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회사에서 고통 받고 계신 분들을 위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 자신을 지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직장 일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면 한번 떠올려보세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고 미칠 것 같은지를. 힘든 원인을 노트에 적어보고 다시 한번 곱씹어 보세요. 이것들 때문에 정말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까요. ​​물론 심경의 변화는 안 올 겁니다. 더 괴롭기만 할 뿐이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고통을 씻은 듯이 낫게 하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의 화타의 치료만큼이나 신통방통한 해결책이죠. ​ 그것은 바로 '그만두겠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그날로 나의 괴로움은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사직서 앞에서는 직장 상사의 질책이나 비난도 위압적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힘들 때마다 그만두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만두겠다는 말 한마디로 정리되는 이 고통이 정말 나에게 힘든 고통일까요. ​ ​나를 당장이라도 집어삼킬 듯 막막했던 이 상황이 말 한마디로 정리된다는 사실이 우리를 당장의 문제로부터 거리를 두게 만듭니다. 좀 더 멀리서 문제를 보면 시야가 달라질 수 있죠. 내 마음속 먹구름 사이에 한줄기 빛이 생긴다면 그곳에 집중해 보세요. 당신의 주변이 더 밝아진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문제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넓게 보는 연습이 우리를 고통으로부터 멀어지게 해줄겁니다.
mmopc4
08.02
조회수
1,363
좋아요
28
댓글
5
이거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거 아니죠??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 중에 기획자나 데이터 분석가 중에 가끔 "제가 일 드릴께요" 라는 표현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직급상 나뉜 회사도 아니긴하고(수평) R&R이 데이터를 설계해서 운영 배포하고 검수된 내용을 다시 데이터 분석가한테 전달하는 업무중이거든요.. 뭔가 이상하게 거슬리면.. 상사도 아니고 내가 이상한건가요?.. 어때요 다들??... 남자 직원들 중에는 주니어급이 한번 그랬다가 시니어분에게 신나게 털려서..
빌라넬
08.02
조회수
2,763
좋아요
10
댓글
12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5년차~10년차 사이의 기획자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는동안 반복되는 문제가 있어서 조언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 문제가 - 해결불가능한 문제니 회사생활동안 안고 살아야 할지 - 해결 가능한 문제라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여쭤보고 싶어요. 저는 항상 저한테 일이 몰리곤 합니다. 제가 PM인 영역에서 일이 많은 건 상관없어요. 원래 일하는 시간도 많고 일욕심도 있어서 어떻게든 해결합니다. 문제는 제가 PM영역이 아닌 곳에서 저에게 일이 떨어지면 바로 동기를 잃어버려서 전체적인 업무 퀄리티가 떨어져요. 그런데 거의 항상 gray존이나 pm없는 프로젝트, pm이 포기한 프로젝트 등등이 제게 맡겨집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는 게 저의 고민입니다. 여태까지의 히스토리를 짧게 돌이켜 보면, - A회사 사업 운영: 사업초반 경영기획, 오퍼레이션 셋업을 하다보니 마지막엔 혼자 일을 많이 떠안고 있게 됨. 타 부서가 해야 할 기획일까지 하다가 번아웃. - B회사 사업부의 DT담당자: 원래 플랫폼 데이터 담당자였지만 사내 DT전문가가 없어 IT관련된 건 다 떠맡게 됨. (정보보안 등등...) 그나마 A사업부에서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때그때 힘들면 업무조정인 인원충원 어필함. 그래도 마지막엔 일을 다 떠맡고, 퇴사 후에도 3달가량 사람들이 업무 연락 옴. - (현재) C회사 기획조정실: 디지털 회사인데 경영기획자가 없음. 그래서 경영자 입장에서는 제가 페이퍼웍을 다 해주길 바람. 그러다보니 진행되는 사업 여기저기에 다 투입됨. 이정도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건 제 문제인 것 같아요. 가장 고민은 앞에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이렇게 다른 영역의 일이 대중없이 나에게 몰릴 때 동기를 바로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원래 잘하던 일의 퀄리티에 지장을 줄 만큼요 ㅠㅠ 너무 힘들 땐 상급자에게 업무조정 요청을 하지만 그때뿐이지 한달을 채 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도 업무조정 요청을 하고, 조정을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일에 몰입하고 있었는데요, 일주일 뒤에 바로 새로운 일이 배정됐습니다..... 무엇을 바꾸어야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게 제 연차에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니 견뎌야 할까요?
