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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 중반입니다. 전직 관련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본론부터 바로 말씀 드립니다. 총무직은 전문성이 많이 결여된 영역인 것 같아 부동산 PM사 또는 소속 공인중개사로 전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나이는 36세(만34세)이고 영업관리 3년을 거쳐, 현재 총무 업무는 7년 조금 넘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영업관리직으로 입사해서 일을 하다가, 30살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총무팀 중고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매출액 1조 미만의 중견기업에서 총무업무를 수행하며 수평 이동만 하던 도중, 꿈에 그리던 상호출자제한집단 총무팀으로 입사하였으나, 조직장의 히스테리에 버거워 파워퇴사를 하고 현재는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1인 총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옮기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총무 업무는 전문성을 가지기가 매우 힘들고, 과업전환이 많이 이루어지고 동시다발적이기에 시간에 맞추어 완벽하게 해낼 수 없는 직군이라는 것을 늦게 깨닫은 것 같습니다. (A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낸다면 B,C,D 업무는 포기해야하더라구요. A~D까지의 업무를 빨리 처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수행하다 보니 스스로 리뷰해봤을 때도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팀으로 일했던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기업 총무팀을 제외한 나머지 재직했던 총무팀의 동료분들은... 정말 역량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별로셨습니다. 총무판이 인재풀이 안좋다는 것은 알고 있고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직이 잦은 케이스라 대기업 총무팀으로는 입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 총무팀으로 이직한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환경일 가능성이 높아서 제가 생각하는 업무와 간극을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살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현재는 길을 잃은 상황입니다. 총무 경력을 살려 부동산자산관리회사에 PM직으로 이직하는 것은 많이 힘들까요? 공인중개사 시험도 올해는 2차만 보면 되서 내년에는 소속 공인중개사 활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참고 직장생활을 해보아야 하는 걸까요? 집사람한테도 얘기할 수 없어 조용히 끄적여 보는 점 양해해주세요 ㅠㅠ.
육각렌치살인마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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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회사가 망해가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곧 퇴사하는데 소문상 지금나가면 퇴직금 못받는다 그러는데..월급도 밀리고있고.. 회사에 대표가 공석일때 퇴사하면 퇴직금 못받나요?ㅠㅠ 권고사직도 아니고 그냥 더 망하기전에 나가려고 합니다ㅠㅠ
9월퇴사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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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 설치
다니는 회사에서 이제 개인폰도 회사 가지고 들어오려면 무조건 MDM을 설치해먀 한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주는 법인폰에 MDM 깔려있는거야 별 문제 아니였지만, 개인폰까지 깔면 제 모든 사생활이 다 노출되는거 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 듣기로는 회사서 맘만 먹으면 제가 무슨 앱을 쓰는지, 카톡 내용, 주고받는 문자, 전화목록, 통화내용녹음, 제가 저장한 사진첩까지 다 볼 수 있다던데... 제가 일하러 회사다니는건 맞고 회사에 피해안주고 열심히 일해야 되는건 맞는데,,, 개인폰 사찰당하는 느낌이라 넘 찝찝함 실제로 개인폰에도 MDM깔고 계신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실시간으로야 안보시겠지만 회사에서 MDM 설치하는 전산관련 분들은 실제로 이런걸 다 들여다 보시나요? ㅡ,ㅡ
슈퍼럭키가이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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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을 그만두고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업 20년 하고 7월 말부로 정리했읍니다 다시 새로운 일에 도전 하고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avcone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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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직서 쓰라는걸까요?
근무는 9to6인데 업무 특성상 8시 전에 나와서 미리 확인할 게 확인하고 내용 정리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답변 온 거 정리해야 하는 내용이라 최근에 애매하던 업무 저한테 엄청 몰리고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마인드 정리도 안되는데 내용 한두개씩 빠지고 (8시 30분에 취합했는데 45분에 새로 메일 온 거) 그거때문에 엄청 혼나니깐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30분에 취합 끝 이게 아니라 9시 직후 상사 컨펌하기 좋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드려면 시간 좀 필요합니다 근데 오전에 답변 새로 온 거 취합 빠지고 어제 저녁에 온 정정메일 하나 누락해서 내일 다시 답변 받아야 하고(이건 제 잘못 맞음) 엄청 혼나다가 부사장님이 모든 직원(팀장 포함) 저한테 존댓말 쓰게 하더라고요 이거 그만두라는 거 맞죠? 부사장님 업무 받은 거 기한 다음주까지인데 계속 구두보고로 진행상황 알려줬는데 왜 지금까지 업무 받고 묵묵부답이냐고 하는데 그걸 보고했다고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없고 하...
집사되고싶다
동 따봉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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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공채 아니면 차별 심한가요..?
uxui 기획쪽 오퍼를 받아서 찾아보니 욕밖에 없어서 겁나네요😢
@(주)현대백화점
아리로깡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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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직급/직책이 우선인가 연차/호봉이 우선인가.
