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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선배님들
5년차 회사생활을하고 있는도중 기회가되어 다른회사 합격을 하게되었는데 고민이 되서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업종은 금융권 중 하나이고 두회사모두 대기업입니다. 현회사 동종업계에서 자산규모 작은편 계약연봉7000 박사수당 및 성과급 포함 원징 9500수준 자산규모대비 연봉높은편 업무는 팀내 가장 메인롤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진급이나 평가때 문제 없어보임 공채출신이라는 프리미엄. 워라밸 아주 좋은수준 이직회사 동종업계에서 자산규모 제일 큰 수준 계약연봉7600 박사수당 및 성과급포함 1.1정도 비포괄이라 야근 수당 있음 경력 1년 추가해줘서 6년차(대리2년차)로 업무는 같은 업무하는데, 이전회사는 총괄이였고 지금은 파트팀원중 1명으로감. 팀 원 수도2배많음. 팀내 지인 2명있어서 휴먼리스크 적어보임. 업무강도 빡세고, 야근 일주일에1-2번정도 하는편. 금융권이고 제연차에 20프로올리기엔 샐러리캡이 있어 연봉자체를 크게올려서 가는건 아니라 고민입니다. 현직장에서는 전혀불만이 없고 오히려 핵심업무를 신입때부터 계속 맡아와서 편하게 직장생활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대기업이지만 동종업계 자산규모가 작아 동일연차대비 업무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구요.. 우연히 기회가되어 대형금융그룹회사에 오퍼가왔는데 지금의 판단이 너무나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계약연봉만보자면 고작600만원만뛰기는 하는데, 회사의 규모와 원징기준 1000-1500뛴다는게 고민이네요..
블루레몬드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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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이직고민 → J비자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국내 EPC 업계중 흔히 잘 아시는 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더 좋은 커리어와 미래를 위해서 해외취업 (미국)을 알아보는중 한 회사에서 J비자를 스폰 해준다는 오퍼를 받았습니다. H비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J비자라고 해서 좀 당황스럽긴 하구요. J비자에 대해서 알아보니 인턴이나 Trainee 에게 발급하는 비자라고 하더라구요. (영어로는 Work & Study 블라블라 적혀 있습니다) 제 경력이 15년이 넘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비자가 무슨 대수냐? 어차피 연봉 조건만 괜찮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신분이 불확실한 측면은 걱정이 다시 되기도 합니다. 혹시 J비자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J비자로 미국 취업은 어떤가요?
탈랄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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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회사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현회사에서 자금업무 하고 5년차인데 업무 보직이동도 불가하고 커리어발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무능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도 심합니다 둘다 오퍼를 받았는데, 어딜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매출액 회사근무조건 연봉 비슷합니다 고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A회사 정규직 매니저직급 동일직무 팀내 동료없음 상사가 외국인 가면 a부터 z까지 본인이 시스템을 세워야하며 현업무와 유사하나 업무양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을 것으로 예상 B 관심있는 회사 (회사 제품을 좋아해서 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계약직 (정규가능성 무) 공고가 드물고 정보가 적은 회사 controlling 기획 (이전 경력 무)
aow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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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원이 못 됐네요..
수습 3개월동안 시키는거 다 해내면서 정직원 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안 되었네요.. 팀유지도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이렇게 결정났다는데 이럴거면 사람은 왜 뽑았는지..ㅋㅋ.. (해고도 당일통보..) 다시 구직활동 고고해야겠네요 더 좋은 곳으로 가즈아!!!!
