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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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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이네요
설날 연휴인가 했더니 벌써 2월의 들째 주 주말입니다 날씨도 변덕스럽더니 다시 평상시 기온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나들이는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말의시선
| 기타 마케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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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분 또 계실까요?
일전에 출첵글을 통해 ‘겨울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https://app.rmbr.in/aOOXFcaYXQb 슬슬 끝나가는 겨울이 아쉽네요.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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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썰
뭐가 더 최악일까요?
[총격력 10년가정] 1. 1~2번 이직하고 쭉다니는 성실함이 있지만 이력에 강점이 없는사람 2. 3~5번 잦은 이직을했지만 이력에는 강점이 있는사람 둘다 마인드는좋다고 가정하고 봤을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백수로돌아가
| 총무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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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썰
같은 층 그녀가 눈에 밟힙니다😢 part.3
안녕하세요. 23년 흡연장에서 마주치는 그녀가 눈에 밟힌다고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벌써 2년이란 시간이 넘게 지났는데 이직을 위해 리맴버를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이렇게 다시 글을 씁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파트3를 기다리는시는 분들을 위해 최근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첨부] 둘중 한명은 담배를 끊게 될 것이다, 소송당할 것이다 등등 많이 저주도 받았는데 맞아요.. 저 담배 끊었습니다~ 이제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되거든요! 사실 관종끼가 조금 있던 저에게 그녀에게 답장 온 것을 어떻게 재밌게 풀어 글을 쓸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네요ㅋㅋ 그래서 말씀드리면 안됐습니다! "남자친구가 있어서 친해지기 힘들것 같아요" 라고 그날 저녁 답장을 받았지요, 저도 예의있게 알겠다고 종종 마주치니 눈인사정도만하자고 하고 마무리했고 여러분이 꿈꾸시던 그 분과의 신혼 생활은 없었습니다. 인생은 드라마가 아니더라고요ㅋㅋㅋ 그럼 첨부된 사진은 뭐냐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그런 용기냈던 행동이 시발점이였을까요? 뜻하지않던 운명의 기회가 와서 현재 와이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목과 상관 없는 현재의 와이프의 썰을 풀어보겠습니다ㅋㅋ 그렇게 까이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저는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고 주말이면 친구들과 술먹고 노는 그냥 그런 평범한 생활 중에 하루 우연히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같은 술집 건물 엘레베이터에서.. 평소와 다름없이 진탕 취해서 집에 가려고 탄 엘레베이터에서 친구넘 외에 두분의 여성분도 같이 타서 내려가는 길이였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아, 배고프다" 라고 말했고 "그럼 국밥이나 먹으러갈까"하고 대답할려는 찰나 같이 탄 여성분이 "나도 배고프다"라고 답하고 자연스럽게 이후 제 대답이 나왔습니다. 어떨결에 여성 2분과 같이 합석하게 되고 이후는 여러분의 상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인연은 있는 걸까요? 그렇게 우연히 만난 그녀와는 1년 연애 후 결혼, 현재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고 딸바보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생활에 가끔 글을 쓰겠네요~ 원하시는 달달한 결말은 아니실테니만 저는 행복해요 >< 앞으로의 결혼 생활도 응원부탁드립니다!
내자신을알라
| 영업관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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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양이 양육 거취문제
3년전에 해외에 나가있어야 해서 9세 고양이를 본가에 맡겼어요 엄마는 동물을 무서워하고 아빠는 짐승은 집안에서 절대 안되며 특히 고양이는 안된다 하셨지만 아제발! 하고 맡겼어요. 작년 봄에 돌아왔는데 다시 이직하고 어쩌고 하느라 집도 작은 원룸으로 구하느라 못데려왔어요. 엄빠도 2년 맡았는데 뭐 1년 더 못맡냐 자리잡는데만 집중해라. 해주셔서요. 집에 갈때마다 이 아이가 오래키워서인지 절 알아는 봅니다만 전처럼 엄청 반기진 않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너무 편하고 행복해한다는거에요. 배 뒤집고 코골면서 자는거 처음봤어요. 아무래도 엄마든 아부지든 교대로 집에 계속 있고 생활이 규칙적이라 안정감을 갖는것 같아요. 엄마도 이제 안무서워하시고 아부지는 산에 갖다 버린다고 말만 3년째 하시면서 미용실 데려가시구요. 곧 집을 다시 얻을 계획이라 데려오려고 했는데. 고민이 됩니다. 부모님이 괜찮다하면 차라리 부모님과 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랑 둘이 다시 사는게 좋을까요
아힘두러
| 마케팅 전략·기획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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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취업이 힘드네요ㅠ
교육행정 가고싶어서 진짜 다넣고있는데 면접도 안불러줘요ㅠ 심지어 조교자리도 10명15명씩지원하고ㅠㅠ 경험도있는데 서탈하니까 현타와요ㅠㅠ
뀨뀨2025
| 교육컨설팅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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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 뭐드시니요?
