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02.22 14:05 | 조회수 763
퇴사욕망
쌍 따봉
식품·건기식 R&D
요즘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회사일도 점점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다고 하나둘씩 나가고 있고요. ..회사는 마이나스 이익이라고 긴축경영에 일부 구조조정도 했구요. 마음이 갑갑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력직 이직 시장 분위기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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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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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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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목요일은 고민으로 시작하네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회원님들, 날씨가 오락가락 하던데 모두들 출근 조심히 하시고요^^ 긴 글이 될 것 같아 먼저 양해의 말씀 드리며 이하 글엔 독자님들과 작성자의 편의를 위해 두괄식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작성자(본인) : 작은 중소기업 유통사 "A"에 5년차 대리로 근무중(30대 후반) - "A"사 : 현재직중인 중소기업 유통사 - "B"사 : 현A사와 거래처이자 협업사 - "C"사 : 이직 면접 최합 후 오퍼 레터 대기중인 회사(이직 시 4월 1주차 입사 예정이며 무조건 다닐 예정) C사는 여러 하향지원 중 합격한 회사지만 작성자는 사실 B사로의 이직을 1순위로 희망 + B사 직원에게 B사로 이직하고 싶다고 어필 + B사와의 비즈니스 협업, 사적 시간 공유 등을 통해 유대감 및 업무 신뢰도를 많이 획득함 그 결과, B사 직원분이 B사 포지션 오픈 시 저를 내부 추천해주기로 함. 다만 B사 사측 상황 상, 4월 2주차 이후부터 인터뷰 및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될 예정이라 우선은 C사에 1~2주 정도 근속하면서 B사 면접 등을 병행할 예정. 한 가지 최대 고민은, 친한 B사 직원으로 하여금 제가 A -> B사(파트너사)로의 이직이 아닌 A-> C(잠시 거치는) -> B사(파트너사)의 프로세스가 되버리면 B사로의 로열티(충성심)를 의심하지 않을까? 라는 점. 물론 C사 입사 일정과 B사 면접 일정이 시기적으로 달라서 C사를 입사 후 B사에 도전할 수 밖에 없지만 B사 직원은 굳이 C사를 왜 갔을까? B사도 찔러보기인가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음. 어쨌건 현 A사에서 C사로 이직할 때, B사에도 "A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를 말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차라리 솔직하게 "C"회사는 내 입장에선 나름의 안전장치였다, 나는 B사에 합격하게 되면 B사를 다닐 예정이라고 말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사실 B사 직원에게 너무 많이 B사를 다니고 싶다하여 C사 이직이 민망할 따름) 그래도 솔직히 B사에서 추천도 해준다곤 했지만, 사람 일 모르는 것이기에 B사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직에 가까워진 C사를 포기하면 계속 현A사를 다녀야 할 것 같고........ 이러이러해서 현재까지 작성자의 결론은, 1. 일단 C사로 이직 목표 설정 2. B사 직원에게 "C사로 이직한다, 근데 B사 포지션 오픈 시 알려달라" 말하기 3. B사 인터뷰 기회가 오면 인터뷰 참석(합격하면 B사 / 불합이면 C사 근속) 이거인데 작성자가 미처 고려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지 리멤버 회원님들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빌려보고자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다가올 목요팅입니다!
내게도봄은온다 | 리테일MD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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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후 연락이 없어요
경력직입니다. 2차 면접까지 보고 3주가 지났는데 회사에서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선 내부 사정상 그럴 수도 있으니 기다려봐라, 안 된 것 같다 반반으로 반응이 나뉘는데 저는 안 된 것 같다로 맘이 기울긴 했습니다. 해당 회사에 연락해보는 게 실례일까 싶어 연락은 해본적이 없네요.. 한 달이면 포기할 때가 이미 지난거겠죠?
