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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업무가 적성에 잘 맞는데 레드오션인 것 같습니다
한 직장에서 20년째 근무중입니다. 오래된 고인물 맞습니다;; 회사내 부서 변경으로 작년에 HR부서로 이동을 했고 채용, 온/오프보딩, 리더쉽 트레이닝 담당중입니다. 하반기에는 채용 운영은 안하고 채용 브랜딩, 조직문화 업무(기획 및 실행) 담당 예정이구요. 채용도 힘들어도 넘 적성에 맞고 교육쪽도 좋은데 HR 업무의 이 분야, 특히 HRD 는 하시는 분들이 어마무시 많고 제가 하는 일도 신입~3년 경력자 분들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HR부서 오기 전에 하던 업무는 사장님 지시로 하게 된 일이라 적성에도 안 맞는데 꾸역꾸역 하느라 많이 힘들었거든요. (마케팅) 근데 지금 HR 담당 업무는 너무 재미있고 좋은데 비슷한 일을 하는 나이 어린 분들이 훨씬 많고 회사내에서도 저보다 HR 업무 경력 높은 팀원들이 있으니 스스로 나는 나이만 많고 전문성은 없구나 하는 위축감이 듭니다. 반대로 이 조직에 오래 있었으니 모든 사람 다 알고, 사회생활 경력은 더 있지만요.. 일단 교육도 듣고,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나이 때문에 이직도 쉽지 않을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그냥 팀 동료 간 비교 이런거 하지 말고 좋은 자극으로 생각하고 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될까요?
강여사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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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현회사 1년은 채우는게 좋을까요?
중견 식품관련 회사 재직 8개월차입니다. 경력은 7년, 인사 직무는 5년차이고 세번째 회사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체계가 부족하고 인사팀이 아닌 파트로 있어서 한계가 보여 이직 준비중입니다. 최근 결혼하고 나이도 30대다보니 다음 회사는 오래다녀야해서 이직이 신중해지는데.. 일단 현 회사 1년은 채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회가 되면 빨리 나가는게 좋을까요? 퇴직금이랑 연차수당은 논외로 보고 경력 측면에서 궁금합니다
즐라탄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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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pc관리정책 문의
안녕하세요 직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pc 관리가 점점 필요해지고있는데요 보통 몇년 주기로 혹은 어떤 방식들로 직원들 pc를 변경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의견부탁드립니다
부정한목적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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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경 고민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총무로 입사해서 약 1년 반정도 하다 인사팀 티오가 나서 제가 이동하게 되어 약 2년을 했습니다. 이후 육성과 조직문화 업무를 1년정도 했고 다시 총무 돌아와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직한 적 없고, 회사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 직무 변경이 잦았네요. 커리어도 계속 꼬여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시기에 그룹 내 it계열사 팀장님이 sap개발쪽 업무를 할 생각 없는지 농담반 진담반 형식으로 건네다가 의도를 확인하고 싶어 제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더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얘기해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의견을 듣고싶은 부분은 1. 인사총무가 너무 레드오션인거같아 미래가 불투명하다 생각하는데, 현재 시장은 어떤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2. IT팀장의 제안이 진심인것인지… 팀장으로 계시는 분들은 정말 저렇게 제안해서 데리고 가시는지요… 미래를 생각하면 인사총무보단 해당 직무가 나은것같아서 제가 너무 가고싶긴합니다…의도를 확인하긴 했지만 계속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응하는게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인생은선택의연속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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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성과급 미지급
안녕하세요 2년간 고생했던 회사를 나와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매년 3월 성과급이 지급되었기에 퇴사일을 3월말로 잡고 퇴사준비했으며, 2월말에 퇴사의사 밝혔습니다. 3월 21일 급여지급일에 성과급이 미지급되었길래 말씀드렸더니 작년에 성과를 낸게없어서 지급할게 없다고하네요;; 같은팀에 저 포함 퇴사하는 2명빼고 전원 지급받았습니다... 회사규정이나 연봉계약서에도 성과급 관련문구는 일절 없구요.. 근로법규를 찾아보니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은 임금으로 본다라고 되어있던데 이 경우에 임금으로 주장할수있을까요??
가가고고고고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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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중소기업이 힘든 이유
일단 일반화는 아닌 현재 회사 기준입니다. 저희는 제조는 아닌 브랜드사인데 올해 들어 사람을 기준으로 왜 지방이 어려운지 알겠더라구요. 대부분 그 지방 사람의 비중이 높은데 그러다 보니 질이 당연히 떨어지죠. 뭐 기본 능력이 부족한 건 ㅇㅈ.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지방이다 보니 이직(수도권으로 갈 생각이 없는거죠)보다는 현상 유지. 그러니 책임보다 현상유지에 집중. 회사 성장에 관심도 없고 자기개발도 관심없음. 이러니 많은 부분 서로 책임 넘기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해도 반발에 속도도 늦음. 그럼 수도권에서 좋은 사람 데려오라고 하지만 데려와도 그런 문화에 진절머리 내고 떠나거나 지방이라면 일단 컷하니까 어려움. 차라리 서울 사무소를 내야 하나 싶음. 사람이 전부인데 속터짐.
