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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꺼내먹는것이다
영어 이야기입니다 보통 흔히 초급자들이 하는 잘못이 뭔고 하니 영어를 단어나 숙어를 외워서 자기가 한국어로 생각을 하고 영어 문장을 만들어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절대로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언어 즉 문장은 단어나 숙어의 조합이 아니므니다 가장 핵심은 문맥과 맥락 즉 관용화된 콘텍스트 안에서 모든 단어와 숙어는 그 생명력을 가지는 거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하지 마시고 통문장을 보시면서 느낌을 체득하시고 기본 문장들을 자꾸 익히시면서 거기서 단어와 숙어를 자연스레 체득해야 합니다 그러고서 마치 골프나 야구도 기본기를 익힌 후에 기술 들어가듯이 익힌 문장 단어 숙어들을 평소에 쓰면서 내 거 내말 내 문장으로 만들었다가 꺼내서 써야 하는 거입니다 마치 음식을 꺼내 먹듯이요 이걸 아시고 영어를 배우셔서 빠르게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프리퀄과 후속 이야기를 추가합니다 https://app.rmbr.in/Nf6eHUDdJOb https://app.rmbr.in/eTagmRr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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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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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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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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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드값 얼마나오시나요?
저는 늘 240정도 나오네요.. 나이는 29살 월소득은 480정도 됩니다
코리올리힘
은 따봉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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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따릉이
아침 영등포역에서 여의도로 넘어가는 따릉이 빌리려고하는데요, 평일 아침 7시반 정도에 빌리기 쉬울까요? 고가 철거때문에 너무 차가 막히네요 ㅠ
lilllij
억대 연봉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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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에 가장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30대 인생에 가장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꿈과 목표가 없어진 느낌이라 우울함이 없어지지 않네요 [아래 내용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예체능 계열로 꿈이 생겨, 인생에서 대략적인 목표를 잡았습니다. 나름대로 실력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때 교사 및 사람에게 잊기 힘든 일을 겪고, 다 포기한 후 성적에 맞춰 지방사립대, 지잡대에 속하는 대학교에 갔습니다. 20살 때 다시 꿈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집에 힘든일도 생겼고, 핑계이지만 그냥 현실에 맞춰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고 주어진 상황에 맞춰 살았습니다. 입대 후엔 군대에서 좋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지잡대 졸업해서, 중소기업에 취업 후 친척들, 주위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삶을 살기 싫어 목표를 전공관련 대기업으로 잡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1년 휴학을 하면서 나름대로 하고싶은 일도 하였습니다. 학업 스펙으로는 대기업 취직이 어려울 것 같아 [많은 대외활동 -> 강소기업 인턴 -> 중견기업 취업 -> 대기업 이직]을 하였습니다. 졸업학기 때 목표인 전공관련 대기업 취직을 하였고, 무시당하는 삶을 살지 않겠다는 다짐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인생이 망한 느낌이 드네요. 내가 원했던 일도 아니고,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합니다. 집에서도 많이 먼 직장을 다니면서, 혼자 지내고 다니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일회성 만남에는 외향적이지만, 내향적인 성격이라 회사 사람들과는 어울리는 것도 어려운 느낌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깊은 관계를 가지는게 싫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쉬고 싶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안좋은 생각까지 했지만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서 죽을 용기는 안나더라구요. 취미가 운동이었지만, 헬스를 하다가 크게 다쳐, 낮은 중량으로 운동을 하다보니 예전만큼 운동을 하는게 즐겁지도 않습니다. 구구절절 글이 길었네요, 30대 초반 남들이 보기에는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생각이 드는 인생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외롭고, 힘들고, 쉬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말 할 사람도 없고, 여자친구도 제가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 할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그간 2년간 떠나지 않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인생의 목표도 없고, 꿈도 없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하고 싶은 일이 많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이던 20대가 그립습니다
화이팅11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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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유튜브 댓글 잘 보이시나요?
쇼츠댓글은 보이는데 유튜브 댓글은 아예 없어져버렸네요
macnight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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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금요팅입니다!
금요일 파이팅!!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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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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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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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혹은 팀원의 애인이나 남편이 카톡 친구추천에 뜨는 이유?
카톡 친구추천 기능을 켰는데 100명이나 있길래 뭔 사람들인가 살펴봤어요. 근데 팀원 남편이 뜨는거? 엥..? 친구의 남친이 있어서 얘는 왜 뜨지 했는데, 그래도 친구 남친은 허용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럴 수 있지. 그런데 팀원 남편이 왜 뜰까요..? ㅎㅎ 지금 나는 팀장인데,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반대로 내 팀원의 남편을 카톡 친구로 등록해 놓는다? 굳이? 왜?지요? 혹시 아무 의견 있으신 분, 의견 좀 나눠주세요 ㅠㅠ
휘리릭뽕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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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회피 성향이 강하니 너무 피곤하네요
뭐 좀 물어보면 전 몰라요 다른 분께 여쭤보세요 이거 대리님이 하셨어요? 하면 전 몰라요 제가 안 했어요 이거 대리님이 보관하고 계신가요? 아뇨? 전 몰라요 결국 다 찾아보면 그 대리님이 하셨던 거였고 그럴 때마다 아~ 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니 뭘 믿고 맡길 수가 없어 결국 혼자 다 하는데 회사 생활이 너무 피곤하네요.. 선배님들 같은 경우에 이런 동료분이 계시다면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ㅇㅇㅇㅇㅇㅇ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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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조사 도중에 관둬도 개인정보 넘어가나요?