좋은날오기를 | 외환거래(Dealing)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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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살이고 현재 다니고있는 곳은 중소기업 5인 회사입니다 연봉은 작으나 업무가 편하고 복지가 좋고 대표님 및 직원들이 다 너무 좋으세요 단점은 현재 5년차 다니고있는데 너무나도 물경력 입니다,,, 회계로 첫 입사을 했지만 사무보조 경리의 일을 하고있어요 회계일은 전부 기장을 맡기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회계일을 전문적으로 하고싶어 30살에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많이 늦었을까요,, 지금 현재회사에서는 퇴사를 하지말라고 잡아주고 계십니다,, 그냥 현재에 안주하여 또 다시 5년이상 다닐지,, 어쩌면 그 이상,,아니면 힘들더라도 퇴사하고 이직을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비록 이직이 바로 되지않더라도 현재 퇴사를 너무 잡고계셔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워라벨+복지 vs 능력+성취감+배움
중고신입니 | 세무신고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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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중소 정규직 vs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
안녕하세요.. 구직 중인 30대 후반 백수입니다..^^; 취업 시도를 열심히 해도 잘 안 되다가, 동시에 두 군데에서 입사제안을 받게 되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하나는 100명 남짓 외국계 중소기업 정규직 자리입니다. 기존에 하던 운영업무였어서 일은 어렵지 않게 무난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으나, 회사 정보가 많이 없고 사정은 잘 모르지만 기존에 계시던 분도 길게 근무하지 않고 퇴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연봉도 복지도 아래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보다 적고요. 조직이 역동적이지 않고 일부 수직적 문화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잘 알려진 3~400명 규모의 외국계 대기업 1년 파견직 자리입니다. 파견직이긴 합니다만 기존에 하던 업무보다 상위 버전의 기획업무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이 메리트에요. 그래서 계약이 끝나고 일자리를 찾아볼 때 도움이 될 것 같긴 해요. 급여나 복지, 선호하는 조직문화 부분은 위 중소기업보다 좋습니다. 다만, 1년 파견직이어서 이후 정규직전환이나 연장의 가능성은 없거나 적을 것 같습니다. 1년 후 구직에 자신이 있다면 물론 후자를 선택할텐데, 나이도 있고 이직, 구직이 쉽지 않음을 이번에 많이 겪어봐서요. 적잖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잘하다 | 총무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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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특이한 제안을 했습니다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가 현재 소속해 있는 회사는 자회사이고 그 위에 모회사가 존재합니다 제가 정확한 내부 사정은 모르지만 지금 회사는 모회사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인 걸로 압니다 일단 저는 모회사에서 진행되는 일에 파견이라는 형태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월급은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아닌 모회사로부터 지급되는 상태이고 그 과정이 행정적으로 복잡하다고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소속돼있는 회사는 이번 달까지 다니고 퇴사 처리 한 후에 모회사로 재입사하는 식으로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크게 문제 없어보이지만 제가 아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싶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mig | 감독·연출·PD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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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을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만간 일본으로 취업을 하는 40대 남입니다. 제가 일본취업비자를 조만간 받고 일본을 가는데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불꽃간지 | 조립·포장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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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회사 선택.. 도와주세요!
A사 다단계회사 분당 기본연봉 7200+상여(작년, 월급의 500% 지급) ㄴ 상여포함 최소 1억 이상 재무 튼실 고급인재 거의 없음 임직원이 대체로 젊으나 서로 야야하는 분위기 해외사업부이나 업무 R&R 분리 안되어 잡일도 할수있음 B사 교통기술회사 기본연봉 8500 상여 없음 안양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며 2년내 상장 목표 고급인재 대거 채용중 꼰대 분위기 국내 해외 정부 및 공기업 대상 영업활동(술자리, 골프 등) 출장잦음 1년 이상 재직시 대학원 지원 해외사업부
서믕 | PM·PMO(프로젝트)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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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면접보러다니면서 느낀건데 다 할 줄 아는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연봉은 후려깎을려고 하는 곳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ㅠ
ㅇㄱㄹㅇㅇㅇ
쌍 따봉
 | 온라인MD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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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최합 후 첫번째 오퍼레터 받았습니다.
