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3주전부터 신경치료를 받으시는데, 신경치료 받는 어금니가 너무 아파 생활이 불가능하실정도입니다.
저는 충치라서 치료받는줄만 알았었는데, 오늘 아버지께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치과에서 정기검진할때 어금니가 많이 마모도가있어서 예방차원에서 크라운치료를 하자라고 권하면서 신경치료를 시작했고.
이번주까지 3주차로 주1회 내원해서 신경을 찔러서 죽이는 치료를 해왔는데 일상에서 통증이 심해서 의사측에 물어보니 원래 신경치료하는 부분에서 피가 잘 나지는 않는데 아버지의 경우 지금까지 계속 출혈이 나고있는 케이스이고 안쪽에서 뭔가 압박이 있는것같아 통증이 있으실수있다(??)
라고 하며 오늘도 신경치료후에 마취주사만 놔주고 신경치료한 부분을 막지 않고 놔둔상태이니 내일오전 한번더 내원을 해라 라고하며,신경치료는 다음주까지 더진행 한다.라고 했답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부분은, 충치도없던 멀쩡한 이를 마모도가 있다는 이유로 예방차원으로 신경치료를 하는경우가 있나요?
또 신경치료시 출혈계속 있는상태라서 통증있을수있다는것이 치료과정에 지금 문제가 있는것같다는 생각있는데 맞나요?
당장 2주후에 설연휴로 오랜만에 가족여행이 잡혀있는데, 지금 2시간마다 타이레놀 털어먹으면서 누워계신 아빠보니까 화도나고 걱정도되서 여쭤봅니다..ㅜㅜ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임원+팀장의 성희롱 발언
해고당한 분이 계신데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임원A에게 성희롱을 당해서 내부적으로 신고했으나 묵살됬다고 합니다.
성희롱 내용은 투자한 특정 수익자 이름을 지칭하며 그사람이랑 성적으로 밀접한 관계냐며 무슨 깊은 관계길래 그러냐고 비아냥 거린 발언입니다. 해당 내용을 당시에 저에게도 그 둘이 관계있는거 아니냐고 팀장이 여러번 물은적이 많아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대표님은 전혀 관심이 없으셨고 다른 임원들은 임원A를 커버치기 위해서 은폐시키고 역공격으로 해고당하신 분이 하지도 않은 퇴사발언을 했다고 우겨서 결국 내보냈습니다.
수익자는 당연히 전혀 모르고있구요.
알게되면 바로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선관의무로 고발하는 것이 맞을까요? 시대를 역행하여 살고있는 분들로 인해 많이 힘듭니다.
1. 성희롱을 하던말던 무시하고 이직
2. 수익자에게 보고하여 조치
3. 기타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그 둘이 계속해서 만행을 저질러 저 역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qpqpqp | 부동산금융
02.14
651
7
8
리멤버 일간지
매일 날아오던 뉴스헤드 잘보고있엇는데 , 없어졌나요 ??
노티드리 | 해외B2B영업
02.14
173
3
1
투표 대중 식당에서 식사 꼴불견
대중식당 또는 공공시설 식당에서 식사를 흔히 합니다. 그 중 가장 꼴불견의 모습으로 식사하는 유형은 어떤 것일까요?
루이스미겔
| 해외B2B영업
02.14
365
2
3
벌써 주말이네요
설날 연휴인가 했더니 벌써 2월의 들째 주 주말입니다
날씨도 변덕스럽더니 다시 평상시 기온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나들이는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말의시선 | 기타 마케팅직
02.14
323
30
27
[출첵]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분 또 계실까요?
일전에 출첵글을 통해 ‘겨울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https://app.rmbr.in/aOOXFcaYXQb
슬슬 끝나가는 겨울이 아쉽네요. 저같은 분 또 계실까요?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02.13
451
88
125
투표 고양이 양육 거취문제
3년전에 해외에 나가있어야 해서 9세 고양이를 본가에 맡겼어요
엄마는 동물을 무서워하고
아빠는 짐승은 집안에서 절대 안되며 특히 고양이는 안된다
하셨지만 아제발! 하고 맡겼어요.
작년 봄에 돌아왔는데 다시 이직하고 어쩌고 하느라 집도 작은 원룸으로 구하느라 못데려왔어요. 엄빠도 2년 맡았는데 뭐 1년 더 못맡냐 자리잡는데만 집중해라. 해주셔서요.
집에 갈때마다 이 아이가
오래키워서인지 절 알아는 봅니다만 전처럼 엄청 반기진 않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너무 편하고 행복해한다는거에요.
배 뒤집고 코골면서 자는거 처음봤어요.
아무래도 엄마든 아부지든 교대로 집에 계속 있고 생활이 규칙적이라 안정감을 갖는것 같아요.
