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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베이비시터 비용 지원 필요하시죠?
친구한테 받은 글인데, 워킹맘 입장에서 너무너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기 아이키우는 맞벌이부모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3년째 너무 고마운 시터님 만나서 계속 와주고 계시지만 애 둘이라 비용이 계속 부담스러운 1인이에요 ㅠ 외국인 말고 지금 우리집에 와주시는 시터님 비용만이라도 좀 지원받으면 살만할 듯 합니다~~ ---------- (받은글) 요즘 베이비시터 업체가 많은데 '아이돌봄산업'은 아직도 법제화가 되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부모님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비용도 100% 부담하며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민간서비스를 통해서도 믿을 수 있는 아이돌봄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아이돌봄 지원법률 개정안'이 올라와서 서명운동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https://forms.gle/6GNrSyohPfo7BrG68 해당 서명운동을 통해 아래의 변화들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1.믿고 이용할 수 있는 업체 확인 2.신원 확인된 육아도우미 확인 3.민간 돌봄이용시 비용 지원 앞으로 더 좋은 육아를 위해 10초만 시간을 내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얄리얄리얄라셩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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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해야하나요
요즘 돈나갈곳이 왤케 많은지 친구 보니 곰랩에서 부업하던데 저도 블로그나 인스타같은거라도 해봐야할까요ㅠ
꼬북이빨대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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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100만원?!
오랫동안 사무직을 하다보니, 은퇴후가 걱정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보니깐 블로그나 판매같은걸 하면서 부업을 하던데, 저는 더도말고 지금보다 딱 100만원만 더있으면 행복할 것같거든요? 혹시 추천 할만한 부업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쿨리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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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9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살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오토바이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꼭 밤 11시~새벽1시부터 단지내에서부터 부아앙~ 이러는데 하이고 제가 저층도 아니고 고층(15층)인데도 불가하고 시동소리부터 요란하고 단지 입구로? 거기 150m 구간이 있는데 엄청 쏴댄다해야하나 여간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민원신고? 방법이 없는지요
응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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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못먹게 될 수가 있나오?
한 10년 전부터 고기만 먹으면(종류 불문) 몇시간 뒤에 설사에 두드러기에 복통에 시달립니다... 덜 익혀서 세균때문에 그런가 생각해서 잘 빠싹 익혀먹거든요 무슨 고기건간에...? 근데 병원에서 알래르기 검사를 해봐도 별 특이사항이 없어요.
히비키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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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실적으로 어떤 여자가 더 결혼하기 좋은 여자일까요?
두 여자 모두 외국인이고, 나이는 같습니다 (20대). 전제조건은 두 여자 모두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또, 둘 다 데이트 비용을 반반하는것을 선호하며, 사치가없습니다. *중국인 A: 장점: 똑똑함, 집에 재산이 좀 있음, 소통에 큰 문제없음. 단점: 같이 살기위해서는 현재 한국에서 자리잡은 직장을 버리고, 이국땅에서 다시 시작해야함. 앞으로 최소 2년간은 롱디해야함. 예쁘지않음 (상위 60퍼 정도).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법을 잘 모름 (대신 시키면 함), 미래 차이리 (중국 결혼비용)를 준비해야함, 여자쪽 부모님이 그닥 당신과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음. 결혼은 괜찮으나, 아기를 낳기 싫어함 (당신은 아기를 낳고싶음) *서양인 B: 장점: 예쁨, 계속 한국에있음, 집안일 도맡아서 함 (집안일을 본인이 함으로써 행복해함) , 재택근무, 게임좋아함, 여자쪽 부모님이 무척 당신을 좋아함, 빨리 결혼하고싶어하며, 아이를 갖는것을 희망함, 밤일 진짜 훌륭함 단점: 소통이 좀 어려움 (영어, 한국어 둘 다 잘 못함), 데오드란트 안바르면 암내남, 학력 고졸로 그닥 똑똑하지 않음.
이루어내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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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다..
출퇴근 talk 커뮤길래 왔는데 여기도 진지한 분위기네요;; 밑에 부서장들도 알잘딱하고 점심먹고 할일 몰아쳤더니 할거는 없는데 집에 가기 귀찮네요.. 다들 퇴근하고 뭐하시나요?
