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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회사가 망해가는걸 지켜보는 입장에서
정말 사랑했던 회사이고 귝내에서 이름과 업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회사였는데 사업이 망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사람들의 비난과 외면을 받고 있네요. 그런데도 동료들은 위기 의식도 없고 하루하루 자기 업무만 끝내고 발전을 위한 노력도 안하는것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회생은 불가능할거 같은데 더 가라앉기 전에 내가 떠나는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해요.
ililim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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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의 불화
직장 생활을 하시는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긴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어이없는 상황을 겪어 조언을 구하고자 함입니다. 현재팀에 저보다 1개월 일찍 발령받은 직원이 있습니다. 저와 그 친구 모두 이팀에서의 일은 처음입니다. 현재 이팀에서의 근속은 1년 6개월 정도 되며 관련직무는 생산기술로 원가절감, 공정개선, 신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와 그 친구는 사수 부사수 관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한 경력은 저는 8년차, 그 친구는 2년차입니다. 시작은 전환배치부터입니다. 이 친구는 당팀에 배치후 진행하는 업무에서 팀원들과의 많은 트러블을 지금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유는 업무미공유 및 업무미숙, 태도입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태업이라고 생각하며 저에게 많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그렇겠지, 잘 가르쳐주면 바뀌겠지라고 생각한 팀원들도 모두 등을 돌리고 그 친구에 대한 문제점을 저에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자 강하게 얘기도 해보고 어루고 달래며 같이 일을 진행했지만, 돌아오는건 실망뿐이었습니다. 보고체계, 대화방식, 업무에 대한 접근이 본인의 생각만을 고집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보고체계에서는 저를 생략하고 바로 그룹장 혹은 팀장에게 보고하는 행동을 합니다. 또 본인이 협업하는 업무 중 결정이 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결론을 보고합니다. 이 결론은 팩트없는 본인의 생각입니다. 일이 벌어진 뒤 윗분들께 불려가서 해명은 제 몫이고요. 다음은 대화방식인데, 대화를 해본 모든 분이 이 친구는 본인 친구랑 대화하는것 같다, 예의가 없다라는 피드백이 옵니다. 100번도 넘게 들어 그러려니 합니다. 마지막 업무에 대한 접근은 프로세스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항상 타팀에서 프로세스 무시하지마라고 권고합니다. 보고서는 대부분 반려라 이유를 설명하며 내용을 추가하라고 조언하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시합니다. 결재선에 제가 없거든요. 그리고 또 반려 당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룹장에게 불려가 왜 가르쳐주지 않냐라는 말을 듣습니다. 문제는 이부분입니다. 경조휴가를 가게되어 업무 인수인계중 보고자료가 있어 작성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니 한숨쉬면서 그냥 제가 휴가중에 작성해서 보고하겠다고 짜증냅니다. 저에게 인수인계하자고 불러놓고 작성방법도 숙지하지 못해 허둥지둥대는 모습을 보면서 났던 짜증이 화로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화를 내진 않았고, 또 전과 같이 그렇게 이해하며 넘어갔습니다. 위 내용은 그룹장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며 저에게는 니가 잘 달래줘라, 데리고 같이 일해야하는 팀원이다라는 말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요즘 선배, 상사와 같은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수평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나, 이런식의 선넘는 행동과 저와 팀원들이 받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첫줄과 같이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HHHHHH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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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