dvdbb
08.02
조회수
433
좋아요
3
댓글
2
퇴사하겠다고 하더니 하소연이었다는 직원
저는 50대 회계팀장입니다. 올해 임원으로 승진을 했고, 아직도 엑셀작업 다하고 하나하나 리뷰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 업무 회의를 하고 예산관련 엑셀 작업을 설명하니 직원 중 한명(젤 연장자)이 저보고 하라는 뜻인가요 하면서 반발하더라구요 그럼 내가 해야되냐 나는 리뷰를 해야지 했는데 정말 몇분간 침묵  회의 끝나고 나서 업무 메신저로  "일을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다. 연장자인 너가 그런 태도로 나오면 어떡하냐"라고 야단을 쳤더니, "저 요새 너무 힘들어요/ 저도 일을 더이상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라고 퇴사의사를 비치더라구요 "알겠다 접수하겠다"(평소에 이 직원의 태도가 너무 안좋아서 나가려면 나가라는 뜻) 하니 이십분 뒤 자기는 퇴사의사가 아니었는데 내가 그렇게 오해하고 있다고 지랄 난리를 치더라구요   월욜날 다시 얘기하자고 (그 사람은 지금 코로나로 재택근무중인데 내일은 휴가) 일단 얘기를 접었는데 아직도 화가 납니다 평소에도 "이거 왜 제가 해야 되나요" 이런식의 발언을 자주해서 야단을 몇번 쳤거든요 심지어 신입직원도 아니고 나이40 정도 되는 직원입니다.  어떻게 이 직원을 끌고가야 할까요?
카케꼰대
08.02
조회수
3,484
좋아요
9
댓글
23
우리PE자산운용 어떤가요?
주변에 아는 분이 없어 고견 여쭙고자 합니다. 연봉 / 처우 / 분위기 등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spgj
08.02
조회수
723
좋아요
4
댓글
1
이직 고민,,
대기업 6년 다니다가 육아와 출퇴근거리 때문에 중소기업으로 이직한 1인 입니다,, (연봉도 500 낮춰서 들어옴 ㅠㅠ) 이 회사 들어온진 이제 4달 다되가는데요 정말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을 해야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 체계가 너무 엉망 회사에 그룹웨어가 없어요. 전자결재도 없고요 사장한테 결재받을일 있으면 메일로 요청을 해요. 승인해달라고요. 그룹웨어, 전자결재 있는 회사만 다니다가 이런회사오니 너무 현타가 오네요. 그리고 그룹웨어가 없다보니, 직원들 연차관리와 출퇴근관리를 수기로 해요 엑셀로...담당자는 물론 저구요 ㅎㅎ 하하 2. 업무 문제 저는 회계/자금/인사총무 업무를 다 하고 있어요. 1) 거래처 자금결제에 대한 체계 엉망 예전회사는 프로세스가 딱딱 잡혀있었어요. 거래월의 익월 20일 지급 이런식으로,, 근데 지금회사는,,,,,,,, 하하 어떤회사는 익월말일 지급 어떤회사는 익익월말일 지급 어떤회사는 익익익월 말일 지급,, 하..... 심지어 자금 집행하기전에 리스트를 써서 사장한테 결재를 올려요. 그럼 사장이 ok 해주면 거래처에 자금을 집행해요 근데 문제는 사장이 결재 빨리 안해줘서 닥달하면 돈 내일줘라 모래줘라.. 결제기한 안지켜도 된다는 마인드가 있고 늦으면 어떠냐 늦게줘도된다 는 말을 달고 살아요 하,, 공과금도 연체이자 물테니까 늦게줘라 이러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저희회사는 인터넷뱅킹으로 자금을 이체하고 공인인증서를 제가 가지고 있다보니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바로 이체를 하는데 오늘 사장이 그러더라고요 큰 실수한거다 왜 나한테 인터넷뱅킹 결재 안올렸냐 그래서 읭 하고 보니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자금이체 할때 사장이 승인해주게 다시 결재하는 그런게 있대요 하,,, 정말 이런회사는 처음이고 그리고 제가 원래 중국이랑 베트남 법인 회계팀 업무 관리자 역할도 했는데 이거때문에 신뢰가 깨졌으니 거기 관리자도 손떼라고 새로운 사람 뽑았다고ㅡㅡ 너무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3. 