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인데, 집에 연락하기가 싫습니다.

02.26 04:09 | 조회수 14,693
할루리
쌍 따봉
변리사
어머니와 관계를 줄이자니 어머니가 불쌍하고 안타깝고 저 혼자만 생각하자니, 정서를 위해 단절하고 싶네요. 한편으론, 저 편하자고 엄마를 외로이 두다니, 죄책감도 들고요... 개천 용 출신인데, 개천에서 용나봐야, 이정도는 그냥 흙탕물 뒤집어쓴 구렁이 정도라서... 엄마에게 돈 넉넉히 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를 뵐 때마다 정신이 아프고, 타격이 몇일~몇주는 갑니다. 이번에는, - 내 자식 잘 난 줄 알았는데, 하찮다. - 너는 왜 아직도 돈을 잘 못 버느냐? - 너는 왜 명문대에 못 갔니? - 어디 말하기가 부끄럽다 이런 말을 하시길래 -> 인간은 대체로 하찮고, 하찮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돈은 엄마가 좀 많이 벌어 보시라. 나는 즐겁게 살거다. 내 성향은 돈 버는거랑 거리가 좀 멀다. -> 고등학교때 공부만 잘했지 입시가 뭔지도 몰랐는데, 어떻게 대학을 잘가냐.. 가진 것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한다. -> 엄마 스스로가 잘나 보시든가. 라고 대꾸했으나,,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모두 댓글 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글을 수정합니다. 디테일한 사정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공감을 얻으면서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이야기 센치 주의보 ---- 어머니와 관계 노력으로 심리치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거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한 병원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심리치료를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벌어서 심리치료에 다 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유년시절 상처로 많이 아팠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의사선생님, 심리상담사 선생께서는 단절을 권유하셨지만, 저는 아직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답답하실테고, 어떤 분께서는 불효자로 보이시겠지만, 적당한 거리에 두고, 폭언 듣더라도 엄마와 계속 함께 해 볼 생각입니다... 저는 딸입니다. 왜 너는 결혼으로 신분상승 못하느냐는 폭언을 듣는데, 요즘은 이 점이 가장 힘듭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고 성실하고 저를 아끼고, 제가 아낄 수 있고, 평생 믿음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남자면 행복한데..(사실 이런 남자 세상에 몇 없더라구요).... 제가 눈이 낮다 합니다... 제 생각에는 남편 컴플렉스로 사위를 남편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유니콘을 믿는 것 같은데, 엄마 말대로 제가 눈이 낮은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현남친은 직업이 평범한 점 빼곤 유니콘인데... 이점은 아직 헷갈립니다. 제가 평범하게 결혼하면, 엄마는 딸이랑 둘이 오손도손 사는 꿈을 달성할 수 없고, 심지어 돈도 없는 상황이 싫으신게 아닐지... 저는 이기적이게도... 엄마가 제 결혼으로 조금 외로워진다 하더라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길게 말해봐야 소용없는 것 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대화에 대해서,,, 대화가 조금만 길어지면, 아버지 욕이 시작되고 언성이 높아지다가 입에 거품까지 무십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누구와 대화해도 마찬가지셔서... 친구가 없으십니다.. 이 레파토리를 끊으려고 정신과도 심리치료도 시도한건데,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하십니다. 저도 아버지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 학원비도 훔쳐가고 용돈도 훔쳐가고 하셔서.. 학원은 당연히 못 다녔고,, 용돈이 없어서 친구랑도 못어울렸던게 화가 나서요... 제가 보안을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책상 위에 돈봉투 올려두고 한게 잘못이죠... 엄마한테 말 못해서 그달 학원 다닌 척 하고, 다음달부터 학원은 유치해서 안다니겠다 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이 싸우는게 더 무서웠어서... 오래 생각하고 깊게 생각할 수록 머리가 아파옵니다...ㅎㅎ 상상 속의 엄마를 만들며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엄마는 그럴 마음이 아니었다고, 엄마의 따뜻한 속마음도 꺼내면서 다시 열심히 살면서 잘 지내 보겠습니다. 엄마의 환경이 힘들었던 것 이해합니다. 다만, 저에게 감정쓰레기통 하시는거는 폭력이죠.. 네.. 폭력이죠.. 버리려고 했는데 키웠다. 그때 버리고 떠났어야 했는데 .. 같은 말들.. 다 상처입니다... 제가 엄마면 그럴까? 생각하면... 엄마가 워낙 힘들게 사셔서 그럴 수도 있겠다 .. 싶어 앞으로도 감싸 안을 것입니다. 아니... 제가 엄마였다면, 그 환경을 박차고 뛰쳐 나갔을 것 같습니다. 애들도 다 데리구요... 그치만 .. 사람마다 용기도 다르고 하니까요. 눈물이 찔금 나오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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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ddr
억대 연봉
금 따봉
인프라금융
BEST"인간은 대체로 하찮고, 하찮지만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는 표현이 멋지네요. 이미 굳건하고 훌륭하게 살아가고 계신듯합니다. 어떻게 대응하신드 지금 모습 자체로 응원해요
02.26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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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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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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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70 잔치
요새 70잔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70이 다 되었습니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셔서 70살 재미나게 보내셨으면 좋겠는데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안 가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100만원정도 현금을 드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득 하세요? 적정금액 좀 알려주세요.