Bo2cha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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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하고 용서합니다, 나를
삶이 무료한 것이 아니다. 나는 스스로가 지쳐가고 있음을 느낀다. 무기력함과 불안감, 그리고 화가 밀려온다.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면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거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이게 정말 내 본연의 모습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화’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더 큰 짜증이 난다. 모든 걸 이야기할 수 있다고 믿었던 와이프도, 정작 내가 얘기하면 자신의 삶이 더 힘들고 참고 견뎌내고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조차 나에게는 “사치”라고 말하는데, 그 진심 어린 조언(?)에 감사해야 하는지…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다시 금 마음속 깊은 곳에 내 이야기를 쌓아둔다.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계속해서 ‘왜 이러고 살지?’라는 반문만 하다 보니, 현재의 삶에 만족하기보다는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힘들면 그냥 내려놓고 싶어진다. 삶을 끝내면 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런 보호 본능의 예가 아닐까 싶다. 어쩌면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를 먼저 돌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며칠 지나지 않아 고장 나는 중국산 시계처럼, 일분일초를 꾸역꾸역 견뎌내며 나 자신을 위로한다. 나와 같은 모든 남자, 남편, 아빠, 남친들에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용서하자고 전하고 싶다.
동작구부녀회장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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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문구
이걸 보면 '어디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할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숑숑888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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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배우자와 대화 중 갈등
배우자와 갈등이 생겨 문제를 파악하고자 의견을 구해봅니다. 부부는 A, B로 지칭하겠습니다. 현재 맞벌이 중입니다. 1. 퇴근 후 5세 아들, A, B 같이 저녁 식사 중 A가 중요한 집안일 이야기를 시작해서 대화 진행. 2. B에게 회사 일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중요한 일이었음. 관련 부재중전화도 1개 있어 콜백 하고 다른 회사 동료에게 메시지 2개 보냄. 3. B가 다시 식탁에 앉음.(전화 전에 A, B는 식사 마친 상태고 아들은 식사 중) 4. A, B는 각각 아들과 대화하며 아들 식사 챙김.(중요한 집안일에 대해서 A, B 모두 얘기 꺼내지 않음) 5. 아들 식사 마치고 A가 아들 목욕 하자고 제안.(아들 목욕은 B 담당) 6. B와 아들이 목욕 마치고 나오니 A가 화나 있음. A입장: 중요한 대화가 B의 전화로 중단되었는데 B가 사전양해도 없이 전화를 받고 전화 마치고 나서도 미안하다거나 다시 얘기를 시작하자는 시그널이 없었다. 서운하고 화가 난다. 무시당한 거 같다. B입장: 식탁에 앉았을 때 A가 다시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 애 재우고 다시 얘기할 생각이었다. 갑자기 화를 내니 황당하다. 어느 쪽 입장에 좀 더 공감이 가시나요? 둘이서 대화를 해봐도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저녁이있는삶
쌍 따봉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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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퇴근이 즐거워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후 그냥 퇴근하고 씻고 누워만 있고 싶고...
히비키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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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적분이 아니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수학 공식, 그래 그건 중요한 거지 하지만 인생은 공식을 넘어서야 해 학점도 중요하지만 삶의 배움이 더 커 사랑, 꿈, 경험이 더 큰 교훈을 줘 시험, 성적, 그건 일부분에 불과해 진짜 중요한 건 사람과의 관계 세상의 정답은 공식으로 나오지 않아 경험과 감정, 그게 인생의 답이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공부는 시작일 뿐, 인생은 진행형 배운 대로만 살면 어딘가 틀려 길을 걷다 보면 깨닫는 게 더 많아 형식적인 정답보다 더 큰 가치를 찾아 성적에 묶이지 말고 경험을 쌓아 사람들 속에서 진짜 배우는 법을 알아 미분적분, 그건 방법일 뿐 삶의 진짜 교훈은 네가 느끼는 순간이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필력황
은 따봉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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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남친 인스타
