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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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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흔쾌히 빌려주시는 가족같은 사장님 사랑합니다
사장 포함 직원 5명인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영업직 분들이 늘 밖에 계셔서 사무실은 보통 저랑 다른 직원 한 분 이렇게 둘이서만 지킵니다. 작은 곳이라 청소나 잡일도 직접 하지만 저는 이 회사가 참 좋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보증금 때문에 고민할 때 사장님이 선뜻 1억을 빌려주셨거든요. 이자도 없고 나중에 이사 갈 때 돌려주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혼자 산다고 집으로 얼린 찌개나 사골국, 제철 과일도 주기적으로 보내주십니다. 점심은 늘 법인카드로 먹어서 식비도 안 듭니다. 월급은 적지만 나가는 돈이 없어서 돈도 쏠쏠하게 모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우리 회사의 장점들을 더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불필요한 회의나 보고가 없습니다. 사람이 다섯밖에 없으니까 당연하겠지만요 ㅋㅋㅋ 또 일이 일찍 끝나거나 사정이 있으면 사장님이 먼저 들어가라고 배려해 주십니다. 각자 맡은 일만 잘하면 아무도 터치하지 않습니다. 사내 정치도 당연히 없습니다. 작은 회사라 매출이 오르면 눈에 바로 보이고, 사장님이 잊지 않고 현금으로 챙겨주십니다. 구멍가게 같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사람 귀하게 여겨주는 곳이라 마음 편히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든든한 가족이 생긴 기분이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요. 분명히 저처럼 회사에 만족하고 뼈를 묻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글 써봤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제트제로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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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은 왜그렇게 회식을 싫어하죠?
분명 옛날만 해도 팀장이 "오늘 회식이다" 그러면 팀원들이 다 와 만세!!!를 부르며 다들 엄청 좋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20대 젊은이들이 회식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빠지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회식을 하면 회삿돈으로 좋은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술도 마시면서 동료들과 그동안 못나눴던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텐데. 회식하면서 그동안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고 각 팀원들이나 팀장에게 그동안 서운했던 점도 털어놓으면서 풀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20대 젊은 친구들같은 경우는 회식한다고 하면 집에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하고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빠지려고 하는데요 젊은 친구들이 회식자리에 안 빠지고 나오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무감독
쌍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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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신 가족모임 vs. 회사동료 결혼식
어머니 생신이라 가족 모임 일자 얘기 중입니다. 날짜는 거의 특정 일(어머니 생신 근처 토요일)로 형, 누나들과 거의 얘기됐고 그 날을 부인한테 알려 주었어요. 부인이 그날 안된답니다. 이유는 동료-업무적으로 밀접한-결혼식이랍니다. 축의금만 보내면 되지 않나 싶다는 제 생각인데요... 두 일정 중 어느 것이 중요할까요? 참고로 부부 사이는 몇년째 대면대면....남인지 룸메이트인지의 정도.... (그럴 상황으로 인해.. 이것도 부인 입장에서) 예상되는 댓글이 있어 드리는 additional comment; 일정을 다른 일정으로 조율하는 논의도 열려는 있구요
ulalala
억대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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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년차... 매우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이직 vs 커리어 개발[투잡+외국어])