영업직으로 지방지사에서 입사 후 10년간 근무중이며 본사 해외영업직으로 부서이동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 30대 후반이며 지방지사에서의 업무는 영업매출에대한 압박의 스트레스가 있지만 오랜기간 일하여 숙달된 상태입니다. 수출 확대로 인해 제안 받은 해외영업업무는 20대 부터 해당업무에 대한 열망이 있어 학사, 석사학위와 무역협회 전문가 과정 수료이력이 있습니다. 연봉 인상 및 거주지 이동시 회사지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영업 매출입박에서 벗어나 20대 부터 꿈꿔왔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며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반면 주거지 이동시의 비용과 새로운 환경의 적응 그리고 영어 업무시 100% 잘 해낼수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해외영업직 도전해보고싶다는 열망(부서이동) vs 현 영업직 지속하며 안정된 삶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쿠우루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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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코스피 중견기업으로 이직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느낀점은 하기와 같습니다. 장점 1. 중계무역과 같은 새로운 무역방식이 있어서 커리어에 도움될만함 2. SAP 프로그램 사용 3. 직주근접 단점 1. 인수인계 내용과 순서가 명확치 않음.. 2. 결재라인이 이상함 (팀장이 공석이라 과장이 팀장역할을 하고 있는데 부서 과장이 결재라인에서 제외되고 기획팀겸임을 하는 대리와 팀장이 결재라인에 포함됨) 3. 퇴사자가 늘고있음 4. 부서 인원들이 대부분 입사 2-3개월차임.. 이거… 버텨봐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내년 결혼도 있고해서 이직도 애매해서 버텨봐야하는 상황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강몬스터즈
쌍 따봉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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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이직
현재 컬리 상황이 안좋다고 하는데 대규모이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컬리 이직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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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쓸 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리(하)도록 하겠습니다 or 드리(하)겠습니다. 어떤 걸 더 사용하시나요?
s하늘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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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
폐쇄적인 업계라서 특정할 수 있을 것 같아 겁이 나더군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선을 넘은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직장내 괴롭힘 상대는 팀장입니다. 제가 업무적으로 실수가 많고, 본인에 대해 respectful하지 않다는 이유로 고함, 폭언과 함께 사내 및 업계 사람들한테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서 흉을 보며 제 평판을 깎고 인사권을 볼모로 정신적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팀장 말고 다른 직원분들과는 원만한 관계에 있으며, 사회생활 4년차에 이를때까지 전혀 비슷한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근 몇년간의 업무 중에 분명 제 실수가 있었지만, 제가 정말 실수가 많거나 맡은 일에 대해 소홀히 해서 실수가 발생했다면, 혹은 중대한 실수로 어떤 피해를 끼쳤다면 스스로 부끄러워 이런 글을 작성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1. 제가 본인이 팀장이 되기 전에 뽑혔다는 이유로 평소 대화도 잘 나누지 않는 타 팀원(이전 팀장) 라인이라며 편가르기 2. 본인의 급한 업무지시(단순업무)를 그대로 이행했으며 그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 이후 본인과 상대 회사의 실수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 제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책임을 전가 3. 2의 하지도 않은 실수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드렸음에도 본인은 감정적이지 않다면서 앞으로 잘해보자 해놓고 뒤에선 윗선에 계약 해지을 논의 4. 협업 부서에 제 업무 태도에 대해 물어보고, 원하는 답이 돌아오지 않자 마치 제가 요청한 것처럼 거짓말하며 강제적인 업무 범위 변경을 정당화(이후 통보식으로 업무 변경, 입을 열기도 전에 들을말이 없다며 소통 차단) 5 따돌림, 무시(인사를 씹거나, 의도적으로 피하는 등) 6 5번에 이어서,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한테 마저 제가 폐급이라고 생각하도록 없던 일을 보태고 사건의 순서를 바꿔 본인하게 유리하게 말함 팀장은 본부장 등 윗 직급에도 위 사건과 제 행실에 대해 거짓 보고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저와 업무적 접점이 없는 윗분들도 동조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일들로 인해 제 신변과 커리어에 위협을 느끼고, 스트레스성 부정맥이 생겨 업무 중 갑자기 식은땀이나고 몸에 힘이빠져 걷다가 주저앉곤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구역질이나고, 출근길에는 줄담배를 태우면서도 이사람 한 명 때문에 제 커리어와 목표를 포기하기 싫어 아둥바둥 버티고 있습니다. 