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업무 고민

03.15 06:34 | 조회수 638
dltkdgow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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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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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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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워크숍 가시나요?
회사 워크숍 일정이 5월 2-3일 금토로 잡혔는데요. 여러분들이라면 가시나요? 다른 날이면 군말없이 따라갈텐데 왜 하필 황금 연휴에.. 좀 욱하고 화나네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거면 마음 잘 다스리고 갔다 오려고요.
lIjilijl | 기타 전략·기획직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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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는 계속 탈락하는데 더 경력을 쌓고 싶지 않아요
개인사정으로 전공과 다른 산업으로 한 번 옮겨서 원하는 직무(PM/PO)로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이직을 통해 남들보다 늦지만 조금씩 방향을 틀어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의 마지막 이직에서 설계하던 방향이 완전히 틀어져서 전체적인 커리어의 방향에 큰 타격을 주게 되었습니다. 원래 산업을 옮길 때 문서화 역량이라는 포인트를 잡고 이직하며 0TO1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험과 IT 지식을 쌓아 제품팀 소속의 PM/PO로 일하는 루트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PM/PO 역할을 기대하고 이직한 회사에서 신사업팀의 정부지원사업, 과제의 제안 작성 담당으로 저를 보내버렸어요. 이쪽은 제품팀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고, 신사업팀에서도 개발팀에 제품의 전권을 주다 보니 저는 그저 서류 담당, 문서작성 담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입사 초반에 몇십 페이지를 공들여 작업했던 사업 아이템은 그대로 개발팀에 넘어가서 제가 의견을 낼 여지도 없이 (저한테 비밀로 회의를 하더라구요) 그저 회사의 개발 실적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되었고, 침체된 팀 분위기 환기를 위해 컨퍼런스 등에 다녀와서 이를 발표해도 그저 일을 했다는 증거자료로만 쓰입니다. 어찌저찌하여 참여한 제안을 수주하긴 했지만, 그것이 제 성과는 전혀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사업 수행에서 또 똑같은 상황일 거고 저는 전혀 나아질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결국 오래 지나지 않아 퇴사했었습니다. (이외에 여러 이유가 있지만 굳이 이 글에서 쓸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이후 목표가 확실해져서 인하우스 PM/PO 포지션을 찾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지만, 서류는 계속 탈락하고 이력서를 오픈해뒀지만 제안서 작성으로만 계속 오퍼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1. 저도 PM/PO로서는 현재 경력이 맞지 않으며 인하우스 데이터를 다뤄본 적이 없다는 것이 큰 약점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프로덕트의 힘을 더 크게 인지하게 되었고, 이번만큼은 반드시 IT 서비스의 제품팀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현업자분이 계신다면, 이력서에서 이런 부분을 본다면 적어도 면접까지는 봐 보겠다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부디 알려주세요. 2. 현재 전체 회사 경력 6년을 꽉 채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제 7년차로 넘어가게 되면 정말로 직무 변경은 불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신중한 상황인데, 정말 나이와 일관된 경력이 중요한 걸 새삼 깨닫습니다... 사실 예전에 프리세일즈 쪽으로 최합했지만 제가 이쪽 직무를 원하지 않는 것은 확실해서 거절을 했었는데... 막상 원하는 쪽에선 계속 서류탈락이 반복되니 어떻게든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맞나 싶은데... 원하는 직무가 확실한 상황에서 이 이상 다른 직무의 경력을 쌓는 게 해가 되지 않을까요?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왜 탈락하는지도 아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보완할 방법도 없고. (결점 보완하려고 여러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땄는데 딱히 알아주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진짜 신입으로라도 제가 원하고 제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무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주변에서 너는 잘 될 거라고, 길을 찾을 거라고 좋은 말만 해 주는데, 지금은 쓴소리가 필요해요... 이 나이(이제 청년인정 못 받기 직전입니다)와 경력이면 꿈이 있대도 이제 정말로 포기하고 그냥 날 뽑아 줄 곳을 넣는 것이 맞을까요?