1. 기본 스펙 및 자산 상황 빠른 93년생 (자녀 2명, 2살, 1살), 인천 거주 / 연봉 5,400만 원 (과장) 자가 보유: 구축 30평대 아파트 (현금 50% + 주담대 50%) / 중형 SUV 1대 보유 외벌이 상황: 아내는 육아 중이며, 1년 뒤 재취업 예정 2. 현재 회사 및 근무 환경 1) 회사 규모: 인원 30명 수준, 연 매출 100억 초반의 특수 장비 분야 중소기업 (업계 매우 좁음) 2) 직무/성과: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10년 차 (품질 개선 및 원가 절감 등 수치화된 실적 확실함) 3) 극강 워라밸: 9-18시 칼퇴, 출퇴근 왕복 30분. 실무는 4~5시간이면 끝나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 기술 리서치 등 자율적으로 씀 (중소기업 특성상 대체 인력이 없어 터치 아예 없음) 격월 아시아권 출장 1주 (수당 3~40만 원) 3. 고민: 40·50대 미래 대비 vs 현재의 워라밸+육아 주담대 원리금과 4인 가족 생활비로 현금흐름이 팍팍해 이직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동종 업계는 이직이 어렵고, 타 장비사나 메인터넌스 직무는 대부분 화성, 용인, 평택 쪽에 몰려 있습니다. 헤드헌터 제안 + 제가 찾아서 지원해봤지만 영어(OPIc IM2 수준) 한계도 있어서 이직해 봐야 400~600만 원 인상이 평균입니다. [옵션 A] 이직 후 헌신 (Grind): 연봉 4~600이라도 올리기 위해 화성, 평택 등으로 왕복 100km 이상 통근하며 빡센 업무 강도를 감수. 중소기업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 30대 중반인 지금 인생을 갈아 넣고 굴러야 40~50대를 보장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큼. [옵션 B] 현상 유지 및 투잡: 현재의 '극강 워라밸(실근무 5시간, 왕복 30분)'을 최대한 누림. 당장 연봉은 아쉬워도 1년 뒤 아내 복직 시 육아 서포트가 완벽히 가능함. 고작 4~600 올리자고 장거리 출퇴근하느니, 남는 에너지로 자기계발(영어 등)이나 투잡을 뛰어 현금흐름을 방어하는 게 나은가 싶음. 고작 4~600만 원 올리자고 화성/평택으로 출퇴근하며 지금의 워라밸을 버리고 40대를 대비하는 게 맞을지, 현재 중소기업의 여유를 지키며 외부 파이프라인과 1년 뒤 맞벌이 전환을 준비하는 게 맞을지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YCSB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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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지만 여기에 한번..
4월4일에 여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걔한테 빌려준 고가 전자제품(에어팟 맥스, 맥북, 아이패드, 등) 내 옷들이랑 다 가져와야하는데 인스타도 차단당하고 카톡도 차단당했는데 제 물건들을 어떻게 다 회수 할 수 있을까요? 구매 영수증이랑 시리얼넘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걔 주변 지인들은 제가 다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인스타 연락처 이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오직 아는건 집 주소, 공동현관 비번 밖에 없는데 무심코 찾아갔다가는 제가 큰일 날거같아서 못하겠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세븐스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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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설계 기법 공개 강좌
안녕하세요? 4/29(수) 간단히 줌으로 공개강좌가 있어 안내 드립니다. "장애 발생 후 출동하시겠습니까? 미리 완벽하게 설계하시겠습니까?"  "반복되는 무선 끊김 민원 해결사! Ekahau를 통한 AI 기반 자동 사이트 서베이 전략."  "장비 낭비 없는 최적의 AP 배치 로드맵과 현장 리포트 자동 생성 자동화 비법 대공개."  "현업 엔지니어를 위한 Ekahau 공개강좌 — 선착순 마감 전, 전문가의 스킬셋을 복제하세요."  "유선 보안만큼 철저한 무선 보안의 시작, Ekahau를 활용한 고밀도(High-Density) 설계의 정석."  "보이지 않는 무선 주파수(RF)를 시각화하여 보안 취약점과 간섭을 한눈에 파악하는 기술."  "글로벌 표준 Wi-Fi 분석 툴 Ekahau, 엔지니어의 몸값을 높이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 "아직도 감에 의존해 AP를 설치하십니까? 데이터로 증명하는 1%의 Wi-Fi 설계법을 공개합니다."  "복잡한 현장 실측부터 장애 분석까지, Ekahau 하나로 업무 시간을 70% 단축하는 노하우."  "국내 최고 전문가가 전하는 무선 최적화 실무 가이드, 지금 바로 좌석을 확보하세요." Ekahau 기술 교육 안내 징코스 테크놀러지에서 4월 29일(수요일) 14:00시에 Ekahau 기술 교육 Webinar를 진행합니다. Wi-Fi 무선랜 설계 및 Site Survey에 관심있으신 관련자 및 사용자분들은 이번 Webinar를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kahau - 무선 설계 및 측정 Ekahau AI Pro와 Sidekick등 Ekahau에서 제공하는 무선 설계 및 측정 솔루션을 통해 쾌적한 Wi-Fi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간단한 Ekahau 소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kahau 기술 교육 Webinar 1. 일시 - 4/29(수) 오후 2시 ~ 2시 40분 - Ekahau 2. 강사 - 김영훈 매니저 - ekahau WiFi 전문 Engineer 3. 방법 : 온라인 회의 참석 (하루전 링크 이메일 발송) 4. 신청 및 문의 : google form 작성 : https://forms.gle/Ktns184yfb3AWkhA6 전화 : 02-566-7655 이메일 : [email protected] 5. 교육내용 - Ekahau - -> Ekahau 소개 -> Ekahau를 활용한 산업별 case study -> 질의응답
징코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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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이비 믿는다고 면담한 신입..
