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회사문제
경력직으로 회사를 이직하였습니다.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수습기간이 3개월 있고 수습기간전 이전 분한테 인수인계는 제대로 못 받았지만 적응 하면서 3개월 반정도 지났는데 회사 팀에서 수습기간평가로 우리팀이랑 잘맞지 않는다며 다른팀 이동이나 안되면 대기 발령 이야기를 했습니다. 계약서에 수습기간 3개월 이후에 건강이나, 업무평가 등 이후로 계약 만료라고 제시는 되있지만 인턴도 사원도 아니고 주임으로 해서 들어간건데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 인데 제가 불이익당하지 않고 좋은 쪽으로 끝내거나 했으면 좋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계약만료를 해도 실업급여받을 수 있을까요? 2.불이익, 조심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3.권고사직이나 만약에 대기발령채로 나두게 되면 제가해야하는게 뭘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도움이절실
동 따봉
09.19
조회수
615
좋아요
2
댓글
2
퇴사하는데 현 회사에서 이직처를 자꾸 물어보는데
제가 알려주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아니면 도의적으로라도 알려주는게 맞나요?
앤디12345
09.18
조회수
23,195
좋아요
252
댓글
242
내일 오랜만에 약받으러 갑니다
한동안 회사때문에 힘들때마다 약을 먹었습니다. 괜찮아지는듯 했지만.. 저에게 존버는 너무 힘드네요ㅎㅎㅎ 3년을 꾸역꾸역 버텼는데 정말 마른 잎처럼 언제 부서질지 모르겠어요. 쉴때도 업무생각과 이메일 확인으로 스스로 압박, 실수하면 커져가는 자책, 자격지심 똘똘 뭉쳤네요. 회사 생각하면 심장이 빨리뛰고 연차때도 회사 연락만 받으면 불안도가 높아져서 주변까지 영향을 주네요. 하반기 공채라 이직 준비 하고있지만, 요즘 취준생들 너무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결국 내일 오랜만에 병원에 갑니다. 약먹으면 쫌 더 낫겠죠.
크루키
09.18
조회수
725
좋아요
11
댓글
7
마지막 출근일 조언
안녕하세요! 내일 마지막 출근을 앞둔 직장인입니다 ㅠㅠ 지금까지 10년 조금 안되게 근무해온 회사를 그만둔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그냥 출근해서 평소와 같이 일할거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혹시 마지막 출근일에 해야할 일이나 조언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23
09.18
조회수
816
좋아요
1
댓글
12
30초 연봉4후5초인 분들 월저축 얼마니 하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수수수수퍼마켓
09.18
조회수
1,419
좋아요
0
댓글
9
대표님의 고백 공격...
좋아하다는 말을 듣고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전 지금 저 혼자인 삶이 바쁘기에 연애할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 회사 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았던 대표님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일과 감정이 혼돈된 상태이다 보니 일의 몰입도가 떨어졌어요. 어쩌다 보니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으나 연인으로 발전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도덕적으로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 같아서 제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대표님은 헤어졌던 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면서 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는 척 연기를 합니다. 일적으로는 너무나 존경하는 분이지만 사적으로는 진실되지 못한 모습들을 보니 이 대표님을 리더로 믿고 일을 하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회사를 퇴사 하는 게 맞을까요?
룰루레몬쓰
09.18
조회수
3,976
좋아요
28
댓글
49
팀이 불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중견이고, 회계팀에서 막내로 3년차 회삿밥 먹고 있습니다. 현재 팀은 총 5명인데, 가장 윗분은 실무에서 손을 떼신지 오래고, 그 아래 과장님도 워라밸만 누리려고 하세요. 제 바로 윗분은 경력이 저보다 6개월 많은데, 아직도 실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에요.(엑셀, 업무 프로세스 등등 모두 다 제가 확인하고 있어요) 나머지 한 분은 소속만 저희 팀이고, 온갖 부서의 잡무 하시는 계약직 분이시라 논외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고정 업무도 저한테 너무 많이 몰리고, 사건사고 발생 시에 온갖 곳에 다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다른 부서분들께서 막내 혼자 맨날 일시키고 선배들은 다 도망가네 라는 말을 하세요) 이직 준비는 필수불가결하게 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팀내 윗분들은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상황입니다. 업무 조정으로 면담까지 했지만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에요.
