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장이라면 적어도 유튜브 채널분석 창 한 번이라도 들어가서 트래픽 분석 한 번이라도 물어봤겠다 x발...
그냥 영상 올라갔는지 안갔는지 그것만 처다보고 앉아있는데 뭘 유튜브 대박을 터트리겠다고...
편집자가 유튜브 계정 들어가서 채널 아트, 아이콘 그려주고 태그 넣어주고 다 해주면 그게 내 유튜브지 네 유튜브냐?
네 유튜브면 네거라는 책임감 좀 가져봐라 신입한데 자꾸 떠넘기지만 말고...
모르면 좀 물어보던가 아니면 주변에 유튜브 운영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제발...
맨날 구독자 많은 채널 따라해볼라고 망상하기 전에 채널, 영상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지는 좀 알아라...
유튜브 수익을 나눠줘? 유튜브도 모르는 인간이 수익 운운하고 자빠졌네.
제발 다음에 올 사람한테는 제발 일다운 일을 시켜라 입사부터 지금까지 '대충 그려라', '무료 사이트에 널려있잖아? 그거써.'라고 하는데 그건 관련 직종자들한테 모욕이다.
'일단 직접 만들어봐라'라는 말 한마디만 해줬더라도 니네들한테 실망안했을거다.
'원래 다 그렇게 한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지금 현역 편집자부터 썸네일러 일러스트레이터 미디어 직종 종사자들한테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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