안녕하세요, 제가요 너무 답답해가지고 남들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좋는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어디 상담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ㅠ.. 최근에 남친이 어떤 여자 인스타 게시물을 보여주면서 저를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봤을 때 1도 안 닮았고 그냥 제가 받은 느낌은 본인 스탈이라 팔로우까지 한 것 같은데, 이게 연예인도 아니고 팔로우 몇천명 수준의 그냥 예쁘장한 일반인을 팔로우하니까 더 정떨어지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여자 계정들 팔로우하는건 몇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의미두지 말자 하고 넘어갔었던게 최근 사건으로 또 생각이 나기도 하고. 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안좋은 생각 하시 싫어서 앱을 일단 지워버렸어요. 평소에 저한테는 표현도 잘 안하고, 항상 남에게 더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자꾸 저도 모르게 서운함이 쌓여서 그런지 이상하게 그 이후로 마음이 나아지지를 않네요. 내가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예민한건가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찐 사랑 해본 연애선배들 가벼운 조언으로 이 생각 많은 저 좀 도와주세요 ㅜ ㅠ
breathin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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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히서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사업이 몇 배로 성장했지만, 혼자 처리해야 할 업무량이 너무 많습니다. 직장에서는 사수도, 후임도 없이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래 제 직무가 아닌 일도 대신 하고 있으며, 제 직책에 맞지 않는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까지는 위에 부장님이 계셨으나 갑작스럽게 인계인수 없이 그만두셨습니다. 그마저도 저와 일을 나눠서 했었습니다.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저녁도 개인 돈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지양하랍니다). 야근 수당은 지급되지 않으며(지양하랍니다), 막차를 타고 집에 가는 일이 잦습니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주말에도, 늦은 밤에도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생활과 일의 분리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철인 3종 경기를 할 정도로 체력이 좋은 사람인데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직장에서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큽니다. 일 떠넘기기가 빈번하며,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회사에서 받는 보수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고, 거의 노예 계약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업무 난이도도 어렵습니다. 전기와 기계를 전부 하고 있고 책임져야 할 것도 많습니다. 몸 편한 곳이나 공사업체 가서 발송배전기술사 공부를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 부서에서는 제가 뒤지던 말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위에다가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오늘도 2시간밖에 못 자고 회의에 갔다가 졸음운전으로 큰 사고를 낼 뻔했습니다. 집에 오는 동안에도 계속 업무 요청 전화가 와서, 공황장애가 온 것처럼 숨이 쉬어지지 않았습니다. 두 달 전에도 길 한복판에서 갑자기 숨이 막혔던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에 일하고 집에 가는데, 추석 때 일해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고 거절했더니, 위에다 이야기 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작년에는 휴가도 며칠 못 쓰고 다 날려버렸고, 올해도 겨우 3일 썼는데 그마저도 일하면서 보냈습니다. 올해 남은 휴가도 사용해도 결국 일하게 될 겁니다. 잔여 휴가에 대한 현금 보상도 없습니다. 결혼할 아내가 있어 참고 다니고 있지만, 이직을 하든지 사람을 뽑든지 둘 중 하나를 빨리 결정하라거 하고 안 해주면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갈 테니,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귀가길에 운전대를 꺾어 논두렁에 처박혀 죽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화를 잘 못 내는 성격이라 참다가 터질 것 같아요.
스트레스받습니다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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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에 대해서어떻게생각하시나요?
백종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식업 사업가가 이렇게까지 국민적 사랑 + 욕을 먹는것도 드문거같습니다. 예능에나와서 슈가보이로 사랑을받다가 점점 발전해서 골목식당, 해외요리 탐방시리즈 등 예능에 아주 특화된입담과 완급조절.. 최근엔 지역축제 살리기, 지역축제의 고질병 바가지 해소운동. 지역 농산물살리기 등 사회환원(?)(환원인지 자기홍보인지 모르지만)도 많이하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또 국민들에게 설탕에대한 경각심을 너무 없앴다 예능만 잘할 뿐 본인 프랜차이즈는 맛도없고 퀄리티도 떨어진다 이 사람도 사업을 하는 개인일뿐인데 이렇게까지 한 회사대표를 온 방송에서 띄워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 연돈돈까스도 다 기획해서 스토리만들어서 결국 자기 호텔홍보에쓰였다 골목식당에서 계속 싸게 팔라고해서 가스라이팅한다 등등 다양합니다. 백종원신드롬과 더불어서 배달어플의활성화, 먹방, sns, K푸드 수출 등등 우리나라 요식업이 굉장히 사실 크게 성장중이고 과거에비해 전반적퀄리티와 다양성도 좋아지고있고 백종원의 역할도 컸다고 생각하는데요. 말도탈도 많은 만큼 사실 영향력이 엄청나게크기에 그런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궁금합니다
새로운길
동 따봉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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