복지 없음 밥도 개인돈으로 사먹어야하고, 명절이나 연말에 상여금 성과급 이런거 일절 없어요 자녀 학자금 이런것도 없고... 복지 전무에요..명절에 상품권 5만원 주는게 끝,, 하...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직 4달밖에안되서 정말 고민이네요,,
MZ세대2
08.02
조회수
7,386
좋아요
28
댓글
60
했어야하는 말이 뒤늦게 생각난 경우
안녕하세요 총 경력 2년이고 현재 직급은 전임입니다. (회사가 작은 규모라 승진이 빨랐어요.) 오늘 정부부처와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급하게 발표를 진행했어요. 갑자기 준비없이 발표하게 되어서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업무를 제가 직접 수행했어서 발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발표 후에 정부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진행할 때 팀장님이 잘 대답했다고는 하셨는데.. 집에 와서야 아 이렇게 말을 할껄 뒤늦게 할 말이 더 정리가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한 대로 말했으면 훨씬 더 인정 받고 좋았을텐데.. 괜한 아쉬움에 잠이 오질 않네요. 아직 경력/경험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말을 제때 순발력 있게 잘 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아쉬움이 들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병아리 올림.
삐야악
08.01
조회수
418
좋아요
1
댓글
2
확실히 시디즈 의자가 좋다
의자 거기서 거기라 생각했는데, 생각 싹 바뀜 ㅋㅋ 이번에 부모님 서재 의자 사면서 내것도 같이 샀는데, 피시방 의자랑 클라스가 다르긴하네.. 매장가서 앉아봤을 때 감동이 아직도 내 방에서 실현 중. 아빠도 좋은지, 쇼파보다 의자에 계속 앉아 있으시넹 제품은 T90임. T50아님
요즘너무습하다
08.01
조회수
589
좋아요
1
댓글
2
같이 일할분의 인터뷰에는 어떤질문을 하면 좋을까요?
신사업에 제가 홀로 영업으로 먼저 반년정도 되가는 5년차 입니다. 외국계 소프트웨어 벤더사이구요 저보다 연차가 훨씬 많은 시니어 영업을 한명 뽑는데 제가 인터뷰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같이 일을 할텐데 어떤 내용을 물어보면 그 사람이 저와 맞을지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인터뷰나 면접을 주관해본적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ddas
08.01
조회수
307
좋아요
2
댓글
1
평소에 존경하던 상사의 퇴사
선물드리고 싶은데 뭘 드려야 할까요 40대 중반남에 유부남 고학년 아들 있으시고.. 이직을 위해 해외로 가신답니다.
프로야근러77
08.01
조회수
788
좋아요
0
댓글
2
30대 초반이고 이직 여러번. 수면제 처방..
정말 너무나 못 견디겠습니다. 굶어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퇴사 하는 게 맞을까요? 너무 퇴사하고 싶은 심정인데 이성이 겨우 붙잡고 있네요. 최근 정신과 상담 받고 수면제 처방이 늘어났어요.