현재 성과금 제외한 연봉의 +4~500 정도를 기대했으나 +150 정도에 그친 처우협의서가 왔습니다. 어쨌거나 올랐으니 다행이긴 한데 중요한건 기본급은 오히려 깍였습니다. 기존 기본급의 약4프로가 감소했으나 고정상여과 기본급 기준으로 계산되는 상여금으로 오른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본급은 현 기본급으로 유지라도 해달라고 다시 회신보냈는데 충분히 가능한 부분 아닐까요??ㅜㅜ 니 주제에 더 올려달라고 해? 라는 마인드로 처후협의 불가로 채용취소당하면 어떡하죠..ㅜ 지금 참고로 첫번째 오퍼레터 회신이였습니다. 회사규모는 중견기업입니다..
demu | 원가회계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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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A.E 주니어 공고 자격요건
이번에 이직하려고 이곳저곳 지원하고 있는데 서합된 곳 중 한 곳의 자격 요건이 ‘중국어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일단 중국어는 중고등학교때 배운게 다고..영어는 기본기 정도만 있습니다. 따로 언어 자격증은 없는데 (영어는 토플봤던거 기간 만료) 밑져야 본전이 싶어서 지원했습니다만, 덜컥 서합이 되어 내일 면접 보러 갑니다. 면접 보자는 전화와서도 따로 언어 관련해서는 안 여쭤보시고 면접 잘보면 당일에 바로 2차면접 후 처우 협위까지 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직무는 광고 A.E 주니어 포지션 입니다 ㅠ 그래서..이제 면접장 가서 말씀드려야 하는데 일단 AI 최대한 활용하겠다 + 수습 3개월동안 열심히 언어공부하겠다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거 괜찮을까요..? 가능하면 붙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 그림의 떡을 탐냈나 싶고 무늬미한 면접이 될까 걱정되네여ㅠ
얄루fld | 콘텐츠 마케팅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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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종변경... 인생 선배님들 꼭꼭 도와주십쇼!!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부터 하자면, 올해 29살 97년생되는 회사원입니다. 하고 있는 업무는 조금? 알려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는데, 직종변경입니다... 사실 대학도 성적맞춰서 기계공학부를 갔고, 취업도 그냥 하고 싶은 업무보다는 자동차랑 관련있으니깐~ 하고 합격하는 회사를 먼저 들어가자! 는 마인드로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를 막상와보니 일이 너무 힘들고..출장도 많고.. 물론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26살때부터 29살까지 꾸준히 다녔으니깐요 ! 그런데 이래저래 다니면서 내가 이 일을 하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무언가를 제공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었거든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29살인데 개발 프로그래머쪽으로 직종변경을 하고 싶은데 늦은 나이일지.. 이게 궁금합니다. 퇴사를 하고 어떤 교육을 받을지 계획은 있습니다 (삼성ssafy 코딩교육) 혹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너무 늦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철강철강철 | 기타 설계·엔지니어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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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인터뷰후 피드백 + 푸념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이직을 아주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40대 중) 약 2주전이 외국계 시니어 포지션 1차 인터뷰를 보고 느낌이 괜찮아서 다음 라운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없네요 ㅠ . 거의 일년째 이직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뷰 5번 정도 봤고, 계속 1,2차에서 안되네요.. 이번 기회도 날라간다고 생각하니 또 힘이 빠지네요..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글이라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거씽 | 마케팅 전략·기획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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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stay?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것 같나요? 이직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현회사 - 장점: 업무 강도 낮음, 적당한 연봉, 집이랑 편도 40분, 사람들이랑 관계 괜찮 - 단점: 배울점 없음, 같은 팀 내 동일한 업무하는 사람없음, 팀장님이 신입이라 업무 파악이 잘 안되심, 작은 연봉상승률 이직할? 회사 - 장점: 여러가지 배울 수 있음, 현회사보단 연봉 높음, 집이랑 편도 50분 - 단점: 꼰대회사라는 잡플 리뷰, 업무 강도 높을 것으로 예상(면접 때 야근얘기 다수) 고견 부탁드립니다.
