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업계분들도 계시려나요?
공연 매우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궁금해서 올립니다.
거리두기 조정될때마다 공연들은 일부 좌석 취소했다가, 다시 재예매 시켰다가, 전체 취소 시켰다가, 또 어떨땐 기예약자 대상 선오픈도 했다가.
정말 난리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단걸 알지만.
이런게 시스템화 되지 않는 것 같아 가끔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런거 운영 잘 못하는 일부 공연회사는 무차별적 욕을 먹기도 하더라구요...
티켓 판매 업체의 시스템에 의존하기 때문도 있을텐데.
뭔가 개선이 되고 있는지, 체계가 잡혀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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