늙어지면못노나니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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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상여금 어느 정도 받나요? 중견기업기준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일은 7년 했지만 한 분야에 몸 담아 일한건 4년이네요. 그리고 소규모 중소기업에서만 일만 해봐서 성과금,상여금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태정태세비욘쎄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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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의 질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면접보다 궁금힐게 하나생겼는데요.. 회사가 상장을 했고, 당장은 적자로 희망연봉을 맞춰주기 힘들어서 희망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했을시, 실연봉은 낮춰서 4천주고 나머지에 대한걸 스톡옵션으로 부여 해준다고 했을시 음.. 물론 성장성보고 가서 회사잭팟 터질수도 그래서 불확실성에 연봉을 태우게 되는건데요. 만일 현 상황에서 근로계약서나 주식에 대한 계약서작성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또한, 추후에 이직할시 원천징수영수증에는 제 최종연봉이 4천만원으로 찍힌다면 이럴때는 또 면접협상을 어떤식으로 해야되나요?
dikati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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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시 처우 먼저묻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헤드헌터 이직 제안 받았습니다 보통 면접보고 연봉협상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처우를 어느정도 알고난 뒤 자소서 및 면접에 임하고 싶은데 업계내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이직제안만 받은 상태에서 헤드헌터에게 처우(연봉, 직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미리 문의드리는거 어떤가요? 잘 몰라서 그러니 실무자/경험자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ohiy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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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연봉에 복지포인트
직전연봉 제시시 현금성 복지포인트는 미포함 하나요?
엽떡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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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5일 연봉 동결. 5일 5%인상.
제목처럼 주4.5일 시행하고 연봉 동결 내지 소폭 인상과 현행처럼 주5일 연봉5%인상을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주4.5일이면 연간 연차24일 추가되는건데 회사와 직원이 반반 비용을 부담하는 차원인데 생각이 궁금하네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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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60명 사내게시판 도입/운영 좋을까요?
서비스를 소개받았는데 대표 및 C level과 익명으로 채팅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 제안이나 의견을 올리거나 다른 구성원들에게서도 좋아요 받으면 포인트도 받고 직원들은 이걸로 기프티콘도 살 수 있더라고요 이걸 직원들이 잘 쓸까요? 타운홀미팅 할 때도 의견을 잘 안내니까 좀 답답하기도 하고 상시적으로 접수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블라인드는 한계가 있고.. 고민되네요 블라인드로도 충분한 것 같기도 하면서
투두투두투두투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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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성 팀운영 문화
요즘 개발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성으로 팀을 쓰고 해체시키는걸 뭐라고 하죠? 어떤 기사에 봤던 것 같은 내용인데 개발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성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일시키고 기간 되면 해체시키고 근데 일반적인 프로젝트 팀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좀 특별한 문화라고 했는데, 혹시 관련된 내용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김치볶음밥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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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좋은 회사에 대한 회의감
요즘은 워라벨 좋은 회사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회사에서 주식하고 부동산하고 노는 분들이 많고 항상 일보다는 업무 외적인 부분(투자나 결혼)을 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쥬니어들이 업무 다 하고 윗분들은 노는 분위기이고요. 저도 기본적으로 회사에 헌신하기보다는 개인의 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다른 회사들도 이런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보면 천국같은 직장이긴 한데 만약 이직을 한다면 굳이 천국을 버리고 지옥행을 가는걸까요 고민이 됩니다
hrking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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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 라고 복지 관련 광고스팸 전화
경영관리 하시는 분들 광고 전화 많이 받으시죠? 저도 너무 많이 받아 힘드네요... 오늘은 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라고 02-6925-0798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직원들 복지 관련해 지원금을 준다는 사업이라는데 이상한 설명을 하면서 노무사 들먹이기도 하고 일단 방문해서 안내한다길래 면상이나 보자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통화 종료 후 인터넷 검색해보니 역시나 스팸이였고 위 전화번호는 기업대출 불법광고 등으로도 신고가 되있었네요. 인터넷에서 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를 검색해보니 대전 소재 업체가 있어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은 그런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사칭이던가 거짓말을 하거나 일텐데 어떨지는 다음주에 직접 만나봐야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을 하는걸까요?
테헤란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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