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 관계가 잘 안맞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들어갈 돈은 많았는데 이직된 회사는 없어서 막막했지만 매일 보는 상사는 짜증과 한심함을 저에게 표현하고, 타 동료를 대할때와 비교되는 반응들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팀의 일도 60프로 정도는 저에게 맡겨놓고 기한을 못지키지 못하면 주간회의 시간에 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였습니다 저를 제외한 같은 팀 동료끼리 잘 지내더라고요 저는 이 분위기도 팀장이 주도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통보했는데 붙잡지는 않으셨지만 하루아침에 상사분과 타동료분들이 전과는 다르게 엄청 잘해주고 있으십니다 2주뒤 확정 퇴사면담을 하자고 하셨는데 이직된 곳이 없어 다시 마음이 흔들립니다 다시 돌아가면 더 심한 괴롭힘이 있을지도 두려운데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사 통보 후 변화
03월 06일 | 조회수 737
d

dab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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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히오plan
03월 11일
실업급여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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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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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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