보십쇼
09.18
조회수
861
좋아요
6
댓글
3
26살 현재 큰 고민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지금까지 약 9개월 동안 대행사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행사에 근무하면서 기획 및 SNS 관리 등 많은 업무를 처리 하고 거의 매일 야근에 수액까지 맞으면서 하루하루 일에 쫒기면서 보내고있습니다. 추석 때 쉬면 일에대한 압박감과 상사에게 혼날거라는 무서움이 어느정도 치유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부터 출근할 생각만하면 입맛도 없고 신경이 쓰여서 잠도 못자고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버텨라고도 하지만 심리적으로 정말 힘듭니다. 퇴사할지말지 고민을 하고있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행사에 있으면서 기획보다 디자인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은데 퇴사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원을 다녀 내년에 디자인 분야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26살에 늦지않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jie4589
09.17
조회수
10,775
좋아요
96
댓글
49
사회초년생 무수한 고민들
대기업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라는 곳이 경쟁구조라는 걸 알지만, 경쟁을 푸쉬 당해야 하고(저희 팀이 특히 심함) , 성과를 내야 하고, 이를 위해 일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이 시스템이 저에겐 너무 부담스럽고 힘이 듭니다. 입사한 지 1년된 저에게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더 심하게 들어옵니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주어진 일을 해내기도 벅차기 때문에 (회사가 바쁨) 자기계발을 할 정신이나 여유 시간이 아예 없습니다. 하지만 선배들은 모든걸 해내야 한다고 하죠… 이러한 환경이 저에겐 스트레스입니다. 이 외에 끄적이진 않았지만 사람문제도 있구요 일에 대한 의욕도 열정도 떨어지고 보람도 없어요 그래서 돈을 적게 받더라도 마음 편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즘 저는 모든 방면에서 여유가 없어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집가면 잠자기 바쁘구요 주말엔 쉬어도 쉰 것 같지가 않구요.. 성격도 나빠진 것 같고.. 하지만 퇴사는 용기가 아닌 회피인 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 이 모든게 적응하면 괜찮아 질까요? 잘 대처할 수 있는 순간들이 올까요? 주저리주저리 끄적여 봅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힘을내
09.17
조회수
9,009
좋아요
84
댓글
79
시키는 대로 하는게 회사 생활 잘하는 건가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주변 소개로 사람이 거의 없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마침 관심사, 취미와 같은 분야라서 다른 분야보다는 일하는 게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하고 있는데, 직장 상사 대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업무 분장도 안되어있어 대부분의 일을 제가 하고 퇴근 후나 주말, 연휴 심지어 휴가를 가서도 업무 지시를 받는데 모두 제 일이라 생각해서 책임지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다른 업체와 함께 해야하는 일이 맡겨졌고, 일을 잘 해오고 있었는데 회사의 사정으로 다 엎거나 대부분을 변경해야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근무시간 외 시간에도 열심히 해온 것을 전혀 모르실 수 없는 분이 니가 곤란한 건 니 사정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할일만 한 것도 아니고 시키는 일 모두 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왔지만 그만둬라, 바꿔라 한마디에 아무말하지않고 지시를 따랐어야 할까요? 아니라고 생각될 땐 제 의견을 말하고 싶고, 열심히 한 만큼 제 일을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회사생활을 너무 잘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사람보다는 감정없는 AI가 다루기 편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회초년생111
09.17
조회수
1,464
좋아요
12
댓글
9
수도권에 자리 잡는 것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지방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1년차 29살 여자 신입입니다. 취업이 힘들어서 당시엔 대기업이라면 지방 근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를 서울에서 나와서 그런지 수도권에 대한 미련이 자꾸 남습니다. 집값 오를 동력도 결국 수도권에 있고, 특히 성장 지향적인 젊은 분위기가 가장 그리운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세운 대안이 주말마다 혹은 격주 주말마다 수도권에 가서 지내면서 자리를 잡는 것인데 이 방법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무모하고 돈만 많이드는 미련한 생각일까요? 서른 되기 전에 서울 중견으로 낮춰서라도 가는게 나을지 요새 너무 고민이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들을 들어보고 싶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우우우우웅
09.17
조회수
937
좋아요
23
댓글
26
동종 업계 스카웃 제의는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걸까요?
