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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민건강검진이랑 채용건강검진이랑 항목 많이 다른가요
아주 간단한 질문이긴한데... 아직 20대면 비슷하죠...? 입사할때 건강검진확인서 들고와라해서 이번에 받을려니깐 내가 해외에 있다와서 보험비납부 급여 정지 신청한거를 안풀어놔서 못하더라구요 ㅠ 추석이라서 당장 못풀고 ㅠㅠ 그래서 채용건강검진으로 대신 돈주고 받았는데 둘이 검사 항목은 비슷하지...?
바이티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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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아래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퇴직한 저로서는 하나의 답이 생겼습니다) 1.한 분야만 파고들어 깊은 전문가되기 2.두루 경험해보고 얕지만 만능인되기
harry77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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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인턴이 업무시간이 딴짓을 자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업 업무를 하는 직원을 인턴으로 뽑았는데, 특이한 취미가 있었습니다. 수능문제를 풀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요. 집에도 tv나 게임도 없이 집에서도 푼다고합니다. 영문학과에 문과생인데도 말이죠.. 문제는 업무시간에도 문제를 띄어놓고 풀다가 다른 사람들이 보면 끄고 업무를 한다는 것입니다. 몇 번은 그냥 말 없이 그러려니 하는데 일에 실수가 잦아져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 질문드려봅니다. 퇴근 후에도 풀다만 수학문제 공식 쓴 a4용지가 책상 위에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운이좋았어요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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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쫑난거 같음요..
지방 사립대 출신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중견기업 입사해서 9년 정도 다니다가 정치판 뛰어들었는데 현재는 정당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급여도 그렇고 자기발전도 없는것 같아서 지금 6개월정도 다녔는데 이직하면 성공할까요...? 전직장정도 회사 입사하고 싶은데 말이죠..ㅠ 그래도 공백기는 서류상으로는 3개월뿐이지만 이또한 정당 창당하는 과정중에 일을했었거든요.. 쉬지도 않았네요ㅠㅠ
알잘딱깔센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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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고민
안녕하세요 전 5년차 주임입니다. 저한테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과장이랑 차장이 은근히 무시하고 모욕감을 주는데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4년동안 같이 일했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무시하고 조롱하는데요. 이제는 그냥 하하 웃어 넘깁니다. 그런데 새로 만난 팀원들한테도 그런식으로 프레임을 씌우니까 굉장히 치욕스럽네요. 예를들어서 점심시간에 같이 점심먹기 싫어서 식당 메뉴좀 보러 일어났는데 점심시간이라 안절부절못한다며 다른 팀원들한테 말하고요, 물이라도 흘리면 으이구 얘는 진짜 덤벙댄다니까 하면서 꼭 다른 팀원들 앞에서 면박을 줍니다. 굉장히 치욕스럽지만 겉으로는 하하 웃으며 넘깁니다. 그리고 정말 최악인건 과거에 실수했던거를 현재일마냥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데 그냥 개빡칩니다. 그래도 요새는 무시하는게 조금 줄었습니다 제가 다른사람 업무도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 일을 많이 해줘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지만 이직도 안되니 참고 버텨야할거 같은데 현명한 대처가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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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불합격 받았는데, 하반기에 다시 이력서 제출 가능할까요?
음.. 올해 초 가벼운 마음으로 이력서를 간략하게 작성해서 넣엇던 곳이 있습니다. (당연히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이제 이직의 마음이 굳어지면서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 정성으로 작성한?? 이력서를 다시한번 넣어보려고 하는데 담당자분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보실까요?... 마이너스로 보실까요? 이력서를 아이 보시지도 않으시는지 HR에 계신분들께 질문드려요..
djwnqjsn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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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년차 석사 도전
제목 그대로 올해 입사 2년차입니다.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도전해보고 싶은데 학벌이 걸리네요 퇴사 - 석사(주간) 졸업* - 대기업 지원하면 어떨까요? 석사를 마쳐도 20대입니다. *수정 : 당연히 졸업인데 제가 급하게 적느라 잘못 적은 것 같네요!! 수료가 아니라 졸업입니다! 석사 학위를 따려고 하며 문과 직무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고오민하지마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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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마 8년차 입니다.
