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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녀사냥
이간질하고 프레임씌워 괴롭히는건 갈수록 진화하는듯 새로운 일을 시키고 싶으면 배경 설명을 하고 납득할만한 근거를 내세우고 향후 발전된 방향을 가안으로나마 보여주면 될것을 누구하나 빌런 만들어서 저사람때문에 일이 커졌네 일많아졌네 프레임씌워서 단체로 왕따시키고 괴롭히기 시전. 욕받이 하나 만들어서 스트레스 풀게하고 교묘하게 일시키는 작전. 정치질 끝판왕들이 몰아세우니 당할수밖에..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고 일진행시키는 것이가 뭣이 그렇게 어려운가? 불평불만만 가득해서 일하면 서로에게 무슨 득이 있을까? 참리더는 어디 있을까? 일하기 정말 싫으네..
연진아감방갈래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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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스트레스 주의 나왔네요
버티면 되겠지 생각하고 이 회사에서 일한지 벌써 2년 넘었어요 근데 이번에 새로운 직무 맡게 된게 큰건지 점심시간에 나찾프 검사해보니까 직무스트레스 주의 나왔어요 당장 월세도 내야하고 나가야할 돈이 산더미라 퇴사 생각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네요 ㅋ… 다른 직장인분들도 이런 생각하시겠죠… 퇴근하면 바로 기절이라 취미생활 갖기도 참 쉽지 않네요…ㅋ 지금도 일해야하는데 뭐부터 처리 해야 감이 안잡혀서 계속 멍때리고 있어요 ㅋㅋ
도레미파미파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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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치실
사무실 자리에서 하루에 세번이상 치실하는 동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너무 비위생적이고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 싶네요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
우루룽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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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의 4가지 일하는 방식
리더들이 성과 관리와 코칭을 하다 보면 3+1 가지 경우 유형에 직면하게 됩니다. 3가지는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우고 마지막 1가지는 당분간 일정한 비효율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1. 역량을 충분히 갖춘 구성원이 성과목표 합의 후 수시로 성과코칭을 의뢰하는 경우입니다. 캐스케이딩에 의거해 인과적 실행을 능숙히 하는 구성원이지요. 대략 주 1회 정도 유익하고 서로 기분 좋은 성과코칭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리더가 숲을 보는 안목으로 코칭해주어도 성과증진이 가능합니다. 2. 역량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과목표 합의 후 적시에(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나) 성과코칭을 요청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리더가 숲을 보는 안목 뿐만 아니라 Teaching을 병행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인사 배치를 하다보면 리더가 해당 직무 분야에 대해 정통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동료간 수평적 협업을 통해 보완해 수 있습니다. ​3. 역량이 충분하지만 성과코칭을 잘 의뢰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결과물의 품질이나 신뢰성은 좋은 편이지만 종종 방향성이 어긋나게 됩니다. 성과코칭을 의뢰하지 않은 원인은 리더에게 있을 수도 있고 본인에게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리더가 성과코칭의 기준을 가지고 월간 성과 기획과 리뷰 때 자연스럽게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역량도 부족한데 성과코칭마저 의뢰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칭찬을 하면 착각하고 야단을 치면 반발로 역효과가 나는 유형입니다. 여러 현장 용어로 불리지요. 성과코칭, Teaching, 상담, 지원 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도 효과는 기대 이하가 됩니다. 팀차원 성과 기획과 리뷰에 참여토록 하고 단계별로 정확한 '과정 피드백'을 해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편의상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았지만 개개인마다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요. 그래서 개개인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성과창출 프로세스와 기준에 입각해 관찰과 기록을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성과코칭하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인 것입니다.​ Hyun-Joo Kim 2024.09.05.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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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안들리네요..