요즘 직무 스킬업 관련 강의들 광고가 많이 뜨는데 강의 설명 중 빠지지 않는게 동종업계 조금 더 급이 좋은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오퍼레터/커피챗 제안등등 을 받았다라는게 고정 멘트이던데 회사입장에서 그 사람에게 더 큰 임금을 지불하고 데려오는건 어떻게보면 인적자원 투자인거잖아요? "어떤 경로로, 어떻게 사람의 능력을 접했길래?" 그렇게 투자를 제안할 수 있는건지 문득 궁금해졌어요. 나를 뽐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어요!
모몽가
09.17
조회수
728
좋아요
2
댓글
5
댓글 좋아요 20개 넘었는데…ㅠㅠ
이리 많이 눌러주실 줄 몰랐습니다. 근데 좌표가 잘못되었습니다. 요 글에 달려있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야되요. 감사합니다 ㅎ ——————————————— 댓글 좋아요 20개 받으면 5000포인트 준다는 이벤트 보고 오기가 생겼습니다. 미션은 해결해야 제맛이기에 열심히 진심으로 댓글 달다보니 드디어 20개를 넘었습니다. 나 스스로 잘했다고 흐뭇해하는데 갑자기 원래 글이 펑하고 사라져버렸네요.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허무한 저를 위해 밑에 댓글에 좋아요 20번만 안될까요?ㅠㅠ 아닙니다. 그냥 헛소리 해봤습니다.
속이시원
억대 연봉
금 따봉
09.17
조회수
1,408
좋아요
75
댓글
49
PLC,CIM,C언어 FA장비 하시는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
PLC, CIM, C 언어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STK, Photo, EXP, Etch, Inkjet)를 다루시는 분들 계신가요? 현재 PLC로 디스플레이 장비 Photo 쪽 Setup 중인데 프로젝트가 절반정도 지났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어떤 장비를 맡을지 모르겠는데 다른 장비맡으면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겠죠? 그리고 C/C++도 배우고 싶은데 현장에서 다룰수 있는 능력을 키울려면 아무래도 기본 지식이 있다고 해도 실무로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겠죠?? 현재 PLC(Melsec/HMI) 입문한지 6개월정도 되어갑니다. 전 직장들은 생산직,물류 지게차 쪽 일을 하다보니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진로에대한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현재 일할때도 힘들때도 있고 욕먹을때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전에 일할때 못느꼈던 보람감?이라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에대해 욕심도 나고 미래에대한 희망(목표)가 생기게 됐습니다! 이쪽 업계 종사하는 선배님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고 궁금하기도 하고 조언을 듣고자 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커리어적으로 성장할려면 업무적 스킬 외에 어떤것들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스펙은 28살/남 전문대 (산업설비)중퇴/고졸(상업) 토익 550점 외에는 없는 작성하기에도 창피한 스펙입니다😢... 저랑 같은 업종이신 선배님들 조언 얻고자 용기내서 글 써봅니다! 두서없이 글 써서 죄송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긍정으로갑시다
09.17
조회수
478
좋아요
11
댓글
15
직장 명절인사
안녕하세요. 2년차 사원입니다. 명절 맞이해서 직장 선배님 팀장님 부장님께 인사 카톡 간단하게라도 드리는게 맞을까요? 설에는 인사 드렸지만 추석에는 뭔가 애매하네요. 동기들도 다 안하는거 같고 명절 바쁜데 귀찮게 카톡 하나 더 보내게 해드리는거 아닌가 싶구요. 직장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타니
09.17
조회수
631
좋아요
2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