좋아요좋아 | 기타 마케팅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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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건 많고 눈만 높아진 홍보팀 7년차...커리어 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7년차에 접어든 홍보팀 막내입니다. 현재 두 번째 회사고, 첫 회사부터 쭉 소셜미디어 홍보를 맡고 있습니다. 유튜브랑 블로그 위주로 채널관리/콘텐츠 기획·검수/대행사 핸들링/예산관리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자잘하게 뉴스스크랩, 팀 예산관리, 행사 사진촬영 같은 거 하고요. 최근 팀장님이 슬슬 언론 업무도 해야 한다며 보도자료 트레이닝을 시키기 시작하셨습니다. 팀장님이 언론 하겠냐고 물어보셨을 때 한다고 했어서 트레이닝이 시작된 건데, 막상 시작 되고 나니 자료 작성하는 거 재미 없고 어렵고 선배들 보면 저녁 술자리도 많아서 커리어를 틀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잘하는 건 영상콘텐츠 기획하고 연출하고 편집하는 거거든요. 대학 때도 관련 경험 많이 쌓았었고 실무도 7년째 보고 있으니 가장 자신 있는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안 마시고 싶은 이유도 큽니다. 저녁시간 뺏기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냥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요. 술 잘 못하기도 하고, 다음날 머리 아프고 속 안 좋아지는 게 너무 싫습니다. 근데 제가 언론쪽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갈 게 아니라면 뭘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콘텐츠 기획, 에디팅만 해왔고 데이터를 봐본 적이 없으니 마케터로는 못 갈 것 같고. 그렇다고 브랜드담당자? 이 쪽도 핏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광고쪽도 봐봤지만 여기도 또 그들만의 뭔가가 있어 보이던데 관련된 업무를 해보지 않았습니다. IR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상경계열이 아니라 재무 베이스가 없습니다ㅠ. 그나마 전공베이스가 있어서 사회공헌쪽으로 지원을 해보고 있긴 한데 7년째 콘텐츠 기획 하던 놈을 전공이 그쪽이라고 뽑아줄 것 같지 않더라구요. 포지션이 거의 없기도 합니다. (※조회수, CPV, 광고타겟 등등 기본적인 데이터를 보긴 하는데 그냥 모니터링 수준이어서 이걸 기반으로 전략을 새로 수립한다거나 이런 거 전혀X. 브랜드 담당자는 보통 베이스가 디자인인 사람을 뽑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디자인 전공X. 종대사 끼고 광고 만들어본 경험도X) 사실 채용공고들 쭉 봐보면 제 강점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은 대행사 AE나 PD, 에디터 이런 쪽인 것 같던데 대부분 처우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고 일도 많다고 들어서 이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와이프 출산은 임박했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집도 사놨는데 능력도 없는 놈이 하기 싫은 건 많고 눈만 오질나게 높네요..어떡하면 좋을까요? 이걸 배워서 이런 업무를 해봐라, 답 없어 보인다 그냥 언론 해라 라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에 적은 내용들이 모두 제 뇌피셜일 뿐일 수 있으니 업계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란뭘까 | 마케팅 전략·기획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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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최종면접 사실상 정해진건가요?
경력 이직의 경우에도 보통 1차, 2차 나눠서 많이보는데 사실상 1차 실무진면접에서 거의 결정되고 2차 임원면접은 형식상이라는 말들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괜히 병풍역할만 자꾸 하다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ㅜㅜ
lililkll | 마케팅 전략·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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