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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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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 고민…
결혼할 때 주로 고려하는 부분과 또 제 케이스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친이 다정하고 잘생기고 표현 잘하고 술담배 X 친구도 별로 없고 같이 있음 둘 다 초딩같고 가치관이 비슷한데요! 결혼 상대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 의견 들어보고자 여쭤봅니다ㅠ 젓가락질 못하고 좀 쩝쩝거리고 손톱 관리나 헤어 -> 가정 교육 생각해보게 되구요.. 돈은 저보다 많이 버는데 재테크 안해본 거 같고 자취하지만 집안일도 야무지게는 못하는 거 같아요 + ADHD 심하진 않지만 약먹음 그리고 결혼하면 요리랑 쓰레기 버리는건 제가 하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빨래는 세탁기랑 건조기, 청소는 로봇청소기, 설거지는 식세기 얘기하는데 아마 화장실 청소랑 다른걸 시켜야 할 거 같아요 애는 안낳을건데 상대가 2살 연하인지라 이 친구가 애같을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애기 낳아도 안낳아도 좋지만, 안낳으면 자기한테 집중할 수 있어 좋다네요.. 맞벌이 예정인데 상대가 주 6일 일하면(학원강사) 아무래도 제가 다른 부분 더 커버하게 되는게 맞을 거 같긴 한데 대신 인테리어도 음식도 재테크 포폴 구성도 제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00ㅇ0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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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칭글 범인 때려 잡는법
안녕하세요 블라인드 사칭글 범인을 너무 때려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작성자는 저를 비롯하여 저희 팀원들 일부를 이제는 모두 사칭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거짓과 선동을 날조하며 본인이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지... 이제는 정신질환이 의심될 정도로 작성을 지속해서 간혈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누가 쓰는지 심증은 갑니다 블라인드에 올라오는 글들이 되게 개인적인 내용들이고 아주 디테일 합니다 추측건대, 아무래도 전 팀원인거 같습니다 그 사람은 사내에서 갈등을 겪고 불만을 품고 회사를 소리소문 없이 떠났습니다 심지어 그 사람은 본인의 개인 SNS에 팀원들의 욕을 구체적으로 작성까지 해놨습니다 이 사람 어떻게 처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처벌이 안됩니다 경찰서까지 갔다왔는데도 블라인드는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이젠 못참겠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아, 당신 리멤버도 하지. 글보면 이제 정신좀 차리고 살아. SNS 좀 끊고 인생에 도움 안된다^^
당고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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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당일 출근 꼭 해야 하나요?
사정상 퇴사일자가 마지막 근무일자랑 한달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퇴사 당일에 꼭 출근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마지막 근무일자에 다 처리하고 그만 나와도 되는 걸까요?
음파름파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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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SNS, <커넥트>를 소개합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직장인들의 대나무 숲. 여러분에게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곳이기를 바랐습니다. 이름을 걸고는 할 수 없는 이야기, 하지만 정성을 다해 공감하고 함께 고민해주는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 그동안 우리는 이곳에서 익명이라는 든든한 가면 뒤에 숨어 사무실 안팎의 진짜 이야기들을 나눠왔습니다. 때로는 깊은 공감으로 위로받고, 또 한 편으로는 회사 안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생생한 뒷이야기들에 열광하기도 했죠. 하지만 커뮤니티가 단단해질수록, 우리는 또 다른 갈증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익명이라 편하지만 저 사람의 전문성이 진짜인지 궁금해’, ‘업계 고수들과 소통하고 싶어’, ‘내 이름을 걸고 내 가치를 드러내고 싶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진짜 연결이 필요해’ 익명이기에 가능했던 솔직한 대화들, 그리고 실명이기에 가능한 단단한 신뢰. 이 두 가지는 직장인에게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뮤니티의 편안함을 발판 삼아, 실명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커리어가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비즈니스 SNS, <커넥트>를 정식으로 선보이려 합니다. 이제 리멤버 안에서 익명과 실명을 자유롭게 오가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 인간적이고 진솔한 진짜 직장인들의 이야기는 <커뮤니티>에서. •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고 내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비즈니스 SNS <커넥트>에서. 익명의 진실함과 실명의 신뢰가 만나, 비로소 우리의 일 이야기가 더 입체적으로 완성될 것이라 믿습니다. 리멤버에서 만들어갈 여러분의 가능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비즈니스 SNS <커넥트> 바로 가기 https://link.rmbr.in/dsfweqw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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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비효율 창출하고 앉아있는 팀원 어찌해야 하나요?