다독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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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에 대한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업무에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인 제가 불편한점은 1. 사람에 대한 판단을 잘하고 본인이 불편한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나도 외모로 스캔하고 어떤옷을 입고 형편이 어떤지 판단합니다. 외부개발자 미팅을 했는데 "행색이 초라해서 사기꾼일지 모르니 잘 알아봐야 한다" 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도움이 될 사람에게만 애교와 친절모드 웃음모드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팀원이 왔을때 눈도 안마주치고 무시하는 언행과 표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팀을 위해서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 팀장님! 저는 필요 없는 인간관계를 만들지 않습니다 " 2.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입사 4개월입니다. 추석전 개인휴가를 썼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 붙여서 쓰려고 9월 30일 휴가신청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결제 다 맡아놓고 오늘 아침 개인사정 생겨서 출근해서 사정을 설명 하겠다고 통보문자가 왔습니다. 연차철회가 가능한건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지도 않고 출근을 본인이 결정하고 카톡통보하고 출근했냐 했더니 남편이 통상 그냥 출근하면 된다 했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팀장님이 이상한 분이시네요." 3. 팀장이 어떤일을 하는지 살피지 않습니다. 집중하고 일을 하는 팀장에게 방해가 되는지 않되는지 상관없이 본인이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팀장 호칭 없이 흐름을 끊고 본인말만 먼저 합니다. 4. 어떤 잘못된걸 지적하면 한마디 말보다 10마디가 많고 왜 이런말을 듣는지 돌아보거나 하지 않고 변명과 사유를 자기 입장에서 피력합니다. 제가 느끼는 어려움은 20대도 아니고 나이가 40세 라는 것 입니다. 본인이 필요없는 인간관계 대상에서 팀장인 저도 제외된듯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불편한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3star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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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7-8년동안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이유로 처음 해보는 영업직에 뛰어들었어요, 시간이 자유롭다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고 이제 6개월차인데, 고정금이 없어서 열심히 뛰어야 하기에 열심히하는 중이지만 일로오는 행복함이 전에 길게 해오던 일에서 얻었던 에너지와 달라서 자꾸 다운되네요... ㅜㅜ 전에 해오던 일은 정말 좋아하는 일이긴 했는데. 이게 지금이 힘들어서인지.. 이 일을 관두고도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해서 인지... 뭔가를 결정하고 결단을 내리기 6개월이 길지 않아서 더 겪어보는게 맞는건지.. 이런 고민들이 지속되니까 더 다운되는 거 있죠... 뭐가 맞는걸까요.. ㅠㅠ
빅감자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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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장과의 트러블
우선 회사 네임밸류는 다닌곳 중에 가장 괜찮은데 막상 다녀보니 조직문화,업무스타일,보상 처우,비젼등 전직장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네요ㅎㅎ.. 다른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조직장이 멍부스타일의 워커홀릭이라 조직관리가 전혀 안되고있습니다. 인원도적고 바쁜부서인데 업무를 적당히 쳐낼줄모르고 자기가 궁금한걸 A to Z로 알아보기위해 모든 부서원들에게 같은 보고를 4~5번씩하게 합니다. 그래서 7시정도면 끝날일이 10~12시에 매번끝나는게 반복되고있습니다. 작년까지 7명이었던 부서원은 다 퇴사하거나 잡포스팅으로 전배해서 현재 4명이고, 현재 조직원들조차 저포함 대부분 이직준비하거나 휴직하려하고 있습니다. 저도 외부에서왔으니 첨엔 따르다가 파트장이랑 얘기해봤는데 그냥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파트장이 타부서에 적도많고 평판도 안좋아서 타부서 요청해서 일 진행하는것도 어렵고요. 위에서는 대체할 파트장(실제로 많이 퇴사해서 관리급 대체인원이없음)도 없고 자기 대신 욕먹어주면서 열심히 일하니 파트장 겸해서 실무자처럼 쓰고있는데 이런 조직에서도 버티는게 답일까요? 결국 누군가 1명만 나가도 파트는 조직붕괴상태일것같습니다. 저도 약점이있는데 연차에 비해 이직이 많고(8년차 이직 2번) 제가 좀 더 젊거나 혹은 경력시기가 좀 채워졌으면 미련없이 이직했을것같습니다만, 이직하기 애매한 기간이되어서 더 어렵네요. 조직장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건 첨이라 어차피 저보다 먼저 나갈테니 걍 존버가 답일까요? 비슷한경험 겪으신분들 자유롭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없는삼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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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텍코리아
여기 재무쪽 계속 공고 올라오던데 분위기 아시는분 계신가요? 영어 필수적 인가요?