비투비 마케팅을 2년 반정도 하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아 다시 비투씨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퇴사한지 이주정도 되었고 운이좋게 계속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인하우스 에이전시 모두 면접 혹은 최종합격을 한상태로 선택을 해야하는데 사실 앞으로 대기업보다는 일을 하면서 나중에 제사업을 할계획임에 앞서, 어딜가야 좋은 선택이 될지 퍼포마 선배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현재 전직장과 같은 연봉에 대행사 (대표님이 직접 두번을 제안주심, 한번은 거절) 2. 스포츠 헬스케어 인하우스 중견기업치고는 업계에서는 규모좀 있는 편. 현재 연봉에서 5% 상승 3. 외국계 대행사 면접 대기이지만, 여기도 면접 거절했는데 팀장이 한번 만나보자해서 봄. 연봉은 현재 연봉에서 10%정도 상승 예상 4. 게임 업계 대행사 이자 상장사 면접 대기 연봉은 10%이상 상승 제시 5. npl 부실채권 업계, 홀딩스(아이템에 대한 의문점이 있음) 대표가 나이가 많으시고 마케팅을 전혀 모르지만 이제 팀을 꾸려가는 상황. 업무나 연봉은 아무것더 모름. 만약 다 붙는다면 어디로 가야 좋은 선택일까요?? 업무는 다 비슷하지만 2번은 약간 md쪽 업무도 같이하고 3번은 광고주 특성상 검색광고 SEO 위주라 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비어클레스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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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희안하게 대표면접 먼저보고 전무(실무)면접을 2차로 하루애 밨는데. 대표는 맘에들어하고 마지막에 같이 일해밨으면 좋겠네요~ 라고 했는데 두번째 전무가 좀 지쳐보이셨고 이력서에 제가 한말을 휘갈기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아 좀 아니다... 라 생각하긴 했는데 면접 마지막에 포지션이 좀 고민이긴 하다 기존에 하던 인력들이 있는데 그걸 나에게 맡겨야할지, 콜라보를 해야할지 그러면서 끝났습니다. 사실 막 가고싶은 회사는 아니지만 붙으면 고려해볼 회사기는 한데, 추석 전이라 오늘 연락 안오면 불합이겠죠? 잡플보니까 당일에도 합불 연락 왔다고는 있더라구요
비어클레스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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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할까요?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8년차 과장입니다 그래도 한 분야에서 이런 저런 많은 경험을 하며 나름 열심히 배우고 일하며 최근 성공이직 했다고 생각이 들만큼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직 전 기대와 달리 지금의 회사를 이직하고 믿고 일을 맡길 수 없는 부하직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상사에게 어떤 보고를 하든 늘 부정적인 피드백이 있습니다..드라마에서 보던게 현실이 된 느낌 ㅠㅠ 주변 동료들은 성별때문이라고,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고, 남자 부하직원만 들어오면 그렇게 갈군다고..하더군요 그말이 사실이더라도 성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저 제가 능력이 부족하고 상사가 원하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갖추지 못했구나라고 생각하며 해결하고자 이렇게 끄적이게 되네요 제 생각과 판단, 인사이트 모두 믿을 수 없으니 저보다 아래 팀원들에게 피드백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네 알겠습니다하고 수정하고 수정하고 고치는 에티튜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고집이 있다고하네요… 왜 말을 안듣냐고..ㅠㅠ 이 또한 제가 그 피드백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거니 생각하고 제가 들은게 맞는지 제 생각이 맞는지 하나하나 질문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음…) 때로는 이런것까지 과장한테 알려줘야하나고 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eifnfi7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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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저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사회생활한지는 5년차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털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선배님들 가득한 리멤버에 조언 구합니다ㅠ 작년말에 이직을하게 되면서 신규팀(팀원2명) 팀장을 얼결에 맡아서 지금까지 근무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팀원 20명 가까이 됩니다. 