신입이 AI로 자동화한답시고 30분짜리 일을 3시간째 붙잡고 있는게 취미인데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냅둬야 될까요? 이 친구가 평소에 AI 활용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에는 기특하게 봤는데 업무 효율을 올리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으로 변질되고 있는거 같아 문제입니다. 언제 한번은 전사 조직문화 서베이 주관식 답변 100여 건을 키워드별로 분류해서 요약해달라고 시켰습니다. 엑셀로 옮겨서 쭉 읽어보고 카테고리화하면 길어야 30분~1시간이면 끝날 양이었어요. 그런데 오후 내내 끙끙대고 있더라고요. 뭐하냐고 물어보니 AI로 서베이 내용 분석하는 프롬프트 만들어서 워드클라우드 생성하는 것까지 자동화해보겠다고 그래야 나중에 서베이 돌릴때도 자동화할 수 있을거 같다고 소심하게 말하더군요. 결국 다른 업무 안하고 하루종일 매달려서 퇴근 직전에야 결과물을 가져왔는데 내용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직원들이 구체적으로 지적한 내용이나 실질적인 제안은 다 날아가고 예컨데 "조직 내 긍정적 에너지를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야 함" 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두루뭉술한 AI식 뻔한 소리만 적혀 있더군요. 결국 제가 퇴근 안 하고 다시 엑셀 열어서 로데이터 하나하나 다 읽으며 다시 정리했습니다. 신입은 자동화하겠다고 하루 온종일 쓰고 저는 검수하고 수습하느라고 야근하고... 이게 무슨 뻘짓일까요? 매일매일 이런 식입니다. AI로 삽질하는거 언제까지 봐줘야 할까요?
다시인사합시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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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면접 전 채용공고 사라짐
안녕하세요. 2차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채용공고가 사라져 맘이 심란하네요... 채용시 마감공고라 더더욱 신경쓰이네요 ㅠㅠ 면접이 내일인데 아직 연락은 없는거보니 채용 절차는 그대로 진행할듯한데... 뭔가 불안하네요... 꼭 가고싶고 가야하는 회사라서 ㅠㅠ 이부분 부정적인 시그널인가요?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꿀먹는푸우곰
3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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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운용역에서 컴플라이언스로 직무변경
안녕하세요, 직원수 10명 내외 자그마한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에서 운용역으로 입사하여 6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슬프게도 골프나 영업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 미들/백오피스로 직무를 변경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지금은 주니어 중에서도 신생아 수준이니 거의 영업을 나가지 않는데도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다행히 불경기에도 회사가 딜을 잘 따와서 다양한 대체투자 펀드를 경험중이긴 합니다만, 당연히 말이 운용역이지 아직 펀드 관리 등의 백오피스 업무만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마침 법 관련 전공이기도 하고 컴플라이언스 직무가 제일 나을 듯 한데, 중소형 자산운용사 운용역으로 배우다가 이직이 가능할까요? 자격증은 투자자산운용사만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현직자 분들 고견 주세요
