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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직무 확장 이직
안녕하세요. 1년차 신입 제품 디자이너이고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10년이 지나면 지금 스킬로 먹고살기 힘들어질거 같고, 시간이 지나며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왕성할거 같아서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기사를 따서 MD 직무 강화를 할지, AI를 공부하여 다가올 미래에 희소성있는 직무인으로 준비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독학할 생각은 없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직무를 틀어 일하고 계신분들 있으실까요??
illilu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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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형에어컨 안고쳐준다는 건물주
뭐...살다살다 별 짠돌이를 다보겠네요.... 건물에 붙어있는 에어컨이면 고쳐주는게 맞지 않나요? 새로 교체를 하던가..... 뭐 안해줘도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건물주가 안해주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추가 입주한지 한달되었습니다 ㅋ //// 또 추가 월세입니다~~~~ 2개층 사용중이고 에어컨 망가진층이 입주한지 한달 되었슴다ㅋㅋ
그럴거면하지마
동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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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안뽑아주는회사
최근에 팀에서 같이 일하는 사수가 나가 혼자 일하고있는 주니어급입니다. 사수가 시니어급은 아니고 차부장급이였는데 실무나 협의 뛸때도 저랑은 역량차이가 심하다보니 대부분 어려운일은 치고나가준덕에 일에 수월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와 트러블로 사수가 나가게되었고 저혼자 협의부터 실무까지 다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물론 시간이 오래걸리고 같이 협업하는 회사만 답답할 뿐 진행은 되고있을지언정 맡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딜레이 되는 느낌이라 조급함이 생깁니다. 현재부서의 부서장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을텐데 굳이 사수를 안뽑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맡고있는 프로젝트들은 우선순위가 낮아서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까지 챙길 여력이 없다는걸까요? 사수 안뽑으려고하는 부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구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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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맞나 싶지만.. 다 이렇게 사는거죠 뭐..
라고 생각하며 연명 하고 있어요..^^ ㅎㅎㅎ 휴가 다녀오고 아직 2일 남았는데 워낙 일을 못하다보니.. 밤패기만…^^ 물론 저보다 야근 많이 하시는 분 계시겠죠. 이게 정상은 아니고 2020년대에 이게 맞나 싶지만 .. 40대 후반 ? 대부분은 이렇게 살지 않을까요..^^
초롱
쌍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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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외모도 반듯하게 생겼고 집안도 평범하고 성격도 선하고 싹싹한 남자 입니다. 다만, 시험 준비하고 뭐하다가, 경력 2년 미만에 재취업을 앞둔 30초반 백수 입니다. 어렸을때는 엄청 활발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시험 준비하면서 은둔 생활이 길어졌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후로 사람을 대하는게 좀 어려워졌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은 아니라 원만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지만 제 스스로가 사람을 만나면 너무 기가 빨리고 힘듭니다. 더 문제는 안면에 마비가 오는것 처럼 사람 눈을 마주하고 대화하면, 제 표정이 불편한게 티가 날까봐 스스로 긴장해서 더 불편해져요(안면근육 떨림 증상(?)).. 곧 재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새 회사에서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새로운 수많은 사람들을 대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에게 무슨 건강상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람과 대면할때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안면 근육들.. 그래서 눈을 회피하게 되는데 너무 기빨리고 힘드네요..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거같네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닉네임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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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보는 회사생활..
어렵네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일과 관련 기획쪽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취업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이란 직책이 주어지고..회사는 팀장에 대한 능력치를 요구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작은 회사지만(벤처) 벌여놓은 사업이 꽤나 많아요... 아직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경험치가 없이 들어와 너무 어렵네요. 네 제가 선택했죠 알고있습니다ㅎㅎ;; 내가 맡은 업무 외는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짜증이나고 그 업무 때문에 본 업무가 밀리고 퇴근시간 직전까지 바빠지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퇴근후 왜 단둘이 밥을 먹어야하고 술을먹고 운전기사도 해야하고 등등...거기다 원래 제가 커리어 쌓고자했던 직무는 아직 경험도 못해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조언을 얻어보면 팀장, 그리고 회사는 그래야된다네요;; 본인 업무 외에도 해야하는게 맞고... 그래서 중간 관리자가 힘든거라고..;; 너가 겪고있는 상황이 일반적인거라고... 그래도 잘 해결하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팀장이란 직책의 무거움과 쏟아지는 새로운 경험과 업무, 상황들... 거절하는방법, 인수인계 해주시는분도 부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그냥 닥치고 알아서 해야하는건가... 그렇다고 팀장급 월급도 아니고... 직책만 주는 곳에...정말 직무만 보고 온 이 회사에서... 오늘도 이렇게 고민합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 생각한 결과.. 우선 제 직무관련해서 정확하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유, 지금 있는 곳은 집과 차로 2시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지역이 완전 달라져요(둘다 지방), 현 직장은 정말 직무만 보고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구인하신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쪽 직무를 보고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 사정에 의해 팀장이란 직책에 왔지만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직무를 수행해보지 못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커리어도 없고 회사에서도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생각한다. 