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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못해준다는 회사
올초부터 회사 프로젝트 수주가 없어 직원 30명이 놀고 있습니다. 일부 직원은 4대 보험은 납부해주고 무급으로 1개월 내지 3개월 쉬고 있습니다. 다른직원은 고용보험을 받기위해 권고 사직을 해달라고 하는대 회사가 못해준다고 합니다. 이유을 대충 알아보니 청년취업 지원수당을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대. 어찌 처리하는것이 좋을지 방안을 알려 주십시오.
설렁탕깍뚜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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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 대해 어떤 책(커뮤니티, 플랫폼) 읽으세요? 추천 좀...
MZ 세대에 대한 책들이 참 많네요~. <90년생이 온다>가 가장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혹시 이 책과 상관없이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책이 아니라면, 커뮤니티, 플랫폼도 좋구요.
지베르니
억대 연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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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 업무가 바뀐 거 같은 느낌? 현타옵니다ㅜㅠ
원래 저희 팀이 팀장이 없다가 한 팀원을 팀장급으로 올려주었습니다. 보통 팀장이 총대매고 어려운 일 하고 업무 분배하고 팀원이 상대적으로 쉽고 단순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반대인 거 같습니다. 팀장은 그냥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 저에게 전달만 해줍니다. 매출 및 DB데이터를 제가 다 작성하는데 팀장은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고 엑셀조차 다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이 검토지 오류가 있어도 발견하지 못해 제가 만든 자료가 그대로 올라갑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하는 일을 전혀 모르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검토하고 수정사항이 팀장 통해 내려오면 알지를 못하니 저에게 의미 전달도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보 포스터 이미지를 제작했는데 다른 거에 비해 이상하다고 잘 바꿔봐라 이런식으로 전달해옵니다. 원래는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지(폰트, 컬러, 배치 등) 어떻게 개선해서 어떻게 보고하라고 해야 하는데 저렇게만 말하니 뭔 말을 하고 싶은 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윗분들이 변덕이 심해서 완성품을 그대로 못 두기에 윗분 니즈가 명확하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일 하게 되거든요. 왜 제대로 된 사수가 있는 회사를 가라고 한 지 알 거 같습니다. 이 글의 결론은 없습니다...ㅠㅠ
물경력마케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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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급에서 정치질 또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일하는 업종이 증권업계라 숫자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말하는 것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역설적이게도 정 이라든가 인간관계에 강한 매력이나 끌림을 가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한 예로 제가 있던 부서나 타사에서 건네들은 이야기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숫자의 잣대를 들이미나 아웃라이어 들(압도적 실적 또는 부진자)에게는 늘 다른 잣대가 주어지더군요. 압도적 부진자는 약간 못한 사람보다 오히려 살아남습니다. 나중에 희생양이 필요할 때 자청해서 나갈 케이스로 살려주더군요. 또는 그네들은 능력은 없는 대신 대부분 바로 윗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능력을 비난하면 그 사람 인격도 공격하는 것으로 치부하며 공격을 차단하네요. 지애로운 리더라는 마음의 보상심리가 애매한 사람 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챙겨줄 때 심리적으로 더 큰 가 봅니다. 작은 부서부터 큰 회사 차원까지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능력자인 직원은 성과대로 다 돈을 주기 아쉽고 주도권을 뺏기게 될까봐 빨대를 꼽기 위해 우리는 하나다라는 조직문화를 강조합니다. 계약직 직원이라 칼같이 정해진 룰에 따라 인센을 주어야 한다면 필사적으로 정규직을 시켜 인센률을 낮춥니다. 자청해서 자신의 몫을 나누지 않는다면 특히 조직장보다 능력이 있다면 엄청 견제를 하고 거짓 약속으로 내년에 100% 줄테니 나에게 실적으로 30% 돌려라 절반 달라 이런식으로 얘기 합니다. 능력자였던 직원과 틀어지고 그 친구가 이직하고 난뒤 결정권자 분께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내년에도 그 퍼포먼스가 나오란 보장 없어서 그 친구 가치나 능력이 떨어질수도 있는데 왜 챙겨줘야 하냐며 이럴게 사람들 성과를 합리적 수준에서 챙겨가는 것이 상사의 능력이기도 하다하네요. 회사가 우리 노동력을 가져가는 것과 같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성향을 이용해서 중간인 팀, 부서장을 넘어서서 이사, 상무등 본부장급에게 어필하는 분들은 빨리 자리를 잡습니다. 걔 믿을 만하더라는 인식이나 회의나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가 편하고 재밌다면 부서장으로서 나의 뜻을 잘 실행할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멘토 처럼 여긴 임원 분들이 공통으로 하셨던 얘기가 임원은 수명이 1-2년 직원이기 때문에 실적에 대해 매일 이것이 지속될까? 이게 고점이고 하락기조 아닐까라는 고민이 많다 하네요. 외부 인재는 부서장급이나 아주 평판 좋은 모셔와야 하는 인재급 아니라면 참신한 새 인재는 결국 자기 밑의 실무진급인데, 이들이 본부장에게 어필하는 것은 개인의 실력보다는 인간관계 같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을 따르고 있다. 같은 능력이면 조용히 그냥 일만 하던 사람과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잘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하고 자신의 수족같은 부서장을 만들어야 한다면 후자가 압도적이네요. 심리적으로 후자가 권력의 생리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티마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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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무슨역할을 해야하나요?