운이없는사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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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중소기업 재직자 조언좀요.. (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중소기업 인사총무 4년차 33살 청년입니다. 현재 대리 직급에 연봉은 상여포함 3500입니다... (본봉 3200, 상여 300) 스펙은 - 학력: 광명상가 외식경영 전공 3.5학점 - 자격증: HRM전문가, 운전면허 1종 - 경력: 현직장 외에는 외식업종 경력 네.. 부끄럽고 한심하지만 20대에 목표없이 남들 공무원 준비하니 따라하며 허수짓 하고.. 돈은 벌어야 하니 알바나 직장을 다니며 병행하며 시간을 날렸습니다.. 나이가 29이 되어 위기를 느끼고 진로를 찾다 처음으로 제가 원하는 직무를 찾았습니다. 그 직무는 바로 인사직무였고 전공이 비록 외식경영이지만 경영학을 일부 배웠기에 조금이나마 연관을 지어 어필하며 입사 지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경력도 스펙도 없었기에 서류탈락을 밥 먹듯이 했었는데.. 2~3개월 정도에 운 좋게 현 직장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까지 잘 통과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최초엔 상여포함 2900에 들어왔지만.. 열심히 하고 배우면서 숙련도가 오르면 인정받고 올라갈 수 있겠지 했지만, 정작 신입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연봉을 받고 있네요.. 대리 진급했는데 저흰 연봉 60만원 올려주더라구요..ㅋㅋㅋㅋ 최근 8년된 여자친구와도 헤어져서 이젠 연애도 힘들고 그냥 결혼도 포기하고 살려고 합니다.. 하하.. 그래서 제 노후나 준비하려고 입사해서 노무사 준비하며 HRM 전문가도 취득하고 올해 1차 합격하면 짧은 기간에 컴활 2급 따고 노무사 2차에 전념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이직을 노려보는게 맞을까요?업무는 익숙해서 체력적으로 퇴근 전, 후 공부를 생각하면 다니긴 괜찮은데 다만 연봉이 너무 낮아서 이직도 때가 있을 때 해야할 거 같단 생각도 같이 들어서요.. 이 나이에 와서야 이런 고민을 하는 것도 참 부끄럽지만 조언을 구해봅니다..ㅜㅜ
아주적절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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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상장사 이직 성공했습니다.
저 95년생 남자입니다 지방 국립대 화학과 다니다가 2학년 1학기 까지 하고 중퇴하고 군대 다녀오고 3년간 요식업에 투신 코로나 빔 맞고 일자리를 잃었어요 요리는 아니다 싶어서 머 해야할까 고민하다.. 가구회사 물류 막노동 했습니다.(6개월 동안 컨테이너 까대기 함) 그러고 너무 힘들어서 지게차기능사자격증 따서 물류센터 관리직 들어가고 거기서 보세사 라는 자격증을 알고 보세사 공부해서 취득 관세법인 수입팀 들어가서 1년 6개월 일하며 방통대 무역학과 편입 1년 6개월 해보니 구매가 내 적성에 맞고 옮길수 있어보였어요 (원래 물건 살때도 따지고 비교하고 하는걸 좋아함) 제조업 중소기업 구매로 이직 2년간 일하며 CPSM 취득 MBA 과정 입학 (한국외대) 그러고 이번에 중견 상장사 반도체 쪽 제조업으로 대리로 이직 성공 이렇게 보니 파란만장 했네요.. 이렇게 글 쓴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하다보면 그래도 성취 할 수 있다는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다들 파이팅 입니다. 다들 화이팅
MarinJH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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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측에서 선물해준 넥타이를 안해서 파혼
이야기를 하고있는데요 (이게 발단) 저는 예랑이고, 제 주관적 관점에서 쓰여진 글임을 미리 인정합니다. (아무리 객관적이고 싶어도 사람인지라 조금 간은 들어가있을거에요) 내용이 길어서 요약본을 먼저 올립니다: (친구 집이나 저희 집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집은 아니기 때문에 에르메스라는 브랜드가 크게 중요한 논쟁 포인트는 아니라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ㅡㅡㅡ ​📋 사건 요약 및 쟁점 정리 ​1. 배경: 반복되는 갈등 패턴 ​5년 전 파혼 이력: 과거 결혼 준비 중 갈등 발생 시, 신부가 신랑 부모님 단톡방에 부모 비하 발언("아들 잘 키웠어야지" 등)을 포함한 파혼 통보 후 결렬. ​최근 재결합 후 재발: 다시 결혼 준비 중 다툼이 생기자, 또다시 시부모님께 파혼 통보 후 단톡방 퇴장. 이후 신부 측의 사과로 일단락되었으나 시부모님과의 앙금이 남은 상태. ​2. 