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간강하고
행복하고
대박나고
로또되고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36개의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40후반
앞으로 혼자 살아야하면 자산 얼마정도 있어야할까요..
Diva | 음악·음향
01.30
3,253
119
93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모래어떻게 버리시나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다들 모래 전체갈이 후 모래 처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모래 버리러 수레를 끌고 가면서 버리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무겁기도 너무 무거워서,,,ㅎㅎ
저만 이렇지 않을 것 같아서
애묘인들을 대상으로 고양이 모래 수거 서비스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수요가 있을지 설문을 받아보려고합니다..!!
아래 링크의 설문조사 한 번 씩만 부탁드립니다~🙇♀️
(개인 정보 입력 없음)
https://naver.me/GWeBk5Y2
qazedgc | 기타 재무·회계
01.30
625
6
11
영어 공부 ..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메일, 미팅, 레포트작성, 등등..
링글을 해봤었는데 회화는 좋지만 커리큘럼이 없어서 실력이 늘고있나? 싶더라구요. 너무 비싸기도하구요.
혹시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영어 플랫폼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다이아몬드5 | 품질관리
01.30
778
10
18
여자 초등학생 2학년 선물
조카 생일선물 주려고 하는데
뭘주면 좋을까요....
한번도 조카한테 선물을 줘본적도 없어요
요즘 초딩들 인기템 아시는 분 있나요!
wushsjwj | 콘텐츠기획
01.30
454
11
13
31일 쉬시나요...?
설날 지나 목요일이되니 슬슬...ㅠㅠ
All마케팅 | PM·PMO(프로젝트)
01.29
1,086
56
85
가부장 아버지와 트러블로 진짜 화병이 날것같습니다
+) 경제적부분의 언급이 많아서 추가로 적어보자면
괜찮은 원룸 전세낼만큼은 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 쉬지않았고 장학금 받으며 다녔습니다. 성인이 된 후로 용돈, 지원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부모님과 계속 트러블이생겨서 고민남겨봅니다
진짜 무엇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3년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6개월계약직 후 실업급여 받으면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서울에 계약직 지원한것(6개월 계약직과 같은 직군)이 서류합격되어 면접을 보러가려했는데 아버지께서 반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워딩을 차용하자면 반대의 이유는 '그런거 회사 아니고 계약직은 일이 아니다. 정상적인 일을 해라 ' 였습니다.
이전에 근무했던 계약근무가 아무래도 스탭일이다보니 야근이 잦고 출퇴근이 자유로웠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출퇴근이 자유로운걸 보고 회사가 아니라고 하신것같습니다.
이 일을 시작으로(그전에도 트러블이 있긴했지만) 계속해서 많은 부분에서 맞지않아 요즘 더욱 서로가 서로에게 예민합니다
계속 적으면 너무 길어질듯 하여 맞지 않는 부분을 나열해봅니다.
1. 12시 통금 및 외박불가
물론 9~10시부터 전화가 계속옵니다. 제가 매일 나가는것도 아니고 12시까지 있는 약속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있습니다.
2. 여행불가
최근에 몽골을 어머니의 개입으로 겨우 허락을 받고 다녀온 이후로 여행은 적당히 가라고 하십니다.
1년에 한두번정도 가는데(국내포함) 1년에 한번도 많고 2~3년에 한번이 맞다고 하십니다
3. 타지역 취업불가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할수있는게 없는 직업군입니다.
근데 대기업이 아닌이상 부산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서울에는 합격도 몇번 하였고 면접도 꽤 보러다녔습니다만 매번 반대로 많이 다퉜습니다.
4. 자취불가
대학교갈때부터 타지역으로 못가게하셨습니다.
당연히 집이 있는데 집에서 다녀야한다며..
저는 이게 제일 후회하는 부분이긴합니다.
다들 짐싸들고 나온다하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5. 생활패턴이 마음에 안듬
제 생활리듬입니다.
12시~2시 취침, 9시 기상, 10시 운동, 11시 아점먹고 설거지 및 집안일, 3시~7시 공부
아버지의 말씀은 '나중에 회사가면 못일어난다.
남들이 일어나는 시간에는 일어나야한다.'였습니다.
저는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하려 노력을 했었고
그럼 몇시에 기상하는게 맞는지 여쭤보았을때 6시라고 하셨습니다.
-
이외에도 많지만 생락하겠습니다.
그렇게 안맞으면 집나와라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현재 월급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자취는 부담스럽습니다.
(모아둔 돈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보통 자취시작하려면 어느정도 필요한가요?)
