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집합 금지로 업무간 회의도 화상회의가 일상화되고 있는데요 줌이 일반적이던데 회사에서는 어떤 프로그램 쓰시나요?

이제 내일이면 설날 명절이 있는 2월이네요 그런데 혹시 이런 명절연휴 전날 조기퇴근하는 기업이 있나요?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직원들을 고려해 조기퇴근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해서요 그런 경우 연차에서 차감하는지 그냥 퇴근시켜주는 궁금하네요

부산 및 인근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주력 산업군은 조선,석유화학,자동차인데 투자가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전기전자 제품을 판매하는데 신규 공장을 증설하지 않으면 매출이 성장하는데 어렵습니다. 시장이 번영하지 않는 이상 신규 대리점 및 고객 발굴도 힘들고 경쟁사와 경쟁은 치열해지고 뽀죽한 방법에 없는데 좋은 전략 있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올해부터 전사 시차 출퇴근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한두시간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하고, 늦게 출근하면 늦게 퇴근하고..8시간 근무는 다하고. 근데 저희팀은 해당 안된다고 하네요... 단축근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대외업무가 일부 있긴한데 어차피 8시간 근무이고, 대외업무도 24시간 하는데.. 회사는 변화하며 전진하는것 같은데 부서는 제자리 또는 계속 후퇴하는 기분이 듭니다. 이런건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할까요? 다른 직장은 어떻게 시행하고 계세요?

저희 부서 몇 분들이 10시 30분~11시 또는 3시~3시 30분 매일같이 휴식가러 가십니다 따로 정해져있는 휴식시간도 아닌데말이죠... ㅠ 다른 분들도 이렇게 휴식시간 각자 갖으시나요 담배타임으로 10분정도? 가지시는 분들은 많이 봤습니다만..

회사규모가 조금 있다보니, 여러 경조사에 대해 문자를 많이 받게 됩니다. 팀 동료 결혼부터 조모상 빙부상등.. 같은 팀은 아니더라도 같은 본부내에서 업무하면서 아는분들도 있구요. 본인 결혼이나 동료 부모님조의금까지는 내는게 맞는것 같은데. 빙부상, 조모상, 외조부상 등 여러 조의금까지 내지는 다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점심시간 때 쉴 수 있도록 간이휴게소를 만들었습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각 회사마다 자랑할 만한 복지는 어떤게 있으실까요? 벤치마킹 좀 하려고요^^

직업상 이직 상담을 꽤 받습니다. 한국은 아직 이직이 그리 쉬운 결정은 아니라서, 평상시에 본인 카리어관리 (또는 홍보)를 많이 않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갑자기 이직을 생각하면 멘붕 오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여러분은 또는 주변 사람들을 볼때, 이직을 결심하면 어떤 행동부터 하시나요? 또는 어떻게 행동하실것이라 생각하세여? 예제를 드리면...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올리기 (회사에서 볼까 고민) 이직했던 동료에게 전화해보기 구직사이트에 가볼만한 곳 찾기 평상시 가고 싶다고 생각한 회사에서 사람뽑나 보기 .... 생각하신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쉽게도, 헤드헌터 찾아가기는 한국에선 아직 드문것 같아보여요

보스로서는, 어떤게 더 보고 받으시기에 편하세요? 아랫 사람으로서는, 어떤게 보고하기 더 편하세요? 제 경우는, 음성(대면/전화)으로 보고받기가 편하고, 메신져로 보고하는게 편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세여?

신년회 하셨나요? 술자리가 줄어들고 비대면 회의가 많아지면서.. 신년 목표를 공유하는 신년회를 했나요? 혹시 했다면, 비대면으로 이뤄졌는지? 여러분은 어땠어요?

구글, 아사나 등 여러 툴이 있는데 다들 어떤 거 쓰시나요??

코로나 때문에 바뀐 기업 문화가 있으시죠? 1. 시/종무식 생략 또는 영상 촬영 후 공유 2. 매월 강연 취소. 악덕하게도 업무 끝나고 저녁 타임에 진행했었음 3. 재택 근무 실습. 보통 때였으면 시도도 안했을 텐데. 그래도 팀장급 이상은 무조건 출근. ㅠ 4. 업무추진비 대폭 삭감. 분노의 분풀이 하듯. 미팅도 하지 말라니... 5. 사무실 근무 시간 늘어남. 팀원들은 재택이라도 해겠지만. ㅠ 6. 회식 1도 없음. 있더라도 점심으로 대체. 다들 어떠세요?

요즘에 5인이상 못먹게 되어 있어서.. 점심식사를 편의점에서 갖고온 도시락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몸에도 안좋고 건강에도 안좋은데. 아직도 5인이상 같이 식사가 안되는거죠? 점심식사라도..?

기업내 임직원 건강을 위한 복지문화는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에는 임직원 건강복지문화 차원에서 사내 헬스장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제가 궁금한건, 요즘같이 호흡기 관련 건강이슈가 많은 만큼 회사에서 임직원들의 호흡기 건강관리 차원에서 어떤 복지 문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사나 미세먼지에 민감해서 공기청정기 설치를 주구장창 외쳤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던....) 회사 규모나 문화에 따라서 공기청정기 비치나 개인탁상용 공기청정기 구매 또는 미세먼지 또는 황사철에 마스크 배부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코로나 시작되면서 마스크 배부 했는데 이것도 참 말이 많았습니다 ㅠ 복지에 신경쓴다는 행색만 내려고 어린이용 같은 터무니없이 작아서 불편한 마스크를 준다거나 지점별로 어디는 KF94, 어디는 KF80를 배부하는 식으로 배부해서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맴버분들의 기업내 직원건강 관리 문화에 대한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식사 개인플레이 하는 사람 어떤가요?? 아무래도 업무간 협업을 중시 하다보니 식사 자리에서라도 같이 어울리면 좀 더 가까워질 것 같은데 팀원 중에 항상 식사를 따로 하는 사람이 있네요;;; 좋아보이기도 하고 간혹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도 조언을 받고 또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더 다양한 의견들 듣고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