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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카풀
안녕하세요 직장 7년차인 주임/대리급 인원입니다. 저희 회사는 원래 본사근무로 집 지하주차장에서 회사까지 15분 걸리는 말 그대로 홈-회사 반경이 중복되어 출퇴근 문제는 전혀 없었고 부담도 없는 저에겐 너무 좋은 직장입니다. 워라벨은 저녁식사시간에 밥을 안먹고 1시간만 더 할애를 받아 운동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와 운동할수있는 거 말곤 밤 11시 퇴근 주말도 나오라면 나오는 워라벨을 찾지않는 직장인입니다.(데이트는 주말 저녁때 하거나 할일도 새벽에 하던가 하여 제 시간은 제가 찾아서 합니다. 워낙 그렇게 밤낮없이 신입부터 일해서 이젠 워라벨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2달만에 2공장으로 팀자체가 발령나서 다 1시간30분 거리의 공장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입사는 본사로 했으니 유류비는 주나 거의 리터당 100원 정도만 더 받는거라 소모품 생각하면 많이 감내를 하고 출퇴근을 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직도 어렵게 했고 팀장(상무이사님)님이 간다고 하여 가는거라 팀장님을 당연히 따라야하고 팀원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 생각해 전 적극 찬성했고 적극적으로 따라갔습니다. 근데 문제가 밑에 사원급의 기숙사에서 근무지가 멀어져서 아침에 카풀을 해줘야되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자처하는 사람도 없어서 어떻게 제가 아침에 카풀을 해주게 되었습니다.(비용 보전등 일체 없음) 근데 카풀하는 친구중 한 친구가 진짜 밤에 뭐하는지 맨날 차에서 잠을 잡니다 뭐 어느정도 가다 조는거야 이해하겠는데 뭐 타자마자 잡니다 그것도 고개는 꺽여서 입벌리고 잡니다 회사 들렸다 가야해서 아침에 6시30분에 일어날걸 지금 5시20분에 일어나서 6시에 집에서 나갑니다 저도 피곤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평상시처럼 만나려고 마인드컨트롤 하는데 그래도 졸린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이야기나 좀 해주고 그나마 덜자던가 그래도 참으려는 걸 보여주는데 얜 그냥 그런거 없이 잡니다….. 아침마다 그걸 보고 있자니 속이 뒤집힙니다…. 옆에 동기들이 밤에 좀 일찍 주무세요 등 아님 좀 있다 주무세요 해도 그냥 입벌리고 자버리니…… 더 문제인건 회사에서도 맨날 좁니다 재 후임이기도 한데 예전엔 본사있을땐 상무님하고 회의하는 주간 회의실에서도 꾸벅꾸벅 졸아서 몇번이나 깨웠는데도 결국 잠들어서 그 회의장에서 쫒겨난적도 있습니다 근무시간엔 조는건 일상이고요….. 선임으로써 뭘 시켜도 바쁘다는 말만 하고 맨날 자기만하는 후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사한진 이제 3개월정도 된 이직러입니다…..) P.S 이렇게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실지는 몰랐습니다. 결국 이 다음날 선임이라는 이유로 너가 그러니 후임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듣게되니 회사에서 그 친구를 따로 불러 한소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친구고 20대 초반이라 기를 죽인것같고 애꿎은 화풀이 한것같아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맘은 큰데 그렇게 낙인이 찍혀버려 색안경이 씌여진것같은 느낌을 받게되니 이야기가 안나갈수가 없더군요....... 거기다 조금은 말대꾸를 하고 잘못해서 팀원들이 서서 혼나는걸 이야기했더니 다 말대꾸를 하더군요 뚜껑이 안열릴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평가가 절하가 된것 같습니다 그전엔 쉽게 결재가 된것도 이젠 직접 결재 받으러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결재물만드는 스트레스보다 결재를 어떻게 승인받지 하는 스트레스가 더 압박감으로 오네요......... 참 여러모로 아침부터 기운이 떨어지는 불금입니다 비도 추적추적 왔고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가: 이미 깨져버린 제 멘탈과 남의 눈에 한번 씌여진 색안경과 프레임은 다시 고치기 어렵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1인입니다. 그거 바꿔보겠다고 1년 신입때 고생도 해봤으니 말이죠.... 거취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결과는 언제이냐 시기상조일뿐이지 그것이겠지요
간편한하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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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첵]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댓글 남기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지난주 금요일, 운영자가 출첵 게시글로 찾아뵙겠다 말씀드렸는데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지금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하면 리멤버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첫 날이기도 하니 가볍게 인사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댓글 남기고 포인트 적립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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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함 열어보고 현웃 터졌다.
