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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로 인한 평판 엉망
직전회사에서 같은 나이 같은연차였는데. 저만 진급했어요 그래서 같은 실에서 근무했는데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어요 그런데 이직한 회사에 그 사람이 먼저 4년전에 왔었고 제가 여기 온다는거 알고는 여기 기존사람들한테 제 평판 나쁘게 말하고 다녀요 이미 뭐 그런 사람인거 알고있었고 예상은 했지만. 무시하고 다니려는데도 뜽금포 뽝침!! 시간지나면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겠거니.. 하지만 지금 당장은 너무 빡침 안그래도 이직하면 홀로서기 힘든데 이거 노리고 그렇게 힘든게 할꺼란거 알아서 전혀 티 안내고 일만하고있어요 이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 소용없는거긴 하겠죠..
잘해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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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세 외로이혼자 일하시는분있나요?
다른부서도움없이 혼자외롭게 일하시는분있나요
미래의사업가
금 따봉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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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layoff 해고 통보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https://app.rmbr.in/vJ7mPluMFMb (이전글은 위에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외국계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조직개편 이런 사유로 (경영난 아님) 레이오프 해고 대상이 되어서 어제부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업급여도 받게 해주고 월급도 4개월치로 위로금을 넣어준다고 하는 걸로 사인을 했습니다. 사인하기 전에 내부 포지션 중에서 다른 직무로 내부 면접을 보았으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절하였습니다. (커리어 문제, 상사 꼰대부서) 그러다가 아시아 헤드쿼터 부사장이 나가지말게 하라면서 새로 채용할 또 다른 직무를 제안준다고 합니다. (아직 오픈되지는 않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해봐야할까요?
Ceramic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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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경력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학생 때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기업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와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공고에서는 요구하는 경력 조건이 "3년 이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2022년 5월 입사하여 현재까지 약 2년 4개월 정도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는데, 이 경우 제가 지원 자격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햇수로는 3년차인데, 3년을 꽈악 채운 걸 의미하는건지 헷갈려서요ㅠㅠ 조건에 해당이 안되더라도 지원은 하겠지만 계속 신경 쓰여서 여쭤봅니다! 대기업은 기준을 보통 어떻게 잡을까요?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짱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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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에는 다 그런가요?
한 회사 경력직 합격해서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능력에 비해 과분한 회사라고 생각을 해서 입사해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
Kannak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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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 또
직원해야 몇안되는데도 월급밀린게 벌써 몇번째인데 와이프가 직장이 최고 라고 했는데 이제는 봉사하느니 다른일 해봐야겠다고 합니다….. 어찌해야될지
츅하드립니다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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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마음가짐, 내 회사처럼? 남 회사처럼?
회사를 다니며, 마음가짐을 내 회사처럼 정을 갖고 열심히 하시나요? 아니면 받은 만큼만 열심히 하시나요? 내 회사라는 마음가짐이어야 나도 성장하고 배울 수 있을거같은 생각과 반면에 언젠간 이직할 회사, 먼저 대우해주지 않으면 나도 받은 만큼만 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일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들어보고 싶어요. 직원이 어떤 마음가짐을 갖기를 바라는지? 또한, 직원들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언젠간 여기서 배우고 이직할 사람이니, 직원은 직원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신입, 시니어, 임원직 등등 여러 위치에 계신 분들의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생각하셨던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
Eden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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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너무 지겨워요
회사가 너무 지겹습니다 감정노동에 내일이 아닌 잡일 처리에 막말까진 아니더라도 사람들 툭툭 던지는 말에 너무 상처받고 그럴때마다 환멸 나네요 얼굴보기싫어서 장기휴가 가기도 하는데 다시 돌아와도 그대로고요 막내라고 사람 돌려쓰는듯이 써지는 것 같아서 너무 싫어요 회사 내 콜센터 되어버린 기분이에요
비타민약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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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에휴
힘이드네요
ggnkknkb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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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후임동료 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매니저급 직장인입니다. 어릴때부터 여지껏 초중고대학 시절 내내 학생회장도하면서 위아래로, 회사 동기들 선배들 사이에서도 리더십을 나름 인정받고 리더역할을 어디서나 잘 해온편이라 사회생활에는 자신이 나름 있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회사에서도 남자 후배들과는 일이 힘들어도 잘 어울리고 퇴사 이후에도 저를 잘 찾아오고 커리어 상담을 할 정도로 관계가 원만합니다만, 유독 여자 후임들과는 특별히 싸운적이 없는데도 관계가 다소 서먹해지는 경향이 있고 일을 시키기가 힘듭니다.. 회계법인 라이프가 많이 빡빡하다보니 일을 쪼을때도 많고 서로서로 부족할 때 커버를 치는게 필요한데 남자 동료들은 팀원으로서 잘 커버쳐주는 느낌이 들지만 여자 동료분들은 유독 추가 일을 시키면 거부감을 들어내는데 결국 제가 더 커버를 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서 저도 힘들고 내적으로 혼자 힘들어 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여자 동료분들을 대할때 특별히 다르게 접근하시는 방법이나 노하우들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개인차야 있겠지만 원래 어딜가나 있는 일반화인가요..?
