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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부친상
안녕하세요 1년넘게 만난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저는 현재 이직 전 휴식 중이라 시간이 널널해서 첫날은 일찍가서 저녁까지 있다왔고 둘째날 저녁 늦게 가서 같이 있고 다음날 발인까지 같이 갈 생각입니다. 다만 결혼 얘기는 오간적이 없고 서로 부모님도 뵌 적이 없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 하진 않을까요? 이혼 가정이라 어머님과 외가 가족 분들이 장례식장에 오지 않으셔서 더 마음이 쓰입니다...ㅜ
사랑둥이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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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헤어짐 그 이후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며칠 전 반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이전에 연애와는 다르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고,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계속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만나는 날만 기다리는 저를 보면서 아 내가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구나를 느꼈고 그런 제 자신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와의 마음의 속도가 맞지 않는 거 같다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것들이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저를 떠나갔습니다. 먼저 떠난 사람을 잡지 말고 보내줘라 시간이 약이고 해결해 준다 너를 생각했다면 연락 왔을 거다 이런 얘기도 다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다시 한번 잡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전여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말을 해 보는게 좋을까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음의 속도는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어려울까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사랑은 변하는 것 그리고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 그 변화를 통해 결국은 사랑에 가까워지는 것 셀렘 보다는 익숙함을 소중히 하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때론 믿고 받아드리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사람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분들의 생각과 이미 경험을 하셨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의 생각과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여성분들은 이런 경험 하셨을 때 어떠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ce is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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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정복으로 가는길) 원어민의 감각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영어는논할때 흔히하는표현이 원어민처럼 영어를한다입니다 그럼 대관절 원어민처럼 언어를한다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필요한것입니다 흔히 원어민처럼한다라고하면 아주 뉴욕에서 초중고를나와서 소위빠다발음이라고하는 아주 유창한 영어를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사실이아닙니다 원어민이란 그 언어가 태어날때부터 습득한 본인의 언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원어민화자 중에도 언어가 유창한사람 발음이안좋은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오랜시간 해당언어를 생활속에서 사용했기에 원어민다운 즉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원어민 커뮤니티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여지는 언어를 사용하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원어민 중에 발음이안좋거나 어눌한경우는 당연히있을수있습니다 원어민이라면 문법이나 표현이 맞고틀림을 말해줄사람이 아니라 "나는 이런표현 못들어봤는데?우린 이런말안쓰는데?" 이런 판단을 해줄수있어야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유창해보이는 화자는 원어민과는 하늘과 땅 차이의 거리가 있는것입니다 이걸 먼저 아셔야 영어학습의 지향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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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권태기??
회사 입사한지 13년차... 신생일때부터 시작해서 참오래일해왔는데... 새로운 부사장님도 오시고 업무도 좀 더. 가벼워지고 근데.. 애사심이 슬슬 없어지네요... 나이 40중반에 초딩 애도 둘이고, 업무가 가벼워지니 위치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랄 까요.. 먼가 일도 하기 싫고..... 제가 일을 건성으로 하는 느낌이 자꾸들어서.. 그러다 보니 이번에 실수로 중요한일을 하나 빠트려서 준공이 좀 늦어질수도 있는 상황까지 생겨버렸네요.. 다행이 지금 분위기로는 수습 잘되서 당초 계획대로 준공되서 입주는 가능 할듯한데.. 참.. 어렵네요 ㅠㅠ 대표님도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그만두라는 뉘앙스인데.. 프로젝트 마무리짓고 그만 둬야겠죠? 주위 다른업체 대표님한테 한풀이좀 했더니, 그냥 마무리하고 한두달 쉬고 딴데가던지.. 아니면 내년 말까지 버티던지 하라는데..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최태풍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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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보험 추천좀 부탁드려요