저는 커피만 마실려구요
밍밍밍밍밍밍밍
| IT프로덕트/UX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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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정장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금융권에 종사하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평소에 출근할 때 비즈니스 캐주얼로 많이 입고 다녔는데 중요한 미팅 있을때 입을 수 있는 핏 잘 맞는 좋은 정장 하나 사고 싶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신가용? 역시 맞춤으로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계피
| 기타 마케팅직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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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샤워 습관?
출근길에 (저만..?) 흥미로운 짤을 하나 보았습니다. 샤워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회원님은 어느 순서로 씻으시나요? 저는 <양치 - 세수 - 머리 - 몸> 순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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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가솔린 DCT vs AT
쏘렌토 가솔린 2WD 모델 구매하려는데 변속기에 DCT와 AT가 있네요 지금 타는 차도 DCT라서 이건 대충 아는데 AT는 잘모르겠습니다 Auto transmission?? 자동변속기인가요? 가격도 좀 더 비싼데 혹시 차이점이나 장단점 아시는 분 계실까요!
vertical
| 기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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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이직 마음 먹었어요
지금 직장이 비전이 없는데 1년은 더 근무해야 제 상황에 좋아서 버티려고 했는데.. 최근 불안증이 찾아왔어요 원인은 모르고, 이벤트성으로 불안하고 두려워하거든요 예를 들면 눈을 10분 이상 감고있어야만 하는 상황이나.. 수술을 받아야한다거나.. 급 숨이 막혀와서 병원도 가고 했는데.. 저는 치료단계는 아니라고 해서.. 혼자 극복하고싶어서 영상도 찾아보고 마인드컨트롤도 하고.. 원인이 뭘까 계속 고민하는데.. 오늘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이 많아 지하철은 바로 출발 못하고 출입문 닫습니다만 5번 반복 음성 들리고.. 승객이 많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들리고… 와 가슴이 조이더라고요.. 답답함을 넘어서 내 가슴이 쪼그라든 느낌.. 와. 나 정신병 걸리겠다 그냥 집 가까운 곳으로 가야겠다…ㅠㅠ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너뮤 나약한거같죠..?
행복하고싶어용
| 사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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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빚 8천,,,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주식과 코인 선물으로 모아둔 돈은 없고 빚 8천만 남았네요,,, 지금부터라도 다 끊고 조금씩 갚아나가려고 합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거와 앞으로의 몇년이 삭제된 기분이라 우울하네요,, 빚 다 갚고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죠,,,?
sjfkr123
| 국내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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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포겟영어] I can't wait to see you.
오늘 배워볼 문장은 I can't wait to see you.입니다 의미를 풀어보면 너무너무 보고 싶다 너를 만나는게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너를 만날 때까지 도무지 참고 기다릴 수가 없다 대략 이런 느낌이죠 발음으로 가보면 아익캔ㄸ 웨잇투씨유 고요 이 역시 매우 원어민적인 즉 한국어와 다른 구조의 고유한 영어 구조 문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익히셔서 써보세요 빨리 보고싶다 말할 때 i really really want to see you soon말고 I can't wait to see you.하시면 원어민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영어 성공!
책장속비뚜코인
| 사업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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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대학 편입했습니다.
전적대에서 학점도 망하고, 진짜 답답해서 이번에 열심히해서 28살에, 서성한 편입했습니다. 3월달에 이제 들어갑니다.. 졸업하면 이제 30살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 컴활이랑 한국사가 다입니다.. 열심히 해서 ib 들어갈수있을까요?? 서성한 상경계열 입니다.
금융희망자
| 기타 금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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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라이팅 멈춰!
방금 출퇴근 시간 외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글을 보고 그냥 제 생각 남깁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출퇴근 전후 시간에 공부, 독서, 운동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쉰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둘다 뭐 개인 선호이고 기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아무래도 전자의 자기계발을 하는 경우를 열심히 산다는 의미로 ‘갓생산다’ 라고들 표현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게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퇴근 후 혹은 일과 후 그냥 쉬는 사람은 마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 같은 뉘앙스를 주어서 지양해야하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갓생‘이라는 표현과 저런 삶을 추앙하는게 하나의 문화 아닌 문화로 자리잡히게 되면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괜한 자책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그냥 쉴 수도 있죠,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죠. 모두 다 자연스럽고 의미있고 충분히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자기계발 혹은 개발을 하면 되는거죠. 갓생 관련 콘텐츠들을 보면 부러워하는 것 이상으로 자책하는 듯한 반응들이 항상 보여서 그럴때마다 느낀 저의 생각을 그냥 나열해보았습니다! 다들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갓은 하늘에서 쉬고 계시니까요^,^ 쉬는것도 갓생입니다!!
바바야가윅
| 에너지·환경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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