병원에서 돌발성 난청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문제가 있음을 직감하고 바로 상급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고, 응급조치도 바로 받았습니다. 한쪽 귀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게 되는 증상으로, 대응이 늦어지면 영구적인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응급질환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바로 병원에 가서 고막 주사 시술을 받고 경구 약 처방도 받았습니다. 주사는 2~3일에 한 번씩, 한 달 정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스트레스, 과로, 또는 코로나 등 바이러스성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저의 경우는 스트레스와 과로가 주된 원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원망하고 탓하기보다는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잘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려 하지만, 솔직히 잘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매년 10만 명 중 10명 내외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하고, 완치율은 1/3 정도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10만 명 중 3~4명은 완치하지만, 나머지 6~7명은 청력 저하 또는 영구 손실을 겪는다고 합니다. 아직 30대 중반, 젊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이 건강 문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앞으로 나을 수 있을까, 원인은 뭘까 등 복잡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니 결국 잠에 들었지만, 자다가도 이명에 깨서 자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직업과 나의 건강, 당연히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이 두 가지가 양립하길 바랐던 것이 너무 큰 욕심이었나 싶습니다. 이제는 무사히 잘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생소한 이 병과 같은 일이 언제든 닥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병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마음에 큰 공포와 불안이 밀려들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흔들리기 쉽습니다. 내일부터는 틈틈이 논문과 정보를 학습하여 완치를 목표로 하려 합니다. 10만 명 중 3~4명의 완치 비율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그 안에 들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용기를 가져보려 합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직업을 선택할 때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무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고로케설렁설렁탕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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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택 고민이네요ㅜㅜ
회사 선택할때 연봉이 우선일까요 집에서 가까운곳이 우선일까요 연봉이 조금 높은대신 출퇴근시간이 1시간정도 늘어나고 연봉이 낮은대신 출퇴근시간이 1시간정도 단축된다면 어딜선택해야 할까요?
만두냥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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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는 어떻게 직무 수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헤드헌터에서 정말 드물게 포지션 제안이 올 때가 있는데 새벽 1시에 몇번 제안 왔어요. 새벽에 주무시지도 않고 일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교대근무? 로 24시간 돌아가는 것인가요? 2. 서류통과도 어려울 것이 너무나 잘 예상되는 채용 건인데도 제안이 오던데 이것은 제가 이력서를 잘 썼다라기보다는 헤드헌터가 충분히 검토 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현업에서 어느정도로 검토하실가요? (예를들면 기구 연구쪽의 경력이 있는데 신사업관리 본부장으로 제안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3. 헤드헌터는 어떻게 매출을 올리는지요? 지원자에게 일체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메일이 오기도 하고 지원자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도 전화 오기도 하던데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에게 중개료를 받아서 매출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부동산 중계 처럼요. 그나저나 다들 그렇시겠지만 요새 취업이 너무 어렵네요...
스트레스성비만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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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잘 안되서 푸념
이직은 정말 간절한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 현재 회사는 정말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이런 마음 가짐이니 현재 회사에도 집중 못하고 이직도 안되고 힘드네요 후
백수가꿈입니다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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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너무 먼데 남둘이 보기에 너무 좋은회사....
현재 집은 동탄쪽이나 회사는 서울 강서구... 왕복 출퇴근 4시간이상... 회사 통근버스는 있으나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고 집에가면 8시임 정작 회사 일하는 시간은 8시반에서 5시반 회사는 대기업이고 좋은회사이나 몸이 너무 힘들어서 회사규모를 줄이더라도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ㅜㅜ
억대연봉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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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성 지능장애 동료
동료가 경계성 지능장애 같습니다. 우선 솔직함을 빙자한 무례한 언행은 기본입니다. 그 무례함을 본인은 재미있는 유머로 받아들입니다. 이것보다 더 미쳐버리겠는건 이해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처음해보는 업무라도 학생이 와도 대략 흘러가는것이 눈에 보이는 그런 일이라도 계속 실수를 합니다. 10번을 설명해줘도 10번다 틀립니다. 제가 나이가 10살이나 어린데, 화를 내고 기분나쁘게 피드백을 줘도 꿈쩍도 않습니다.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바빠서 그랬다. 본다고 봤는데도 놓쳤다.고 말뿐이지 결국 바뀌는게 없습니다. 그 동료의 일이 결국 제게 넘어오는데. 관리자에게 힘들다고 요청해도. 해결책은 없고. 너가 힘내서 좀 해보자. 곧 좋아질거다. 라는 말만 돌아옵니다. 이럴 땐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가야할까요. 퇴사 외엔, 답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언제퇴사하죠웁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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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턴, 극복 못할 내 인생
좋은 인연, 새롭게 시작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오랜 건강 이슈들이 제 발목을 잡았네요. 이 몇주 사이에도 아파서 못 나가고 지각도 엄청 자주 하고.. 채용도 가능했을 수도 있는 곳이었는데 무산됐어요. 지금 같이 일하는 이 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으신 분들인지 뼈저리게 아니까 더더욱이 제 자신이 한심해요.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누군가에게 큰 민폐를 끼치고 있고 이것조차도 다른 사람의 소중한 자리를 뺏은 걸텐데.. 일해서 돈 벌지 못하면 사람 구실 못하고 있는 느낌인데 업무 강도도 높지 않고 배려도 많이 받으면서 이정도도 못하다니. 초중고등학교때도 지각한번한 적 없는데… 죽기 전까진 극복 못할 일같이 느껴져요. 앞으로 제가 어딘가에서 일하고 성실히 사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요. 부모님한테 오랜만에 연락하는데 카톡만으로도 지하철에서 눈물이 너무 많이 났어요. 몇년동안 제대로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 이런 현실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망치고 싶어서 울었어요. 스스로도 한심한 거 알지만, 가끔 알림으로 고민글들이 뜨던 게 생각나서 처음으로 리멤버에 글 써봐요. 회사 동료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해서 계약 끝나기 전에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어요.