발단: '에르메스 넥타이' 선물 ​상견례 당시 신부 측에서 시아버님께 고급 브랜드(에르메스) 넥타이를 선물함. ​시부모님은 감사히 받았으나, 최근 일주일 전 정장을 새로 맞추며 **"혹시 선물 받은 것과 정장이 안 어울릴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넥타이를 추가 구매함. ​3. 전개: 전화 통화 중 발생한 충돌 ​신랑 측: "선물 받은 걸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혹시 안 어울릴까 봐 예비용을 하나 더 샀다"는 입장. ​신부 측: "성의를 무시하는 처사다. 무조건 선물 받은 걸 해야지, 왜 후보군(여분)을 두느냐"며 격분. ​통화 상황: 신랑이 어머니와 통화 중, 옆에 있던 신부가 들으라는 듯 "그거 그냥 하시라고 해!"라고 소리침. 이를 들은 시어머니 역시 "무서워서 말도 못 하겠다"며 불쾌감을 표출하고 단톡방 퇴장. ​4. 절정: 양가 감정 싸움으로 확산 ​시아버지: "넥타이 하나 가지고 생색내며 사람을 옥죄느냐, 안 할 테니 다시 가져가라"며 진노. ​장모님: 딸(신부)의 전화를 받고 "우리 정성을 무시한 시댁이 이해 안 된다"며 사위(신랑)를 질책. ​신부: "가풍이 이해 안 된다. 너는 내 말을 듣기만 하면 되는데 왜 토를 다느냐"며 파혼 언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건 전말: 1. 파혼 후 재결합 - 5년 경과 과거(5년전)에 결혼준비하며 싸웠을 때 2번 정도 예비신부가 예비신랑 부모에게 카톡(단톡) 초대해서 "당신들 아들하고 못 살겠다," "결혼하면 후회할 것 같다," "아들새끼 잘 키웠어야지" 라는 내용이 포함된 카톡/문자을 보내며, 자신의 부모에게도 자기 결혼하면 불행할 것 같다고하여, 신부측에 의해 결혼이 결렬되었습니다. (싸운 내용을 신랑측 부모에개 보내며 자신은 위로받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는데, 부모가 아들을 감싸고 도는 모습에 화가나서 그랬다고합니다.) 2. (신부가)화가 너무 나면? 신랑 부모에게 연락한다- 최근 다시 결혼 준비를 하며 다툼이 있었고, 도저히 이렇게는 결혼 못하겠다며 다시 신랑 부모님을 단톡으로 초대해 "결혼 못하겠다." "파혼하겠다." 이야기(통보)하고 방을 나가버려서 부모님께서 매-우 화가나셨습니다. 하지만,곧 예정된 결혼을 무르기도 어렵고, 제가 신부를 어르고 달래자 ㅡ 신부가 저희 부모님께 다시 잘못했다고, 너무 순간 화가나서 그랬다고 신랑 부모에게 싹싹 빌었습니다. 약 두달정도 시간이 지나 그냥 식도 얼마 안남아서 떨떠름하게 지내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약간의 에피소드 2개가 있었음.) 2. 두번째 상견례 그 이후로 2번째 상견례를 진행했고, 여기서 문제의 "넥타이"를 신부측 부모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주 무난한 에르메스 넥타이였고,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습니다. 하지만, 상견례가 끝나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한달동안 설 명절, 얼마전 돌아가신 조부님에 대한 일 처리, 동생들의 이주 및 임용에 대한 사건들이 이어지며 결혼을 일주일 남긴 이 시점에 아버님께서 처음으로 짬을내어 백화점에가서 정장을 골라오셨고, 어머니께서도 정장하고 어울려보이는 넥타이를 하나 받아오셨습니다. 3. "사줬으면 무조건 해야하는거 아냐?" 백화점에서 하객 선물 쇼핑을 하던 중, 어머니(신랑)께서 전화하셔서 "아빠(신랑) 정장을 샀고, 넥타이도 하나 여분으로 구매했다." 라고하셨고, 저도 "전날 친동생이 정장을 가지러 우리집에 왔었고 동생편으로 여분의 넥타이 1점을 보냈으니 필요하면 확인해보라" 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신부집에서 사준 혼주용 넥타이가 있는데 왜 더샀냐고 물으니, '혹시라도 안어울리면 다른걸 해야할수도 있지 않나 싶어' 구매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옆에서 전화 내용을 듣던 신부가 "아니 우리집에서 사준 넥타이 그거 하시라고 해" 라고 전화 너머의 어머니께 들리게 저에게 말해서 "알았다 내가 알아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신부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께서도 "아 넥타이 준거 정장 수선이 완료되어 나오면 집가서 대보고 어울리는지 보겠다" 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을 들은(잘 못 들은 것 같음) 신부는 "아니 우리엄마랑 내가 신경써서 골라줬는데, 왜 다른걸 사? 그냥 사준거 하시라고 해. 지금 말씀드려." 