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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체력소모
머리에 힘 빡 주고 이 말이 맞는지 아닌지 생각 안 하고 말하면 계속 실수하게 됨 그러니까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체력소모가 너무 심함 점심시간은 충전하고 쉬는 시간이데 일보다 더 힘들다 친구관계도 조금만 편해지면 내가 나도모르게 선을 넘는 거 같아 진짜 나는 왜 이런 사람일까 차라리 답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에는 이렇게 답해야한다는 거 이런 상황엔 이런말을 꺼내야한다는 거 대화할때마다 다른사람들이 토픽 꺼내는 거나 받아치는 거 최대한 기억해서 유형화해서 써보려고 하는데 어느 상황에서 이 토픽을 꺼내는지는 파악이 안되고 또 비언어적인건 너무 어려워 리액션같은거도 너무 어색하대 근데 진심에서 우러나는거? 난 사람들 말 들어도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아서 억지로라도 리액션 해야해 동료가 휴가를 갔다왔다? 그렇구나 저 사람은 휴가 다녀온 사람 휴가는 좋은 거니까 양의 감정이 들었겠구나 동료가 안 좋은 일을 겪었다? 그렇구나 그럼 안 좋은 일이니까 음의 감정 이런 느낌이야 자연스럽게 잘하고싶은데 어렵다
i1iii1i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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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카드,,, 어떻게 쓰세요?
팀원중 직속후배(사석에선 동생..)한놈이 지갑을 안가져와 담배를 사야하기에 5,000원만 빌려달라기에 그냥 내 카드를 가지고가서 내꺼로 사,, 마침 나도 없으니 내것도 함께 부탁해. 라고 카드를 줬습니다. 편의점에 자기 동기와 함께 다녀와서 책상에 카드와 제 담배가 올려놓고 자기 업무를 보러 갔습니다. 후배 동기라는놈이 와서 '감사합니다 잘마셨습니다 과장님 ' '머가?' '아 음료수요!' '아 아까보니 같이 편의점가는것 같던데 니꺼 음료수도 샀구나 그래 ^^ 수고해' 1시간정도 후 다시와서 '잘 피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머가?' '아 담배요!' '니꺼 담배도 샀어? 그래 수고해~' 후배말을 듣고보니 제가 인심쓰는거라고 담배를 허락없이 사고 16,500원이 나왔더라고요,, 그래놓고 자기방어하기에 급급하게 말을 합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남의카드를 썼으면 기본으로 영수증을 가져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꼰대같아서 뭐라한건가싶어 끄적여봅니다 ㅎㅎ 영수증은 또 점심 밥값으로 또 처리했다네요 이런경우 다들 어떻게하시나요
밀리오니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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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전 팀장이 사고를 당했단다
저 없으면 자기 혼자서 협력사 직원들만 두고 왕처럼 굴면서 정년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를 쫒아내려고 무지하게 괴롭혔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하.. 그만둘까‘ 읇조리고는 했는데, 아내가 임신한 외벌이라 참았습니다. 협력사에게 골프접대, 룸접대 같은거 받고, 회사 비용으로 산 고가 물품도 멋대로 빼가고 그랬습니다. 제가 과장 승진을 하니 괴롭힘의 강도가 더 강해지더군요. 제가 대리때부터 윗사람들에게 제 욕을 그렇게 했는데도 제가 진급을 하니까 불안했을 겁니다. 얼마나 자신 없으면 12년 이상 차이나는 과장을 자기 자리 위협하는 경쟁자로 봅니까.. 그러다 사이가 안 좋은 다른 팀장이 사업부장으로 승진하면서 부서 통합한다면서 부서를 없애버리고. 몇달후에 자회사에 낙하산 팀장으로 갔다가 정년퇴직 했습니다.(자회사이긴 하지만 원하던대로 정년퇴직을 한거죠) 그렇게 내 인생에서 안볼 사람이라 잊어먹고 있었고, 가끔 술자리 안주거리로 ‘야, 옛날에 *팀장 있을땐 말야..’ 정도의 존재였는데.. 몇달전에 공장 현장직으로 재취업해서 일하다가 기계에 말려 손가락 2개 절단사고를 당했다네요. 현장직분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그래도 준대기업에 가까운 중견기업에서 정년까지 다니면서 접대 받고 법카 유용하고 물건 빼돌리고 하던 양반이 얼마나 돈 모아놓은거 없고 인맥 없고 능력 없으면 퇴사하고 그 나이에 공장 현장직으로 재취업을 하나.. (보통 정년 지난 현장직은 단기계약직이거나 일용직 수준으로 알 고 있습니다.) 다른 부장들은 퇴사하고 작은 회사 임원으로 가거나 자기 사업/가게 차리거나 하던데.. 제가 어제 퇴근해서 아내한테 이얘기 하면서 맘이 좀 안좋다고 했더니 아내가 ‘당신은 참 맘이 좋다. 당신이랑 사람들 그렇게 괴롭히던 사람인데 왜 신경 쓰냐.. 벌 받은거지..‘ 합니다.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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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모님 매달 용돈 20 적나요?