참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일어났네요.. 사실 저는 JMS 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한때 제 이니셜이 JMS 였고... 이후 개인적인 사유로 개명해서 현재는 이니셜이 JHD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문제는 개명 전부터 사용하던 만년필이나 다이어리 같은 개인 물건들에 JMS라는 이니셜이 각인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하자 없이 멀쩡한 물건들이고 손에 익은 물건들 버리기엔 아까워...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팀 신입은 입사한지 이제 막 3개월 돼서 제가 개명한 사실을 모르고... 뉴스와 다큐에 나오던 사이비 종교로 안 모양입니다... 그래서 모든 물건들이 종교와 연관된 제품인 줄 알고... 제가 그 종교에 깊게 빠져있는 거냐며... 사수한테 심각하게 얘길 한 모양입니다... 그 팀원은 신입 놀린답시고... 사실을 알려주지도 않고 그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줬다고 하네요... 사수도, 대리도, 과장도... 이럴 때만은 팀워크 최고인 것 같습니다... 결국 오늘 제 귀에까지 들어왔는데 어처구니 없이 황당하면서도 웃겨서 글 써봅니다... 신입이 아직 어린 편이라... 이런 일도 있네요... 멀쩡한 물건 아껴 쓰려다가 졸지에 사이비 신도 될 뻔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혼자 심각하고 순진한 신입... 당분간은 진실을 안 밝히고 계속 놀려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더 그럴싸하게 속이면서 반응을 구경할 수 있을지... 내일 팀원들이랑 진지하게 궁리 좀 해봐야겠습니다...
띠로리리리릭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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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초코파이 한 박스씩 돌렸습니다
지난 주에 인생 첫 월급 받았거든요.. 물론 알바하면서 월급 받아본 적은 있지만 그거랑 비교도 안되게 액수도 크고 뿌듯함도 커서 어디에라도 너무 자랑하고 싶어요. 입사하자마자 일 배우고 따라가기에 급급해서 취업했다는 사실이 실감이 잘 안 났던 것 같은데 계좌에 들어온 월급을 보니까 이제서야 내가 사회구성원으로서 한 발 내딛었구나 싶고 여러모로 감회가 남다르더라고요. 제일 먼저 절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크진 않지만 소소하게 용돈을 보내드렸어요... 첫 월급 타고 드리는 용돈이니 좋은 곳에 쓰시라고 문자도 같이 드렸는데 두 분 다 아까워서 어떻게 쓰냐고 답장이 오셔서 마음이 조금 찡했습니다.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결제하지 못했던 운동화도 하나 샀고 주말에는 취준 기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준 고마운 친구들을 만나서 한턱 쐈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팀에 초코파이 한 박스씩 돌렸어요 ㅎㅎ 취준생일 때 여기서 봤던 글인데 저도 첫 월급 받으면 꼭 이렇게 해야지 싶었거든요. 다들 막내 첫 월급 탔다고 축하해 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신입이라 다른 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몸고생 맘고생하며 번 돈이라 그런지 막상 쓰려니까 기분이 이상했어요. 부모님이 이 과정을 몇십 년 동안 반복하시면서 저를 키우셨다고 생각하니 새삼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제 진짜 제 앞가림을 스스로 해야 하는 진짜 어른이 된 것 같아서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뿌듯합니다 ㅎㅎ 다들 첫 월급으로 뭐 하셨나요???
