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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잘돼서 이직하는 건데 왜 울어요? 진심 서운해요.
예전부터 가고 싶던 회사에 원하던 직무 공고가 떠서 도전했습니다. 원래 하던 일이랑 조금 다른 분야라 큰 기대 안 했는데 감사하게도 경력까지 다 인정받고 합격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오늘 출근 후 회사에서 제일 친한 사람들 한명한명 불러내서 이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연히 같이 기뻐해 줄 줄 알았죠. 근데 반응이 제 예상과 너무 달랐습니다. 다들 표정이 굳더니 서운한 티를 숨기지 못하고, 마지못해 축하한다 하더라구요. 심지어 한 명은 눈물까지 흘렸어요. 진심으로 축하받고 싶었던 사람들이 이러니까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볼멘소리 했습니다. 잘돼서 더 좋게 되는 건데 왜 축하를 못해줘? 그랬더니 이제 자주 못 보니까 서운해서 그렇지... 라고 하는데 저는 그 말이 더 서운하더라고요. 내 감정보다 상대방의 성취를 먼저 기뻐해 주는 게 진정한 친구 아닌가요? 나는 진짜 이 사람들을 친구로 생각하고 좋아했는데. 아무리 서운한 마음이 든다쳐도 앞에서는 축하를 해주면 좋으련만. 정작 축하받아야 할 당사자 앞에서 초를 치고 감정 조절도 못 해서 우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남겨진 본인들 감정만 챙기는 것 같아서 혹시 내가 잘된게 싫은가?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진심으로 축하해 주길 바란 제가 잘못이었던 걸까요?
녹슨못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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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은 다 이런가요?
진짜 어디 말할 데도 없고 속이 터질 것 같아서 신세한탄이라도 올려봅니다. 저는 일단 미혼입니다. ​회사 문화상 점심을 팀끼리 같이 먹어야 하고, 가끔 일정 때문에 그 동료랑 단둘이 밥을 먹게 될 때도 있는데요. 밥 먹는 내내, 진짜 거짓말 안 하고 3년 동안 내~~내 타인의 가정사 TMI를 듣고 있습니다. ​지 집 애새끼 알러지 종류부터 시작해서, 남편놈 식성이 어떠니 습관이 어떠니 시어머니는 어떠니.. 솔직히 노관심 수준을 넘어서 그 남편이라는 사람이 눈이 한 개여도 진짜 1도 안 궁금하거든요? 처음에야 예의상 "아 그래요~ 힘들어하시겠다" 하고 받아줬죠. 근데 이걸 왜 3년 동안 매일 같이 들으며 감정 쓰레기통 노릇을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열받는 건 겉으로는 남편 욕, 애 키우기 힘들다는 욕을 절절하게 하면서 은근슬쩍 "그래도 우리 남편이", "우리 애가~" 하면서 자랑을 얹는 그 특유의 화법입니다. 들을 때마다 진짜 속에서 꼴갑이다 소리가 치밀어 올라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일 관련 얘기면 일이라도 하지, 도대체 남의 집 가정사를 왜 들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올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됩니다. 가끔은 단둘이 있어도 대답도 안하는 수준입니다. 다른 기혼자분들도 이러시는건지 궁금해요 이정도로 싫은티 냈으면 안할만도 한데 꾸준히 하는 심리도 이해가 안가요..
호잇홍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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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분만 봐드릴게욥
안풀리는 일이나. 연애나 이직. 결혼 등등 이 있으면 올 해의 운 / 세를 한 번 풀어보면 좋습니다. 댓 . 글 주시면. 답 . 드릴. 게요
당케슈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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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저랑 일하기 싫대요..
관두라는 의미인가요? 퇴근하려는데 팀장님이 저를 따로 부르더니 저랑 같이 일하는 게 불편하고 껄끄럽다합니다. 장황하게 말은 했는데 어쨌든 결론적으론 같이 일하기 싫대요. 그래서 권고사직이냐 하니까 그건 아니라 하고 그럼 어떡하라는 거냐 했더니 우물쭈물 하시고 명확하게 뭘 고치라거나 이렇게 하자는 얘기도 없이 불편하다는 말만 던져놓고 정작 원하는 게 뭔지는 말을 안 해주니까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주말동안 잘 생각해 보라는데 대체 뭘 생각해보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팀장님이랑 따로 풀만한 마찰이 있던 것도 아니고요.. 근데 저는 지금 당장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데 안 나가고 버텨도 되는건가요? 대놓고 관두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애매하게 나오면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습니다. 심란하네요..ㅠ
샤를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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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10가지
1. 모든 중요한 대화는 기록으로 남겨라. 말보다 메일·메신저가 나를 지켜준다. 2.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사실만 말하라. 사실은 오래 남고 감정은 오해를 만든다. 3. "예"를 남발하지 마라. 무리한 부탁은 정중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4. 내 업무 범위와 책임을 명확히 하라. 모호함은 불필요한 책임으로 이어진다. 5. 회사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라. 직장이 아니라 실력이 평생 자산이다. 6.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마라. 존중은 필요하지만 인정받으려 애쓸 필요는 없다. 7. 회사 안의 소문에 휘둘리지 마라. 소문은 금방 바뀌지만 평판은 오래 남는다. 8. 감정보다 원칙을 기준으로 행동하라. 일관성 있는 사람이 결국 신뢰를 얻는다. 9. 퇴근 후에도 회사만 생각하지 마라. 취미, 건강, 가족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10.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어라. 저축, 투자, 사이드 프로젝트, 공부는 최고의 안전망이다.