14579 | 사업개발(BD)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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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주는 선물 한도?
남편이 해외다녀오며 직속상사에게 술 구매를 부탁받아 사왔는데 남편은 돈 안받고 그냥 선물로 줬다고 하네요. 그 술 가격이 17만원 정도.. 직속상사가 퇴사나 진급 등 무슨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정도 선물을 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선물을 받았다는 상사도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은 상사가 최근 몇년간 본인을 너무 잘 챙겨줬고 그간 선물한적이 없었기에 겸사겸사 한거라는데 저도 회사생활 십몇년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 들어보네요. 어쩜 제가 사회생활을 잘못했던 건지..?ㅋㅋ 물론 남편에게 화난 포인트는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지만(상의없이 지출 등) 직속상사 선물 금액만 봤을때 이해가 안되는 제가 비정상인건지 정말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에서 이런 비싼 선물할 일이 종종 있는건가요?
괴롭군 | 보안 엔지니어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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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내 직장 상사 소음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사무실 팀장 소음이 스트레스가 쌓일정도로 심해서 문제입니다 인사팀에 말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이 층에 저희 팀만 있는 특이한 구조인데다가 팀 인원이 팀장 포함 4명이 전부라 어디 말할곳이 없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하기에는 또 그분의 인격을 건드리는것 같아서 망설여지고요.. 소음의 정도는 정말 8시간 근무 시간 동안 단 5분도 조용하지 않은 경우가 없습니다. 습관적으로 코를 먹는데 소리가 엄청납니다. 그냥 먹는게 아니라 드르렁ㄹㅇㄹㄷ소리가 전 층을 울릴정도입니다. 가장 심한건 혼잣말인데 파일을 열고, 작성하고, 고민하는 전 과정을 전 층 모두가 알정도로 실시간 자신의 행동에 혼잣말을 합니다. '자 열어보자, 응?이게 뭐지?, 하 머리아프네' 등등 원래 말 소리 크기도 큰 사람이라 정말 쩌렁 쩌렁 울립니다 불시에 말을 시키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예를들어 혼자 갑자기 문장을 읽다가 문법이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퀴즈 시간! 이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퀴즈를 냅니다.. 지금 한 6개월 됐는데 처음에 사람이 너무 시끄럽다 싶다가 요즘은 정말 스트레스와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너무 시끄러워하는데 정말 8시간 동안 이러면 정말 곤혹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말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이 차이도 많고 무엇보다 자의식이 엄청 높고 뒷끝이 있어서 괜히 더 제가 피곤해질것 같습니다..
아어아어아어 | 사업전략·기획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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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설레임
요일 저녁에 설레임 기대하며 주말 앞으로 좋은 예감 다들 있죠?
지전짱
쌍 따봉
 | 물류관리·SC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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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 후 알바나 배달 등을 할까 하는데 불이익 있을까요?
시간 될 때 퇴근 후 1시간 - 2시간 알바나 배달 등을 할까 하는데 회사에서 뭐라고 할까요? 일정 금액을 넘으면 안 된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ㅠ
소미옴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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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후 근로계약서 재작성해보신 분..?