이번이 4번째 회사에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눈 감았다 뜨니 벌써 연말이라니 100명 좀 안되는 중소기업에 한창 성장하는 산업에 속해 있습니다. 저희팀이 꾸려지고 매출이 대폭상승해서 팀에서 창출하는 매출이 최소 70프로이상입니다. 팀 분위기는 좋습니다. 아직 신규팀이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에 한해 온보딩을 제가 최소 2개월 주1회 면담을 통해 업무조절 및 분장으로 만족도를 높여 생산성을 끌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퇴사는 윗선과 맞지않다는 이유로 현재까지 1명 있었습니다. 저희팀이 회사 매출을 견인할 수 있었던 것은 팀원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서입니다. 이부분도 부담으로 다가오는 이유가 다들 제가 채용하긴 했지만 뽑아놓고나니 저만 부족합니다. 저는 돌이켜보면 롤모델로 삼고 싶은 팀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했던 일들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없던 인센티브제도도 서로 서운하지않게 구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사팀이 없다보니 이런것도 합니다. 참고로 팀 내부적으로는 6가지의 다른 직무들이 파트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 고민이 저는 아직 실무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겁니다. 매 의사결정마다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새로 일을 벌이는것도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수가 없는 길을 걷는것입니다. 저는 관련 전공자도 아닙니다. 제 직무도 그냥 우연히 회사생활 시작하면서 이 직무를 쭉 하게됐다보니 점점 힘에 부치고 있어요. 다행인 점은 팀원들이 그래도 저를 잘 따른다겁니다. 각 직무별 장급을 이미 선출해두었고 연말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직무별 장급 역할에 대해 정리중에 있고 각 인원들 또한 모두 해당 포지션에 대해 동의를 했습니다. 팀장이란게 제 생각에는 기간이 짧을지라도 팀원들의 커리어가 달린만큼 책임감있게 팀원들의 우산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저는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이라 말을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증발해요ㅠ 하루종일 미팅에 외부 조율에 컨펌에 회사 내부 이슈 조정에 면담하고 나면 제 실무는 할 시간도 없고 에너지 바닥난채로 집에서 잠만자고 출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팀장이라 나서서 리딩안하면 또 안되다보니… 어휴 시간이 답인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으로는 퇴사를 꺼내? 말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정한 마음이 드는건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일까요? 다른 팀장님들도 같은 고민을 하나요? 저는 팀원들 고민이나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는데 제 고민이나 문제는 어디에 해결해야할까요..ㅠ 윗분들은 회사 잘 안나오시기도하고 팀 업무 보느라 만날 여유도 많이 없어요 ㅎㅎ 그냥 눈 딱 감고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래야할까요 이직하면 제 연차에 실무경력 뚝 끊긴 상태로 이직하기도 애매할것 같네요. 답은 버티는것으로 정해져있는것 같은데 모두들 팀장 초반에는 어떻게 견디셨고 이겨내셨습니까..?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사회생활 만렙분들의 고견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또랜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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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한 달 다닌 회사 퇴사하렵니다
사옥이전을 사유로 3년 다닌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운 좋게 동종 업계 소기업으로 바로 이직이 돼서 처우협의를 잘 마친 상태로 퇴사를 했습니다 출근 첫 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처우협의 때보다 500만원 적은 금액이 적혀있었고 이미 전직장은 퇴사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서명을 했습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한 터라 깎인 연봉도 만족하며 다닐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퇴근 후와 주말이 보장되지 않는 업무 강도와 직무와는 상관없는 업무 지시에 지쳐서 퇴사를 하려 합니다 통근 거리가 멀어졌어도 전직장에 남는 게 현명한 선택이었을지 후회도 되네요 답답한 마음에 푸념 글 써봅니다..