Martius
억대연봉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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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 직장에 알려질 수 있는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행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고,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 가끔 들어오는 제안 중 괜찮아 보이는 곳만 검토해보는 정도의 직장인입니다. 최근 한 회사에서 연락을 주셔서 가볍게 커피챗을 진행했는데, 감사하게도 제 경력과 해당 포지션의 직무 연관성을 좋게 봐주셔서 팀장님과 이야기한 후 바로 대표님 면접을 제안받았습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팀장직을 맡고 있고, 제안받은 곳은 현재 회사보다 규모가 작고 팀도 더 작은 곳의 시니어 포지션입니다. 직급이나 회사 규모 자체에는 크게 미련이 없어서, 업무 내용과 처우만 괜찮다면 이직할 의향은 있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이 레퍼런스 체크 시점입니다. 채용 프로세스상 최종 처우 협의 전에 레퍼런스 체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실제 연봉이나 처우가 어느 정도인지 비교해보기도 전에 현재 회사에 제 이직 가능성이 알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레퍼런스 체크까지 가기 전에 대략적인 처우 수준은 서로 맞춰보지 않을까 싶은 기대가있었지만 그건 어렵다는 채용팀의 답변이 있었어요. 더 애매한 건 제가 지금 회사를 꼭 떠나야겠다는 상황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현재 회사의 업무 강도가 상당히 높긴 하지만 처우 자체는 제 기준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업무 강도로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열어두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은, “이직이 절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처우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현 직장에 알려질 가능성을 감수하면서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행할 것인가?” 입니다. 한편으로는 지금 회사가 원래 입퇴사가 잦고 평균 근속도 짧은 편이라, 이직을 알아본다는 사실이 알려져도 생각보다 별일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회사에서 저를 계속 필요로 한다면 카운터오퍼나 업무 강도 조정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업무 강도는 현재 리포팅 매니저와의 면담 정도로는 해결이 잘 안 됐습니다. 개인적인 업무 조정의 문제라기보다는 절대적인 업무량 자체가 많은 상황이라서요.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가요? 특히 이직 의지가 100%는 아닌 상황에서 현 직장에 알려질 수 있는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람쥥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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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인사 평가를 당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인사고과 최하위를 받았는데요 연봉동결에 성과급을 못 받습니다 팀원들이 봐도 평가자는 이유없이 저를 싫어합니다 최하위 평가를 준 명목은 KPI 항목에 명시되어 있는 정량적인 지표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고 소통부재라며 억까를 하더라고요(보고 안함, 인사 안함, 칼퇴함 등) 이럴 경우엔 이의제기를 하는 게 나을지, 그냥 에너지 아껴서 조용히 이직 준비를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의 슬기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책걸상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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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같은 회사에 적응을 못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입사한 곳이 이상해요 크지 않은 회사라 분위기가 진짜 가족...같은데 회식 좀 자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말에도 자꾸 만나자고 합니다 등산 캠핑 러닝 배드민턴 드라이브 낚시 이런 걸 다 회사 사람들끼리 같이 하자는 분위기네요 전 회사는 회사고 개인 시간은 따로 보내야 한다 생각해서 처음부터 벅찼는데 안 가면 계속 왜 안오냐고 한마디씩 하고 다음에 꼭 오라며 달력 펴놓고 되는 날짜 부르라 하네요.. 이번에는 광복절 대체 연휴에 다같이 바다 다녀오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미 개인 약속이 있어서 어렵다고 했더니 약속 미루고 오라고 떼를... 쓰네요.. 리터럴리 '떼' 입니다 어쩌다 한두 번도 아니고 쉬는 날마다 회사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위기라 너무 지치네요... 지난 달에만 회식 4번 참석했고 주말은 3일 만났어요 제가 요리조리 피한 게 이 정도고 소수만 따로 더 본 사람들도 있고... 회식은 그래도 법카로 먹는데 주말에 보는 건 사비써야 하고요 물론 상사분들이 흔쾌히 제 몫까지 결제해 주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조차 왕 부담스럽습니다 어렵게 이직한 건데 이런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면 앞으로 회사생활 할 때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들 저보다 최소 10살 이상 연배이신 분들이라 세대 차이도 조금 느껴지고 제가 막내급이라 놀러 가서도 빠릿빠릿 선배님들 챙겨야 해서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막상 여기 계신 분들은 끈끈한 회사 분위기에 너무 만족을 하시니 적응 못 하는 제가 문젠가 싶어요 저보다 3개월 먼저 들어 온 분은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선배님들이랑 엄청 빠르게 친해진 모양이고 결국 저만 못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좀 초조하네요 어떻게 해야 좀 유도리 있게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요... 정말 가 족같네요
에라이라이라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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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보다 나이 어린 직원들이 저를 간보려 드는것 같네요
저는 저를 간보려 하는것 같단 느낌도 듭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문득 그런 생각도 들어요 6월에 전시회에서 기술팀 20대 직원이 저보고 영어를 잘해서 부럽다고 했었고 몇일전에 제가 개발팀 30대 직원이 저보고 영어를 잘한다고 부럽다고 하더군요 제가 괜히 우쭐해져서 제 자랑하기 싫어서 저도 외국에서 공부했지만 제 상사분들이 저보다 영어를 더 잘하신다고 하고 빠져버립니다 회원님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멧돌손잡이가없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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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라이 같은데 저 좀 말려줘요