두달전쯤 헤헌 제안으로 지원했는데 그 뒤로 아무 연락이 없길래 무소식은 불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잊어 먹고 있었다. 어제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헤헌에게 메일이 와 있는데..‘채용사에서 핏이 안 맞아 블라블라..’하는 불합격 메일.. 아, 그래도 두달 되었지만 불합격이라고 얘기는 해주네..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할일이 있어서 출근해서 메일함 열어보니.. 바로 그 헤헌에게서 같은 포지션으로 제안 메일이 와 있다. ㅋㅋㅋㅋ 그래 뭐.. 9월에 지원한 사람들은 아무도 붙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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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나이 vs 만나이
요즘 주위에서 나이 물어보면 뭘로 대답해하시나요? 외국에서 물어보면 당연히 만나이로 답하는데 한국에서 나이 물어보면 아직 만나이 안쓰는 거 같더라고요 만나이면 20대, 세는 나이면 30대가 되는 경계에 서있어서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고요...
Trippy
억대 연봉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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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적립 출석체크로 하루 시작합시다
포인트 적립용 무의미한 댓글 달아볼까요?ㅎㅎ
스펀지바압
금 따봉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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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삼전역 회사 자취방 위치 조언 부탁드려요
회사가 삼전역에 있는데 이수 쪽을 봐야할지 강동쪽을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집은 인천이라 이수가 가깝긴한데 이수 좀 복잡하고 정신 없어서 강동이 낫나 싶다가도, 이수는 어딜가든 가깝고 나중에 이직하게 되면 이수가 유리할 것 같기도하고, 강동에 괜찮은집 봐서 그런가 더 고민되네요. 40분 걸리는 이수역 25분 걸리는 강동역 어디가 좋을까요?
릴ㄹ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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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좁아터져 죽는줄;;
오늘부터 슬슬 추위가 시작되는거 같아서 사무실에 히팅패드 하나 구매했다가 잘못사서 좁아터질뻔 햇어요; 넓이가 다 다르다는것도 몰라서 막샀다가 배송비만 날렸네요 ㅠ 발시린것 때매 고민하시는분들은 확장형 히팅패드로 하세요 난로는 편하고 다리 넓은게 최고 입니다
디토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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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곧 40을 바라보는 아기 아빠 입니다. 대학원 졸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회사 업무도 너무 많고 야근 하지 않는 날에는 집에 와서 육아도 해야 해서 직장과 공부를 병행이 어려운 걸까요? 보통 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느 시간대에 공부 하시는 걸까요?
청수사의종소리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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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모으면 금방10억이된다?
요즘여기저기 이론콘텐트들이많다 뭘까? 결론부터말하면 어그로다 어떻게 일억모은다고 금방 십억이되나? 하지만 아예 무가치한 이야기인가?꼭그렇진않다고본다 왜그런고하니 어찌보면 투자의기본체질 기본바탕은 쫌 만들어라하는 고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단 투자나 재테크에는 두가지 고려사항이있다 첫째 종자돈과 복리의 개념이다 종자돈이 클수록 복리가붙을수록 자본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일억은 종자돈으로 굴릴만한 복리가붙으면 의미있는수익을 일으킬수있는 규모란 점에서 벤치마크 넘버로서의 의미가없지는않다 둘째로 투자처와 전략의 문제다 자본이 클수록 투자할수있는 투자처와 기회의 숫자와 종류가 증가한다 부동산 사모펀드 채권 포트폴리오전략 이런것들이 모두 해당된다 물론 다양한 투자나 전략을 구사하기에 일억은 턱없이적다 하지만 최소한의 일차적인 목표로서 의미는없지않고 일단 일억을 모은후부터는 자산운영의 기준숫자를 억단위로 볼필요가있다 그런 시각의 전환이 새로운 기회를 줄수있다 하겠다 여튼 결론은 열심히모아서 일단일억부터 만들어야지?라는 말을 자극적으로 하는것이다 그러니 어그로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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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이나토지와같다
현대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돈은 곧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우리 대다수는 노동자로살다보니 돈을 급여의 개념으로 생각하는경우가많다 하지만 돈의 본질은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무슨말인고하니 돈은 단순히 소비를위한수단이 아니라 부와 힘을 쌓아올리기위한 기본단위라는것이다 현대에서 돈을 투자하는것은 자본의 근간이 되는 쌀이나 토지를 가지고 성을쌓아올리고 사람들을 고용해서 군대를 조직하고 노역을 시키는 것과 크게 다르지않다 대규모자본이 들어가는 아주 공격적인투자라면 영토를늘리기위한 전쟁같은 것이라고 할까? 다시 말해 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과 토지와 같은 자본의 근간이며 현대의 사업이나 투자 행위는 봉건시대에 자신의 영지나 봉토를 확장해나가는 행위와 유사하다 이런 관점에서보면 매달들어오다보니 익숙해진 돈한푼이나 사업이나 투자의 의미가 좀 다르게다가올것이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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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무슨 말인고하니, 시장이라는 것의 속성은 참 냉정하지만 이면에 참 합리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합리는 거래라는 것이 작동원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것이지 그자체가 옳거나 바람직하다거나 하는 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합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시장이 그러하다. 