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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가 너무 없는 거 같습니다..
뭔가 막히는게 있으면 대안이 생각나야 하는데 대안이 생각나지 않는다.. 뭔가 혼자 끙끙 앓기만 하고 대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머리가 너무 안 좋나
3121john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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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결심했다
한달에 야근 안하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인데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대표님께서는 업무시간에 집중하면 되지 않냐, 불필요한 야근을 줄여라, 여유시간 많지 않냐 등을 말씀하신다. 참새는 봉황의 뜻을 모르겠다. 봉황을 못 따라가겠다. 그저 주저앉겠다.
백태눈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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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산 손수건을 선물로 받으면 어떨거 같나요?
시내 놀러 나갔다가 귀여운 가제 손수건을 샀습니다 최근에 옆 팀 팀장님의 아내분이 출산하셔서 선물 드리려고하는데 지인이 브랜드 아니면 선물줘도 욕먹을 수 있다며 제가 쓰라고 하는데 정말로 욕먹을까요?? 그리고 같은 팀도 아닌데 선물 드리는거 오바라고 하는데 맞나요? 첫 사회생활이라 모르겠네요
그리마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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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죽어라 해도 결국 대표가 다 가져가네.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 ㅈ소 프로덕션에서 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고객사에서 추가 제작비 쓸 조짐이 보이길래 열심히 고객사 담당자 꼬셔서 우리 회사로 1000만원 이상 매출 만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없던 수주를 따낸거라서 일을 해낼 내부 직원이 없었어요. 그래서 급한 건만 일단 외부 업체에 50만원 정도 들여서 넘기면 어떻냐고 대표에게 결재 올렸습니다. 급한거 외부 업체가 해주는 동안 다른 내부 직원들이 큰 거 준비해서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결재를 안해줍니다. 왜 50만원을 쓰면서 일을 하려고 하냐 이거죠. 그러면 직원들 지금 다 바쁜 상황에서 무리해서 이걸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는데 그러면 그 직원은 야근해야하고 기존 업무 하던거 줄줄이 꼬여서 복잡해지죠. 그렇게 추가근무 해도 저희 회사는 포괄임금제라서 성과급 1원도 없습니다. 그 직원은 과로해서 회사에 50만원 벌어주지만 회사는 그 직원에게 아무런 보상을 주지 않죠. 되려 그렇게 하면 할 수 있는 일인데 직원들이 힘들다고 엄살부리고 외주 업체에 맡겨서 편하게 일하려고 한다는 대표의 호통을 듣습니다. 없던 매출 1000만원 따오면 잘했다고 칭찬은 안해주고 왜 50만원 쓰냐고 대표가 욕을 하는 회사. 결국 지금 직원 한명 남아서 야근 하고 있습니다. 괜히 1000만원 짜리 일따왔다 싶네요. 결국 대표 주머니로 다 들어갈텐데 말이죠. 빨리 그만둬야겠습니다.
성과급좋아함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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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와 자진퇴사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둔 요즘 생각지도 못한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네요 거두절미하고 요즘 회사내에서 크고작은 문제들로 인해 최근에 시말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말서를 제출하면서 상사분이 앞으로 한 번 더 시말서 작성하면 자진퇴사 사유라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작년 이맘때도 한번 작성하여 2번째 시말서였고 삼진 아웃처럼 3번째 작성때는 자진퇴사 가능하다는 경고였습니다. 회사에 미련은 없지만 밖은 시베리아한파보다 더하고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지만 시말서 횟수로 자진퇴사처리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해당 내용은 없었습니다. 회사내규까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내규에 있다면 실제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많이 부족한 자가 가장먼저 자신의 변화에 노력해야되지만 이기적으로 자신의 안위부터 챙기게 되네요.
보이지않는무언가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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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대기업 이직 시 연헙은 어느정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할 때 연봉협상은 보통 몇프로까지 할 수 있나요? 또는 해야하나요?