다들 치아보험 드시나요? 저는 사실 그냥 월별로 내나 어쩌다 한번 치과 가서 한방에 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어금니 지르코니아 가격이 50만원이 넘는걸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혹시 치아 보험 다들 드시는지 어디 추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답하다답답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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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그냥 답답하고도 마음 됨됨이가 넓지못해 넋두리나하려고요. 딩크아닌딩크로 살다가 뒤늦게 새식구가 생겼고 친가나 처가 양쪽모두 육아도와줄 형편이 아니라 그나마 조금 더 버는 제가 회사를 다니고 현재 와이프는 육아휴직중입니다. 결혼할때 친가로부터는 일부분 도움을 받았지만 처가는 와이프가 기둥이었던지라 오히려 결혼후에도 생활비 일부를 계속 드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육아휴직을 하면서 줄어든 소득으로인해 생활비드리는것도 감소가 된 상황이었는데 금번 장인어른 건강검진에서 안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음아프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수술비,병원비,간병비가 연이어서 뇌리를 스치더군요. 장모님도 편찮으셔서 그동안의 간병을 장인어른이 하신상황이었는데 이젠 두분모두 편찮으신 상황이된거져. 제가 능력이 빼어나서 몇억씩 벌면 시원하게 지원해드리겠지만 대한민국의 미천한 범부라 그럴수가 없네요. 와이프한테 이런 내색들은 안하고 걱정마시라고 우선 병원비에 보태시라고 돈백보내드리라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해드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재테크에 빼어나기라도하면 걱정이 덜할텐데 그렇지도 못하니 그저 걱정만 앞서네요. 능력껏 되는 한도내에서는 뭐라도 해드리는게 도리이긴한데 저희도 새식구챙기고 미래준비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쉽지가 않네요
돈버는히키코모리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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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서 쉰내나는 사람들
보통 자기 옷에 냄새나는 걸 모르나?? 아님 알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입고 나오는건가 ,, 아침부터 냄새땜에 속이메슥거림ㅜ
웅뇽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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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장인들 한달에 생활비 얼마정도 쓰시나요? ㅎ
안녕하세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 헬요일 아침일거라고 봅니다. 비타민 같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v 아파트 관리비, 보험, 통신비 (넷플리스 포함), 유류비, 식료품, 교통비 (버스 및 지하철) 그리고 문화생활 및 유흥비 v 저는 모두 다 포함하면 월에 약 100만원 전후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아야 월 150만원 v 대출과 할부가 거의 없는 수준이에요. 1. 주로 얼마들 사용하시나요? 결혼하신분들은 제외겠죠? 2. 대출없는 아파트 보유중인데, 현금으로 아파트를 산 저보고 너무 금융에 무식한거아니냐는 말을 듣긴합니다. ㅎ 제가 봐도 너무 단순한거같은데, 요즘 처럼 투자상품 구하기 힘들고 금리가 어려운 시기에 아파트를 현금으로 산게 좀 바보같긴 한가요? 3. 예전부터 그토록 갖고 싶었던 차를 바꿔보려고 해요 (정말 흔한 차입니다.) 지금 차 팔면 700-800만원 대출일으키면 되는데, 월 20만원대로 캐피탈 끼면 될 것같거든요. 저 처럼 대출없는게 이해가 어려우신분들이 대출은 어느정도 있어야 더 열심히 살고 신용등급 좋아진다는데, 동의하십니까? !!! 항상 말씀드리는데, 게시플이 좀 답답하시거나 한심하시면 그냥 악플달시간에 뒤로 가기 버튼 누르면 안될까요?
러너토너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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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내가 싫어요
경미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다행히 지능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기에 공대 대학원까지 졸업해서 번듯한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가 티가 나는 부분은 외형적인 곳입니다. 특히나 여자라서 더욱 속상합니다. 어릴적부터 따돌림을 당했고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더욱 위축되어 소심한 겁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사람을 만나는게 스트레스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제 얼굴을 못쳐다보는게 저에게 큰 상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징정으로 눈과 안구쪽이 특이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무섭고 징그럽나 봅니다. 그래서 어느 모임을 가던지 저는 소외되는 것 같네요. 내향적이라 단체 자리에서 나서서 말하지는 못하지만 일대일로 스몰토크는 그래도 잘 할 수 있는데 다들 눈도 마주치지 않으려하니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왜 이렇게 태어난걸까요 제가 지능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면 덜 속상했을까요?ㅎㅎ……
ilili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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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사회생활 후기
첫번째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은 틀렸다 인생에는 어느정도 정답이 있다. 두번째 회사에서 연장자, 특히 일을 오래 한 사람에게 불만이 생긴다고 해도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이 더 오래 겪었고 경험했고 유하게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혹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연장자를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다. 그리고 나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냥 무시한다. 자연히 지나가게 둔다. 세번째 내 감정에 집중한다. 눈 앞에 보이는 상황들에 속지마라. 내 감정에 집중하고 내가 누군지 생각해라. 네번째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 중 최고는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응원을 받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면 좋다. 마지막 나는 할 수 있다. 건강한 멘탈을 전제로 인생은 순환된다. 인생은 돌고 돌아지니까 나는 나를 믿고 가면된다.