설문조사 몇개 해보니 개인정보처리 관련해 동의를 처음에 받았는데 다음 페이지에 대상이 아니라고 뜰 경우, 내 개인정보는 설문조사기관으로 넘어가나요? 그리고 설문 대상인 경우에만 개인정보 동의를 받게 해야지 설문대상자 아니라고 팅길거면 뭐하러 동의를 먼저 해야하나요? 두번다시 안할듯 하네요.
iliill2
금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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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출근길 루틴 있으실까요?
주식 체크? 유튜브 보기? 음악/라디오 듣기? 뉴스보기? 책 읽기?... 회원님의 출근길 루틴은 무엇인가요? 운영자는 보통 유튜브 봅니다.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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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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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이별을 말하지 않는 심리가 무엇일까요?
진심으로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해하고 싶어서, 성숙한 분들이 모인 이 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30대 초반 분과 3개월 정도 만났습니다. 서로의 가족 이야기, 성격적 특성과 삶의 이야기 등 나름대로 깊이있는 이야기들도 나눌 수 있는 신뢰하고 사랑하는 관계라 믿었습니다. 매주 크고 작은 갈등이 하나씩 있었는데, 갈등 상황에서마다 저는 어떤 점에서 감정이 상했고 어떻게 배려해주면 좋겠는지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줬습니다. 단 한 번도 화내거나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차분히 소통해왔습니다. 상대는 저에게 요구하는 바가 없었고요. 최근 갈등이 있었는데, 제가 한 말 때문에 그분이 화가 난 상황이었습니다. 한 이틀 정도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갖더니, 카톡으로 그때 본인이 왜 감정이 상했는지에 대해 정리해서 보냈고, 천천히 답장을 보내달라하였습니다. 저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3일만에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 답장은 아직 읽지를 않았고, 이후에 여러 차례 보낸 카톡도 보지 않는게 2주가 다 되어갑니다. 이에, 그 분이 자주 가던 곳에 찾아갔고 만났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헤어진 것'이냐고 물어봤으나, 끝내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하고 가면 되겠냐 물었더니,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전화로 이야기 하자며,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길거리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중시하기에, 마지막으로 존중해주자는 마음으로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여전히 연락이 없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요? 상황적으로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했었다더라도, 관계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인데... 하물며 사랑했던 사이인데.. 무슨 이유가 있길래 묵묵부답에 잠수를 타는 것일까요? 진심으로 너무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 상황과 그 사람 모두요. 의견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iser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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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아침식사는 하셨는지요?
저는 오늘 못먹고 출근합니다. ㅜ 회원님들 끼니 잘 챙기셔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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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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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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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혼예정인데 결혼예정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이십대후반 여자입니다 저희 집은 겉보기에는 괜찮은 가정이지만 속으로는 상당히 곪아있었습니다 약 10년 전부터 아버지가 사업자금을 위해 몰래 함께 모아둔 저축금이나 대출 등에 손을 댄 것으로 시작해 경제적 문제로 인한 싸움이 많았고, 최근 어머니의 외도를 아버지가 목격하며 이혼서류를 들이밀며 싸우고 계십니다 다만 최근 몇년간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고민 형식으로 제게 많이 말씀하셨고, ‘이런 얘기 어디 가서 못하시니 나라도 들어들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몇년 간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많이 의지가 되셨는지 최근의 모든 일과 본인의 분노를 전부 제게 털어놓고 계십니다 외도를 어디서 어떻게 목격했는지부터 ㅆㅂㄴ 같은 비속어도 써가며 말을 하시는데, 사실 이제 제가 수용할 범위가 아닌 것 같아 앞으로는 부정적인 얘기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지만 ‘분노가 가득해서 어쩔수 없다’ 하시며 줄여보겠다고는 하시지만 분노의 언어들이 여전히 비집고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 몇년전 회사 일로 몸이 자주 아플 때도 이 정도의 스트레스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마음 탁 놓고 혼자 목숨을 끊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런 얘기 자랑도 아니고 매일 꼭꼭 숨기고 어젯밤에도 눈물 펑펑 흘리다가 잠들었는데,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에게 힘들다고 털어놓으면 안되겠죠? 저도 그럼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는 거겠죠?
오예스ohyes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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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님들은 이런 인간관계 어떻게 하시나요?
어릴 때부터 친구 혹은 선후배라 카톡에 있지만 서로의 관심사 및 가치관 이해관계 등이 달라 연락 안한지 1년이 훌쩍 넘음.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무적 펜텀
억대 연봉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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