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저 이직 해야할까요...?
학력 경력 모두 없이 운으로 현재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조그마한 장사 등을 오래 해오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지며 장사를 정리하고 남들보다 많이 늦게 취업시장에 뛰어듬) 프로젝트성 사업이라서 말은 정규직이지만 프로젝트 종료시점(약 4년뒤)에 제 위치가 어찌될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업무 난이도가 많이 낮고 워라밸 확실해서 솔직히 다닐만 합니다만 비전이 없고 나이도 곧 40이라 심란할때가 많습니다 현직장 편하게 다니다가 40대 넘어가서 이직하려고 하면 지금보다 더 힘들것 같은데.. 아무래도 당장 이직하는게 맞겠지요? (사실 답이 정해진 문제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내 부서이동을 건의해보긴 할건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학력 경력 모두 약하다보니 부서이동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역설적이게도 그 학력,경력으로 인해 이직도 힘들긴 합니다) 현 업무가 대단한 경력을 쌓긴 어려운 단순직무라 이직을 해도 동종업종으로 가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이미 몇군데 이력서를 넣어보았는데... 수치화 할 수없는 일에 대한 열정 같은 것들은 아무리 자소서에 글로 옮겨놓아도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남은 공백란이 너무도 큰가 봅니다.. (서류는 매번 광탈입니다^^;) 쓰다보니 넋두리가 됐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암동호랭이
09.24
조회수
662
좋아요
1
댓글
2
다들 회사다니면서 어느정도 저축하시나요?!
저같은경우 100~150 정도 저축중인데 다른분들은 급여, 상황이 다르긴할텐데 다들 어느정도 하고 계시나요
Barnacle
09.24
조회수
6,037
좋아요
48
댓글
69
이럴땐 뭐라고 답변을 해야하나요?
계속 부장님이 며칠 전 부터 회가 먹고 싶다면서 저보고 사줘 이러는데 어떻게 답변을 해야 되나요? 더치페이 이야기하다가 기분이 나쁘셨다고 하는데 표현을 좀 직설적으로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곤란한직린이
09.23
조회수
6,336
좋아요
42
댓글
94
회사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퇴사..
회사가 경영이 힘들어져서 회사대표가 이번주까지만 근무하라고하네요... 실업급여받을수있게 해준다고는 하시고... 몇달뒤면..40을 바라보고있습니다... 다른곳에 이직을 할수있을지가 걱정이 되네요...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이나 면접기회가 올런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셧나요...
호의
09.23
조회수
7,621
좋아요
65
댓글
51
저 마음에 안들죠?
노트북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다하고 저소음 키보드 통울림 있다고 시끄럽다하고 의자 넣을때 책상에 부딪친다고 주의해달라하고 복도 지나갈때 땅이 울린다고 하고 하 이정도면 저 싫어하는거죠? 다른 사람한테 아무말도 못하면서 나한테만 이래 ㅠㅠ 다들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맨날 저 보면서 한숨 쉬고 그러는데 매번 스트레스 받네요;;;
spspaa
09.23
조회수
2,432
좋아요
32
댓글
32
리멤버 블랙 제이드 프라임 카드
...지금 쓰는 mytrip 보다 무슨 강력한 혜택이 있는건지 잘... 그냥 간접적으로 세금 많이내는걸 자랑한다 정도?? 뭐가 제일 맘에 드시나요 다들
갈서할외들에
억대 연봉
09.23
조회수
381
좋아요
0
댓글
1
근로계약 작성시 특약한줄
말 그대로 생계 문제로 인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일날 2잡을 뛰어야 하는데 근로계약서의 특약을 한줄 넣고 싶은 상황입니다. 이런 일에 관하여 처음이라 어찌 써야 잘 쓴건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잘 아시는 전문가님 없으실까요... 나중에 누군가 이이제기를 하더라도 큰 문제를 만들고 싶지않습니다.. 지금 이직하려는곳에서 유니포스트 라는 업체를 통한 전자문서로 올것이란 연락이 왔고 좀 특이한 상황과 더불러 실제로 작성을 요구하는 카톡이 왔기에 9월30일 전 까지 유효하다 되있어서 여유가 있는듯 하여 글을 씁니다.