5년차 마케터입니다. 이번에 어쩌다 팀장이 되었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여태 사수없이 혼자서 업무를 해왔는데요, 저랑 비슷한 연차의 경력직을 후임으로 뽑아줘서 같이 일하게되었습니다. 한번도 팀장을 겪어본적이 없으니 팀장이 어떤역할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혼자서 고군분투하게 하고싶지않아서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도와주려하고 있는데 쉽지않네요....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업무분배 또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하면 팀으로 더 성과를 잘 낼 수있는지, 팀장이 뭘해야하는건지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개미77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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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제출 했는데. . .피드백이 없네요.
2달을 기한으로 출구전략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비용과 인건비 시간 생각 등등을 들여 PPT로 제작했는데 무소식이라 김이 빠지고 있는 중 입니다. 의뢰 할 때는 급한척 다 하더니 정작 제안하니 마냥 뭉개고 있는 것 같고, 피드백을 해 주면 보완이라도 하겠는데. . ., 조금 더 기다려야 겠지요....? 눈 내린 오후. . .그냥 올려봅니다.^^
바람향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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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떡값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희는 돈은 아니고 한우선물세트... 예전에 중견 다닐 때는 기본급 50%씩 설이랑 추석에 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ㅎㅎㅎ
물경력마케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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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직장에서 경조금
참 애매한 주제인데요.. 회사에서 인간군상은 다양한데요, 경조사로 고민하신적 많으신가요? • 얼굴은 알고 있으나, 친하지 않은 사람 • 얼굴도 알고 있고, 친한척 했으나 친하지 않은 사람 • 그냥 친한 사람 •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 한두명도 아니고, 경조금 내어도 감사하지 않는 시람도 있고.. (나에겐 꽤 큰 부담인데) 선긋기가 애매하고, 안내면 나중에 서운하다고 할까 염려되는 경우도 있고요. 제 경우는 그냥 밥값이라고 생각하고 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밥도 못 먹는데, 당당하게 계좌번호 보내는 사람들이 얄미울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경험이 어떻셨나요? 들려주실수 있나요? 참.고.하고 싶습니다.
SungChan
억대 연봉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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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때문에 힘듭니다. 모든 일을 저한테 떠넘깁니다. 저보고 그만두라고 이러는걸까요..ㅜㅜ 하..
미노핏짜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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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 업무 평가
경영기획 직무 하시는 분들 스텝 중에 야근도 많고, 경영진 수명업무, 기밀 프로젝트 등 상급자가 잘 챙겨서 안 나가게 하는데, 여지없이 평가기간이면 그 안에서도 나눠야 하는데 어떻게들 퍼포먼스를 내시나요? 연봉협상 평가 잘못 받으면 작은 것 하나로 지난 일년간의 잠 줄이며 일한 수고와 건강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기에, 동일 직무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리 과장 특진했는데도, 이 철이면 스트레스네요..
양과장
억대 연봉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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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분이 코딱지만 하네요 ㅎㅎ ㅠ
연봉 인상 이거라도 감사해야할까요..ㅠ 작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급여 잘 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래도 저희 회사는 타격보다는 수혜를 입은 것 같은데 연봉 인상이 재작년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네요 ㅠ 실수령액 월 5만원 상승된 거 같은데 이거라도 감사해야하는거겠죠? 사실 연봉협상이라고 표현하지만 연봉 통보던데 이거 저희 회사만 그런거 아니죠??;;;;
요니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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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문화 정착??
칼퇴 문화 정착?? 칼퇴문화가 나름 정착된 회사입니다. 어차피 급여도 얼마 안되니 받는 만큼만 일하자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어떤 선배가 너무 요즘 사람같이 칼퇴하는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말하네요;;;; 칼퇴 문화 정착된건지 알았는데.... 당장 급하고 해야할 일 있으면 당연히 야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칼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진정 칼퇴 문화 아닌가 싶은데 여러분 회사에서의 칼퇴문화는 어떤가요??
꼬비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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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기질이 있는 회사 대표&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빙글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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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SNS 친추....
직장 동료의 SNS 친추.... 직장 동료의 SNS 친추.... 이거 받아줘야할까요 ;;; 평소에 좀 답답한 성향의 동료인데 같은 부서는 아니고 저보다 연차는 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만나서는 별 말 없던 사람이 SNS 어떻게 찾았는지 친추를 해놨네요 이거 받아줘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는 딱 일만 하고픈 스타일이라 사적 관계는 동기외에는 지양하는 편인데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꼬비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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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조회가 이상합니다;;;
회사 상조회가 이상합니다;;; 회사 상조회가 이상합니다. 원래 상조회라면 회사에서 복지개념으로 지원하는 걸로 아는데 이직한 회사에서는 경조사 발생시 회사 지원금에 별도로 직원들 급여에서 추가 각출이 있네요;;;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요?? 남들 다 가입했는데 저 혼자 가입 안하기도 뭐 한 그런 상황입니다 ㅠㅠ
꼬비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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