라면1345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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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곳
회사의 중요한 평가업무이후 담당자들과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실무 담당자는 아니어도 임원급으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고 신경을 많이 쏟았습니다. 평가에도 임원으로 지속적으로 참석했구요. 회식당일날 대표로부터 저만 회식에 참석하지말라는 애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실무담당자들만 참석하는 모양새인거같지만 저 외에 다른 임원은 참석했습니다. 오직 저만빠졌는데 이해하기 힘듭니다. 밥한끼의 문제가 아니고 사내 따돌림인거같은데 맞을까요. 이런것에 아무렇지도않게 다녀야하나요? 따돌림을 묵인하는 주변인들도 같은 부류의 사람들인거같아 씁쓸합니다.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과하게 생각하는건가라는 생각에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하네요.
크크맨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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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 지적하는 대리님
지적 그만해달라고 하면 오바일까요? 혹시 몰라서 이 글도 쓰면서 맞춤법 검사기 돌리고 올립니다. (제목은 죄송합니다...;;ㅎㅎ) 제가 기획안이나 타 부서에 보내는 메일이나 보고해야 하는 서류같이 공식적인 문서에는 무조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고 두 번 세 번 꼼꼼히 확인해서 보냅니다. 근데 메신저같이 캐주얼하게 보내는 텍스트에서도 맞춤법을 지적하는 같은 팀 대리님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1:1 대화인데도 맞춤법을 살짝 틀렸는데 바로 대화 흐름을 끊고 올바른 표기법이라면서 정정해서 답장을 주시더라고요. 그럼 저는 거기에 또 시정하겠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대화를 이어가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는 대리님과 메신저를 할 때마다 저도 모르게 엄청나게 자기검열을 하게 돼서 너무 힘이 듭니다. 물론 제가 맞춤법을 잘 알았으면 될 문제긴 하지만 사람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 수가 없는 건데 계속 지적을 듣게 되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요. 효율적으로 소통하려고 메신저를 쓰는 건데 일 쳐내느라 정신없고 바쁜 와중에 간단한 메시지 하나에도 일일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게 됩니다. 대리님은 제가 맞춤법을 자꾸 틀리니 이렇게 지적받을 때마다 하나씩 배워서 고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십니다. 물론 대리님보다 상사인 분께서 맞춤법 틀릴 땐 안 그러고 저를 포함한 신입들한테는 똑같이 지적하시네요. 다 저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고, 이런 기본기가 업무를 할 때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니 저도 제가 고치려고 계속 노력하긴 하는데 어렵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하고 지나치게 예민한 건가 싶어 자괴감이 듭니다. 공식 문서도 아니고 가벼운 메신저에서조차 완벽하게 써야 하는 건지, 매번 지적받을 때마다 위축되는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coolcoolluck
동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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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직보다 퇴사부터 해도 되는 상황일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20대 디자이너로 3년차 직장인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팀장님(40대)이 저를 잘챙겨주셔서 열심히 해서 성과로 보답드려야겠다 애사심이 생겨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점점 귀엽다, 귀여워라는 말을 하시더니 어깨에 손을 얹거나 먹던 과자 부스러기가 허벅지에 떨어졌을 땐 대신 털어주시고 어깨 굽는다며 어깨를 주물러주시고 외모나 복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매일 듣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애교가 많을 것 같다는 사적인 대화들도 점점 불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지 않았으며 대답도 네 아니오로 단답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식도 엄청 자주 하려고 하시고 회식하는 동안은 술 권유도 하시구요 저에겐 잘 들어갔냐는 확인 전화도 하십니다. 