저희 회사는 옛날 조직문화라서 가급적이면 연차순으로 보직이 주어집니다. 가끔 팀장 보다 파트장이 더 선배거나, 고참 팀원 위에 중참 팀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 상호 존중을 하기 마련인데요. 저희팀 고참 부장 파트장 두분이 팀장보다 고참인데, 팀장에게 반말을 씁니다. 해요체도 아니고 그냥 철저히 반말입니다. 팀장은 파트장들에게 경어를 쓰는데요. 사적인 자리에서야 선배니까 반말 쓸 수 있다고 쳐도 공적인 자리에서도 무조건 반말입니다. 세명이서 경어 문제로 따로 얘기를 하는 것 같던데.. 합의를 못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팀장이 파트장 스킵하고 팀원들에게 직접 지시하고 보고 받는 경우가 늘어서요. 팀원들은 파트장에게 보고하고 또 팀장에게 따로 또 보고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파트장들이 일 안하고 사보타주 하는 것도 아니고 일 많이 합니다. 다만, 팀장/파트장 누가 해야 할지 모호한 회색지대의 일은 팀장이 시키지 않는한 절대 안하는데.. 이런 불편한 관계 때문에 팀장이 시키질 않습니다. 양쪽 다 사정을 이해해보려고 해도.. 팀이 제대로 안돌아가니.. 짬 낮은 팀장을 기존 고참들 강등시키면서 낙하산으로 꽂은 임원도 이 상황을 모르지 않는데 대체 뭔 생각일까.. 궁금하네요. 작년에도 팀평가 안 좋아서 성과급 깎였는데, 올해도 같으면 대리, 과장들은 다 때려칠거라고 하는데..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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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쌓기에 너무 어려운 현직장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가 저도 한번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부서에는 저와 동료, 팀장 세명이 있는데요. 동료는 먹고 살 걱정이 없는 사람이다보니, 저보다 몇년 입사 선배임에도, 업무 능력도 좋지 않고 업무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 일이 있어도 하기 어려우니 미뤄두고, 남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업무는 저와 팀장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팀장은 이 업무를 저희 회사로 이직하면서 처음 맡았던 사람인데, 저희 분야에 요구되는 가치관 같은 것도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관련 정보들도 거의 모르고, 업계 네트워크도 없고, 그 외에도 사람 다루는 것이나, 업무처리 방식 (불확실한 상태에서 일하는 것 등) 등도 좀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일에 대한 욕심, 성장에 대한 욕심도 있는 편이라, 같이 관련된 공부/토론도 하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만 조성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위에서는 저희 팀을 보고 너희는 왜 아무생각이 없냐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아이디어를 내도 팀장선에서 걸러지는 게 많아 위로 닿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디어가 위에서 내려온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적도 많았습니다.) 팀장은 좀 보수적이어서 위에서 내려온 명령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저는 저희 부서 특성상 좀 더 선도하는 역할을 하길 바라는데 늘 가로막혀서... 외부에서 볼 때는 저까지도 아무 생각 없이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걱정도 됩니다. 그 외에도 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다 설명이 어렵네요 ㅠㅠ 이직은 하고 싶은데 일자리 자체가 많은 직업은 아니다보니 공고가 올라오는 일도 적고, 이직 시 자소서를 쓸 때에도, 지금 회사에서 이런 경험을 했다라고 소개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란 생각에 많이 위축됩니다. 자세히 쓰면 신상이 노출이 될까봐 내용을 거르고 거르다보니 많이 쓰지는 못하겠네요..ㅠㅠ 비슷한 경험을 가지셨던 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요?
12월 32일
동 따봉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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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톱깍는거 왜?
도대체 왜 사무실에서 손톱을 깍는거죠... 집에서 깍고오면 손톱이 없어지기라도 하는걸까요? 너무 비위생적이라 ...어휴
090807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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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 해보신 분들께 질문ㅠㅠ
안녕하세요뉴비입니다 5인짜리 스타트업 근무중인데, 레퍼런스 체크라는 것을 처음 해보게 되어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그냥 지원자가 찍어준 레퍼리들 명함으로 바로 전화 걸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지요? 아니면 문자라도 먼저 해야하나요?
뉴비인김뽀삐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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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병아리 고민이 있어요....
