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반화는 아닌 현재 회사 기준입니다.
저희는 제조는 아닌 브랜드사인데 올해 들어 사람을 기준으로 왜 지방이 어려운지 알겠더라구요.
대부분 그 지방 사람의 비중이 높은데 그러다 보니 질이 당연히 떨어지죠.
뭐 기본 능력이 부족한 건 ㅇㅈ.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지방이다 보니 이직(수도권으로 갈 생각이 없는거죠)보다는 현상 유지. 그러니 책임보다 현상유지에 집중.
회사 성장에 관심도 없고 자기개발도 관심없음.
이러니 많은 부분 서로 책임 넘기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해도 반발에 속도도 늦음.
그럼 수도권에서 좋은 사람 데려오라고 하지만 데려와도 그런 문화에 진절머리 내고 떠나거나 지방이라면 일단 컷하니까 어려움.
차라리 서울 사무소를 내야 하나 싶음.
사람이 전부인데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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