쳇지피티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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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란~~~;;
인생의 첫직장을 금성사로 부터시작해서 벌써 34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중소기업 부서장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 뼈저리게 느끼는 자본주의의 돈의 실체를 알고 부터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식, 부동산,뉴스보는 시각, 생활의사소한것도 놓칠수 없는 것들이 널리고 널렸더군요. 돈이란 몸으로 버는게 아니구나,, 돈이 돈을벌게 해야 하는 거구나,, 돈은 저축만이 살길이라 생각하던 저를 아래 링크 영상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1. 왜 어릴때부터 자본시장과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을까? 탈무드에서도 어릴때부터 물물교환이나 돈에대해 가르는데, 우리는 학교정규과정에 가르치지 않을까? 2. 왜 대부분의 직장인들 만 유리지갑으로 만들어 놓았을까? 3. 재테크는 본인이 공부해서 깨달아야만 하는가? 4. 현재의 자본 불균형을 타개 할 방법은 없는가? 5. 실물화폐를 암호화폐로 바뀌는 시기는 언제쯤일가? 넉두리로 몆자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참고로 EBS다큐먼터리 동영상 자료도 올려봅니다. 제 뒤통수를 때리는 영상이었습니다.^^ https://youtu.be/0LYMTsj_eqc?si=o42NfGpUAFzobEq5
통키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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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케이지 신드롬 (Golden Cage Syndrome)
우리말로 황금새장증후군으로 번역됩니다. 경제적 안정과 지위가 있어도 일과 삶에 대한 만족감이나 몰입도는 부족하여, 마치 자신이 "황금으로 된 새장"에 갇혀 있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 주로 직장에서의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데, 연구자들에 의하면 대략 세 가지 상황에서 잘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 첫째,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경력의 어느 시점에서 한계를 느끼는 경우이지요. 좋은 연봉을 받으며 그런 직장에서 그런 일을 한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 둘째, 직업, 직장이 무엇이건 간에 일상적으로 습관적으로 주어진 일, 시키는 일을 하는 데에 안주하는 경우입니다. 일상과 루틴에 급급하고 주도성이나 완결성 없이, 피동성에 안주하며 살다보면 결국 일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 현상입니다. ​ 셋째, 남들과의 비교의식이 젖어서 드러난 외형을 따라 우월감을 추구하거나 반대로 열등감에 빠져서 일 자체의 의미를 망각하는 경우입니다. 높은 연봉을 쫓아 잦은 이직하면서 느낄 수 있는 현상이고, 사내에서 여러 부서를 전전하다가 정체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 세 가지 경우 모두 일을 하더라도 성장이 멈췄다고 느끼거나 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동기와 의욕이나 열정과 에너지가 사라진 듯한 무력감과 우울감, 자기연민을 진하게 겪게 됩니다. ​ 높은 연봉와 지위, 새로운 여건과 분위기를 찾아서 이직을 해도 비전이 흐리고 일하는 방식이 퇴행되어가는 조직으로 가면 또다른 골든케이지 신드롬을 겪게 되고, 반복될수록 더 심하게 겪게 됩니다. ​ 개인(피고용자)은 현재와 미래에 이런 직장이 되어가는 곳인지를 보는 열린 귀와 눈이 있어야 하고, 회사(고용자)는 이런 직장을 만들고 평판도 생겨서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게 해야 합니다. ​ 자신이 맡은 일의 의미를 알고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상하좌우 동료와 협업하며 건설적인 업무관계를 만들며 신뢰와 우정을 쌓아가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개개인 각자가 자기완결로 일을 하는 방식이 잘 작동되는 회사일수록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직장 공동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직장 훌륭한 일터는 개개인이 층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Hyun-Joo Kim 2024.09.13.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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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 스트레스,,,다들 많이 받고 계신가요?
여러분,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고 계신가요? 반복되는 출근과 퇴근, 그리고 야근. 고된 하루하루로 회사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저희는 이 과정에서 조금 덜 우울하고, 조금 덜 분노하며 재미있게 회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직장 스트레스' 관련 웹을 개발한 PO,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된 팀 '셀핀오프'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서비스 개발의 시작점이 ‘퇴사’라는 키워드이다 보니 직장인분들이 모여있는 리멤버에서 웹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6개월 간 본업과 사이드프로젝트를 병행하며 노력한 끝에 드디어 웹 정식 출시를 진행하는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출시하게 된 웹 명은 바로 ‘퇴사몬’인데요! ‘퇴사몬’은 회사 스트레스 털어놓는 나만의 캐릭터 서비스로, 바쁜 현대인들이 ‘빠르고 재미있게’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퇴사몬은 다음과 같은 직장인의 사연에서, 그리고 저희의 사연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친한 친구와 대화를 통해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친구를 만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A. 갑자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어, 그저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직장인 B. 하루하루 너무 바빠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출근하는 직장인 C." 혹시 자신이 여기에 해당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해당하고 계신 분들, 또 스트레스를 재밌게 해소해보고 싶은 분들, 퇴사몬이 궁금하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퇴근 후, PO,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모두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완성한 만큼, 많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바로 첫 화면인 온보딩 페이지를 통해 ‘퇴사몬’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디스콰이엇을 통해서도 퇴사몬의 기능들을 정리해 함께 공유드립니다. 👉 '퇴사몬' 이용해보기 : https://www.goodbye-stressmonster.site/ 👉 디스콰이엇 '퇴사몬' 프로덕트 소개 : https://dis.qa/uDCT6S0
셀핀오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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