라고 전화너머의 어머니께서 들리게 이야기했고, 여기서 저는 "아니 내가 알아서 말씀 드린다잖아, 선물받은 넥타이 안한다고 말 한것도 아니고, 그냥 여분으로 혹시 몰라서 했다고 하시잖아, (선물 받은걸)안한다는게 아니고.." 라고 했습니다. "신부는 전화하는 저에게 마치 어머니가 들으라는 듯, '그냥 사준거 하면 되지 신경써서 해줬는데, 우리 부모님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에르메스애서 나름 좋은걸로 해줬는데 그렇개 취향따져가며 어울리는걸 해야겠냐(제 기억과 느낌애 기반해서 쓴 내용이라 변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 투덜거렸고, 이렇게 전화중에 투닥거리는 저희 대화를 전화 너머로 듣던 어머니깨서는 "아니 넥타이가 뭐 별고라고 이거가지고 또 써우고 옆애서 뭐라고 하냐? 무슨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네" 아니 그러면 넥타이 사 줬으니까 무조건 그 넥타이로 하라는 거야? 라며 전화를 끊어버리셨습니다." 4. "넥타이 다시 가져가" 저는 어머니가 아버지께서 선물 받은 넥타이를 안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혹시라도 안 어울릴 수도 있으니까 넥타이를 하나 여분으로 더 구비하신 거 같다라고 설명했고, 저 또한 동생이 저에게 정장을 빌리러 왔었기에 동생 편으로 별 뜻 없이 여분의 넥타이를 하나 더 보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전화를 듣던(일부 단어만 들렸다고 함)신부는 넥타이를 자기 부모가 신경 써서 열심히 고민하고 골라서 사 왔는데 애초에 후보군으로다는 넥타이를 고려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열을 토했고, 저는 당연히 부모님도 선물 받는 넥타이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신다 다만 아주 혹시라는게 있어서, 그리고 아직 정장하고 넥타이를 같이 매치해 보지 못해서 그러셨던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으나 신부는 매우 못마땅하며 소리치며 자리를 떴습니다. 4. (신랑) 아버지의 진노 곧이어 신랑 아버지께서도 신랑(글쓴이)에게 전화와 아니 넥타이 그깟게 뭐라고 지금 이거를 가지고 둘이 싸워서 자기한테 전화가 오게 맞느냐라며 엄청 나무라셨고, 아버지는 넥타이를 선물 받았으면 무조건 그거를 결혼식에 해야 되는 것도 아닌데 지금 넥타이 가지고 생색내는 거냐며 엄청 화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아버님께서는 '넥타이가 뭐 별거라고 이 난리를 치냐며 화내시곤, 선물 받은 넥타이면 무조건 그거를 마음에 안 들어도 다 해야 되는 거냐'며 넥타이를 다시 가져가라고 저에게 다 그치셨습니다. 5. "남의 정성을 무시하는 행위(?)" 그 와중에 한 20분 정도 지나고 나서 신부가 다시 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고, 자신의 부모를 그리고 자신들의 정성을 저희 부모가 무시했다며 계속 쏘아 붙였고 다시 자리를 떠 버렸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전화해서 신부가 지금 예민하고, 좀 이런 상황에서 오해가 있는 거 같으니 일단 신부랑 대화를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신부와 저와 아버지 넷이 있는 단톡방에서 나가 버리셨고, 신부는 계속 우리 부모님께서 후보 넥타이를 고른 거 자체에 대해서 화를 내며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라고 우리 부모님이랑 잘 지내기는 글렀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좋아 저희 부모님을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가기에, 제가 정 그렇게 이해가 안 되면 장모님께 전화해 봐라ㅡ 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신부는 장모님께 전화를 걸었고, 장모님께 자신이 넥타이 사준 것 좀 하라고 권유 드렸는데 어머니께서 몹시 불쾌하시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어 버리셨다고,그리고 울면서 자신 있는 단톡방에서도 나가 버렸다고, 오빠가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해서 엄마한테 전화한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저는 장모님께 엄청 꾸중을 듣고 지금 파혼 얘기가 나와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6. "남자고 오빠면 당연히 