무엇이중헌디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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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국쪽 영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번에 해외영업 이직을 했는데 중국 시장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전에 회사있을때는 에이전트통해 간접적으로 하는게 많았는데 여기는 중국바이어 업체랑 직접하는게 많네요. 그래서그런가 팀장이 중국출장도 엄청 많이 가시는..기록을 보니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가시네요..내일도 가시는데 중국업체 접대하러 가신답니다. 문제는 !! 아직도 중국쪽으로 영업하려면 새벽까지 술은 기본이요 여자들 있는 유흥업소 보내주는건 기본인가요? 중국에서 대학다닐때 주변 사업하시는 한인분들 주재원분들이 대부분 술+유흥업소 접대는 기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남자지만...술 마시는거 엄청 싫어합니다ㅠ 맥주1, 2잔정도는 그렇다쳐도 새벽까지 마시는건 극혐하는 수준...그리고 여자끼고 마시는것도 엄청 싫어합니다 중국 직접 영업은 이번이 처음인데 아직도 새벽까지 마시고 유흥업소 보내주는건 기본인지요? 혹시 경험자들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
맥대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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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JD와 너무나도 업무내용. 떠나야겠죠?
내년으로 8년차가 됩니다. 이제 이 회사 1년차인데 입사 시 협의한 JD와 지나치게 다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회사 내 아트디렉터였고, 1년 동안 창업하여 PM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헤드헌터의 제의를 받아 지금 직장에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지금 다른 부서의 대행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표 치기, 대행사 관리 등) 그런데 지금 업무를 하는데에 있어서 회사는 지속적으로 저에게 더 많은 보조 업무를 요청하고 있고, 보조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기대합니다. 저보고 그들이 주말에 연락하면 무조건 받아야 한다, 기획 업무를 하는 그들과 동일한 프로젝트 주인의식을 가져달라 등. 저는 관련 분야 석사 출신인데, 이런 업무만 하는것이 힘이 드는데 이런 업무에 더 많은 책임감을 요구하니 마음을 잡을 수가 없네요. 인턴때 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하나로 지금까지 주말, 새벽까지 일하며 나름 커리어를 다져왔는데, 저 스스로도 마음을 잡을 수 없어 힘이듭니다. 이에 대해 기존 상의한 업무와 다르지 않냐 라고 하니, ’우리 회사에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건 너밖에 없어 어쩔 수 없다, 상부의 지시라 참고 해달라‘ 이 답변밖에 없습니다. 회사 자체가 이윤이나 실적에 민감한 직종이 아니다 보니 편안하고 안정적인거 하나 보고 왔는데 매일 하루하루 제 커리어가 박살나고, 주도적으로 무언갈 할 수 없다는것에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더불어 책임감을 조금도 느끼지 않는 저 모습도 싫고요. 그렇다고 책임감을 가지자니 책임을 가질만한 업무가 없고, 가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무한의 도돌이표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버티기가 힘듭니다
휴휴휴후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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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생긴 우울증을 회사에 보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30명이내 작은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많은 업무, 성과 압박, 사내인간관계로 인해 공황장애,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열심히 달렸는데 최근에는 일 집중도 떨어지고, 상사도 일 진척이 없다는 피드백을 줍니다. 제가 가진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밝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와 유사한 사례에 달린 의견을 봤는데 상사와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밝히라는 의견도 있었고 주변인들에게 약점을 노출하지말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선택은 결국 제가 하는 것이지만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지15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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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으면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할까..
회사 사람들이 한명씩 정신과적 문제로 퇴사하거나 휴직을 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수면장애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항불안제와 수면제 처방 받아서 먹고 자기 시작한지 1년 되어 가네요. 작년 추석때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지난주에는 의사가 약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항우울제라네요. 회사에서 일하다가 뜬금없이 ’아, ㅅㅂ 그냥 확 때려칠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하고, 갑자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의료대란 때문에 연말에 수술일정이 잡혀서 이력서도 연말까지는 못 낼것 같다고 했더니.. . 우울증이랍니다. 작년부터 이직 시도 중인데, 아직 제가 눈이 높은지 쓸곳도 별로 없고 써도 잘 되지 않았는데 몇달 이력서 못 낸다고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요. 지난달에는 팀장이 월요일에 출근을 안해서 무슨일 있나? 했는데 출근하다 공황장애가 와서 그길로 바로 휴직계 내고 휴직 들어갔습니다. 지금 휴직 들어간 사람이 몇명이고 휴직했다 퇴사해버린 사람이 몇명인지.. 본인은 이걸 견뎌야 자기처럼 높은 자리 오른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키우려는 사람 더 갈궈대는 것 같은데.. 하… 옆에서 지켜보다가 유탄 맞는 것만으로도 이모양이네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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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봉이 갑자기 변동....
