡] 여러분의 대학입시는 어떤거였는지 추억해보아요
라디오에서 오늘이 수능이라고 하네요 예전 기억이 잠시 떠올라서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400점 만점 시절에 수능을 보았습니다 (더 놀던지 공부하던지 할걸 이도저도 아쉽네요) 제2외국어를 선택했더니 모교에서 시험을 보는 엄청난 혜택도 있었디만 3-40분 늦게끝나는 경험도 함께했습니다 수능 끝나고 먹은 닭갈비는 지금도 생각나요
1ieriiey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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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인데 몇시 출근하시나요?
수능날엔 출퇴근시간 조정하는 회사많다던데 다들 몇시출근하시나요?
하니쫑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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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유럽여행 고민
안녕하세요, 퇴사 후 1달이 넘는 시간이 남는데 유럽여행을 다녀올지 고민입니다. 돈은 있는데 큰 거금을 써 2주간 다녀오는게 부담스럽네요. 혹시 가시는걸 추천하실까요
퇴사자가꿈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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