그리고 제가 그냥 나와버리면 그 아버지 감당은 어머니가 해야하니 염려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이 아리고 막 답답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명절연휴까지 더해지니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6시에 일어날수는 있으나 일어날때마다 짜증이나고 왜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싶습니다.
쉴수있을때 원없이 늦잠자는게 큰 욕심인가 싶고
나이 27먹고 통금있는 여자.. 어떤남자가 좋아할지 싶고 이러다 결혼 못하면 또 그거대로 뭐라할거면서
진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일 하고싶은게 그리 큰 죄인가 싶습니다. 뭐 어디까지해야 도대체 인정해주는건지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질것같아요
남들은 놀때 여행가고 하고싶은거 하라하는데
저는 차라리 취준이고 뭐고 이렇게 잔소리듣을바에 아무회사나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꾸짖으시거나 잔소리하셔도 되니
객관적으로 진짜 제가 틀려먹은 루저인간인건지
제 핑계로 그냥 편하고만 싶은 게으르고 나약한 인간인건지 알고싶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줄이라도 좋으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빵구 | 마케팅 전략·기획
01.29
1,153
42
42
투표 자취vs하숙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살다가 수도권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상경한 사람입니다.
현재 자취 중인데 최근 하숙 제안이 와서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장단점 보시고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취]
1. 장점
- 혼자 살기에 남 눈치 보지 않아도 됨
-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o
- 직장까지 걸어서 20~25분 (평지)
- 가까운 지하철역 까지 걸어서 10분
- 주변 인프라가 좋음
2. 단점
- 하숙에 비해 월 평균 고정비 약 35만원 추가 발생
(하숙 기준으로 왕복 교통비 제외한 금액, 밥이랑 기본적인 반찬은 제공해주신다고 해서 식비까지 생각하면 고정비 약 55만원 추가 발생으로 예상)
- 혼자 사는 데서 오는 외로움
- 본인이 아프거나 바쁘면 집 관리가 전혀 안 됨
- 원룸이어서 요리하기가 힘듦(냄새 빼기 곤란)
[하숙]
1. 장점
- 자취에 비해 월 평균 고정비 약 35만원 세이브
(위에서 설명했듯이 식비 포함하면 약 55만원 세이브 예상)
-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 데서 오는 안정감 (지인분, 지인분 어머니랑 거주 예정)
- 아프거나 바쁠 경우 대신 집 관리해주실 것이기에 집 관리 가능
- 주방이랑 방이 분리되어 있어서 냄새 걱정 없이 요리 가능
2. 단점
- 같이 살게되면 타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음
- 엘리베이터, 공동현관 x (4층)
- 직장까지 버스 1번, 지하철 1번 타야하고 토탈 약 40분 소요
- 가까운 지하철역 까지 걸어서 17분
- 현재 하숙하고 있는 곳에 비해 주변 인프라는 떨어지는 편
- 하숙할 경우 주로 생활할 공간이 방이기에 자취집 보다 생활 공간이 줄어듦
네에에에에ㅔㅇ에 | 상품기획
01.29
438
35
47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모두 홧팅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간강하고
행복하고
대박나고
로또되고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디반향초 | 전략컨설팅
01.29
226
36
36
福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좋은일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福많이 받으세요 🧧🙇🏻
좋은회사가고파
| 부품·소재 영업
01.29
249
47
40
행정사 사무소 개설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다니는 회사에서 임금피크제로 인해 단축 근무 대상이 되어 겸직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매주 금요일이 휴무로 지정되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을 활용하여 평소 관심이 있었던 외국인 대상 출입국 관리 및 이민 행정 업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특히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외국인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여러 불편 사항과 법적 절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면서 행정적인 지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 지역의 공유오피스를 활용하여 사무소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공유오피스를 선택을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용 효율성: 전용 사무실을 임대하는 것보다 초기 투자 부담이 적습니다.
-입지 조건: 안산시 지역은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접근성과 고객 확보에 유리합니다.
-유연한 운영: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집중적으로 업무를 운영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행정사 업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 공유오피스를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효율적일 것이라 판단하고 있지만,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초기 고객 확보 전략: 외국인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크 구축 방법
-공유오피스의 장단점: 실제 업무 운영에서 겪을 수 있는 실무적 어려움
-효율적인 사무소 운영 방법: 주말 중심 업무 운영 시 유의점
행정사 업무를 시작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자 하니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ptier | 행정사
01.29
476
4
3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커뮤니티 성격 상 고민글이 대부분이라 쓰는 분들, 읽는 분들 기분이 썩 좋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제 음력 설 지나면 진짜 새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각자의 행복을 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영원한호기심
억대 연봉
| 브랜드 마케팅
01.29
318
53
46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1. 씹기 - 씹는 운동은 뇌간에 작용해 세로토닌 분비를 돕습니다. 메이저리스 선수들이 긴장을 풀기 위해서 껌을 씹는 것도 같은 이유인데요. 식사는 여유롭게 30분 정도를 유지하며 30회 이상씩 씹어주세요.