상사가 저한테 시말서 요청해서 작성하다가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녹취본, 서류) 업체 잘못이 맞아서 제가 업체 담당자에게 사유서, 시말서 요청했거든요 업체 담당자에게 바로 제 상사에게 직통으로 걸어서 클레임 걸어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3121john
쌍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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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생각나는
항상 주말만 되면
하후5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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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인정받던 업무 스타일이 상사가 바뀐 뒤 완전히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직장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고민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회사에서 2년 정도 근무했고, 이전까지는 제 업무 방식과 성향을 인정받으며 일해왔습니다. 저는 원래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필요한 일이 있으면 먼저 나서고 타팀과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과 현재 회사에서의 업무 방식 모두 이런 부분을 인정받았고, 스카웃 형태로 이직을 하기도 할 정도로 제 업무 능력에 대해서 자신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장점으로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점", "문제가 생겼을 때 먼저 움직이는 점"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타팀에서도 업무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저를 찾아왔고, 저는 그걸 부담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기존 팀장님이 퇴사하고 새로운 팀장님이 온 뒤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새로 오신 팀장님은 정리와 관리 체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비슷하게 엄격한 편이고, 본인 기준이 명확한 분입니다. 문제는 제 업무 방식과 너무 반대라는 점입니다. 새 부장님이 온 이후, - 타팀 업무는 무조건 본인을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 제가 먼저 나서서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 업무 과정은 모두 정리해서 보고해야 한다. 라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원래 담당하던 업무가 다른 팀원에게 넘어가기도 했고, 저는 지금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식의 업무만 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까" 고민하면서 일했다면, 지금은 "이걸 해도 되는 걸까?", "또 지적받는 건 아닐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 건 업무량이 아닙니다. 제가 잘한다고 인정받았던 부분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내던 사람이, 이제는 나서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타팀을 도와주며 관계를 쌓던 사람이, 이제는 요청 하나를 전달하는 것도 전달 받는 것도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됐습니다.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이 오히려 회사에서는 단점처럼 취급되는 느낌이라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이전에는 긍정적 평가를 받던 부분에서도 따로 불려 혼날 정도로 지적을 받기도 하고 제가 업무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됐습니다. 물론 새로운 관리자가 자신의 방식으로 조직을 정리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며 성과를 내던 사람이 지나치게 관리 중심적인 환경에 놓이면 이렇게까지 의욕이 떨어질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신기한 건, 제가 회사 자체가 싫어진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약 새로운 팀장님이 없고 예전처럼 일할 수 있다면 저는 계속 다니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1. 기존에 자율적으로 일하며 인정받던 사람이 관리 중심적인 상사를 만나면 이렇게까지 위축되는 것이 흔한 일인가요? 2. 관리자의 스타일 차이 때문에 업무 능력이나 성향이 퇴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나요? 3. 이런 경우에는 제가 제 방식을 바꾸고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리더십과 맞지 않는 환경이라고 판단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이동을 준비해야 할까요? 4. 해당 내용을 팀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저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모두 경험해봤는데 이런 적음 처음이라 고민도 되고 제 스스로를 탓하면서 주말동안 괴로워 하고 출근하는 것 또한 두려워져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닉뿅략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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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적지 않은데 젊은 사람들이랑 같이 일할 수 있겠어요?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실무적인 질문은 짬바가 있으니 거침없이 대답을 했는데, 면접관중 가운데(제일 높은분?) 앉으신 분이 내내 질문을 안하시다가 마지막으로 '음.. 우리는 3-40대가 주류인데, 나이가 적지 않으신 분이 같이 일할 수 있겠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나이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마지막에 제일 높은(저보다 나이도 많이 뵈는) 분이 훅 치고 들어와서 조금 포커스가 빗나간 대답을 했네요. 결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꼭 붙어서 사표냈을때 부사장 얼굴 보고 싶네요.
노예22년
쌍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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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앱 안써보신분 계신가요
슈퍼쏠(신한은행앱) 신규가입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사례 드리겠습니다 ㅠㅠ
오려히좋아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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