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총무로 입사해서 약 1년 반정도 하다 인사팀 티오가 나서 제가 이동하게 되어 약 2년을 했습니다.
이후 육성과 조직문화 업무를 1년정도 했고 다시 총무 돌아와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직한 적 없고, 회사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 직무 변경이 잦았네요.
커리어도 계속 꼬여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시기에 그룹 내 it계열사 팀장님이 sap개발쪽 업무를 할 생각 없는지 농담반 진담반 형식으로 건네다가
의도를 확인하고 싶어 제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더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얘기해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의견을 듣고싶은 부분은
1. 인사총무가 너무 레드오션인거같아 미래가 불투명하다 생각하는데, 현재 시장은 어떤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2. IT팀장의 제안이 진심인것인지…
팀장으로 계시는 분들은 정말 저렇게 제안해서 데리고 가시는지요…
미래를 생각하면 인사총무보단 해당 직무가 나은것같아서 제가 너무 가고싶긴합니다…의도를 확인하긴 했지만 계속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제가 너무 진지하게 대응하는게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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