안녕하세요. 다룬게 아니라, A사에 면접을 보고 이직하기로 결정하여서 현재 회사에 퇴사한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문제는 A사에서 최초에 이직 시 7천 정도 계약 연봉이 된다고 하였기에 빠른 인수인계를 위해서 현직장에 퇴사를 통보했습니다. 문제는 일주일 뒤, A사가 내부 채용 품의 진행 결과 계약 연봉은 5.5천이라고 엄청나게 다운해서 제시했습니다. 현재 직장 연봉보다 낮아진 상황이라서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현직장에 죄송한데 퇴직의사를 번복하고 남아있을까요? (남으려면 남겠지만 퇴직의사를 표명했었기에 향후 인사불이익은 알게 모르게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갑자기 다운된 연봉을 감안해도 이직해야할까요?? (내부 직급 테이블이 아니라, 경력 이직은 전직장 연봉을 고려한 별도 협의로 규정이 바꼈다는데... 나중에 진급하면 회사 직급테이블만치 올라가서 연봉이 팍 오를거라는 멍멍이 소리를...) 하 갑자기 이러니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도로도로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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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의 전 미리 내용 정리하시나요?
회사에서 회의하는 시간이 정말 많은데요 회의배경 목적 현황 문제점 기대효과 논의 필요사항 정리해서 회의참석자에게 미리 공유한 후 회의를 진행하는 편이실까요? 편히 Yes No 선택 부탁드립니다 🙏
망고오렌지
억대 연봉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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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막 2년차된 주니어입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는 기술경영컨설팅쪽입니다. 이 업계는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프리랜서처럼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가치평가나, 기술사업화컨설팅 쪽으로 업무가 들어오고, 수입이 전문직급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적정수준으로 일반직장대비 오래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사를 취득하기 전까지 급여가 좀 짭니다 ㅠ 현재 2700으로 일하고있고 선배들 연봉을 봐서는 3000으로 오를 것 같습니다. 내년에 석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고 연봉테이블은 대략 3000->3400->3800->4000이상 인 것 같습니다. 상여는 따로 없습니다. 박사를 취득하면 그 뒤로는 재량인 것 같으나 6000정도로 급여가 형성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전문직공부를하다가 취업이늦어져서 30초에 첫취업을 했습니다. 박사를 취득하려면 최소 7년이 걸릴텐데.. 퇴근후 다른 공부를 해서 이직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전공은 어문계열입니다. 인생경험이 적어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에ㅎ휴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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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블랙/카드 2행시 댓글 남기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00p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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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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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비협조적 태도 도와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4개월 차인 사원이구요 이번에 퇴사자가 생기면서 업무인수인계를 하게 되었는데 인수인계 받는 과장님이 너무 비협조적이에요..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원래 하던일은 A+B 입니다 이번에 퇴사하는 대리님 업무 C 를 제가 다 해야하는 상황인데, A업무는 과장님에게 인수인계를 해야합니다 과장님도 A업무를 받기 위해 일부 업무 조정이 되었구요 그런데 업무인수인계 하는 과정 중에 아래와 같은 농담을 재차 하십니다.(4회 이상) 1)이런건 젊은 사람들이 빠릿하고 잘하니까 서류작업은 해줘 라는 식 2)자기는 이런걸 하기에는 너무 바쁘다 3)아무튼 대신 해줘 뉘앙스 능구렁이 처럼 웃으면서 말 하는데 대답은 저도 모르는게 많아서 찾아보고해요 저도 빠른편이 아니에요 저도 업무 인수인계 받아야해서 바빠요 식으로 하는데도 계속 같은 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총있었으면 쏴버리고 싶을 만큼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퇴사대리님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야하는데 자꾸 매여있으니 일이 두배 세배에요.. 참다참다 팀장님께 상황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을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김조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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