그 정도는 들어주고 이해해 줘야지" - 네 저는 중간 역할도 잘 못하고, 오빠라고 해서 특별하게 인내심이 좋지도 성격이 좋지도 않습니다. - 살면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최근 3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매일 5시간 이내에 쪽잠을 자면서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결혼 준비 그리고 회사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직원 20명이 조금 안 되는 작은 회사로 운영하고 있고, 최근 여러 일들로 인해서 회사가 아주 어수선하고 비상 경영체제여서 고강도 업무를 오늘까지 3주 하고도 4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와이프는 자신을 이해 못 하고 자기 집에 가품을 이해 못 하는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자기가 화나는 감정을 이해 못 한다면서 이해가 부족한 저희 가족에 대해서 질타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살아온 환경에 다르고 우리 집은 아들만 있고 너네 집은 딸만 있고 집안의 분위기도 가풍도 생각하는 것도 당연히 많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너네 집에서 그렇게 생각하듯 우리 집에서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라는 걸 알아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네 집에서 사 준 넥타이를 안 한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왜 그렇게까지 내가 어머니께 알아서 잘 말씀드리겠다고 했는데 옆에서 어머니 드러나는 식으로 계속 이래라저래라 하면 당연히 어머니께서도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는 거를 알아 줬으면 좋겠다"라고 했지만, 와이프는 그냥 닥치고 너는 들어주기나 하면 되는 거를 왜 자꾸 토를 달아서 사람을 열 받게 하냐라고 하면서 파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도 이제 지쳐서 진짜 못 해 먹겠습니다..ㅜㅠ (결론)** 결혼식 일주일 남았는데 그냥 내일 아침에 전화드려서 사정 말씀드리고 하온 말씀을 이번에는 저희 쪽에서 드릴까 하는데, 그렇게 넥타이 후보군으로 준비한게 이렇게 욕 처먹을 정도로 잘못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 장모님도 와이프도, 도저히 (신랑부모가) 이해가 안 간다고 주인공은 신랑 신부인데 왜 부모님께서 그렇게 (넥타이가) 어울리고 말고를 신경 쓰시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십니다. 당연히 선물 받았으면, 후진 것도 아니고, 넥타이를 착용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그냥 형님들께서 제가 잡소리가 좀 길었는데, 선불 받은 넥타이를 무조건 착용을 하는게 맞는 건지, 그리고 혹시 어울릴지 확신이 없어서 넥타이를 여분으로 더 준비한게 그렇게 욕먹고 화나고 이해 못 할 행동인지 그냥 대중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ADTECH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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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르는 사람?
✔ 1. 작은 부탁을 정성껏 들어주기 큰 도움보다 작은 도움을 꾸준히 주는 사람이 신뢰를 얻습니다. ✔ 2.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습니다. ✔ 3. 남의 평판을 함부로 말하지 않기 뒷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가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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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은행 근무 분위기
2/26 15:30~17:30 삼성동 골프존에서 근무시간에 퇴사한 농협 지점장. 농협 관리자2명, 계약 직 직원 넷이서 스크린 골프를 쳤는데요 농* 은행 분위기는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 인가요~?
