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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산업안전 교육.....
분기마다 한번씩 날아오는 12시간짜리 온라인 교육 교육동영상 틀어놓고 다들 딴짓한다. 아무도 제대로 듣지않는 안전교육 이런걸 도대체 왜 하는지... =_= 정말 안전이 필요해서 하는거라면 오프라인으로 하던가... 매 1시간마다 10문제 풀어야함 -_- 70점 미만은 재시험. 문제도 읽어보지 않고, Gemini에게 던진다. 야~! 빨랑 답내놔
커피메냐
억대 연봉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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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서의 첫 이직과 스스로에 대한 가치증명
안녕하세요! 대리 1년차로서, 경력직으로서 최근 첫 이직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일 해오던 분야에서 옮겨온 것이고 회사도 마음에 드는데 신입과는 다르게 증명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밀려옵니다. 실제로 회사에서도 첫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서 평가 대상이며, 3개월 이후 정직원 전환 유무가 정해집니다. 이전 회사는 규모가 작다보니 체계가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들어오는 업무 쳐내는 형식이었습니다. 반면에 이곳은 우선 사내 규모가 훨씬 더 크다보니 인사, 재무 관련해서도 시스템을 쓰고 있고, 무엇보다 제조, 물류 관리하는 ERP를 쓰는데 저로서는 처음 써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루는 물품이나 산업군도 다르고, 협업하는 타 부서들도 온라인,오프라인 마켓팅 등 이전 직장에서는 접점이 없었던 분야들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고 싶지만 그건 신입의 경우에 허용될 것 같고, 저처럼 1년차 대리 정도의 경력직에게는 그런 것은 안 주어지겠지요? 물론 대리 1년차면 회사에서도 크게 기대를 안 할 수도 있겠지만, 표면상으로는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인원 부족으로 해외영업 및 수출을 메인 업무와 더불어 병행하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진행하셨던 업무들을 듣고 둘러보니 이전 회사에서 제가 맡았던 업무보다 더 넓고 깊게 하셨네요. 회사에서는 해외영업, 수출 경력자로서 온 저에게 당연히 그분의 그때 업무보다는 더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고.. 면접때 거짓이나 과장은 없었지만 이직하고 싶은 마음에 구체적으로 업무 경험이나 능력을 밝히지 않고, 두리뭉술하게 넘어간 제 탓이겠지요 ㅠㅠ 회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지식 등은 제 개인적인 숙제의 영역일테고, 당장 주어지는 일들은 퍼포먼스와 아웃풋을 보여줘야 할 텐데 솔직히 막막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본인 스스로 가치증명을 해내는 것은 숙명일텐데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에 집중을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예) - 카탈로그 통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부터 쌓아라 - 사용하는 ERP 매뉴얼 읽어가면서 사용법 익혀라 - 낯설고 모르는 부분은 아는 척 넘어가지 말고 바로바로 이실직고해서 회사와 개인 간의 기대치 격차를 좁혀나가라 등등 귀한 조언 들려주시면 참고하여 저도 훗날 후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발빠른거북이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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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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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한 팀장이 파트장을 견제하고 팀과 조직을 망치려 할때..
여긴 모 제조업체이며 해당 팀장은 해당 제조분야 필드 경험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술이 주요 업무. 뒷담화 전문. 한 2년 전에 팀원에서 팀장이 되었는데 인사 담당이었던 해당 임원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예고 없이 잘린 상태이며, 본인은 자리를 지키고 있음. 문제는 본인 무능력과 대외적으로 너무 비교되는 파트장 견제를 암암리 한다는 것.. 메일 공유도 팀원들과 공유하지 않고 다른 팀과 공유.. 본인이 정보를 공유하고 밑으로 내리지 않고 개별 팀원 단위로 메일 공유해서 조직을 이상하게 만듬.. 기타 여러 말할수 없는치졸한 짓을 하는데 어쩌야 하나요?
이닉스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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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 30분전 출근 청소에 대해서
회사에서 30분전 출근해서 청소하는 이상한 규칙이있는데 하는사람은하고 안하는사람은 안하고 팀장은 자기가책임지고 알아서할테니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냅두라는상황이면 기분나쁜가요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안쓰나요?