원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겼던 게 문제였을까요.. 오늘 화장이 어떻니, 회의도중 머리를 내리니 청순하니, 탕비실에서 마주쳤을 때 치마 왜 안입니 등 진짜 궁금하신건지 저에게 말을 걸려고 하시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고 이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눈빛만 봐도 싫습니다. 출근 전 복장에 입을 대실까봐 신경도 쓰입니다.. 또한 업무적으로 잘한 부분은 말로만 칭찬하시고 뒤에선 직원 복지를 없애려고 하시며 연봉을 최대한 안주기 위한 궁리를 하십니다.(대표 아들입니다) 그래서 타 부서 협업이 끝나면 이직보다 퇴사를 먼저 할 생각입니다. 전 연봉을 떠나 어디서든지 제 업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했다 자부할 수 있습니다. 대리님과 일하는게 즐겁고 재밌고, 이런 상사분라면 붙어서 업무적으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직원으로 팀장님이 대리님에게 업무지시를 말도 안되게 시키고, 회사 매출은 줄어드는데 업무는 사원-대리급에게 몰리고 있어 제 업무에 재미, 능률, 성취감까지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퇴근 하고 집에 오면 눈물이 자주 납니다. 취준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제 정신이 무너지기 전에 책임은 살짝 내려두고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의가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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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신입사원
부서에 1월에 들어온 신입이 있어요 처음 1주일 동안 회사 전반적으로 적응 좀 할겸 우선 출근하는게 중요하다 싶어 일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2주차 부터 일을 하나씩 가르쳤는데 품질쪽 경력이 아예 없다보니 최대한 쉬운 것부터 알려줬습니다, 뭔가 집중도 잘 못하고 뭐 설명하면 시계쳐다보고 업무적인 질문을 좀 하면 좋을텐데, 연차는 아무때나 써도 되는지 또는 본인이 몸상태가 안좋아서 2~3달에 한번 병원을 가야하는데 눈치를 봐야하는지 이런 질문을 많이했는데 뭐 궁금하면 그럴 수 있다 싶어서 연차는 자유롭게 써도 되고 무슨 일 있음 팀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가면된다 했습니다 업무를 알려주는데 분명 5분 전? 에 알려준 내용을 다시 질문하면 저한테 알려주신 적 있나요? 이러면서 되묻는걸 세번 정도 하길래 따끔하게 한마디 했습니다 그 뒤로 뭘 알려주면 본인은 효율을 중시한다 이러면서 자꾸 삽질을 하길래 저도 보다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화를 몇번 냈는데, 그 뒤로 뭘 알려줄 때마다 짜증이 살짝 살짝 밀려오더군요 불량이나서 선별을 같이 간 적이 있는데 사실 그 날 선별도 제가 겪어본 선별 중 가장 쉬운 날? 이었는데 처음이라 뭐 힘들 수 있겠다 이해는 했습니다 회사 복귀 하는 길에 메가 커피에서 커피한잔 사주고 마시면서 돌아오는데 저한테 하는 말이.... 아 순간 관두어야 하나 고민했네요 이러길래 속으로 참.... 아니 뭐하는 애지 싶었습니다 문제점 1) 모르면 모른다 말하고 물어보면 되는데 혼자 일 처리 후 사고 침 (질문하면 핑계대기 바쁨) 2) 현장에서 초품 작업 전 샘플 3EA 전달받고 측정 후 생산에 알려줘야 하는데 허둥지둥 대다가 1시간이나 딜레이 되서 현장사람한테 쌍욕먹음 3) 치수 측정을 매번 하면 본인이 잘 알텐데 질문을 하면 말을 잘 못함 Ex) 관리 치수 측정했을 때 몇나와? 하면 아 그게 어.. 측정 치수가 너무 많아서요 .... ->본인이 측정해봤고 DATA 분명 남겼으면 물어보면 바로 대답 나올 법 한데.... 치수가 많아서요... 어...저...어 이러기 바쁨 ( 팀장님 앞에서도 이래서 몇번 혼남) 4) 측정 의뢰 품 측정이 늦어져서 생산하고 부딪히는 일이 많아 중간에서 제가 조율함 생산팀에서 저한테 전화오거나 톡옴.... 5) 업무관련해서 지적하면 면전에 대놓고 아 관둬야하나 고민되네, 제가 사라져드려요? 이럼 (똑같은 사직서 드립 4번째) 팀장님한테 보고드릴게 했더니 아무말 못함 6) 불량나서 제품 7,200EA 폐기를 한 적이 있는데 본인의 부주의로 불량이 나서 팀장 보고 후 제가 폐기 진행 했는데 폐기 진행 할 때 공정 돌 때 처음에 제대로 못보고 놓치면 LOT 성 대량불량 날 가능성 있으니 꼭 집중해서 보자고 애매할 때 무조건 물어봐라 알려줄게 까지 했는데 (바뀌는게 없음) 7) 2번 항목 내용을 최근에도 진행중임 이 모습을 보면서 한마디 하려다 말았는데 참, 뭐랄까 변하는게 없음 머릿속에 칼퇴 생각이 99%인듯 싶음 같은 팀원 한명 더 있는데 가끔 내가 너무 심한가 싶어서 물어보면 그 팀원 조차도 저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하고있는지 잘못에 대한 인지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함, 회사평판도 생산팀이나 부서내에서도 폐급으로 이미 찍힌 상태 이긴 함 가끔 팀장님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그래도 아직 신입이고 3개월이라 시간 더 지나면 잘할꺼예요 하고 넘기곤 하는데 하.... 다른 부서 사람들은 저런 애 왜 데리고 있냐 보낼 수 있을 때 보내라 하는데 법으로도 참 쉬운게 아니고 굳이 뭐 보내야 하나 싶다가도 답답하네요 누구나 다 신입 시절이 있고 삽질 하던 시기도 있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이해해보려 하는데 쉽지않네요
