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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대표회의 참석해보신 분 있나요?
이전에 금연구역 옆에서 담배피는 경비원한테 썅욕 먹었다고 글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말하라고 조언 주셔서 몇일 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사건을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건의하면 대표자들이 주의 깊게 듣나요? 아파트 비리 사건들 보면 입주자대표하고 관리사무소하고 한 패인 경우가 많아서 저 혼자 싸워야 하는 거면 준비를 철저히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관리사무소는 문제 직원을 완전히 감싸고 있습니다.
h1231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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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가 건강관리 안하면 어때?
진지하게 썸타는 남자가 있는데 나도 그사람도 나이가 많고 둘 다 가족력이 있어. 나는 원래 맛집에 큰관심 없고 평소에 식단,운동해서 날씬하고 사람들이 내나이로 안봐 반면 남자는 맛있는거 먹는게 낙이고 술 좋아하고 인스턴트,고기,라떼,치즈빵 자주먹고 운동도 그닥. 배나와서 나이도 들어보이고. 비염도 심해서 재채기 달고살아. 아 혈압약도 복용중.. 물론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만 결혼이 늦은만큼, 그리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도 건강관리 했으면 싶거든. 얼마전에 내가 인스턴트 횟수 줄이면 안되냐했더니 절대사수를 하는거야..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이제 운동하면 된다면서.. 한마디도 안지고 다 받아치는데.. 꼭 식단 아녀도 다른 문제도 이런식으로 대화가 안되겠구나 싶고 기운이 빠지더라고.. 결혼한 사람들은 서로의 식단, 건강관리 어케 하는지 궁금해
airpn11ㅇ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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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라떼톡] 여러분의 대학입시는 어떤거였는지 추억해보아요
라디오에서 오늘이 수능이라고 하네요 예전 기억이 잠시 떠올라서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400점 만점 시절에 수능을 보았습니다 (더 놀던지 공부하던지 할걸 이도저도 아쉽네요) 제2외국어를 선택했더니 모교에서 시험을 보는 엄청난 혜택도 있었디만 3-40분 늦게끝나는 경험도 함께했습니다 수능 끝나고 먹은 닭갈비는 지금도 생각나요
1ieriiey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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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인데 몇시 출근하시나요?
수능날엔 출퇴근시간 조정하는 회사많다던데 다들 몇시출근하시나요?
하니쫑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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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유럽여행 고민
안녕하세요, 퇴사 후 1달이 넘는 시간이 남는데 유럽여행을 다녀올지 고민입니다. 돈은 있는데 큰 거금을 써 2주간 다녀오는게 부담스럽네요. 혹시 가시는걸 추천하실까요
퇴사자가꿈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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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품 수입하여 판매하시는 분 계신가요?
호주산 제품 수입하여 판매하시거나 판매회사를 아시면 공유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스마트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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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면 다 대단한건가요??
학사가 충청도 지거국이고, 대학원을 연대 다녔으면 그래도 비전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고학력자 일 뿐인가요?? (논문주제랑 맞지 않아서 대기업 입사는 어렵다고 합니다)
iljijili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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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에 마음에드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만날수 있을까요?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를 우연히 링크드인에서 발견하게 되었어요. 외모부터 말하는것 (유튜브영상에 종종 출연해서 봄..) 일에 대한 열정 모두 제 스타일이라 꼭 한번 만나보고싶은데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어요 ㅠ 링크드인으로 메세지보내기? 인스타 팔로우해서 말걸기? 너무 가볍게보이고 싶지 않아서 짱구를 굴려보는데 쉽지않네요 ㅠ 여러분들은 혹시 쟁취(?)하고 싶은 만나고싶은 이성이있다면 어떻게 먼저 접근하셨을까요? 부담스럽지않게 다가가고 싶은데 방법이 떠오르지않아요. 이런적이 처음이어서요..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든 경험이있는 선배님들 댓글 조언이 간절합니다. 20대땐 수동적으로 상대방이 날 좋아해서 만남을 이어갔다면 이젠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보고싶어요.
빵토리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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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돈을 자유자재로 빌려주시나요? ㅠ
안녕하세요, 서두에 앞서 저에겐 민감하고 중요한 주제이니, 악플 남기실 분들은 뒤로 버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어렷을적 아버지의 술버릇과 경제형편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의 식사에 심한 반찬 투정 등 좋은 추억도 많지만, 안좋은 부분들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소액으로 가성비 있게, 유학을 보내주셔서 다행히, 외국어 탑재와 제 스펙이 조금 좋아졌구요. 부모님이 남들 부모님 친구분들보다 훨씬 가정형편이 어려우셔서 - LH 국민임대에서 민간 아파트 넓은 곳으로 이사오게 4000만원 빌려드렸습니다. 몇년 후에 해당 아파트가 몇천만원 올랐어요 - 1-2년 후에 원금 4000만원을 돌려받았죠 - 해외 거주중인 형제를 위해서 엄마의 항공권을 구입해드렸엉 (약 150만원) - 생활형편이 어려워서 200만원을 그냥 드렸어요 - 알고보니, 현재 연세 (60대 초중반)에도 가게 대출이 5000만원 있는걸 알고 그 다음날 100만원 추가 용돈 드리면서 5000만원을 또 빌려 드렸어요 ** 5000만원이면 지방에서 오피스텔 월세만 40만원 혹은 은행이자만 매월 20만원정도 받더라구요.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열심히 월급으로 모은돈으로 아파트에 전세로 잘 살고 있고, 현금흐름도 있고 나쁘지 않은데, 평소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좋지 못한데 아버지는 현재에도 저희 할머니와 작은아버지에게 심한 뒷담을 하는걸 보고 한심한 걸 느끼고 사회성 부족하고, 배달음식 오면 혼자 드시는 모습 등등 봤을때 내가 왜 이렇게 해야하나 심한 현타가 오더라구요. (솔직히 아버지 인생 반대로 살아야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수없이 햇습니다) 주변 분들보면, 부모 자식간에도 돈 거래는 하지 않고, 5000만원정도의 돈이면 은행에서 이자만 20만원 나올텐데, 왜 빌려주냐는 핀잔도 받았어요. 제가 괜한 바보같은 짓을 했나,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부모라서 순수한 마음에 빌려드렸는데,.. 부모님이 평소 제가 재테크 관심 많은걸 보고서 돈에 환장한다고 뒷담 100% 깟을것같고, 저에게 돈 빌려준 부분 평소 고맙다는 얘기를 하지도 않아서 전부 회수하려고 합니다. 악플 남기실거면 최대한 좋은 언어로 바꿔주시고, 비슷한 경험 및 조언있다면 얼마든지 댓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러너토너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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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아빠 힘드네....새로운 이야기..