이직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리 야근이 심각하게 너무 잦은데 또 야근수당은 연봉에 포괄이라 이런 조건이라면 처우 측면에서 근로계약서를 재논의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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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 브랜드 디자인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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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카톡이.. 조언? 인정? 부담? 셋 중에 뭔지 고민해주실분 ㅠ
안녕하세요 직장상사의 카톡이 조언인지.. 걱정인지.. 인정인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최근 부서를 옮겨 사업을 발굴하는 기획쪽으로 갔습니다. 기존 부서는 요즘 경기가 안좋아 사업을 축소하고 있던터라, 일없는 시기가 3달째였어요. 회사에 도움이 되고 싶으니 어디든 배치해달라고 했던 적이 있어서, 평소에 절 잘 봐줬던 인사팀장이 기획쪽으로 절 추천해서 부서를 옮기게 됐어요. 제가 기술직으로 있다가 본사의 중요한 부서로 오게됐는데, 문제는 1. 이 업계 메인 부서 사무직으로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함. 2. 이 부서의 팀장은 날카롭고, 팀원을 챙겨주지않아 자주 이직하곤 함. 3. 부서 옮긴 지 한달도 안됐을 때, 업무를 잘 모르고 처음 해본일임에도 잘못대답하거나 실수가 보이면 경멸의 눈초리 및 표정을 보이거나 "바보"냐는 막말도 함. 4. 이 회사의 사업발굴을 제가 부담하다보니 부담감이 큼. 이런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문제는 제가 맡은 일이 있으면 집에도 안가고 밤늦게까지 야근을 해요. 평소에 제가 너무 모르는게 많고 부족하다고 계속 생각하니까 일욕심이 생겨서 하루라도 뭘 더 알아내지 못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내 일을 못한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다보니, 퇴근 시간이 오후 8~10시 사이가 되는데.. 문제는 사업을 발굴하거나 찾으면, 요약 및 정리해서 팀장에게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저녁 늦게라도 보내주는 거에요. 제가 다음날 되면 내일 할 일이 또 막 쌓이니까 이 발굴건을 밤 늦게라도 알려주지 못하면 제가 찾은 사업을 잊을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시간까지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걸 표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늦게라도 정리되면 보내주긴 했거든요.. 그러던 중 오늘 밤에도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드렸는데 팀장이 넌 다른 직원들보다 부족하지않다.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식사도 하고 건강도 챙겨라 근무중에만 열심히 해도 좋을 것 같다 항상 고맙다 힘 합쳐서 잘해보자 항상 고마워 라고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전 문득 든 생각이 1. 내가 밤늦게까지 업무 연락(카톡)을 해서 부담스러워서 카톡 보낸 것 같다. (답변을 바라는 내용이 아니라, 정리본만 보내는 내용) 2. 날 인정해 준건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단 뜻인걸까? 3. 열심히해서 좋은데 건강 챙기면서 해라? 이런 뜻인건지 해서.. 이게 1번의 뜻이라면 제가 너무 죄송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내일 아침에 정리본을 보내야하나.,.? 라고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9~10년차 직원인데 완전 새로운 분야의 부서에 왔던 탓에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더 열심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탓에 팀장에게 밤늦게도 너무 부담감을 준게 아닌가란 생각 때문에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아요 ㅠ 여러분들은 이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통치꽁조림
은 따봉
 | C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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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조언 좀 구합니다
하 원래 아무일도 없는 차분한 상태에서는 A -> B -> C -> D 순서대로 처리하고 빠트리고 빼먹거나 잘못처리하는 것도 없는데 무슨 돌발상황이 생기거나 B 다음에 C하려했는데 갑자기 B'가 들어온다거나 하면 그때부터 멘탈 나가서 그 뒤에 C랑 D 처리 다 늦어지고 빼먹는다거나 실수가 발생합니다 뭔 일이 터지거나 중간에 뭐가 생기면 멘탈이 터져서 뒤에꺼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지고 계속 실수 연발 되고 빠르게 즉각적으로 대응이 안되고 머리가 멈춰버리는데요 (고장이 나버립니다) 이거 뭐가 문제일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
맛있는게너무많아
동 따봉
 | 주식운용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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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후 변화
상사와의 관계가 잘 안맞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들어갈 돈은 많았는데 이직된 회사는 없어서 막막했지만 매일 보는 상사는 짜증과 한심함을 저에게 표현하고, 타 동료를 대할때와 비교되는 반응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팀의 일도 60프로 정도는 저에게 맡겨놓고 기한을 못지키지 못하면 주간회의 시간에 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였습니다 저를 제외한 같은 팀 동료끼리 잘 지내더라고요 저는 이 분위기도 팀장이 주도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통보했는데 붙잡지는 않으셨지만 하루아침에 상사분과 타동료분들이 전과는 다르게 엄청 잘해주고 있으십니다 2주뒤 확정 퇴사면담을 하자고 하셨는데 이직된 곳이 없어 다시 마음이 흔들립니다 다시 돌아가면 더 심한 괴롭힘이 있을지도 두려운데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터프쿠키122 | 회계결산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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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년차 현실연봉 알려주세요
중소기업 평균연봉이 궁금합니다. 10년차 정도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될까요?