시골집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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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부모님 못 뵙겠다는 남자친구
에겐 남자친구가 자꾸 저희 부모님 너무 무섭다고 자기는 인사드리러 못가겠다고 회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남자친구네 부모님께 인사 드렸고 저도 엄청 엄청 긴장됐지만 선물 전달도 다 드리고 부모님도 저를 엄청 마음에 드셔 하셨습니다. 남자친구는 찡찡거리는 경향이 있는데 제가 장녀라 그런지 단단하고 강단있다고 저를 보신 이후로 너무 마음에 든다고 거의 매일 말씀하신대요 근데 남자친구는 1)테토 집안이라 말이 직설적이고 센편. 온 가족이 T임 2)정치성향 안 맞음 (티내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음) 3)아버지 애주가 이런 이유로 뵙기가 너무 무섭고 생각만해도 너무 긴장해서 심장이 쿵쿵거린대요 저희 부모님 드릴 홍삼, 위스키도 주문해둔거 보면 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예전부터 회피 성향이 좀 있었어서ㅠ(중요한 회사 발표 앞두고 너무 무섭다는 이유로 아프다고 연차 쓴다던지.. ) 기차표 끊어놨는데 자꾸 표 미루면 안될까.. 하면서 자꾸 기차표 화면 들여다보고 있고 답답해 미치겠네요 하... 지금까지는 그냥 달래주고 있는데 혹시 결혼 자체가 망설여지는거냐고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되는걸까요ㅠㅠ
알랄루라
은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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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해외 출장
금요일 출근 하자 마자 월요일 중국으로 15일 출장을 가라고 하는데 저도 개인 사정이 있는데 갑자기 출장 가라고 해도 되는 건지요? 회사서는 출장 명령을 내릴수 있다고는 하는데 국내도 아니고 해외로 그것도 15일이나 출장 가라고 하다니... 그리고 2달에 한번은 30일 출장을 가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 사정으로 한달 정도는 해외 출장이 불가해요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한달씩 해외를 갈수가 없는 사정입니다 사정을 설명 해도 회사서는 저밖에 적절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이럴때 사직서를 내면 고용 보험을 적용 받을수 있는지요? 만약 고용 보험을 탈수 있다면 사직 후 다른 회사를 알아 보려고 합니다 님들 답변 주세요 그리고 해외 출장을 가면 휴일날도 근무를 하는데 휴일 수당 지급도 없고 저녁에 어디를 가려면 택시 타고 다니는데 이 또한 지원이 없고 삼시 세끼 밥도 직접 해먹어야 합니다 출장 가면 15일에 개인적으로 쓰는 돈이 약 20만원이 넘어요 이런건 노동착취 아닌가요?
마타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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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시는 전임자분이 회사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한다면?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직 후 다닌지 3일 됬는데 퇴사 하시는 전임자분이 회사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100% 회사 및 대표 욕이였고,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ㅜ 저는 제가 아직 느끼지못한 일이기에 좀 더 다니면서 지켜볼려고 했는데, 도망가라는 신의 계시인가 싶더라구요 ㅠ 그래서 주변에 이직 자주하신 분들께 고민상담을 하니 전임자가 욕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퇴사하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마음이 많이 복잡한데 ,,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보통 대표의 감정기복, 일하는 스타일(두세번씩 계속 바뀜), 야근은 당연함(실제 수습2일차인데도 퇴근할려고 하면 눈치 주십니다 ),포괄임금제, 수시로 말 바꿈 ———————————————— 다닐려던 이유 하고 싶었던 업무,집에서 가까움,채용공고 내 기재된 복지 (지켜지고 있음)
트리니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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