체리77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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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강아지 때문에 파혼 고민
남자친구는 유기견 데려와서 키운지 5년째. 저랑 연애한지 2년 좀 넘음. 결혼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하나 걸리는 점은 남자친구의 강아지 때문... 저는 동물 좋아하거든요 키운 적은 없지만 남자친구는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남자친구가 독단적으로 데려온거라 여동생은 강아지 절대 안 돌본다고 해서 밥주거나 산책시키는 것 전부 온전히 혼자 힘으로 강아지 키우고 있음 일주일에 데이트를 두번씩하는데 주말에는 거의 확정으로 강아지 동반이고 점점 데이트 장소도 강아지 위주가 되어감 저도 강아지 좋아하려고 노력해보는데 강아지가 낯을 가리는 편이라 (사람으로 치면 엠비티아이 극 I라서) 오.직. 남자친구한테만 안기고 애교부리고 저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치대서 저도 정이 별로 안가요. 강아지 때문에 길게 여행도 잘 못가고 가끔 저희 집에서 데이트 할때도 강아지 데리고 오는데 늘 가던 저희 집 앞 공원 산책만 가게 되고 집에 털도 많이 날려서 강아지 다녀간 날은 청소기 하루종일 돌려요. 연애 초반에는 내가 좀 불편하고 서운하더라도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 때문에 다 감당 가능했는데 결혼까지 고민하려니까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들 요즘 10살 넘어서까지도 산다는데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다 강아지랑 셋이 지낸다고 생각하니까 아찔해요. 출산 생각하면 더더욱... 그치만 남자친구는 제가 강아지 때문에 불편한 기색 드러내기만 해도 굉장히 서운해해서 얘기를 잘 못꺼냅니다. 강아지를 파양시키거나 그럴수도 없으니 제가 이해하고 배려해달라는 식으로 대화가 끝나요. 이거 말고는 다정하고 가정환경도 비슷하고 술담배도 안하는 좋은 남자친구입니다. 이런 고민 해보신 분 있는지..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의 입장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얌뵹
금 따봉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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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컨설팅 받고 돈만 날렸습니다..
100만원대 태웠는데 대차게 차였습니다 네.. 저 같은 호구가 없기를 바라며 글 써봐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랑 헤어지고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아래부터 음슴체로 쓸게요 2년 연애하다가 장거리로 서로가 지친 상태였고 내 불안함과 애정결핍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질투유발을 반복해서 헤어지게 됐었음. 헤어지고 나서도 나는 이별을 인정하지 못해서 매달렸음. (진짜 마지막이라는 문자를 여러번 보내고 협박도 해봄..) 재회 컨설팅을 알게 된 경로는 아는 오빠가 여친이랑 헤어지고 재회컨설팅에 몇십 썼다는걸 들음. 당시에는 멀쩡한 사람이 그런걸 왜 쓰냐고 비웃었었는데 이별이 내 일이 되니까 재회 가능성 1%라도 생기는게 마지막 동앗줄처럼 느껴져서 여러군데 찾아봤음. 그 오빠한테 철판 깔고 업체 어딘지 물어봄. 다른 곳에서도 상담 받아봤는데 재회 가능성 제일 높게 봐준게 그 업체였음. 재회 가능성을 40% 정도로 봐줬는데 공백기랑 지침 잘 지키면 재회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해주셨음. 난 진짜 마지막 동앗줄 잡는 심정이었기에 상담사가 시키는대로 다 함. 지침 문자(업체에서 쓰라는 대로 지침 내려주는 문자) 써서 보내고 한달 공백기 - 다음 지침 문자 - 공백기 이렇게 가졌음. 연락 안하는동안 미칠거 같고 불안했지만 내가 혼자 판단하고 불안해하는것보다 전문가의 말을 듣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첫번째 지침문자를 보냈을 때 짧은 작별인사가 옴. 공백기동안은 이별의 고통을 승화시키기 위해서 살도 빼고 운동도 열심히 함. 프사도 열심히 바꿈. 인스타 스토리도 열심히 올림. 걔나 걔 친구가 조회하는지 열심히 봄. 그 다음 지침 문자를 보냈을 때 차단하겠다는 연락이 옴. 멘탈이 나갔지만 상담사는 '상대방의 저항 반응이 있을 수 있다.'라고 하며 무시 전략으로 가야 한다고 함. 무기한 공백기로 들어감.. 기약없는 공백기가 너무 힘들었음. 유튜브에서 재회 관련 정보를 미친듯이 찾아봄. 