취린이22
은 따봉
 | 사업전략·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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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이제 20년차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직급은 부장이고 직책은 없습니다 제 위로 팀장은 이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팀장이 일을 안해서 그업무가 계속 저한테 오네요 현업은 현업대로하고 관리업무는 관리업무대로 내려오니 어느새 현타가옵니다 이 일을 해서 얻는 베네핏도 없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고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팀장이 업무 능력은 없는데 정치질을 잘하고 본인칭찬을 자기입으로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어떨 때 보면 왜 저러나 싶을정도로 자기암시를 잘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을 못하고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일이 저한테 오고 있고 밑에 직원들과 회의도 제가 주관하고 정리해서 위에 보고도 제가합니다 성과를 빼앗기는 것 같아 이익되는것도 없어 더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위에 얘기해야 하는게 맞겠죠? 익명을 빌려 넋두리 합니다
아리송송뒤숭숭
금 따봉
 | 기술영업·SE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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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희망퇴직이지 권고사직이네요... 위로금 질문
1차 구조조정에서 50% 연봉삭감 양보했더니... 2달 지나고 2차 구조조정에서 권고희망퇴직으로 나가라고 하는데... 위로금, 퇴직금을 삭감된 연봉 기준으로 한다는... 이 무슨 이럴거면 1차때 3개월치 받고 나갔지 그리고 위로금 1개월치 준다는데... 장난하나? 오늘 어디서 컨설팅 받았는데 1개월치 위로금은 법적으로 당연한거라고 나와 있다는데... 물론 위로금이라는 명목이 아니고 휴업수당인지 먼지로... 그렇게 본다면 위로금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개월치 위로금이라는건? 혹시 관련 법 아시는분???
astrofin | 사업전략·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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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동기가 폐급이라 받는 스트레스
회사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부서와 업무는 만족하고있어요. 그런데 동기가 1명뿐인데 솔직히 폐급인 것이 큰 스트레스입니다... 대표적 에피소드를 말씀드리면 -자기 바로 윗 직급 분(부서 멘토)이 따로 불러서 좀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충고했다고 자기 입으로 회사 메신저에서 불평불만함, 집에 빨리 가는게 문제인가 하면서 야근하면서 자기 다른 공부하고 누가 뒤에 지나가면 업무화면 켜야겠다고 함 -플렉서블 출퇴근 사용해도 되냐고 멘토한테 말했는데 아직 짬이 안 찼으니 힘들것 같다고 함. 근데 부서장이랑 밥 먹을 때 "출퇴근 관련해서 고민이라고 밑밥 깔아서" 플렉서블 허락 받았다고 자랑함 (본인 워딩) 에피소드는 더... 너무너무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도 캐릭터 파악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을 더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받네요... 아무튼 이러니까 이미 친밀한 사이되긴 글러먹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메신저 방을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요. 졸리다 배고프다 피곤하다 집중안된다.. 누가 보면 자기혼자 신입인 줄 알겠어요. 회사 생활에서 동기가 중요하다하는데 하나뿐인 동기가 이러고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좀 외롭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해결 방법은 사실 없단 걸 알아요 제가 그만좀 하라고 말한다고 들었을 성격이면 이러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암튼 푸념 좀 해보았습니다.. ㅎㅎ ㅜㅠ 저같은 상황이신 분 계신가요?
돌잔치각종모임 | 펀드관리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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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님 부친상 조의금 얼마가 적절할까요?
1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고 제 직책은 팀장 / 직급은 차장입니다. 대표님과는 업무적으로 직접 소통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해서 아주 단절된(?) 관계는 아니구요. 재직기간도 회사 내에서는 좀 긴 편입니다. 10만원, 20만원 중 고민인데 20만원은 좀 오버인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상위아이비 | 작가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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