1369809
금 따봉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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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포기한 회사 재지원 어려울까요?
제목 그대로 합격 통보 받은곳이 두곳인데 한곳을 포기하고 다른곳에 입사했어요 사람들이 팀장때문에 줄줄이 퇴사해서 저도 너무 퇴사하고싶은데 입사 포기한 곳 공고가 계속 떠있어서 재지원해도 될지 고민이예요..
sof294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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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에서 사기업 이직
34살 5.5년 연봉 8천 군필 만료된 어학점수 990 해외주재원 3년 경력 해 본 업무 해외법인관리 리서치 보고서작성, 현지법인 총무 회계 인사, 마케팅지원 등 대리 과장급에 이런 경력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쉽지 않을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lllilii
억대 연봉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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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계약서
오늘 계약서를 썼는데 아직 신입 포지션이라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연봉에 식대포함 금액이 이렇게 포함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 연봉 3천만원에 점심식대 포함 금액(2,000,000/약250일)
일간지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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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일을 다해요
1. 내가 하는 일이 맘에 안든다. 2. 본인 밥그릇 챙기는 중 이건 뭐지??
난 누구인가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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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일이...
안녕하세요 작은회사에 다니고 있는 8년차 직급은 직책은 팀장인 사람입니다. 3달전 경력직으로 여직원 하나가 들어왔는데요 경력이라고는 하나 지금 맡은업무는 해본적이 없는 직원입니다. 이 직원 나이가 많은편인데 현재 막내고, 위에 직원들은 이 직원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진것 같더니 호칭이며, 본인이 화가나면 있는그대로 말을 내뱉고, 아주 가관인것 같더군요. 제가 팀장이긴하지만 이런일에 관여하거나 터치할 권한이 없습니다. 작은곳이고 모든일은 대표님이 처리하십니다. 대표님이 젊은편이고 그직원을 직원이 아니라 동생쯤으로 생각시는지 별말이 없으세요. 그러다가 결국 저한테까지 하극상?이 넘어왔는데요, 업무상 전화가 왔는데 여직원이 받더군요, 통화를 들어보니 직원이 모르는내용같은데 자꾸 자긴 그건 모르니까 무슨용건이신지 본인한테 그냥 얘기하면된다는 식으로 통화를 계속 이어가려고하길래 제가 바꿔달라고하니까 안바꿔주더라구요. 두번 더 얘기하니 그때서야 바꿔주고나서 제가 통화를 마쳤는데요. 그리고나서 직원에게 한마디했습니다. 모르는내용이면 전화붙잡고있지말고 바꿔달라했더니 대뜸 자리 박차고 일어나더니 저한테와서 "제가 통화하고 있는데 그러시면 어떡해요!!"하며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저와 나이차가 띠동갑이 넘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당시 대표님이 부재중이었습니다. 나중에 대표님께 얘기하니 본인에게 그랬으면 크게 화를냈을텐데 라고 하시더니 제가 당하니까 별말 없으셧네요.ㅎㅎ 뒤집어 엎고 그만두고 싶은데 월급은 많이주니까 그리고 갈때도 없어요 ㅎ 그냥 푸념 한번 적어봅니다
페스티벌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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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신용대출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금융권 은행 개인대출 담당자입니다. 서울특별시 소속 공무원(재직기간 3개월 이상) 대상으로 신용대출(마이너스 포함) 신규 또는 타행대환 진행하고있습니다. 타행대비 최저금리(4%초반) 및 높은 한도로 심사 가능합니다. 기존 보유 대출 대환도 진행이 가능하니 문의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open.kakao.com/o/scRvc6Fg
넵알갰습니다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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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메프와 티몬의 미정산 사태.