재회 주파수 같은 것도 들음.. 그러던 중 상담사에게 연락이 왔음. 최후의 지침을 보낼때가 왔대. 이번 문자는 상대방의 심리를 강하게 건드리는 거라 답장이 안 올 수가 없대. 나도 모르게 또 희망 회로가 돌아갔음. 내용은 대략 너라는 사람을 통해 많이 배웠고 이제야 네가 왜 힘들었는지 알 것 같다. 미안함은 묻어두고 내 갈 길을 가보겠다.행복하길 빈다. 이런 내용이었음. 대본 써놓고 솔직히 내가 읽어도 같잖고 평소 내 말투도 아니고 전남친도 내가 이런 말 안 쓰는 거 뻔히 알거 같았음. 근데 상담사가 고가치 프레임을 심어주는 심리전이라고 다 의도된거라면서 자길 믿으라길래 나도 흔들림. 결과는? 보낸 당일에 차단 당함. 카톡송금하기 버튼 사라지고 인스타도 차단 당함. 멘탈 나가서 손이 덜덜 떨렸는데 상담사는 처음에 바로 상담을 받았어야 됐는데 골든타임을 놓쳐서 그런거라면서 추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함. 바로 몇회차에 몇십만원짜리 플랜 얘기해주는데 그 순간 머리에 찬물 끼얹은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음. 아, 이 사람들은 내 재회에 관심이 없구나.. 그냥 내 불안함을 이용해서 돈 벌어먹는 장사꾼들이구나.. 몇개월동안 100만원 넘게 태우면서 내 어리석음을 깨달았음.. 운동하고 살뺀건 좋지만 그 칭찬을 걔한테 듣고 싶어서 한거라 거울 볼때마다 스스로가 한심해짐 ... 지금은 인스타도 지우고 억지로라도 바쁘게 살려고 노력 중임. 이별 노래 죽어라 듣고 맘껏 슬퍼하는게 차라리 나음. 혹시라도 지금 이별 때문에 죽도록 힘들어서 재회 컨설팅 기웃거리는 분들 있다면 그냥 그 돈 아껴서 맛있는 거 사 먹고 잠이나 자세요. 진심으로 진짜 재회는 내가 상대를 안 기다릴 때, 혹은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됐을 때 기적처럼 오는 거지, 억지로 짠 대본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저 같은 호구는 저 하나로 족해요.. 다들 힘내세요.
쿠오옹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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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당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상황설명을 하자면 저는 2025년 1월 19일에 받아야할 전세집의 보증금을 받지 못하여 현재 반환금 청구 소송 진행후, 해당 집 경매진행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후 지금은 이사와서 다른 집에서 거주중) 임대인은 연락이 잘 됐으나, 돈을 준다 준다 해놓고 계속 안준 상황이고 지금까지도 돈은 못 받고 있다가 (계속 돈 준다는 일자도 못 맞추고 통화하면 서로 언성만 높아지길래 연락을 끊은지는 오래됐었습니다.) 갑자기 오늘 연락이 와서 당장 모레 대면해서 입금 진행 후 경매취하까지 진행하자. 라는 식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대면으로 진행할 생각없고(돈을 못받은 현시점까지 임대인과 좋은 감정과 사이로 남지 않아 얼굴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받아야할 보증금+소송비용+지연이자금+경매비용 입금하면 확인 후 바로 경매 취하 진행하겠다 해도, 그쪽에선 믿지못하겠으니 만나서 그 자리에서 돈받고 경매취하까지 진행하자는 식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질문의 요지를 좀 더 간략하게 정리하면 1. 3월 4일(수)에 무조건 관할법원으로 와서 입금 확인 후 경매취하 서류(신분증,인감도장,인감증명서)를 갖고 오라고 함 2. 제가 직접 만나서 진행하기 싫다고 하니 그럼 그냥 공탁 걸어서 경매 중단해버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제가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기간, 또 진행해야하는 방법이 번거로워지는 걸까요? 자꾸 그쪽에선 공탁 걸면 제가 낸 소송비용, 이자금 같은 건 못받고 보증금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받는 비용보다는 적게 받을 거라고..) 3. 자꾸 만나서, 만나서, 하는 게 이상해서 대면으로 진행할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진짜 공탁으로 경매 중단을 하고, 원래 제가 변제받아야 할 금액에서 더 적게 받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이 너무 필요해서 글 올렸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익명갱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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