엄마도 이제 안무서워하시고
아부지는 산에 갖다 버린다고 말만 3년째 하시면서 미용실 데려가시구요.
곧 집을 다시 얻을 계획이라 데려오려고 했는데. 고민이 됩니다.
부모님이 괜찮다하면 차라리 부모님과 살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랑 둘이 다시 사는게 좋을까요
아힘두러
| 마케팅 전략·기획
02.13
159
3
2
진짜 요즘 취업이 힘드네요ㅠ
교육행정 가고싶어서 진짜 다넣고있는데 면접도 안불러줘요ㅠ
심지어 조교자리도 10명15명씩지원하고ㅠㅠ
경험도있는데 서탈하니까 현타와요ㅠㅠ
뀨뀨2025 | 교육컨설팅
02.13
431
2
2
다들 점심 뭐드시니요?
저는 커피만 마실려구요
밍밍밍밍밍밍밍 | IT프로덕트/UX디자인
02.13
184
2
4
30대 여성 정장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금융권에 종사하는 30대 여자사람입니다
평소에 출근할 때 비즈니스 캐주얼로 많이 입고 다녔는데 중요한 미팅 있을때 입을 수 있는 핏 잘 맞는 좋은 정장 하나 사고 싶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신가용? 역시 맞춤으로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
계피 | 기타 마케팅직
02.13
1,029
15
15
[출첵] 샤워 습관?
출근길에 (저만..?) 흥미로운 짤을 하나 보았습니다. 샤워 습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회원님은 어느 순서로 씻으시나요? 저는 <양치 - 세수 - 머리 - 몸> 순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 리멤버
02.12
1,489
74
106
쏘렌토 가솔린 DCT vs AT
쏘렌토 가솔린 2WD 모델 구매하려는데 변속기에 DCT와 AT가 있네요
지금 타는 차도 DCT라서 이건 대충 아는데 AT는 잘모르겠습니다
Auto transmission?? 자동변속기인가요?
가격도 좀 더 비싼데 혹시 차이점이나 장단점 아시는 분 계실까요!
vertical | 기구설계
02.12
148
2
3
출근길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이직 마음 먹었어요
지금 직장이 비전이 없는데
1년은 더 근무해야 제 상황에 좋아서 버티려고 했는데..
최근 불안증이 찾아왔어요
원인은 모르고,
이벤트성으로 불안하고 두려워하거든요
예를 들면 눈을 10분 이상 감고있어야만 하는 상황이나.. 수술을 받아야한다거나.. 급 숨이 막혀와서 병원도 가고 했는데.. 저는 치료단계는 아니라고 해서..
혼자 극복하고싶어서 영상도 찾아보고 마인드컨트롤도 하고.. 원인이 뭘까 계속 고민하는데..
오늘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사람이 많아 지하철은 바로 출발 못하고
출입문 닫습니다만 5번 반복 음성 들리고..
승객이 많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들리고…
와 가슴이 조이더라고요..
답답함을 넘어서 내 가슴이 쪼그라든 느낌..
와. 나 정신병 걸리겠다
그냥 집 가까운 곳으로 가야겠다…ㅠㅠ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너뮤 나약한거같죠..?
행복하고싶어용
| 사업운영
02.12
13,036
235
165
29살 빚 8천,,, 다시 일어날 수 있겠죠?
주식과 코인 선물으로 모아둔 돈은 없고 빚 8천만 남았네요,,,
지금부터라도 다 끊고 조금씩 갚아나가려고 합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과거와 앞으로의 몇년이 삭제된 기분이라 우울하네요,,
빚 다 갚고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죠,,,?
sjfkr123
| 국내공인회계사
02.12
4,448
211
199
[돈포겟영어] I can't wait to see you.
오늘 배워볼 문장은 I can't wait to see you.입니다
의미를 풀어보면 너무너무 보고 싶다 너를 만나는게 너무너무 기다려진다 너를 만날 때까지 도무지 참고 기다릴 수가 없다 대략 이런 느낌이죠
발음으로 가보면 아익캔ㄸ 웨잇투씨유 고요
이 역시 매우 원어민적인 즉 한국어와 다른 구조의 고유한 영어 구조 문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익히셔서 써보세요
빨리 보고싶다 말할 때 i really really want to see you soon말고 I can't wait to see you.하시면 원어민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영어 성공!
책장속비뚜코인
| 사업전략·기획
02.12
326
39
23
28살에 대학 편입했습니다.
전적대에서 학점도 망하고, 진짜 답답해서 이번에 열심히해서 28살에, 서성한 편입했습니다. 3월달에 이제 들어갑니다.. 졸업하면 이제 30살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 컴활이랑 한국사가 다입니다.. 열심히 해서 ib 들어갈수있을까요??
서성한 상경계열 입니다.
금융희망자 | 기타 금융직
02.12
661
20
21