티몬과 위메프..오픈마켓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결국 정산금 지급 기일을 가지고 조정해오다 이 사단이 난건데..이 방법은 매출이 지속 성장할 때나 가능했던 플랫폼인데 쿠팡의 독주로 티몬이나 위메프등의 성장성이 둔화되며 결국 나스닥 상장 전 터져버렸네요. 이 사태를 보면서 저는 국민연금이 생각납니다. 인구가 증가하며 국민연금 가입자가 많아지면 문제 없는데 지금은 아니죠. 결국 티몬처럼 국민연금도 같은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숙련된범죄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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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에도 구직합니다
휴가중에도 직장을 구합니다. 2주전에 면담한 결과, 제가 일한게 회사 기준에 안맞는다고 하여 8월말까지 근무하면서 다른데를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2년 6개월 동안 연차때도 집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일했을 정도였지만, 결과는 이렇게 되었네요. 그래도 돌아보니 지금까지 제가 제일 오래한 업무는 해외영업이였네요 ㅎㅎ 그쪽으로 알아보아야 할것 같네요.
멧돌손잡이없다
동 따봉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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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왜케 많이 갈까요??? 다른 곳은 몇번 가요???
1년에 2번 정도 갔는데 8월까지 포함 3번 예정. 가봤자 술 자시고 높으신 양반 자랑질 하고 노예직원 까는거 한두번도 아닌데 왜 자꾸 가는지....이것도 혹시 제한적 몇번 가는게 있을까요?? 너무 자주 가니까 힘듬.
엉텅구리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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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굉장히 무능력합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팀장인데요. 이제 50대 정도 돼 보이는 팀장님인데요. 변명을 굉장히 많이 하고요, 말이 자주 바뀌고, 대표님에게 업무보고를 이상하게 합니다. 실무자가 업무를 기록을 해놓으면 그걸 마음대로 보고를 한다고 해야 하나요. 오늘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팀장이 망신당했는데요. 대표님이 저에게 기능 구현이 가능한지 물어서, 저는 구현 후 직접 보여드리고 왔는데요. 팀장이 그 기능이 불가능하다고 대표님에게 이야기를 했다네요? 결국 잘 동작하는 걸 보고 팀장은 멋쩍은지, 팀원 탓을 하면서 횡설수설하면서 말을 지어냅니다. 이전에 다 검토한 거다, 이전에 회의에서 다 결정된 사항이라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요. 그리고 뭔가 자기가 모르는 게 있다는 게 기분이 나쁜지, 그냥 물어보면 될걸 꼭 뭔가 꼬투리 잡듯이 하나하나 따지면서 명령을 가장한 질문을 합니다. 최악은 실무를 모르면서 업무지시를 해서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고 지시한 대로 작업했더니 나중에 말이 바뀌고, 잘못되면 무조건 팀원 탓을 시전한다는 겁니다. 정말 이 팀장을 보면 회의 때 던 1:1 면담이던 단 한 번도 핑계를 대지 않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팀을 관리하라고 주어진 면담시간에는 자기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입장만 주구장창 이야기합니다. 뭔가 자기가 잘못하거나 실수했다는 걸 인정하면 그렇게 기분이 상하는 걸까요? 진짜 업무상 필요해서 뭐하나 요청하면 그냥 해주는 법이 없고, 무조건 자기 잘못은 아니니까 다른 사람이 수정하랍니다. 그래놓고는 윗사람한테는 또 전문용어 써가면서 아는 척을 하는데 돌아버리겠네요. 와 하루 종일 팀 탓하고 가오 잡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그리고 자기 윗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까지 죄다 알아내서 윗사람들이 물어보기 전에 계획까지 짜서 보고해야지 뭐 윗사람들은 안 궁금하겠냐? 라면서 뭐 이런 말을 하던데요 뭐 독심술을 써서 윗사람들 입맛에 맞게 보고를 하라는 거 같은데 그건 자기가 할 일 아닌가요... 그리고 야근을 안 한다고 뭐라 하는 건 아닌데 야근을 안 해서 서운하다 라고 하네요. 이건 뭔 헛소린지도 모르겠고 와 말하다가 치가 떨려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팀원 성과를 가로채려고 했나 봅니다. 팀원 중 한 명이 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었는데, 팀장이 자기가 개발한 거처럼 회의 때 아는척하다가 진짜 개망신 당한 적도 있습니다. 진짜 이런 사람이 다른 회사에도 있나요? 정말 힘드네요
ㅁㄹㅁㄴㅍㅍㅋ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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