제약사로 이직한지 9개월 차 이전 직장 경력까지 포함하면 2년 차 21살입니다. (고3 때부터 직장 생활/전 직장은 타업계/영업관리만 2년째) 2년 동안 일하면서 제 팀에는 팀장 직급이 없었는데 (항상 대리-주임 직급이 저보다 높은 분이셨습니다. 협력부서 팀장직급이 있긴했지만 같은 팀 팀장은 또 다르니까요...) 3개월 전에 모종의 사건을 겪으면서 갑자기 급하게 채용되신 분입니다. 만년 막내였던 저에겐 8개월 차 신입인 후배도 있습니다. (편의상 후배라고 칭할게요 제가 이직하면서 채용해온 케이스고 직속 사수는 아닙니다.) 저도 중간급(?)은 처음인지라... 팀장님 한 명에 실무자 둘인데 업무 분장을 하려고 업무를 꺼내놨을 때(실무가 5라는 수치라고 하면) 저 3 후배 1.5 팀장님 0.5 이 정도로 업무 분배가 된 상황이고 업무가 많은 거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사실 많은 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 개인적으로 일 욕심이 많고 더 높이 성장해서 올라가고픈 맘이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팀장님과 잘 안 맞는 거 같습니다.... 팀장님이 저를 어려워하시는 건지 제가 변화를 못 받아들이는 건지 혼란스러운데 후배가 볼땐 팀장님은 제가 적극적으로 많이 돕길 원하시는 거 같아요. 오신지 3개월 정도 되셔서 팀장님 딴에는 모르는 게 많다고 생각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시는 거 같고 저는 나름 열심히 알려드린다고 하는데 팀장님께는 적극적으로 안 보이나 봐요... 그리고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 보고를 드렸는데 결정을 못 내려주시고 어떻게 하고 싶어요?로 역질문이 옵니다.... 저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말씀드린 건데... 의사결정권이 없는 저로선 많이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ㅜㅜ 결국엔 협력부서 팀장님께 여쭤보고 결정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을 때도 있고요. 가끔 너무 당황스럽게 하는 말? 을 뱉으실 때도 있고.... 팀의 방향성을 잡아서 업무지시 딱딱해주시고 신속 정확 결단력 있게 결정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할래요? 의견 있어요?라고 하시는 분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제가 고쳐야 할 점이 있을까요? 면담요청해서 오해같은걸 풀어야할까요? 같은 팀에 팀장이신분과 처음 일하는 병아리에게 인생&직장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ㅜㅜ 얼른 팀장님과 합을 잘 맞춰서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하고 싶어요....
직짱인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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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ㅠㅠ
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얼마전에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2주동안 병가 처리를 하고 입원 후 퇴원을 했는데 복직을 하니 허리가 어떠냐고 물어서 80%정도는 가능하다 시간을 조금 더 주시면 100%도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을 했는데 그래도 일반 퇴사를 하고 쉬면서 치료를 받은 뒤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을 해서 일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저한테 일반 퇴사를 권유를 했고 제가 뒤에 권고사직으로 바꿔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여쭤보니 그건 외국인 노동자들 관련해서 걸리는 것도 있고 그건 힘들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전화를 받았을 땐 그냥 조심하면서 회사를 다녀서 복무를 마무리 하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너무 기분도 나쁘고 인정 못 받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퇴사를 진행할거라고 그리고 권고사직 처리를 해달라고 말해놓은 상황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 1. 위와 같은 상황에서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병가 중이었을 때 포괄임금제라면 원래 받는 월급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회사에서 일반 퇴사를 권했는데 제가 권고사직으로 바꿔서 퇴사를 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4. 이외에 마지막으로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무조건 퇴사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이어서 가고 싶어서요. 도와주세요 !
orforyou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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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시간 문제...
아는 동생이 이번에 첫 취업해서 출근했습니다. 정해진 근무시간은 8시30분 to 17시30분 입니다. 지방 공단에 있다보니 회사 셔틀을 타고 출퇴근 하게 되는데 셔틀을 타고 출근하면 8시15분 쯤 도착, 셔틀을 타고 퇴근하려면 17시35분쯤에 나가야 합니다. 팀장님이 우리 부서는 8시까지는 와 있어야 한다. 라고 얘기하고 (업무특성상의 이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수로 부터 팀 분위기상 퇴근은 항상 17시40분 쯤 한다고 얘기하네요. 이 경우 셔틀로는 출퇴근이 불가한데... 차를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셔틀로 출퇴근 가능하다는 공고 안내를 보고 지원해서 취업한 상황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sqrt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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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나한테 배우면서 갑질 성질내는 보스
사업계획 담당임 데이터가 방대함. 데이터 구조 및 집계 기준과 히스토리 등이 이해가 일단 안되면 업무를 할 수 없음 보스가 데이터처리에 매우 약한 소기업 출신 낼 모래 정년퇴직 남으신 나이 지긋하신 분( v look up도 못함) 데이터 이해가 안가니 최대한 간단히 히스토리 설명해줘도 한번에 못알아듣고 유독 니말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람많은데서 짜증부터냄 (그걸 왜 나한테 헷갈리게 다 말해주느냐 등등) 대화 태도가 고압적인 자세에 나한테 되려 배우시는 입장이시면서 갑질(?)하려드는 모습에너무 짜증나서 보고하실때 회장님이 물어보면 이부분 아무 대답못하실까봐 히스토리 설명드리는 거잖아요! 같이 성질냇더니 그제서 아 니가 뭐 잘못햇다는게 아니고 라고 ,태세 전환 개꼰대아닌척 . 이 패턴이 반복인데 어케 해야되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히유린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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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 축의금은 얼마가 좋을가요?
예전 직장에서 같이 의지하며 지냈던 직장 동료가 이번에 결혼한다네요. 각자 퇴사 후에도 종종 연락 주고 받고 식사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제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축의금이 걱정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많이 하고 싶은데 현재 제 여윳돈이 얼마 없어서 10만원 이하로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예요. 제가 생각한 것은 1. 무리지만 10만원 축의금 내고 결혼식에 참석 2. 5만원만 내고 결혼식에 참석하고 식사는 하지 않음 3. 5만원만 내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스트레스성비만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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