시장의 속성은 무엇인가? 바로 거래이다. 거래는 무언가를 사고팔거나 또는 주고받는다는것이다 즉 공급자가 제공하는 무언가에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가격이나 반대급부를 제공하면 거래가 성사되는것이다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공급물에 비해 가격 또는 자기가 지불해야할 반대급부가 너무비싸거나 지불 또는 반대급부 제공 용의나 여력이 없으면 구매나 거래를 거부 또는 포기하게된다 이 원리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부분의것이 작동한다 이게포인트다 넓게보면 우리의경제행위뿐만아니라 사회적행위들도 포함되는것이다 여기서 말한 사회적행위에는 사람간의 만남이나 협동같은 일상적인 행위들도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눈으로 보게되면 많은것들이 다시보이게된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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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견례 선물
우선 소고기를 20만원대로 준비하고 금 1돈씩을 주문했습니다 식사비를 아버님이 내시는데(인당8.8*8명) 양가 금 1돈씩 드리는게 부담스러울 정도인가요?
먀오르르르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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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줄서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지하철을보면 내가 탈수 있겠다, 타기 힘들겠다 사이즈를 예상하고 탈지 말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타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뒤에 줄서있는 분에게 먼저 타시라고 이야기 드리면 그분들도 탈지 말지 결정을 하시는편이구요. 오늘도 똑같이 기다리고, 못타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뒷분께 먼저 타실거면 타시라고 이야기 드렸더니 그분이 타는걸 도전 했지만 역시나 실패. 밀려 나오면서 그대로 제 앞자리에 줄을 서시길래 다시 뒷줄로 옮겨달라고 요청하니 " 제가 왜 그래야하죠?"라고 되묻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뒷줄이셨고, 다른분들도 못타는걸 인지하여 안타고 대기하신건데. 타지도 못하고 나왔다는 이유로 맨앞에 줄서는건 아니라거 답변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아침부터 왜 쓰잘데기 없는걸로 기분을 나쁘게 하시지?" 이렇게 말하시길래 대화가 안통할 사이즈라고 판단되어 그럼 그냥 서시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다음 열차에서 같은칸에 탔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두정거장 이동후 다른칸으로 가시네요. 이과정에서 제가 뒷줄로 옮겨달라고 말한게 문제가 되거나 예절상 잘못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5줄요약 1.만차 지하철이 들어와 뒷사람에게 먼저 타실거면 타라고 양보 2.양보 받은 사람인 만석이라 역시나 튕겨서 나옴 3.튕겨나온 사람이 승강장 맨 앞줄에 당연하게 줄서서 뒷줄로 이동 요청 4.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이라 그냥 줄서라고 이야기 후 대화 종료
UVERCORP
동 따봉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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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너무 어렵네요
어디 이야기할 곳이 없어서 적는 푸념입니다. 오랜 연인과 결혼을 얘기하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저희쪽 집이 매우 여유롭지못해 ‘어떠한 도움도 못받을 것 같아’ 라고 이야기를 하니 여자친구가 ‘그럼 현실적으로 결혼은 어렵지 않을까?’ 라고 하네요. 저는 공부를 오래했고 또래보다 늦게 취업을 했고 계약직이긴 하지만 정규직 전환 약속으로 금융권에 다니고있습니다. 생각하고있던 예정일이 약 1년 넘게 남았는데 그 전에는 결혼비용은 다 모을것 같아요. 하지만 특별한 재산운 당연히 없고 모은돈두 적고 집으로부터 지원도 없으니 미래가 걱정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슨 마음인지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 말이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이제서야 더 잘해줄 수 있고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는데... 내가 그동한 공부한만큼 잘 풀리고있고 더 잘될꺼다. 처음엔 집도 결혼도 다 빚이라 당장은 여유롭지 못하겠지만 나 믿고 우리 같이 살아보자 라고 이야기 하고싶었지만, 그때 내 현재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그런가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고민해보자 라고 말했습니다. 형편에 맞게 수긍하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어디 이야기하기도 제 상황이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dodoCore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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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이직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가 4년 다니던 직장을 끝으로 다음 달 중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계약직이지만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게 된 남자친구가 너무 기특하고 멋있어서 작게나마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추천에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10만원대의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0^
히세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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