moonlig
쌍 따봉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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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잘하기위한 극단적으로 좋은방법
영어에 관심도 많으시고 영어 관련 글에 호응도 있으셔서 비급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틈틈이 업데이트 트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영어는 공부가 아니고 소리를 쓰는 기술이자 습관입니다 둘째 일단 들어야 합니다 일단 소리에 익숙해지고 그 소리를 입으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그다음이 콘텐츠인데 절대로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면 안 됩니다 아주 기초부터가 야 합니다 아직 들리지도 않는데 눈을 찡긋찡긋하며 cnn bbc 알아들으려 애쓰다 한두 마디 알아들었다고 유레카의 기쁨에 머물면 안 됩니다 cnn bbc는 아까 말한 소리 익숙 훈련을 위한 흘려듣기 노상 틀어놓기로 우선 쓰세요 초급자라면 어린이 비디오나 만화 팝송 동화책 등이 딱 레벨이라고 보심 됩니다 자 그다음에 문법이나 문장구조를 외우거나 공부해야 하냐 자 반은 맞고 반을 틀립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아니다에 가깝습니다 문법이 아니고 어법을 익히셔야 하고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문장을 접하고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지네요 그래서 좀 논리의 비약을 감수하고 가장 좋은 훈련 기술 중 하나를 제시합니다 다만 이건 중수 이상이 활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일단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선정하세요 다만 너무 장르 드라마 예를 들면 수사물이나 첩보물 이런 거보단 일상 드라마가 낫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요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니 취향껏 선택하세요 그리고 이게 키입니다 콘텐츠를 영어 자막으로 보시면서 따라 해보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거는 절대 집착하면 안 됩니다 내가 알아듣느냐 맞게 따라 하느냐 습득이 되느냐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나갔으면 그냥 흘려보내세요 한번 보셨으면 또 보지 말고 새로운 걸 보세요 다시 보는 건 진짜 다시 보고 싶을 때 그때 한번 보시면 됩니다 깊이가 아니고 양과 넓이입니다 영어는 외우는 게 아니라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서 남는 거만 건지는 겁니다 골라서 붙이는 게 아니라 계속 체를 통과시키면 하다 하다 체에 들러붙는 게 진짜 자기 영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외우는 건 정말 불필요하냐? 방법론으로는 느낌 오는 문장은 한두 개씩 외우거나 메모해서 외워뒀다가 써보는 건 좋습니다 다만 이것도 외우는 게 포인트가 아닙니 더 고대로 하는 거 이가 외우는 거이고 지향점은 알고 써먹을 수 있느냐가 포인 토입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질리지 않고 즐길 정도의 재미요소~내가 영어 자막만 있다면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운동 루틴과 같이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루틴 화~공부와 학습 정답을 맞히는 접근의 영어 습득방식의 완전한 파기~깊이보다는 넓고 다양한 콘텐츠에의 노출~소리와 발음에 대한 이해~점진적 난이도 제고 이것들이 아주 밸런스 있게 총체적으로 지속적으로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소 복잡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지난한 것이 영어 습득입니다 하지만 이건 운동과 같습니다 잘하는 게 중요하기보다 일단 시작하고 계속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방법론 중심으로 말하다 보니 굉장히 원칙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도 많네요 하지만 방향성은 있습니다 포인트가 없는 건 아니란 말씀입니다 아 중요한 거 하나 빠뜨렸네요 영어를 해석하지 말으셔야 됩니다 영어를 사용할 때 한국어 해석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습관과 원칙을 고수하세요 고수레 벨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해야 됩니다 공감과 격려가 있다면 틈틈이 각론에 대한 글들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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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회원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어떤 직장인 플랫폼을 써도 연애 얘기나(사내 x) 주식 얘기 등 커리어 자체와는 관계 없는 고민들만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다 댓글의 질도 낮아, 사회 생활 중 고민이 생겨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 삭제했었는데… 리멤버 깔고 고민이 다수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딱히 사수라고 할만한 직장 동료가 없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네, 여러분 모두가 제 인생 사수이십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 계신 분들은 다들 참 정중하시고 고민도 잘 들어주셔서 늘 배우고 싶고, 많이 신세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다들 기분 좋게 보내세요. 이런 어플 만들어주긴신 리멤버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세련된 앱 디자인이 세련된 게시글을 자연스럽게 불러오는 거 같네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쿨냥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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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1000일 선물
20대 중반 커플이고 1000일이 곧 다가오는데 남자친구 선물을 뭘 해줘야할까요? 20만원 언더로 생각 중이고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미 풀 장비(?)라 제가 사주는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지갑은 무슨 브랜드가 좋은지 혹은 어떤걸 줘야 실용적일지 남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아이스고구마라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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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좀하시는분들 이느낌아실런지?
원어민과 외국인을통틀어서 영어를 좀잘하고 많이배운사람들은 영어를할때 일단목소리가착깔립니다 마치전투기가저공비행하는느낌이랄까요~ you know.. ~~~~착착~~~착착 뭔가 조근조근소곤소곤뱉어내는데 즉흥이아니라 마치대본을보고읽는듯한 감각이요 원어민들중 좀배운사람들 그리고 특히 외국인들중에 영어좀한다는사람들이 진짜로잘하는사람들이 이런경향이있습니다 막과장되게안하고요 딱히집중안하면 뭔가되게소곤거리는느낌입니다 이느낌혹시아시는분계신가요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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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대중교통 or 자차?
회사가 역세권 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집 앞에 있는 지하철과 동일 노선입니다 ㅎㅎ 지하철이나 자차나 출퇴근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않지만 비용적으로는 하루 거의 3배가 차이납니다 회사 내에 주차장이 없고 주변 주차가 복잡하여 평소 지하철 출근을 선호합니다 현재 월욜에 회사 근처에 차를 장기주차하고 금욜에 가져갑니다 ㅎㅎㅎ 문제는 출장이 가끔 있다는겁니다 그거도 예정에 없던 일정이 갑자기 잡히기도 합니다 아에 차를 회사에 안 가져오고 싶은데 눈치는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여러분들 같으면 어찌하시겠어요? ㅎㅎ
공팔이네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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