@쿠어스텍코리아(유)
ggggㅎㅎ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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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인한 퇴사
천식에 의해 당분간 업무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될까요?
내님은어디에 | 네이버(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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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할까요?
현재 업계탑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몇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좋은대우로 재입사 문의를 받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규모는 조금차이가 있습니다.
해선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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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통상적으로는 연말에 한 번 적당한 정도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송년회를 해 왔는데, 그냥 밥만 먹기보다는 뭔가를 같이 하자는 윗분의 제안이 있어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여러 분들의 고견을 구하려고 글 남깁니다. 해보셨던 송년회 중에 식사 외에 같이 했던 것 중 반응이 좋았던 것이 있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당 예산은 10만원, 12명 정도의 규모 부서입니다.
Kdub
억대 연봉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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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팀장님은 부하직원을 생각해주시지 않네요.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익명을 빌어 이렇게라도 속을 풀어 봅니다. 공적인 회사 업무로 주말에 출근하게 되는 경우에도 본인 빼고 부하 직원들이 출근해서 업무 처리하는 일이 생겼을때 당연한거처럼 아무런 언급도 없으시고 팀장과 근속년수 차이가 많이나니까 부하직원들은 뭐라고 말도 못 꺼내고 부당한게 당연한거처럼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성격도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의 생각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는 성향이 강해서 본인이 정해놓은 기준과 다를 경우 우선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투로 인해 건의 의견 제안과 같은 긍정적인 회의는 모두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심지어 부하직원이 아무리 맡은 바 일처리를 열심히하고 해내더라도 미숙한 모습이 보일 경우 타인한테 OO은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하고 그 내용이 결국 당사자한테 흘러들어올 경우 업무 의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다른 부서는 진급시즌이 되면 부하 직원 조금이라도 더 챙겨보려고 한다면 팀장님은 아직 내 기준에 못 미친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셔서 전혀 언급 없으시고 동일 직무를 수행하는 타 부서원은 진급할 때 이 부서만 진급을 못 하는 그런 상황들도 생깁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현타오네요. 의지가 많이 꺾여가고 있습니다.
미지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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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드네요
팀장의 과도한 욕심과 팀관리를 못해 경력직 전부다 퇴사 , 남은 직원은 신입들뿐 남은 신입 팀원들도 전부 이직준비하고 있네요. 채용시장도 얼어붙어서 쌩퇴사도 못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lI1Illll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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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사유...
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6년차 직원 입니다 곧 일을 그만두려고 하고 실업급여를 알아보는중인데요 일을 그만두려는 이유는 직장내 괴롭힘이랑 건강 악화인데 폭언으로 힘이 드네요 멘탈이 계속 갈려요 제가 부사수라 주요타겟이고, 다른 사원들도 많이 갈굼받아요 건강은 거동이 불편한건 아니지만 비만과 성인병으로 인해 통풍이 오기 직전이에요 요산 수치가 10이네요...요로결석도 3번이나 왔어요.. 직장괴롭힘으로 신고후 퇴사를 하자니 증거자료도 통화자동녹음 밖에 없어서 자료가 적어요 회사랑 타협을 어떻게 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실업급여 사유를 결혼 없이 거주지 이전으로 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 전에살고 있던 집에서 현재는 타지역으로 이사를 했어요,가족 곁에서 건강좀 챙기려구요 거주지는 차로 왕복3시간, 대중교통으로 4시간 걸리네요 어떻게 괜찮은 방법이 없을까요..
살려주라요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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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직원 불친절하다고 민원 넣는데 불친절한 적 없는데.... 안되는 건 안된다 설명하는데 그게 불친절했던걸까요..? 불친절한 민원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니라고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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