숫자쟁이292
억대 연봉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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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수 후 부서이동
10여년간 근무하던 회사가 다른 회사로 매각되어 고용승계되어 근무하였습니다 본인들 의지와는 상관없는 이직이었기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각자 포지션에서들 열심히 할려고했지만 피인수회사는 농락에 가까울 정도로 폭력적이고 야비했습니다 부서이동 발령을 경비로 내버린 직원도있고 직전 업무와는 상관없는 부서이동을 시켜버리고 업무에 흠짓이라도 만들려는듯 책임을 전가해버리고 저도 자존심이라도 지키기위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진저리가 날 정도로 마음에 상처만 남은거 같네요 남아있는 직원동료들도 고생만하고 이용만 당하다 팽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라이언딩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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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확한 업무지시에 익숙해져야 하나요?
제 상사는 업무 가이드를 제대로 주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업무 지시가 불명확하고 자세히 어떤 방식을 원하는거냐 물어보면 늘 알아서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여기까지만해도 진짜 돌아버리겠는데 결과물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그냥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대화를 끝내버립니다. 추가로 그럼 이런식으로 진행할까요? 하니 그냥 아뇨. 한마디로 끝이고... 뭐 이러한 식으로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방식을 말해주면 그대로 수정해보겠다고 하니까 아예 다음날까지 답이 없네요... 자기가 명확히 말 안해도 눈치껏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인건 알았지만 저는 업무 지시가 명확해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업무가 눈치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알아서 생각해보라는것도 아니고 아예 답을 안하는건 업무를 떠나서 그냥 사람간의 예의도 아닌것 같고요. 개인 능력은 출중해서 어린 나이에 장달고 리더 역할은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님 원래 사회생활 다 이렇게 하는건데 제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
spdiufos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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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팀 이동하는데 눈치보시나요?
이번에 기회가 되서 팀 이동하게 되었는데 눈치 보이네 윗분은 이동하고 싶다면 말해라 라고 하셨는데 그걸로 계속 뭐라하실 분이라 안했는데 오늘 팀이동 최종 결정나고 팀장 보고드렸더니 왜 미리 말 안했냐며 윗사람은 가는걸 막진 못해도 조질수는 있는 사람이라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조마조마 하네…
아직오르막길이다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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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는 팀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팀장님이 퇴사하면서 제가 팀장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팀원이 9월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미 다른 팀원들은 1인분 이상의 몫을 하고 있어서 얼른 충원을 해야할 것 같은데... 추석 지나고 충원한다고 해도 온보딩 기간 고려하면 너무 빠듯하고ㅠㅠ 인사팀에서도 면담을 하겠지만 퇴사일을 10월 중순 ~ 말쯤으로 미루는 걸 제안하고 싶은데 솔직하게 상황을 말해도 괜찮을까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나이스하게 말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오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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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참 많이 힘드네요
영업으로 경력직 입사했고, 입사한 회사는 평균 근속년수가 다들 5년 이상이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저는 입사 하면서부터 많이 아는게 없다 보니 많이 물어보고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참여해보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회사생활에 임했는데 현실은 생각처럼 녹록치가 않은가봅니다 질문을 하면 질문을 너무 많이 한다고 혼나고, 수주 업체를 컨택해서 계획을 얘기하면 돈도 안되는 곳 물어왔다고 혼나고, 시키는 대로 했는데 센스있게 못 한다고 혼나고, 그래서 나름 센스랍시고 했는데 왜 니마음대로 하냐고 혼나고, 업무 진행중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건의했더니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야지 받고 개선되지 않고 뭐 대강 이렇게 다방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지냅니다 항상 퇴근 전까지 얼굴이 벌개지는 제 모습을 보는데 자괴감이 항상 들더군요.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거지요? 이런 고통은 감내 해야 돈 버는게 맞는걸지요?
비빔면에베이컨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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