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및 현재 회사 사장님과 임원분들이 모두 동일하게 영업하는 사람은 승진이 빠르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1. 직급이 낮으면 형님 영업할때도 유리하다 2. 승진하면 아무래도 마음이 거만해지고 힘 들어가다 보니 장기적으로 안좋다. 3. 상대방이 직급 높은 영업 만나는 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러워한다. 4. 직급이 낮아야 bep도 낮아서 같은 실적이라도 경쟁사 대비 영업직원이 조금이라도 인센을 더 받을 수 있다. 5. 따라서 업계평균보다 늘 승진은 느리게 시킬 예정이다. 라고 하셨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대기업 수준의 회사라고 가정할 때 임원 시작을 선택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 나이때가 최적일 까요? 너무 빨라도 너무 빨리 나가야 할 거 같고 너무 늦어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요 물론 업에 따라 매우 다르겠지만요 업종에 따라 최적 임원 나이대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세요?

사내복지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딱히 없는 것 같아서요...?

퇴근 후엔 연락 왠만하면 안했으면 싶지만 저도 퇴근한 동료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 연락할 경우가 생기기에, 연락이 오면 최대한 빨리 받는데요. 다른 회사는 어떤가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굳이 나눈다면 어떤 부서의 업무로 볼 수 있을까요?

업무중 공문접수 및 생산 등 결재가 참 많습니다 반복적인 것도 진짜 중요한 것들도 있는데 그중 결재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생산문서의 결재선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결재선 간략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수익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결재선이 복잡하고 많아서 불편하네요 ㅠ

우연히 사내에서 근무시간 단축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기존 8시간 근무시간에서 7시간 단축으로요 한시간이지만 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선택적으로 개인 희망에 맞춰서라고 폭넓게 뒀는데 이렇게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업무효율 판단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처음에는 코로나 시국이라고 비대면(메신저)통해 미팅하더니 아무래도 자판으로 하는거에 한계가 있는지 소수 인원 (팀별)로 보고자리를 만들고 조직개편 이후에는 다시 임원들 + 팀장급들 다 모여서 회의하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인데 좀 쪼개서 할 수 없겠냐고 해도 그런 소리 하지 말라; 는 대답만 돌아오고 회의실 환기도 잘 안 돼서 매번 불안합니다 아무리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좁은 공간에 여러명이 모이는 것 자체가 위험한데 위에서는 안전불감증인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고 아무리 목소리 내 봐야 핑계로밖에 안들리나봅니다 이거 어디 진정이나 민원넣거나 강제로라도 좀 제한할 방법이 있을까요? 먹고사는거 중요한데 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월급받고 있는 기분이라 상당히 불편하네요....

코로나19 관련해서 비대면으로 회의 진행할때, 식사 대신에 어떤 물품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저는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다과나 물, 음료수를 준비했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회의시 마스크 벗으면 위험하니까요, 이런거 빼고 다른 실용적이되, 마스크를 안 벗는 물품을 준비하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회사에서 진급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업계경력? 나이? 정확한 직급/진급 기준이 없는 회사에서 경력은 없는데 나이를 우선하여 영입하여 직급주고 진급 빨리빨리 시켜주는 것 보게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신입들이 학벌도 경력도 좋은데 업무능력이나 사회적응력으로 보면 의외의 모습을 보일때가 많아서요.. 금방 지루해하거나 편한길로가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은거같습니다만.. 물론 편한길을 찾는것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만.. 보여주기식으로 업무하거나 떠넘기는 능력이 남다른분들이 있어 화가나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학벌이 좋으면 업무능력도 좋은가요?

30명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매출액은 작년도 기준 200억 조금 못되고요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키워줄 생각은 안 하고 갑자기 대기업 출신이라는 이사님이 생겼어요 물론 대기업 인사이트를 배울 수도 있겠지만 실무적으로는 너무 사업규모의 차이가 심해서 딱히 도움도 안 될 것 같고, 벌써부터 보고와 보고를 위한 문서작성만 늘어나고 있어요 아니 일개 직원인 제가 안 겪어봐도 예상되는 걸 대표들은 정말 모르는걸까요 이제 10년차라 저도 관리자급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대기업출신이 아니라서 여기가 제 유리천장인가봅니다 만년팀장... 갑갑하네요

반갑습니다. 제목과 같이 팀내에 신속한 의사결정이 안되는 문제가 있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기존 업무에서 조금 변형된 업무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내부 보고 및 의사 결정이후 고객 통보하는 과정이 항상 지지부진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메일로 통보하고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고 메일로 회신도 없습니다. 이에 가서 문의를 하면 상위 직급자에게 직접 문의를 하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도 내부 문화라고 생각했으며 업무를 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고 능률도 떨어 지는 것 같아 요즘 힘이 듭니다. 이직을 항상 생각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좀 알려 주십시요. PS. 추가로 저희 팀장은 부서장이 시킨 일을 항상 전체 직원에게 공유하지 않고 저한테만 공유하는데 제가 다 공유하고 취합해서 보고 하라는 이야기 인가요?

어느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와서 일단 수락하고 봤는데 기업평가 사이트에 가보니 평점이 너무 낮고(1점대) 평가가 너무너무 안좋더라고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고 비전이 좋아서 면접 제의 수락한건데, 평점이 진짜 너무 낮다보니 고민이 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회사 로고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추진하는 바와 회사의 상징을 그려내려고 하는데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또 어떠한 것들을 로고에 녹아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