몽키키1
쌍 따봉
 | 해외B2B영업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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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리고 인생 망한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 9년차인데요 일 못한다고 매일 매일 혼나다 결국 우울증 왔네요. 도망치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약먹으면서 회사생활하고있어요 일은 나아지지 않고 자신감 바닥이라 하루하루 지옥에서 버티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안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 정말 힘드네요
jijudhnn
은 따봉
 | 홍보·PR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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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 후 대학원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성입니다. 22년 12월부터 로펌 사무직과 학점은행제를 병행하며 지내다가 1년 7개월 정도 후인 24년 6월 퇴사하였습니다. 현재 전공은 관광관련이고 이후 계속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 학벌과 추가적인 공부를 위해 학은제 졸업 후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은제는 내년 1학기 마치면 졸업이라 고민하던 중 더 나이가 들기 전 편입을 통해 관광관련 학부를 나온 후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지, 아니면 현재 학은제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말이 두서가 없을 수 있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얌냠쩝쩝 | 기타 전문직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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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이번주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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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수신확인 막아놓는 회사들 많나요?
요새 증권사 운영사 몇 곳에 이력서 넣는 중인데 대부분 회사들이 이메일 수신확인이 읽지않은으로 되어있네요..
happyg
쌍 따봉
 | 기타 금융직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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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를 보고 넋두리 해봅니다.
제가 소속된 집단과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리멤버를 종종 들어옵니다. 저는 대학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중증외상센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픽션적인 면이 강하지만 현직 의사의 감수가 많이 들어간 드라마답게 현실 상황도 중간중간 매우 잘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지만 가슴 힌편에서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오래전 ’허준‘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한의대 인기가 급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 매체에 보여지난 이미지가 중요한데요. 중증외상센터에서 보이는 외상외과의는 한마디로 ’영웅‘으로 보입니다. 저도 한 때 꿈꿨던 모습이었으나 현실의 벽에 물론 부딪히게 되었네요. 의대를 입학하면 많은 선배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100명 학생 중에 5명 정도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을 쫓던 신입생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 슈바이처의 정신을 따르고 싶다, 피를 보는 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 등등.. 실제 이중에서 바이탈을 보는 외과는 5명 중 1명이 가고 나머지는 개원에 유리하고 환자를 보지 않는 과로 가기 태반입니다. 제가 지금 안타까운 것은, 의정 갈등 1년을 겪은 앞으로는 현실과 동떨어지는,, 돈이 되지 않는 의사를 하겠다 하는 의사가 전혀 나오지 않을 상황인 것입니다. 의정 갈등이 없는 상황에서 ‘중증의료센터’와 같은 드라마가 등장했더라면 분명 외상외과 관심과 함께 머뭇거리던 지원자도 생겼을테지요. 최근 단국대병원 외상외과 여자 교수님 (제가 성함을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께서 현재 상황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백강혁 교수가 이야기 하죠. 중증외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본인, 그들의 가족, 그리고 심지어 저마저도 예상치 못한 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이내, 저는 많이 걱정이 됩니다. 백강혁이라는 카리스마 넘치고 유쾌한 기질에 웃고 즐길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에 백강혁이 더 나올 수 없는 현실에 씁씁한 일요일 밤, 월요일 새벽입니다.
havana
은 따봉
 | 의사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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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등 질문욧
번호판 등이 주간 운행에도 켜지는게 맞나요? 운전중 계속 켜있던데 끄고 싶습니다~~ 차종은 레이 입니다.