면접때 말씀하셨듯이 9월이후 기획과 교육쪽 직무가 쏟아질거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3개월 정도 회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만약 이 직무에 대한 업무를 제가 하지못한다면 시간 낭비고 이 월급으로 이 먼곳까지 다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가요? 저는 확실한 명분이 생기고(9월이 지났는데도 교육관련업무가 없다든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는 명분은 생기기전에 먼저 언급을 하고 내가원하는 조건과 생각을 명확하게 계속 얘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무외 부당하거나(술자리, 밥먹기등등) 하면 참지말고 바로 논리적으로 확실히 얘기해야한다고 합니다. 긴글이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갖 처음 투성이라.. 혼자 일할때랑은 다른건 당연하고..허둥지둥이지만... 똑똑하게 해쳐나가고싶어 노력합니다.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돼? 조언을 얻는 사람마다 이럽니다;;;요즘 제가 많이 듣고있습니다;; 정말... 회사 다니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토토env0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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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너무 힘드네요 하소연좀 할게요
팀원 6명 있는데, 다 저보다 선임이고 후임도 한명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데, 문제는 업무능력이 하나같이 부족합니다. 회사가 인사평가가 되지않아, 능력자들은 다 나가고 조용하게 버티고있는 월루 + 신입(경력)만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분들한테 업무적인 도움도 드리면서 제가 실제 팀 전체 업무 70% 이상 처리하고 있습니다. 밑에 직원 한명은 없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한두시간이면 할 일을 일주일씩 잡고있는데, 와서 물어보는것도 많고, 알려줘도 받아들이질 않고 자꾸 변명만 합니다. 연봉 조정에 대해서는 부장님께 얘기를 해봤지만, 대표님선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팀 전체적으로 업무 속도가 나질 않으니 강제로 팀 전체 10시까지 무조건 야근을 하라고 하네요 이직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현실적으로 당장 이직 가능한곳이 지금과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복지를 가진 회사들 뿐이네요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 참
코코팡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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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채용 철회시
회사에서 특정포지션에 대해 헤드헌터 채용의뢰를하고 몇분의 후보자이력서를받고 갑자기 채용 철회할경우 헤드헌터는 일절의 비용도 못받나요?
미래의사업가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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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학원을 다음주부터 다니는데요
실무랑 매우 근접한 학과구요(건설쪽) 혹시 직장 다니시면서 어떻게 버티셨는지 여쭤드립니다. 논문/비논문 학점 졸업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긴해요. 학기당 600이 넘는 돈을 지불하는데 최소한 얻어가야하는게 있어야할거 같긴한데용...
단깡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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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멍청해진 느낌
일머리 없다는 소린 안듣고 살았는데 비대면으로 2-3년 재택 후 뭔가 멍청해진 느낌 상사 동료들과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힘들고 업무도 주니어로 돌아간 것 마냥 멍청해졌어 중견사원인데 주니어같이 업무를 처리하니 그 덕에 자꾸 깨지고 깨지니 더 머리 회전은 안되는 느낌이고 업무는 안되고 새로운 업무 신설 팀에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때문에 잔뜩 위축되어있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것때문일까.... 나이가 든 걸까...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해요 ㅠㅠ
s하늘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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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자산관리수수료 근로자가 내나요?
근로자 중 저만 퇴직연금으로 etf 거래를 해서 이걸로 인해 회사앞으로 자산관리수수료가 나왔다고 저때문에 나왔기 때문에 제가 내야 한다는데 이게 맞나요?
공단장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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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문의
현직이나 전직분들 계신가요?
@(주)유한양행
미스터썬샤인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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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동 면담은 어디까지 말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초반이며 중견기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팀장과는 4년동안 일을 해왔습니다. 그 전부터 느꼈지만 팀장의 무능력함으로 팀원들이 고생하고 , 팀장이 팀 내에 분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허구한날 돌아가며 팀원들을 뒷담하고, 실수라도 하는 날엔 그 일로 크게 낙인이 찍혀 안좋게 평가합니다. 개인적으로 업무 분배나 이래저래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나중에 위에 상사분께 팀이동 관련해서 면담을 요청하고 싶은데요. 사실 저러한 부분들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의 내리기 애매한 부분들이라 너무 솔직히게 말하면 독이될 것 같습니다.단순 팀이동 평범한 사유를 들면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까지 어떻게 어느내용을 더해서 말하는게 좋을까요 ?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 합니다
소소행복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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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회사 최합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공공기관 컨설팅 회사에서 2년 정도 근무 하고 이직 준비중 2개회사가 최합하여 어디갈지 고민중인데요.. 1번 제조업 회사 직무: 구매, 경영관리 중 하나 급여: 식대 통신비 상여 기본급 포함 4600(신입입사) 복지: 전무한 수준 비고: 제가 원하는 포지션은 아닌데 급여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해외주재원 기회가 열려있는점 2번 유명 플랫폼 스타트업 직무: 기획 전략 급여: 4000(경력직 입사) 복지: 점심식대지원을 제외한 다양한 복지, 무엇보다 재택가능 비고: 제가 원하는 포지션 그리고 플랫폼의 인지도가 높음 여러분같으면 어딜로 이직하시나여
주으빙
동 따봉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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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사가 여러 사람 앞에서 저격성 발언과 트집잡는 식의 태도를 지적하는 발언을 하는데(그외에도 뭐가 많지만 이 부분때문에 괴롭힘이라고 느껴집니다) 회사 내부에서 상담을 받고싶어도 그 상사가 인사팀장이라 막막해요. 참다가 이직하는 것밖에 답이 없으려나요..
pharmaza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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