제일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 부분은, 저희 팀의 인력부족과 업무 쏠림으로 제가 할당된 일이 많다는 사실을 본인과 일을 꾸준히 같이 해왔기 때문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심지어 본인이 여러번 언급하며 미안하다, 타팀원은 아무것고 안한다며 뒷담해놓고 저사건 이후 싹 바뀜) 저런 행동을 통해 본인보다 스무살 어린 저연차 주니어를 매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잘못된건지 확인하기 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 사실들을 주변 주니어들과 이전 회사 시니어 분들께 전달드렸고, 심지어 제가 그 거짓 실수를 진짜 했다는 가정 하에도 이런 괴롭힘은 정당하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상황을 더 상세히 설명하고 싶지만, 특정될 우려가 있어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제가 이를 신고해도 되는게 맞을지, 신고한다면 향후 제 커리어나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될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Distinct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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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다니는 분
인베스트 코리아라는 게 코트라 조직인가요?? 딜로이트 출신 어마어마한(?)한 사람이 대표던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레모네이드
억대 연봉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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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게 퇴사 후 인수인계
사내정치질로 인해 퇴사했고 사장님도 인정했습니다. 회사에 10명이나 있는데 제 업무를 할줄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저도 처음해보는거라 맨땅에 헤딩으로 주변에 물어서 업무처리했습니다) 인수인게를 하려면 아예 방법부터 가르쳐야하는데 사내정치로 급하게 그만둔거라 그럴틈이 없어서 진행상황만 인수인계 했습니다. 방금 밥먹고 와서 보니 회사번호로 부재중 와있고 카톡와있는데 보나마나 업무 할줄 모르니 연락한거 같은데 답장하기가 싫은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푸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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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중간정산 받아보거나 좀 아시는분???
개인사유로 퇴직금 중간정산을 좀 알아보고있는데 우리회사는 DB형이라서 DC형으로 변경해야 받을수있다는데 DC형으로 바뀐기준으로 중간정산이 되는거야 그럼?? DB형은 내가 300월급을 받으면 퇴직전 3개월 임금으로 계산되는거니깐 내가 5년근속했다치면 대강 1500만원이 퇴직금인거자나? 근데 DC형으로 바뀐기준으로 중간정산이 되는거라면 300만원 월급받는 사람 기준으로 얼마가 되는거야 퇴직금이?? 그리고 DC형으로 바뀌면 퇴직금관리를 본인이해야하는건가?? 중간정산 받고 난 이후부터? 아는 사람들있으면 좀 알려주라 ㅜㅜ
궁금한소생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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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직급을 부르지 않는 팀장...
안녕하세요.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다른게 아니라 직급을 부르지 않는 팀장님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으로 글 남겨봅니다. 현재 기술팀 과장으로 재직중이고 팀원이 팀장님 포함 다섯명입니다. 팀원은 팀장, 저(과장), 과장, 대리, 사원 이렇게인데 다 직급을 붙여서 @@과장, @@대리 이렇게 부르는데 유독 절 부를땐 직급 없이 @@ 이렇게만 부르더라구요. 이게 그냥 다 직급 없이 부르면 상관이 없는데 저만 이름으로 부르니 처음엔 기분이 좀 안좋았는데, 친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생각도 해보려 했는데 이게 또 여러명을 지목 할때도 @@과장 하고 @@(저) 하고 @@대리 하고 오늘은 이 업무 진행 좀 해줘 이러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저렇게 부르는건지 이제는 가늠이 안갑니다... 대놓고 물어 보기도 뭔가 좀 직급에 집착 하는것 처럼 보일까봐(전혀 직급에 집착 같은거 없습니다...) 물어보기도 애매하고 참 이래저래 껄끄럽네요...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우왕곰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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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 때마다 염소가 되는 내가 싫다✨
능수능날하고 화려하지 않더라도 보통만큼만 잘하고싶다.. 이젠 만원짜리 비싼 청심원도 안듣는다.. 일하면서 미팅이나 회의 때는 괜찮은데 발표나 면접볼 때 목소리가 너무 떨려ㅜ 대리 2년 차인데도 이런 내가 넘 부끄럽.. 이번엔 이직 성공해야되는데 엉엉..