plz
억대 연봉
쌍 따봉
 | PM·PMO(프로젝트)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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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남자분들의 안목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리멤버 커뮤니티를 통해 나눠주시는 고민과 조언들을 보며 사회 초년생인 저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 회사생활은 아니지만, 선물을 고를때 필요한 좋은 안목을 갖고 계신 분들이 커뮤니티에 많이 계실 듯 하여 글을 작성해봅니다. 삼촌 선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용돈도 주시고 그외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이 커서 입사하고 처음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요. 50대 초반, 골프를 좋아하시고, 최근 30년 다니신 회사을 퇴직 후 쉬고 계십니다. 이런 분에게 유용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주 취미인 골프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작성해주셔도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리멤버 커뮤니티..입니다. 감사하게도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추천과 의견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삼촌에게 마음을 표현해보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고 다음주 한 주도 파이팅하시길요!
달걀먹는고양이
동 따봉
 | 사업전략·기획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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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홍보, 도배성 글은 적극 신고 부탁드립니다.
주말 편히 보내고 계신가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현재 저희 커뮤니티에 홍보성 글이 도배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해당 회원을 n차례 ‘영구 활동 정지’ 처리하고 있으나 계속적으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해 글을 도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위와 같은 홍보, 도배성 글을 발견하신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운영자가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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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10만원 이상 당첨되어 보신분 계신가요
토스복권 매일 억지로 만보씩 걸어가면서 긁는데 단한번도 10원 이상 넘어간적이 없네요. 한편으론 토스 직원들이나 고액사용자에게만 혜택이 가는건지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붉은망토챠챠
쌍 따봉
 | 기타 서비스직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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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하는 일이 직업이었던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은 팩트를 진~짜 싫어해 진짜 진실을 말해줘도 거부함 안들어 그걸 보면서 느끼는게 참 많아ㅎㅎ 사람의 눈은 두개를 가지고 공평하게 태어나지만 뭘 보고 살아갈지는 본인이 정하는 거 같아 평생 못보고 살아갈지도
moonlig
쌍 따봉
 | 기자·리포터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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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어주는 사람
비밀로 했던 가정사를 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얘기해도 되나 고민하다 덤덤하게 꺼냈는데 친구가 가만 듣더가 턱을 떨더니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예전에 너가 말했던 아버지 이야기가 그거였냐면서 우는데 그냥 눈물을 흘려주는거 만으로도 엄청난 위로를 느꼈네요..
kichico
쌍 따봉
 | QA·테스터·검증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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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찰 그냥 혼자 끄적여봄
내가 만족하는 인생은 뭘까 이상적인 삶... 나이 들어서도 하고 싶은게 많은, 그런 사람이 되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 배우고 싶은게 많고 먹고 싶은게 많고 가고 싶은 곳이 많고 지금의 나는 그래서 행복하고, 가장 큰 마음 속 불안은... 앞으로도 쭉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
imimimim | 반도체 R&D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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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팀장의 성희롱 발언
해고당한 분이 계신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임원A에게 성희롱을 당해서 내부적으로 신고했으나 묵살됬다고 합니다. 성희롱 내용은 투자한 특정 수익자 이름을 지칭하며 그사람이랑 성적으로 밀접한 관계냐며 무슨 깊은 관계길래 그러냐고 비아냥 거린 발언입니다. 해당 내용을 당시에 저에게도 그 둘이 관계있는거 아니냐고 팀장이 여러번 물은적이 많아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대표님은 전혀 관심이 없으셨고 다른 임원들은 임원A를 커버치기 위해서 은폐시키고 역공격으로 해고당하신 분이 하지도 않은 퇴사발언을 했다고 우겨서 결국 내보냈습니다. 수익자는 당연히 전혀 모르고있구요. 알게되면 바로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선관의무로 고발하는 것이 맞을까요? 시대를 역행하여 살고있는 분들로 인해 많이 힘듭니다. 1. 성희롱을 하던말던 무시하고 이직 2. 수익자에게 보고하여 조치 3. 기타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그 둘이 계속해서 만행을 저질러 저 역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qpqpqp | 부동산금융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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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일간지
매일 날아오던 뉴스헤드 잘보고있엇는데 , 없어졌나요 ??
노티드리 | 해외B2B영업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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