사회초년생+자취 중+미혼이고 모은 돈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님 수입이 두분 합쳐서 한 50..? 정도라서 저도 이제 용돈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매달 20 너무 적을까요? 나름 대기업 정도 월급 받고 있긴합니다.
뉴뇩뉴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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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받으면 좀 도움이 되나요?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원인이나 이유를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려워서 한 번 받아보면 도움될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받아보신 분들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근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그런 얘기 하는거 상상만해도 식은땀나고 힘드네요……ㅎㅎ
도레미파미파솔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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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유니세프 대한적십자 등등 기부업체들 많은데 보통 어디 많이 이용하시나요? ==== 따수운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네요 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나 직접 기부하는 형식으로 해보려고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탈주닌자649호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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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취vs전세 출퇴근 어떤게 좋을까요?
전세9천 / 출퇴근 15분 / 관리비 월 19만원 / 대신 전재산 묶임 본가 / 출퇴근 1시간30분~50분 / 교통비 왕복 6~7천원 / 9천만 여유자금 생김
1345
동 따봉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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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제안 수락했는데
괜찮은 회사서 리멤버 통해서 지원 제안이 와서 바로 수락했습니다. 이런 경우엔 다음 스텝이 어찌 되는지 아는 사람있을까? (헤헌이 아니고 회사 채용 담당자가 직접 제안했음) 좀 걸리는게 아무래도 리멤버의 경우엔 내 경력을 간단하게만 기재하잖아오? 이력서로썬 많이 부실한 상태일텐데 감안 하고 제안하는걸까요?
nicknxme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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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대표님 강연 중
요즘 직원들 동기부여가 너무 힘드네요... 결국 일은 사람이 한다가 마음을 파고드네요... 더더욱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결국일은사람이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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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독립하려고 하는데 궁금한것들 투성이네요🙄
반전세/전세로 매물을 찾는 중이구요, 오피스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팀목으로 찾고있다보니 시중에 매물이 많진 않아서 부동산 통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오피스텔도 등기부등본을 따로 봐야 하나요? 계약이랑 이사가 끝나고는 전입신고만? 하면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에도 자세히는 안나오고 주변에 자취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쭤봐요ㅠ
yunn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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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분들 장비 뭐쓰세요?
프리랜서분들 다들 오래 앉아서 근무하잖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하루에 10시간은 앉아서 작업하는거 같은데 원래 20만원? 짜리 의자 하나 사서 쓰는데 자주 앉아서 쓰다보니 팔꿈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이러다가 허리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찾아보니 의자에 돈아끼는거 아니다. 어차피 오래 쓸거면 좋은 의자 사라는데 어떤 의자가 좋을까. 이왕 사는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고 후기 좋은 의자 사고 싶은데 추천 해줄 수 있나요? 일단 생각해둔건 휴먼스케일,시디즈 T90,스틸케이스 정도예요.
룰루레몬만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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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예민한 사람인거죠?
거실에서 배우자는 티비보고 저는 과자를 먹었는데요, 맛ㅇ산 과자 뜯을때, 냄새난다고 옆으로 옮기라고 해서 옮겨서 먹고있는데 이젠 또 소리가 거슬린다고 조용히 먹으래요 (참고로 입벌리고 쩝쩝먹은게 아닌, 입다물고 오물오물 씹어서 먹었어요) 과자 특성상 오도독 소리가 나요. 조용히 먹으라는 얘기는 먹지 말라는 뜻인데.. 제 배우자 극초초 예민한 사람 맞는거죠? 예전엔 손목이 아파서 밥먹고 식기세척기를 돌리는데 그 소리가 시끄럽다고 본인 없을때 돌리라고 뭐라고 했어요. 하..
IiiIiij
억대 연봉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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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카풀하실분~
오송에 있는 회사에 합격해서 출근하게 되었는데 버스시간땜에 카풀하실분을 찾습니다. 저는 SRT를타고 오송역까지 가기에 오송역에서 자차 카풀 또는 함께 택시 타실 분을 구해요. 제 회사는 베스티안병원 근처입니다. 혹 평택이나 천안에서 자차로 출근하시는분 계시면 제거 역근처 까지는 갈수있습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오픈톡 열겠습니다. 다들 오송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쪽으로 어떻게 출퇴근하세요? 혹 오송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팁 부탁드려요~
wlrwkddl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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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끝
항상 우리는 시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다. ​ 잘 플레이팅된 음식사진, 활짝핀 꽃, 새옷등... ​ 그래도 가끔씩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끝 사진을 찍어서 ​ 내가 이 모든것들 에 대해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대해왔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중요한 것 같다...
씨바이스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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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마누엘 노이어라면 골 넣으러 뛰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결혼 적령기의 청년이에요! 제목대로입니다. 이게 맞을까요? 어떤 내용인지는 너무 유명한 비유라 설명은 생략하구요!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긍정1. 그래도 키커는 나 혼자인것 같다 긍정2. 골대와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 부정1. 나 자신이 유능한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부정2. 노이어의 해당 클럽 경력이 좀 된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요. 하지만 최선은 다하고 있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고 진심어린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ㅠㅠ
말렝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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