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본시장의 파수꾼이라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피눈물 흘리는 개미 주주들의 민원을 대하는 방식은, ‘법 조문 뒤에 숨은 면피성 로봇’과 ‘이첩만 해놓으면 끝라는 책임 폭탄 돌리기’의 극치였습니다. 주주들이 법의 사각지대를 폭로하며 직접 온몸으로 부딪쳐 기록한, 이 기가 막힌 5단계 ‘행정 패싱’의 실체를 만천하에 고발합니다. 📌 1단계 민원: 사측의 폭거에 ‘합법 면죄부’를 쥐여준 금감원 기습적인 헐값 유상증자로 주주들의 지분이 90%에 1/12헐값 평가 된 상황에서 주주들은 금감원에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금감원의 답변은 차갑고 기계적이었습니다. "회사가 '주요사항보고'를 공시했기 때문에, 규정상 일주일 만에 유상증자를 진행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건 마치 대낮에 강도가 길 가던 사람의 가방을 뺏어 도망치는데, "강도가 사전에 '나 가방 뺏으러 간다'고 조그맣게 공시하고 빼앗았으니 절차상 문제없다"며 강도를 두둔하는 꼴입니다. 약탈자들의 칼춤에 금융당국이 앞장서서 ‘합법’이라는 면죄부 방패를 쥐여준 셈입니다. 📌 2단계 민원: 본질을 찌르자 시작된 ‘구두 뺑뺑이’와 문전박대 절차적 문제를 교묘하게 피해 간 사측을 향해, 주주들은 두 번째로 본질적인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회사의 가치를 바닥으로 깎아내린 회계감사가 과연 적절하게 평가된 것인지 철저히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그러자 금감원은 이번엔 공식 문서 접수조차 귀찮았는지, 아예 입으로만 "한공회(한국공인회계사회) 가서 직접 문의하라"며 주주를 말 한마디로 쫓아냈습니다. 안내원 말만 믿고 허겁지겁 알아본 한공회의 민원 창구는 이미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지도가 망가진 줄도 모르고 엉뚱한 길을 안내하는 눈먼 안내원(금감원)과, 자기 회원들을 지키기 위해 문을 걸어 잠근 요새(한공회)의 합작품이었습니다. 📌 3단계 돌파: 개인 민원은 '2주 방치', 상급 기관 압박은 '단 하루' 만에 패스 이 지독한 관료의 벽을 깨부순 것은 주주들의 눈물겨운 집념이었습니다. 금감원이 입으로 뺑뺑이를 돌리자, 주주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고 상급 기관인 ‘금융위원회’로 직접 민원을 꽂아 넣었습니다. 여기서 관료 조직의 추악한 이면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개인이 금감원에 직접 민원을 넣었을 때는 2주가 넘도록 꼼짝도 안 하던 자들이, 금융위의 공문이 떨어지자 금융위 ➡️ 금감원 ➡️ 한공회까지 단 하루 만에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서류를 넘겨버렸습니다. 국민의 억억 소리 나는 재산 피해에는 2주 동안 미동도 않던 자들이, 상급 기관의 눈치령에는 단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움직인 것입니다. 그들이 일하는 기준은 '국민의 고통'이 아니라 오직 '권력의 압박'뿐이었습니다. 📌 4단계 회신: "강도 잡을 증거를 피해자가 가져오라"는 한공회의 배째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받아 든 한국회계사협회의 최종 회신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수사권도, 내부 정보 접근권도 없는 일반 주주에게 '범죄를 완벽히 입증하라'며 등을 돌렸습니다. - 한공회 민원 회신 : "피진정인의 부실 가치평가에 따른 전문가적 주의의무 소홀 혐의에 대해 해당 민원 내용을 입증할 관련 증빙자료가 미비함에 따라, 본회는 해당 민원을 처리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이것은 "강도를 당했으면 피해자가 직접 강도 집에 쳐들어가 압수수색을 하고 완벽한 증거를 가져와라, 그러지 않으면 경찰은 수사할 수 없다"고 말하는 꼴입니다. 회계법인의 내부 감사 조서나 외부평가기관의 세부 산정 내역을 일개 개인 투자자가 무슨 수로 입수합니까? 그걸 조사하라고 법적 권한을 준 곳이 금융당국 아닙니다. 금감원은 조사 권한이 없는 이익단체가 거부했다는 이 무책임한 답변을 아무런 필터링도 없이 민원인에게 전달되는 것을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 5단계 결말: 결과 받고도 '나 몰라라' 입 싹 닫은 금융위의 침묵 엔딩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이 황당한 처리 결과를 받아 든 최고 기관들의 태도입니다. 이 모든 이첩의 시작점이자 국민신문고의 주체였던 금융위원회는 한공회의 '처리 불가' 회신을 최종 보고받고도, 주주에게 아무런 안내도, 후속 조치도 없이 그대로 입을 싹 닫아버렸습니다. 그들에게 민원이란 그저 "우리 선에서 아래로 던졌으니 내 일은 끝났다"며 서류철을 덮어버리면 그만인 귀찮은 유령 취급이었던 것입니다. 💡 우리는 ‘투자 실패’가 아니라, ‘행정 마비’의 피해자입니다 대통령은 타운홀 미팅에서 "국민의 생생한 민원 속에 제도를 바꿀 아이디어가 있다"고 외치는데, 현장의 관료들은 개인 민원은 2주 넘게 방치하고 상급 기관 공문은 하루 만에 토스하는 '눈치 보기 행정'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엔 "하급 기관이 안 한다니 우리도 모른다"며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이 싸움은 단순히 우리가 투자를 잘못해서 돈을 잃은 싸움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금융당국이 방치한 거대한 시스템의 구멍 속에서, 약탈자들이 어떤 매뉴얼로 우리 재산을 합법적으로 훔쳐 가는지, 그리고 국가기관이 이를 어떻게 방조하고 기만하는지 그 실체를 밝히는 싸움입니다. 주주들이 직접 온몸으로 부딪치며 증명해 낸 이 금융당국의 민낯을 보십시오. 이 썩은 구조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1,400만 개미 투자자 중 그 누구라도 내일 당장 똑같은 약탈의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답하십시오. 상급 기관 눈치 보며 하루 만에 핑퐁 게임 끝마치면 당신들의 의무는 끝나는 것입니까? 제도의 구멍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투자자들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입니까? 📰 [관련 언론 보도 기사] 국가기관이 방치한 회계 사각지대와 부실 감사의 실태는 이미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고발되어 자본시장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코리아 밸류업, 구멍 난 회계 카르텔 혁파부터"
📰 국민생각함:[제도개선 제안서] 금융분야 외주·수탁 민원 처리 의 입증책임 합리적 분담 및 하급·수탁 기관의 처리 거부에 대한 상급 기관의 재심사 의무화 건의[고발] '규정 방패' 뒤에 숨은 금감원, '침묵 엔딩' 금융위... 국민이 직접 뚫어낸 눈물의 행정 잔혹사 뒤 허망함
06월 26일 | 조회수 152
라
라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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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낑
작성자
13시간 전
본문 말미에 국민생각함사이트에 제도개선 제안서를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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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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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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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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