2. 걷기 - 걷기는 진화론적으로도 즐거운 생존능력이며 걷는 것만큼 리드미컬한 운동도 없습니다.
3. 깊게 숨쉬기 - 평소 호흡과 다르게 심호흡을 해주세요.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돌아서서 심호흡을 3번 해라'는 이야기도 세로토닌 분비를 위한 것입니다. 비탈길을 오르면 자연적으로 심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는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4. 자세 바로잡기 - 권투 선수가 경기 중 자세를 웅크리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휴식시간에 허리를 펴면 편안한 자세가 되면서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5. 자연 즐기기 - 숲에 방문하여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6. 명상하기 - 심호흡과 함께 편안함과 행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7. 우뇌적인 인간 되기 - 좌뇌는 지성적이고 이성적이라면 우뇌는 감성적입니다. 오감을 닫고 사는 도심 생활은 늘 긴강과 불안의 연속이지만 자연 속에서 오감을 열고 우뇌적인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냥냥냥이펀치
| 기자·리포터
01.28
923
67
46
가고싶은 회사 채용 공고
먼저 이 글을 보게 되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한 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30살 여자인데, 드디어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꼭 제가 그 자리로 가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한 번 적어봅니다.
저는 원래 꿈이 기자였고, 실제로 기자 생활을 4년 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가 취재했던 분야에 엄청난 애정이 생겼고, 지금은 실제로 그 분야 회사의 전략기획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회사가 스타트업이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워라밸은 포기한지 반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업계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저처럼 이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같이 일해봐요. 우리 회사 오면 잘해줄게!“, “힘들어도 버텨봐요.” 라는 말을 해 주셨고, 정말 저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이 분야에서 평생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아직 제가 입사하고싶은 그 곳(바로 저 큰따옴표 안의 회사입니다!!)의 정규직 채용 공고가 뜨지는 않아서.. 꿈같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 기회가 올 때를 기다리면서 더 준비하고, 제 실력을 다지면 언젠가 저도 제가 꿈꾸는 자리를 찾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꼭 그렇게 되기를 매일 꿈꿉니다 ㅎㅎ
너무 행복 회로를 돌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상상은 현실이 되고 말하는대로 된다는 어떤 노래 가사처럼 꼭!! 2025년에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진심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그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꼭, 가슴뛰는 일을 하시면서 항상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1ii | 홍보·PR
01.28
630
34
20
전화번호 변경하면 어떤가요?
개인정보가 유출된게 신경 쓰여서 폰 번호를 바꾸고 카톡 계정도 탈퇴하고 싶은데 후처리가 너무 복잡할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요새는 카톡으로 간편 회원가입 해둔 것도 많고, 이전에 알던 사람들한테 일일이 바뀐 번호 알려주기도 어려울 듯하고.. 번호 바꿔보신 분 / 카톡까지 새로 만들어보신분 후기 궁금합니다.
추천인지 비추천인지
살살해
| 생산관리
01.28
748
10
27
결혼은 힘들것 같아 혼자가 편해지신 분?
나이도 어느덧 30대 후반
손 비빌 언덕도 없고 오히려 편찮으신 어머니 수발 들고
병원비 내고 혼자 벌어 모든걸 감내해야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사람과 더 이상의 관계를 진전시키기도 꺼려지고
멀리하게 되고,, 당연하게도 결혼은 무리겠구나 싶어
생각도 안하고 살다보니 혼자인 삶이 너무나 편해져버린
그렇지만 이렇게 긴 연휴에 문득 어머니마저 안계시면
가끔 들던 이 외로움이 끝까지 지속이 되버리겠구나,,, 싶은?
하지만 그런 외로움이 두렵게 느껴지는 것과는 상반되게도
혼자가 너무나도 편해져버린 이 상태가 너무나도
ㅋㅋㅋ 복잡미묘한 심경이네요
입은 닫고 지갑만 열게 되는 나이가 가까워질수록
이런 커뮤니티에 나지막이 내뱉는 글들이 나름의 위안이네요
공감을 받고 싶어 쓴 글이 그냥 제가 결론까지 다 지어버렸네요 ㅋㅋ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행복만이 가득한 세상과 오늘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무던한삶 | 영업관리·지원
01.28
11,569
347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