꿈꾸는색연필
금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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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잘 알아보고 선임하세요
엑스퍼트에서 활동하는 노무사들은 웬만하면 거래하지 마세요..
호롤로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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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퇴사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그만둔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괴씸하다라는 명목으로 막무가내로 창고에 가둬두고 팀장이 협박을하네요? 한달치 월급을 못준다라고 서명하고 바로 나가랍니다. 회사측에서 지금까지 받은 월급 다 뱉을지 한달치 포기하고 나가든지 별에별 말을 다하네요? 팀장은 계속 사장이랑 통화하면서 얘기꺼내더만 회사다니면서 1시간 일찍출근하고 무로 연장근무는 강제로 3~4시간씩 상대하기도 귀찮고 서명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이런 회사가있다는게ㅎㅎ 이런경험있으신분들이 있나요?? ------ 글을 올리고나니 .. 많은생각이드네요. 저는 일을 못한사람일수도있고 회사에 피해를 끼친사람일수도있습니다. 그래도 전 제가 맡은 일에대해선 자부심을갖고 했다는거에 떳떳함은있습니다. 주위에 피해끼치고싶지않구요. 이런부당함은 어느 누구도 당하지않길바라며 단순히 직원으로 뽑은게 아니다며 당연하다든이 야근,가족같은분위기, 월급받는걸 감사히 여겨라 기타등등.. 세뇌시키면서 강요하지마세요.. 제발 헤어질땐 추악한 모습만 남네요. 존경스러웠던 마음또한 사라졌구요. 이글을 보고있는 어딘가는 당신들 멋대로 운영하는 악덕회사들은 반드시 반성하시길바라며..
월드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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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많이 지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현 직장 2번째, 1년 5개월 차) 해당 기업을 다니면서 많이 지친것 같습니다. 1. 사내정치(극악) 자세한 사례들을 주변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정치를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합니다.(정치로 나간 사람이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2. 경영진의 무관심/무능력 경영진들은 해당 분야를 모릅니다. 남들이 돈되는 사업이라면 뛰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회사로 한명의 대표는 자리에 앉아 직원들이 일하는 안하는지 지켜보고 정치 주최하는 사람과 가장 친하며 항상 직원들 사이의 갈등을 궁금해합니다, 다른 대표는 신사업보다 주력 사업이 더 우선인 사람입니다. 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떨어지는 무능력이 무관심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3. 내부 인원 정리 예정 제가 속한 사무실이 내년 상반기에 정리되 전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동하면서 직원들을 전부 해고처리하고 새로운 팀을 내부적으로 꾸리거나 전부 외주를 준다고 하더군요..(정치 주최 3인 피셜) 4. 시니어의 부재 시니어의 부재로 프로젝트가 알맞는지 각자 직원들이 올바른 업무들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때마다 문제가 정말 많이 생깁니다.(제 문제는 아니고 개발 쪽 문제입니다)(경력 15년차 되시던 시니어 분도 정치로 해고당했습니다) 5. 출퇴근 시간 왕복 4시간-4시간 30분의 시간으로 정말 이 더위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겪다보니 큰 현타가 옵니다. 남들은 다 버티는 이 사회생활을 내가 못버티고 있는게 아닌지 내가 업무를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있는 것인지 정말 의욕, 열정으로 살던 저인데 의욕과 열정은 제 가슴속에서 어디에 갔는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스스로와의 싸움을 하면서 정말 오기로 버티는데 모든 직장인 분들이 다 이러신가요? 극복하셨던 방법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팁을 부탁드립니다..
앞길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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