개순록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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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랑 너무 안맞음
진짜 학교생활 사회생활하면서.. 이렇게 안맞는 사람은 또 처음임.. 간혹 있긴했어도 이게 바로 직속 사수 팀장이다? 진짜 회사에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숨막힘... 성격 너무 이상한데 그사람은 날 그렇게 생각하겠지 ㅠㅠㅜ 하여튼 진심 결이 안맞다고 해야하나 다른 모든 사람들이랑은 진짜 내가 맞출수있겠는데 정말 그 사람이랑은 기운자체가 안맞음 너무나도 공감대도 1도 없고.. 그냥 사고방식 외모 스타일 뭐 모든게 다 다름 .. 이렇게 불편한사람도 세상에있구나 함.. 항상.. 그리고 나도 많이 배려하고 하는데 그분은 그런것도 없고.. 단순한것같은데 잔머리굴리고 하여튼 같은 성별이라서 그런건지 남/남 진짜 정말 너무 안맞음...그냥 이런경우도 있나 해서 올려봄.. 정말 무슨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분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퇴사한다면 98.9프로는 그분 때문..
내멋대로살거야말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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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직장인의 작은 고민(?)입니다
친구의 제안으로 이 회사를 들어온지 어엿 3년이 지나갑니다 같은 직장을 다니면서 저는 3년 내내 비슷한 실수와 부족한 이해력으로 늘 제자리 걸음으로 일을 하는 느낌입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제 사수로 진급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경력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그 친구의 성장이 저에게 크게 다가옵니다 (질투나 자존감 관련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3년차는 상사가 말하는 내용과 일을 보는 시야와 판단력이 어느정도 빨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만큼 안따라와주니 요즘은 이렇게 사는 게 맞나와 더불어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자꾸 듭니다 알잘딱한 직원이 되고 싶은데 너무 많이 부족합니다.. 혹시 비슷한 생각과 상황이 있었던 분들은 어떻게 성장을 하셨는지, 혹은 어떻게 상황을 이겼는지 궁금합니다!
dada1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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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많아서 자괴감이 듭니다.
입사한 지 6개월이 된, 신입 소리 듣기 애매한 사원입니다. 초반에 실수를 했을 때는 자괴감이 들면서도 신입이고 처음이니까... 다음번엔 조심하면되지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실수를 줄일려고 메모도 하고, 사수께 질문도 하면서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잘하게 실수합니다. 제 머리가 문제인건지 메모를 해놓아도 까먹고, 계약한 회사에 낼 보고서를 3번씩 확인도 하지만 하루에 한번은 실수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회사를 나가는게 제 주변 사수분들께도 민폐를 안 끼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매일 매일이 자괴감이 듭니다. 알바할 때도 실수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 왜 회사에서 이렇게 금붕어 같은 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생활 먼저 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파란만장한인생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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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취준해야하나 고민했다가
리멤버 글보고 정신차렸네요 ㅠ 하루하루 지옥이네요 면탈 면탈 ㅠ
여름뮤트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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