아름드리사과
09.23
조회수
377
좋아요
1
댓글
2
실수령 250만원인경우 저축
얼마를 해야할까요? 현재 100만원하고있는데, 더 해야할지 고민되네여.. 끌어모으면 최대 130까진 할수있을꺼같은데 고민입니다.. 이제 결혼 준비도 함께하려는데..눈물이네요
설도비
09.23
조회수
1,862
좋아요
36
댓글
37
연봉협상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회사가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일본 생활을 시작하기 직전인 직장인입니다. 일본에 가면서 연봉협상을 한번 할거라는데 생활도 훨씬 어려울거고 들어가는 돈도 많을거 같아서 회사와 어떻게 딜을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연봉 얼마는 더 받아야한다 라던가 몇퍼센트는 올려야한다 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왓아이엠
09.22
조회수
624
좋아요
5
댓글
6
공기업 현타가 심하네요
일을 해도 커리어가 개선되지 않는 느낌 사기업 대비 업무량이 엄청 적은것 같지도 않고 좀 현타가 많이 오네요 34살인데 사기업 중고신입은 어려운 나이겠죠…
illlilii
억대 연봉
09.22
조회수
8,542
좋아요
69
댓글
55
월욜병 극복하세욥
추석도 잘 쉬고 하니 달콤한 주말이 끝나가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이럴 수록 긍정긍정긍정맨이 되어 일주일의 시작을 한 번 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들.
모래바닷가
09.22
조회수
454
좋아요
20
댓글
17
권고사직 통보 관련
안녕하세요 술한잔 한김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10인정도되는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중인데 이번에 갑작스런 경영악화로 절반을 감원해야하는 상황인데 저희가 제안할 권고사직 조건은 1개월 급여의 위로금 입니다.. 제가 그릇이 작았나봐요 런웨이가 얼마남지않은 상황이라 시간이 더 흐르면 위로금도 지급히지 못할수있는 상황이라 많이 답답합니다 2-3년 고생해준 멤버들도 있다보니 참 쓰리네요 작은 스타트업인데 운영팀장을 통해 권고사직을 우선 통보하고 제가 미팅하는게 좋을지 vs 제가 처음부터 미팅해서 권고사직을 제안하젼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보다는 운영팀장이 관계가 더 좋고 말도 잘해줄거라 판단해서,, 당연히 나은방법이라는 표현히 애매하지만 여기계신분들은 어떤 결정이 낫다 생각하실까요?!!
빠시빠합
09.22
조회수
28,310
좋아요
291
댓글
245
이 시간에 전화해서 업무 이야기하는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계 회사로 매각되면서 레포트 할 게 많아졌고 격주 생판회의 진행하게 되어 격주 주말 출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요번 토요일도 출근하여 자료를 토요일에 만들고 공장장에게 메일로 보내드리고 구두로 말씀드렸는데 일요일 21시경에 전화해서 내용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30분 이상) 이게 3달째입니다.. 주말에 업무전화를 받으니 쉬는것 같지도않고, 무상 노동하는 기분입니다. 주중에 하려고 해도 실적이 나쁘게 나오니 주말에 하라는둥, 목요일에 줘도 검토를 꼭 일요일 저시간에 하네요. 3살된 아기도 있는데.. 잘시간에 이러니 더욱 스트레스 받는듯 하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야한다고.. 이 문제로 이직까지 생각이 듭니다. 슬기롭게 대처할수 있는방안이 있는지..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아돈노후유아
09.22
조회수
1,441
좋아요
38
댓글
27
직원들이 받은 명함 어떻게 하세요?
직원들이 거래처나 외부 미팅할때 받은 명함 어떻게 하세요? 대기업은 사내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팀원들은 네트워크가 곧 본인 자산이자 역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회사에 알려주는걸 싫어할 것 같기도 하고, 팀장으로서 팀원들 퇴사 후 일 터졌을때 연락할 정보가 없으면 난감하기도 하고…
제로투원헌드레드
09.22
조회수
735
좋아요
0
댓글
8
안녕하세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1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최근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불안감과 무기력에서 벗어나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부때와 석사때는 졸업 후 취업을 하여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게 될거라는 기대감 하나로 버텼는데, 막상 원하는 직무에 취업을 하게 된 후 어떤 삶에 대한 기대도 사라져버렸습니다. 매일 능동적으로 해야한다는 윗 사람들의 말에 저 역시 그들만큼 생각해내려 노력하지만 따라가지 않는 머리에 한계를 느끼곤합니다. '내가 그들처럼 박사가 아니라 석사여서 그런걸까' 라는 자기 비하적 생각과 더불어 이런 일상이 반복되면서 '나는 더이상 어떤걸로도 발전할 수 없고 그렇기에 이 일을 오래 할순 없을것같다.' 라는 생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생각들이 끊임없이 꼬리를 물어 제 미래는 더이상 그려지지도, 기대가 되지도 않습니다. 아직 제가 1년차라 그런걸까요..?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저 역시 능동적이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아니면 이 직무가 제게 맞지 않는걸까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meme34
09.22
조회수
282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