바다둥실
08.01
조회수
956
좋아요
3
댓글
6
월급 밀리는 회사
회사에서 반년 넘게 월급날에서 일 이주씩 밀려서 월급을 줍니다.. 아마 망할 것 같은데 그 전에 퇴사하려 합니다 제가 알아본 걸로는 1년 내에 월급이 밀린 기간이 2개월이 넘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해당사항 안되는건가요??
역전다방좋앙
08.01
조회수
9,193
좋아요
19
댓글
40
휴가중에 면접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이직할 곳을 알아보는 중이고 어제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현직장 여름휴가입니다. 오늘 이력서 낸 곳에서 연락와서 내일 아침에 면접보러 갑니다. 회원님들도 휴가중에 면접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멧돌손잡이없다
동 따봉
08.01
조회수
611
좋아요
1
댓글
2
온라인 산업안전 교육.....
분기마다 한번씩 날아오는 12시간짜리 온라인 교육 교육동영상 틀어놓고 다들 딴짓한다. 아무도 제대로 듣지않는 안전교육 이런걸 도대체 왜 하는지... =_= 정말 안전이 필요해서 하는거라면 오프라인으로 하던가... 매 1시간마다 10문제 풀어야함 -_- 70점 미만은 재시험. 문제도 읽어보지 않고, Gemini에게 던진다. 야~! 빨랑 답내놔
커피메냐
억대 연봉
08.01
조회수
370
좋아요
3
댓글
2
경력직으로서의 첫 이직과 스스로에 대한 가치증명
안녕하세요! 대리 1년차로서, 경력직으로서 최근 첫 이직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일 해오던 분야에서 옮겨온 것이고 회사도 마음에 드는데 신입과는 다르게 증명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밀려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첫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서 평가 대상이며, 3개월 이후 정직원 전환 유무가 정해집니다. 이전 회사는 규모가 작다보니 체계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들어오는 업무 쳐내는 형식이었습니다. 반면에 이곳은 우선 사내 규모가 훨씬 더 크다보니 인사, 재무 관련해서도 시스템을 쓰고 있고, 무엇보다 제조, 물류 관리하는 ERP를 쓰는데 저로서는 처음 써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루는 물품이나 산업군도 다르고, 협업하는 타 부서들도 온라인,오프라인 마켓팅 등 이전 직장에서는 접점이 없었던 분야들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지만 그건 신입의 경우에 허용될 것 같고, 저처럼 1년차 대리 정도의 경력직에게는 그런 것은 안 주어지겠지요? 물론 대리 1년차면 회사에서도 크게 기대를 안 할 수도 있겠지만, 표면상으로는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인원 부족으로 해외영업 및 수출을 메인 업무와 더불어 병행하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진행하셨던 업무들을 듣고 둘러보니 이전 회사에서 제가 맡았던 업무보다 더 넓고 깊게 하셨네요. 회사에서는 해외영업, 수출 경력자로서 온 저에게 당연히 그분의 그때 업무보다는 더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고.. 면접때 거짓이나 과장은 없었지만 이직하고 싶은 마음에 구체적으로 업무 경험이나 능력을 밝히지 않고, 두리뭉술하게 넘어간 제 탓이겠지요 ㅠㅠ 회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지식 등은 제 개인적인 숙제의 영역일테고, 당장 주어지는 일들은 퍼포먼스와 아웃풋을 보여줘야 할 텐데 솔직히 막막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본인 스스로 가치증명을 해내는 것은 숙명일텐데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에 집중을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예) - 카탈로그 통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부터 쌓아라 - 사용하는 ERP 매뉴얼 읽어가면서 사용법 익혀라 - 낯설고 모르는 부분은 아는 척 넘어가지 말고 바로바로 이실직고해서 회사와 개인 간의 기대치 격차를 좁혀나가라 등등 귀한 조언 들려주시면 참고하여 저도 훗날 후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발빠른거북이
07.31
조회수
2,546
좋아요
16
댓글
1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