(제가 속풀이할 곳이 없어서 너무 답답해서 쓴 글이 이렇게 많은분께 위로와 조언을 듣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고 쉽지 않은 시간이네요ㅠ) 여러 육아,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읽고 또 많이 생각도 해보면서 아내를 이해하고 도우려 노력했습니다. 물론....아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100%이해할 수는 없겠지만...혼자 아기보는 시간이 적어질 수 있게 또 같이 바람쐴 수 있게 시간도 가져보고. 어린이집도 여러 방면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진짜...제 회사에서 종종 도망치듯 나오면서도 그냥 다 감수하고 가족이 먼저지.라는 마음으로 지냈었습니다. 조금은 아내도 나아진듯 했는데.... 조금 전 속상한일이 생겨 다시 글을 적습니다. 새로운 어린이집 상담을 오늘 아내가 다녀오고 저에게 모가 좋았고 안좋았는지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그 새로운 어린이 집에 아기를 맡기는게 100% 찬성은 아니라 자기가 문센을 1~2개 더 다니는게 좋은가 하고 다른 방법도 이야기하고 저에게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물었ㅈ습니다. 저는 "여보가 괜찮다면 문센을 더 다니는것도 좋은데, 여보가 지금 너무 힘드니 우선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른 방법을 찾고 고민하자."라고 하였죠. 그런데 잠시 뒤 왜 "여보가 괜찮으면 문센을 가"라고 하냐며 왜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를 인지못하냐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와이프가 좀 답정너 이긴한데ㅠ) 그래서 "당신도 고려한 방법에 공감을 한거고 당신이 힘들어하니 그러면 어린이집을 보내고, 다른 더 가고싶은 어린이직 대기를 해보고 우선순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했습니다. 이번은 저도 서운한 감정을 감출 수 없더라구요. 내가 여보 스트레스를 100%이해는 못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이렇게 있는데. 라고 하니 자기가 그 부분만 들었나보다.하고 지금은 서로 침묵상태입니다....(아주 말이 없는정도는 아니지만...) 힘드네요...진짜 이러다 제가 출장 다니기 시작하거나 해외거주하면 더 심해질지ㅠ 걱정만 늡니다ㅠ
중간에끼인자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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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대방을 좋아할수록 실망감도 크다?
상대방을 좋아한 만큼 실망감도 크다라는 전제 맞나요? 애초에 별 관심 없던 사람이면 실망감도 못느낄것 같은데
아이디맛집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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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햇빛 가리기용 추천상품 있는지
제 자리가 팀장님 옆인데 저희팀장님이 약간 석가모니의 삶을 반추하시는지 늘 명상음악 틀고 한겨울에도 문을 활짝 열고 봄여름가을겨울 통창을 블라인드를 다 걷어버립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회사 파티션이 낮거나 거의 없는 것으로 다 바뀌면서 1년사이에 오른쪽 얼굴에만 기미가 엄청나게 올라온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진짜 오른쪽에만 있습니다 눈밑 볼부분 차츰 더 커지더라구요 운전자분들 한쪽 팔이나 얼굴이 그러하듯이요 자리를 바꾸거나(이번에 인사이동이 있을 듯한데 자리변경은 어찌될지) 아니면 블라인드 총 4개를 다 닫아야할거같은데 닫아달라고는 못할거같고 책상에 햇빛 가리는용도의 괜찮은 제품 아시는 분 있나요??
반아반야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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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이직..부모님께 모두 말씀드리나요?
부모님은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셔서 제가 퇴사 한번만 해도 덜컹하시며 만류하시는데.. 전문직 되고나서 있을 곳을 못 찾고 이직 중인걸 다 말씀드리면 괜히 스트레스만 더 받으시는거 아닐지 걱정되어서 말씀을 못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연락을 못 드리고 연락이 뜸하니 왠지 삐지신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되네요.
라면맛있어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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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백신 오늘 맞았어요
모더나로요. 저는 몸이 안좋은지 1~3차 다 맞을때마다 온몸이 살려달라고 몸부림을 치네요... 지금도 몸살에 근육통에...
히비키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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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 출퇴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서울(강북구)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출퇴근하게 된 뚜벅이입니다 ㅎㅎ 취뽀도 잠시, 출퇴근에 대한 걱정이 밀려오네요 찾아보니 청량리역에서 itx-청춘 타는 방법이 있던데,진정 ITX 정기권이 최선일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당, 선배님들..!
아톰12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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